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빈부차이가 생길수 밖에 없고
부자는 항상 권력을 쥐게되고 권력이 또 부를 가속시킨다
가족이란 틀 안에서는 혈연으로 묶여있기때문에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지만
혈연을 뛰어넘는 단계에서 피지배층을 이해시키고 순응하게 만들려면
그것도 언제까지 기한도 없이 죽을때까지 충성하게하려면
내세에가서 복받는다는 사상이 필요한것이다
그게 바로 종교가 인간사회의 기초가 되었다고 보는 것임
종교때문에 철학이 발전되었고
종교때문에 인권이 신장되었고
종교때문에 과학도 발전된것이다
즁교가 좋다는것이 아니라 필요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