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11-20 14:56
한국 개신교 자칭 3위 교회 목사수준.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1,424  

요지....

아예 대놓구 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 소장에 '나 한국 3위 교회 사랑의 교회 담임이여, 이 정도 명성인 사람을 총신대 따위가 감히 편입과정 신청을 무효화해두 되나?'
라구 행정법원에 신청한 대단한 목사를 소개함.

이름은 '오정현'.... 발음 잘못하믄 오징어년이됨 유의.

총 교인 10만이상 출석자 3.5만 자칭 한국 3위 규모인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참고로 위 총신대에서 알수 있듯, 오늘두 역시 현 한국개신교 다수파인 예장 3대교단 고신, 합동, 통합 중 리더격인 합동교단 교회.
얘들은 요새 거의 돌아가며 사고치는 듯.

이러니 한국에선 대체 어떤 교회가 정상인지 자문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로니모 17-11-20 14:56
 
Habat69 17-11-20 15:01
 
제정신의 인간들이 큰교회나 큰목사를 따르겠습니까
그나마 성직자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분들이 있다면
진짜 어려운 이웃과 같이 있겠죠
그러니 도심에 큰교회에 있는것들은 목사나 신도나
좀비와 악마들입니다
아날로그 17-11-20 15:03
 
마치 5호 16국의 형상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누가 패권을 잡을런지.....
마르소 17-11-20 18:14
 
수준이 높네요 사기로 저정도 부를 이뤘으면
수준떨어지는건 신도들
제로니모 17-11-21 00:01
 
저희 모친과 형님 교회도 합동교단인데... 하나같이 십일조를 신자의 의무로 여기며 교회사업을 하는 곳.

그래서 십일조의 역사와 구약과 신약을 통한 십일조의 정신에 대해 얘기해줬답니다.

그리구 드뎌 모친은 십일조가 바로 이웃을 위해 나눔과 구제의 의미인 연보나 헌금정신이 가장 핵심이란걸 깨달으시구 이젠 더이상 교회로 내지않기루...

앞으론 어려운 이웃과 교인을 위해 차라리 직접 나누신답니다.

이렇게 십일조를 목사와 교회 사익을 위해 잘못 해석하여 적용하구 오랫동안 성도들의 눈과 귀를 막고 자신들 주머니 채우는데 이용당해왔으니 이 얼마나 개탄스러운지...

무지몽매하게 아무 생각 없이 거짓 목사들의 혀에 놀아나거나 현혹된 자들이 깨어나야 다쓰러져가는 한국 개독도 진실한 종교로 다시 태어날터인데...
거의 불가능하겠죠?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한지 오랜지라...
     
유수8 17-11-21 00:19
 
예수보다 목사를 진리로 아는 무지한 신도들이 존재하는 한은.....;;
     
바람노래방 17-11-22 20:16
 
가족 설득한 내용 좀 올려주세요!
저도 우리집에서 좀 써먹겠요!
부탁합니다.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97
4848 성철이가 불교는 다 사기라던데... (8) 맥아더장군 09-15 1238
4847 (티벳 경전) 무아(無我)와 참나의 차이 (15) 유전 08-13 1401
4846 차씨 아줌마의 큰 아들, 그 것도 암 수술을 안 한다고 하니 좋아… (1) 태지2 08-07 1190
4845 무아(無我)와 진아(眞我 참나)가 둘이 아니다. 유전 08-06 650
4844 사복음교회를 이단이라하는자들은 마귀들입니다 (4) 가비야 07-03 1486
4843 성경에 대한 궁굼한점이 있습니다 (14) 소주한병 06-06 1838
4842 상대방을 보았을 때 생각의 생각에서 ,빛이 번뜩이고 사라지는 … (4) 태지2 06-04 842
4841 인간이 불행한 생로병사를 떠날 수 없는 이유 (11) 유전 05-22 1275
4840 기(氣)수련 수행일지 (3) 어비스 05-21 1112
4839 엄마의 요리 실력! (2) 태지2 05-16 928
4838 영혼 질(質)과 량(量) 보존의 법칙 (4) 유전 05-15 743
4837 정직한 사람들 모두 섹수에 관하여 정직했었다. (4) 태지2 05-06 1063
4836 있는 것을 보는 방법. 태지2 05-05 525
4835 천마에 홀린 자들의 증상 (3) 어비스 05-05 934
4834 거짓말 하는 사람과 정직한 사람의 연속성. 태지2 04-29 584
4833 (대반열반경) 참나 수행의 이익됨 (1) 유전 04-29 613
4832 진리를 찾은 자는 바보이다!!!! (9) 치아키 04-25 719
4831 정말로 삶은 공평한 것인가???? (4) 치아키 04-25 584
4830 돼지 치아키 04-25 447
4829 이것이 진짜 당신인가??? 치아키 04-25 455
4828 기적! 치아키 04-25 434
4827 남의 일, 내 일 치아키 04-25 416
4826 어떤 죽음 치아키 04-25 398
4825 계산 치아키 04-25 359
4824 원효대사의 참나(진아眞我, 대아大我) (5) 유전 04-19 66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