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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8 02:04
똥묻은 뭐가 겨묻은 뭐 욕하는것도 아니고
 글쓴이 : moim
조회 : 1,030  

야고보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야고보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뭐 안타까워서 구원하기 위해 동성애를 반대한다고요?
누가 누굴?
에이즈걸리면 국가에서 다 돈을 지원한다고요?
기독교는 세금이나 내면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냥 몇몇 분들이 하는 말들은 누워서 침뱉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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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늑대 16-05-18 02:08
 
논리가 너무 부실하세요 뭘좀 알고 말하세요 동성애자들의 말로는 거의 비참합니다. 자식도 없이 버림받고 xx로 삶을 마감하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한 불행한 삶에서 이성애자의 삶으로 돌아오게 도와주겠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똥묻은 뭐가 겨묻은 뭐 욕하는 운운하는건 기독교인과 동성애자를 지금 둘다를 자신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주는 차별발언이네요 차벌은 님이 하고있는겁니다.
     
moim 16-05-18 02:37
 
기독교적으로 봤을때 그렇다는거죠
그리고 전 확실히 기독교인 차별하는건 맞습니다
불행한 삶운운 하시는것도 기독교적으로 봤을때 그런거겠죠
상대방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타인이 어떻게 판단합니까?

결혼안하고 혼자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럼 그사람들도 자식없고 혼자 쓸쓸히 죽고
오히려 동성애자들보다 쏠로로 사시는분들이 더많습니다
님의 생각에 동의할수가 없어요
왜 유독 그사람들만 반대를하고 불행한 삶이다라고 확정을 짖고 하는지
moim 16-05-18 02:49
 
진짜 기독교를 반대해서 불행한 삶에서 구원해주고 싶네요
     
헬로가생 16-05-18 03:50
 
저두요.
그리고 전 성령의 계시까지 받았거든요.
성령님이 저 위엣분 좀 어떻게 해달라네요.
쪽팔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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