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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0 00:52
솔찍히 저 이거 물어 볼려구 가입 했습니다.
 글쓴이 : 야꾹쥔
조회 : 919  

여기에 오늘의 말씀등 올리시는 분들 전도를 하기 위해서 올리시는 건가요?
아님 예수의 고난을 간접적으로 체엄하기 위해서 올리시는 건가요?(갈굼 받길 원하시는건지)
이런글 올리시면 대부분의 분들이 좋은 쪽으로 댓글을 안하시는데 계속해서 올리시는건 무슨 의도인지...
정말 궁금해요.
전도를 하실려면은 교회가 하는 것처럼 돈을 좀 쓰시던가 아님 하다 못해 공책이나 연필이라도 주면서 교회나오라고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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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7-10-20 01:18
 
적그리스도의 사도들이라... 예수님 팔면서 사실은 예수님 욕되게 하는게 목적인듯 합니다만...;;
베이컨칩 17-10-20 01:27
 
제가 곧 주의 성전입니다..
교회는 성전들의 모임이며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교회를 세우셨으며 그 씨가 났습니다.
     
야꾹쥔 17-10-20 01:39
 
성스러운 전사?
스스로를 성스럽다고 하시는 건가요?
죄송합니다. 시비걸려는 건 아니고 처음 뵙는거 같아서요 스스로 성스럽다고 하는 사람을..
          
베이컨칩 17-10-20 01:43
 
모든 사람은 성전입니다. 성전을 더럽히고 가증한 생각과 입술의 열매로 귀신의 처소가 된 자들은 돌이켜야 합니다.
               
야꾹쥔 17-10-20 01:52
 
성전이 뭐에요?
제가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한글로 풀이해 주시면 감사....
제가 알고ㅜ있는 성전은 십자군전쟁과 같은 전쟁인데 칩님이 말씀하신 성전은 자신을 가르켜서 한 말이라 성스런 전사정도로 해석 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해석 부탁 드립니다.
                    
베이컨칩 17-10-20 02:02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의 거짓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3:16‭-‬23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0‭-‬22
                         
지나가다쩜 17-10-20 02:46
 
하여간 툭하면 멸하고 뻑하면 멸망시키고
그런 쓰레기를 믿는다는 게 믿는 건지 쫄아서 기는건지 모르겠음.
                    
베이컨칩 17-10-20 02:06
 
칸트든 다윈이든 누구든지 지혜로운 척하지만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헛된 공상 SF이며 그짓말입니다..
                         
헬로가생 17-10-20 04:15
 
뭐래
                         
제로니모 17-10-20 04:27
 
칸트나 다윈 같은 그들 지식과 지혜에대해 제대루 공부하거나 또는 이해는하구 글케 헛것으루 치부하시는가???

알지두 이해하지두 못하면서 사람의 것이라구 헛것이구 공상, 거짓말이라?

사람을 자랑말라는거는 사람과 세상 것을 지나치게 신뢰말란 뜻이지 그걸 죄다 헛것으루 치부해선 안되징

그 헛것으루 치부하는 세속적 혜택을 입구 오늘두 낼두 살아가는 당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시우.
그 세속적 인간의 지식과 지혜의 산물이 없인 단하루도 목숨부질 못하는게 인간이요.

신이 왜 눈과 귀 등 감각기관을 만들어주고 이성을 부여했겠수?
그건 살아가는데 얼마든 사용하란것이구 또한 더럽거나 헛것만으루 단정지어선 안된다는 의미이기두 하지요.

다만 그걸 악용하는 자의 마음에 달린 문제라오. 그대 맘으로부터 악한 뜻을 품고 비딱한 눈으로 바라보면 세상것들은 죄다 악할뿐이지만 반대로 선의로 바라보면 죄다 푸르기만 한 법.

로마서 14장에서 신이 준 세상 것은 그 자체로 깨끗하고 선하다구하듯 결국 악한 인간으로 세상이 악해가는것이지 애초 세상만물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
                         
베이컨칩 17-10-20 05:16
 
저는 SF 원숭이 변신론과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5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진화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유수8 17-10-20 01:54
 
성전이 아니라 돈을 교주로 모시는 마귀들의 복마전이 아님?
               
지나가다쩜 17-10-20 02:42
 
성전이라서 예수 천국 김밥 천국 불신 지옥 타령?
     
헬로가생 17-10-20 04:16
 
씨는 목사가 뿌리는 게 씨고
          
지나가다쩜 17-10-20 21:06
 
이전 글들 보니 목사의 씨를 그 동네에서는 "성령"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보던데
목사의 씨 = 정자 = 성자 = 성부 = 성령이 하나인가보군요.
결국 그 신의 정체는 정자?
베이컨칩 17-10-20 01:31
 
교회에 얽메이지 마시고 성전을 거룩히 하십시오..
거룩한 성전은 거룩한 교회를 분별합니다.
미우 17-10-20 01:41
 
둥글지 않은 평평한 지구 위에 성스럽게 사는 분이죠. 중동 무속과 유튜브 무속을 믿으며~
야꾹쥔 17-10-20 02:38
 
밭이라.....
김삿갓님의 시 한수 올리겠습니다.
自知晩知 補知早知=자지만지 보지조지...........자지는 만지고, 보지는 조지라.

自:스스로 자      知:알 지      補:도울 보

晩:늦을만          早;일찍 조

무슨 말이냐 하면,

스스로 알려고 하면 늦게 깨달케 될 것이고,

남의 도움을 받으면 빨리 알게 될 것이다.

즉, 선생의 가르침을 받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자기 혼자 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보다도 빨리 알게 될 것이다.

묵상만 하지 마시고 세상을 좀 보시길...
평면 지구는 대박입니다
발상인 17-10-20 02:50
 
이성체계는 다른 말로 논리체계라고도 합니다
자신의 표상이 논리체계를 거쳐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구분해서
하나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이 개념의 집합을 지식이라고 할 수 있죠

맹신론자들의 이성은 사실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체계가 없습니다
이것을 구분하면 맹신(쟤들말로 믿음)이 불가능하거든요
덕분에 평면 지구와 같은 소리를 개념으로 인식하고 지식으로 받아들이는게죠

이쯤되면 확실히 일반인과 대화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정신병원의 따뜻하고 섬세한 치료가 필요하죠
참고로 어떤 정신병원 환자의 70%는 개신교도라고 합디다
     
베이컨칩 17-10-20 02:55
 
이해합니다.. 저의 세계관은 세상을 쫓지 않기 때문에 정신병자처럼 보일겁니다..
          
미우 17-10-20 03:11
 
아닌디요. 뭘 이해한다는 건지,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데. 보이기만 그런 줄 알아요? ㅋ

그리고 세상을 어쩌구 하는 소리 해봐야, 세상 안에서 세상에 있는 것들을 보며 세상을 못벗어나면서 쫓고 말고가 이유가 될거라 상상해서 내뱉는 문장 자체가 참. 짜다리 이제껏 떠들던 게 세상과 동떨어진 것도 전혀 없고 다 세상 얘기두만.
세상에 없는 게 아니라 세상 밖에까지 없는 걸, 그 할애빌 쫓는다 해도 정상은 정상으로 여겨짐.
          
제로니모 17-10-20 04:48
 
시야와 사고가 좁아 터짐 반드시 사고나 문제가 발생함.

세상을 쫒지않음 그냥 바로 죽는게 낫징. 그러면서도 세상 것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그런 부조리한 자신을 만나는 꼴이라니..ㅋ

세상과 인간 지성의 산물로 만든 휴대폰, 자동차, 지하철, 심지어 끼니마다 먹는 그 쌀 조차 농업혁신의 부산물이야....이런 것들을 의지하며 살면서두 세상을 쫒지않는다라 할수 있음? ㅋ 궤변이지.

정말 세상을 쫒지않으려면 2천년전 청동기 시대 이전의 모습으루 돌아가 오지에 가서 자급자족으루 살든가 산속에서 자연인이 되야지. ㅋㅋ
               
베이컨칩 17-10-20 05:17
 
세상과 벗하는 자는 여호와의 원수입니다.
성경은 이제 놓아줄 때가 아니라 영원히 놓으면 안됩니다..
시야와 사고가 좁은 것은 당연하지요.. 진리는 단 하나이며 진리의 길은 좁은 길이니까요..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4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5:38‭-‬47
                    
제로니모 17-10-20 14:37
 
성경을 놓아주란 말이 그 뜻이니? ㅋ
이러니 성경도 지멋대로 해석하고 헛짓거리하고 있는게지.
야곱보 4:4을 니말대로 해석하면 그냥 세상 교회들은 죄다 이단 삼단...교회인거야.
세상과 척을 지고 살아야한다면 죄다 동굴로 산으루 가서 세상과 젹치구 살아야만해. 과연 그런 뜻일까? 그래서 댁 같은 인간들이 쉽게 사이비 이단병에 잘걸리는거야.
아몰랑 내멋대로 해석병 ㅇㅋ???? ㅉㅉ
                         
베이컨칩 17-10-20 16:03
 
성경을 놓아주라는 제로니모님 말의 속 뜻은 성경에는 오류가 있고 성경 말씀 또한 틀릴 수가 있기 때문에 성경에 너무 빠지지 말라... 대충 이런 뜻이었습니다.. 아무튼 시야와 사고가 좁다는 말을 들으니 오히려 좋게 들리는군요.. 세상과 벗하지 말라는 것은 곧 성경을 붙들고 진리의 반석 위에 굳게 서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진리는 성경입니다.. 성경 진리로 마음을 굳건히 해야지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는 미혹되서 진리를 불신하게 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2‭-‬17
                    
제로니모 17-10-20 14:43
 
시야와 사고가 좁은게 당연하데... ㅋㅋㅋ

그래 맨날 보고싶고 듣고싶으거만 듣고 살아.

스스로 리플리 신드롬 환자임을  인정하구 있네.

친박들은 닭순실이 아직도 범법을 저지르지않았다구 믿고 있지.
그들과 그대는 한마디루 같은 병증 부류라는걸 시인하는 셈이야.
          
발상인 17-10-20 08:36
 
본인은 이해를 하는게 아니라
이해를 하는 것 같은 모양새만 흉내낼뿐입니다

그나마 인간이라서 남아있는 '미'에 대한 상징적 방향으로서
모양새라도 '덕'을 가진 것 처럼 보이고 싶은게죠

코너에 몰리면 교서(니들말로 성서)와 찬양가나 찾는
근본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여기있는 거랍니다
헬로가생 17-10-20 04:15
 
1. 글을 올린다.
2. 그 글을 읽은 사람들이 예수와 야훼 욕을 한다.
3. 그 사람들은 예수 욕했으니 당연히 지옥에 간다.
4. 지옥에 올 사람이 생겨서 사탄이 좋아라 한다.
5. 글 올린 사람은 사탄의 앞잡이다.

이런 논리 되겠습니다.
행복찾기 17-10-20 09:36
 
대한민국 교회는
사탄의 사도들이 백성들 피빨아먹는 피의 제단입니다.
즉, 사탄의 종자들이 일반인을 마귀로 만들기 위해 만든 사탄의 제단이죠.
     
베이컨칩 17-10-20 10:46
 
저도 마땅한 교회를 찾지 못해서 인터넷으로 손계문 목사님의 설교를 듣습니다..
요즘 교회들이 기복신앙으로 가득차 타락한거 저도 인정합니다..
교회라는 것이 꼭 십자가를 위에 세운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시대에는 성전들이 모인 곳마다 교회입니다. 두명이든 세명이든 모이면 교회가 되는겁니다.
          
발상인 17-10-20 11:09
 
손계문이라는 자의 교설을 살펴봤는데 얘도 사이비네요

얘 논리는 "생명의 탄생이 사랑으로 비롯되는 것"인데,
진화론에는 이에 대해 한줄도 논거하는 바가 없으나
오직 창조론만은 이에 대해 논하고 있으니 답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사실인지 구분하는 이성체계가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
즉 판단력이 감성체계에 의해서 규정되는 사람들에겐
그럴싸하게 들렸을 것 같습니다.

저 손계문이라는 자가 나름의 논리를 설파할때는
대단히 감성적인 어조(아주 간절한듯한~)를 유지하는데,
이것이 판단력을 감성체계에 의존하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네요

확실히 맹신도들에겐 공통의 외로움이나 쓸쓸함이 느껴지던데
그것은 사람들의 애정에 대한 갈구 덕분인 듯 하고
이것이 마음에 드니까 맹목적으로 추종하게 되는 성과를 낳는 듯 합니다

이런 시각에서 봤을때 이 사람은 순수맹신도라고 보는게 좋겠습니다
               
베이컨칩 17-10-20 11:39
 
분석은 틀린 방향으로 흘러갔지만 발상인님의 의견 잘 읽었습니다.
지식, 논리보다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진리는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근원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논리와 지식을 아무리 더해도 결론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발상인님 또한 수명이 다하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인간은 무덤까지 믿음으로 종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발상인 17-10-20 13:18
 
진리란 지식과 논리를 기반하지 않을때 '사기'에 지나지 않는답니다
더욱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관통하는 진리 중
인과의 원인 즉 근원을 완전히 밝혀내는 것은
아직까지 인간의 능력 밖에 있습니다
그러니 이건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며 아무도 몰라요.

본인의 판단이 본인의 감정외에 무엇도 기반하고 있지 않음을
깨닳을 때 본인이 환자라는 자각을 가질 수 있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본인의 감정에 의한 규정외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교리와 찬양에 의지하는 것이고요

수명이 다하면 흙으로 돌아간다는 얘기가
튀어나올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 이야기를 왜 하는지도 본인은 모릅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 주체적으로 타인의 견해를 인식하는
인간성과 인격성을 지닐 수 없는 것이죠
그저 '미'를 향한 '덕'을 흉내내는 외형만을 유지하려 애쓸 뿐이고요

본인이 믿음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실제로는
한낱 '기대'에 지나지 않음을 본인의 감정때문에 인식할 수 없답니다
본인의 정신체계는 이 이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베이컨칩 17-10-20 15:45
 
이건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며 아무도 몰라요. 

이것이 핵심입니다.. 발상인님이 흙으로 진화할 때까지 지식과 논리에 올인해도 근원을 모릅니다..
          
발상인 17-10-20 17:30
 
에휴. 본인이 핵심이라 지적하는 것이 신의 불가지론을
가르키는 것이고 교서(성서)의 성립불가를 함의하는 것인디..

본인은 이걸 부정해야하는 입장이랍니다.
그리고 난 그 근원(즉 신)에 관심도 없답니다

그리고 본인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게 확실합니다
그저 무식한 놈 취급받을까봐 '아는 척'하는 것에 불과하지요

그러니 이게 핵심이라는 소리를 하는것이고..

본인은 지식과 논리에 대해 최소한의 숙련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인의 생명이 인간의 지식과 논리에 의해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꽤나 배은망덕한 경우이나 본인이 자각이 없을 뿐이고,
범죄를 저질러도 정신이상으로 참작될 여건을 보유중입니다.

그래서 치료가 필요한데
아마도 뭔가를 저지르고 나서야 치료받겠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베이컨칩 17-10-20 18:22
 
무신론자는 근원을 모른채 무덤으로 들어갑니다..
지식과 논리는 무가 되고 세상과 영원히 작별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다윈은 지식과 논리로 장황한 소설을 쓰고 무덤으로 들어갔습니다..
                    
발상인 17-10-20 18:28
 
지식과 논리로 확언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정신체계로서,
"본인의 감정으로 진리를 규정짓는다는 환자"라는 것 뿐입니다

따라서 가까운 정신과를 방문하면
이에 대한 치료가 시행될 것입니다
                         
베이컨칩 17-10-20 18:29
 
인간의 지식과 논리는 예비된 무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우리 또한 그와 같은 운명입니다.. 근원으로 돌아갑니다..
                         
발상인 17-10-20 18:33
 
치료받으세요
                         
헬로가생 17-10-20 21:42
 
약 없습니다.
강남봉이구 17-10-20 21:52
 
세상과 벗하는 자는 여호와의 원수? 참 심각하네요. 평평한 지구에 산다고 생각하고, 기승전야훼 동문서답은 기본에 저런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는 걸 보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치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빨리 가보세요. 인간적으로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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