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올린 글이 있습니다.
"항상 불안정하여 불안에 시달리며 사는 우리 인간들에게는 스스로 만들어낸 확신에라도 기대어서 그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고싶어하는 강렬한 욕망이 있죠. 그게 스스로에게만 향하면 문제될 것이 하등없는데, 그 확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임을 잠깐이라도 망각할 때는 외부로 향하고. 심지어는 스스로 확신하는 것조차도 불안하여 외부로부터의 동조를 구하고싶을 때 항상 충돌이 생기죠. 사실 그 외부의 다른 이들조차 나름 확신- 그것이 개똥철학이더라도-을 가지고 사는 존재들이니까요.
=> 왜 이런 글을 올신 것인가요?
"그 확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임을 잠깐이라도 망각할 때는 외부로 향하고." 에서
항상 외부와 연결 시도 관련 되었다 생각합니다. 또한 그 아님이 있고 그 사람이 생각하는 일 같습니다.
문제는 외부로부터의 동조를 구함과 충돌에서 에서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
내부로 어쩌구 하는 것이 아닐 수 있으며 망각할 때는 님이 말 한 것에 달 합니다. 무엇을 그 개인이 향할 때이고, 무지에서 길과 도에서 바르게 안내를 하냐? 할 때 님이 있는 것이 주어진 것인데 무슨 말을 할 것인가?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