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베드로가 기도를드리고잇을때 물어봅니다
베드로여 어떠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는가?
베드로 답하기를 잡스럽고 불경된생각을 제거하여 빛으로 충만하고 밝은 하나님에게
돌아가고자 기도 하는중입니다
예수님이 답하기를:
하나님의 나라는 본래 원만하게 밝은 것이니 이미 너에게 잡스러운 생각이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지 못한다면 그 잡스러운 생각에는 분명 원인이 잇을텐데
만약 원인이 있다면 어떻게 잡스러운 생각이라고 하겟느냐 스스로 일으킨 모든
잡스러운 생각들이 전전하며 서로 원인이 되어 잡스러운생각을 좇아서 잡스러운 생각을
쌓으면서 끝없는 세월을 지내 왔느니라
이렇게 잡스러운 생각의 원인은 잡스러운 생각으로 인하여 저절로 생긴
것이니 잡스러운 생각이 원인이 없다는것을 알면 잡스러운 생각이 의지할데가
없어서 오히려 생기는 것조차도 없으리니 무엇을 제거한다는 것이냐
또 그 잡스럽고 불경된 생각이 창조주이신 우리 하나님에 의해 나온것이냐 아니면
너 스스로 생각해서 나온것이냐?
만약 창조주이신 우리 하나님에 의해 나온것이라면 이미 창조주께서 준 이 잡스러운
생각을 어떻게 제거할수잇다는말이냐? 또 니 스스로 생각해서 나온것이라면 그 잡스러운 생각을
니가 창조했다는 말이되는데 창조주이신 우리 하나님 말고도 너도 하나님이라는 말이냐?
베드로가 답하기를 그럼 어떻게 기도해야하나이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기도를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하나님을 부정하는게 되느니라
너는 이 텅빈 공간을 생각으로 알수잇느냐?우리 창조주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생각으로
알수가 없는데 생각으로 알수없는 창조주에게 너는 너의 생각으로 기도를 하느냐?
그저 조용히 남들을 도우면서 살면 그게 바로 기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