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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6 22:37
종교와 섹스
 글쓴이 : 호호미인
조회 : 1,311  

거의 대부분의 종교들이 성적인 도덕률을 우리에게 들이밉니다.

구약기독경을 보면 처녀가 아닌 여자는 죽여버려라는 살벌한 명령을 내리고

예수님은 음욕을 품으면 눈알을 뽑아버리라고 하십니다. ㄷㄷㄷ(뭐 비유적인 표현입니다만..ㅋ)

ㅋㅋㅋㅋ

불교나 힌두교에서도 저것처럼 과격하지는 않지만 성욕은 마치 타락의 상징처럼 묘사되고 있습니다...ㅋㅋ

만약에 신이 계시고 우리를 만들었다고 가정해 보죠..ㅋㅋ

그러면 우리에게 성욕을 느끼게 만든건 누구입니까?ㅋㅋ

신이 그러셨겠죠..ㅋㅋ 

자기가 성욕을 부여해 놓고 성욕을 느끼는 것을 죄악시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ㅋㅋ
(신이 우리에게 음욕을 품는것은 간음한 것이다..라고 마태복음 처럼 말하실까요?)
제 생각은 결코 신은 우리에게 성적 도덕률을 요구하시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만...

기존 종교들의 생각은 저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무신론자들은 진화 운운 하며 성욕은 종족번식을 위해 인체에 각인된 진화의 산물이라고 말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아무튼간에 종교에서 우리에게 제시하는 성적 도덕률은 상당히 이율배반적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죠.

예컨대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같이 되어 성자가 되었다고 해보죠.

불교신화에 수라항마상이라고 마군이 수행하는 부처님에게 미녀 3명을 보내 유혹하지만 부처님이 이겨내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ㅋㅋ

뭐 고결하고 아름다운 신화적 교훈일 수 있겠지만

중요한건 모든 사람이 부처님이 되면 인류는 멸종입니다..ㅋㅋㅋㅋㅋ

남자가 여자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거나 그 역이 성립되도 인류는 더 이상 프로덕션을 할 수 없겠죠..ㅋㅋ

그러니 종교의 성에 대한 가르침은 우리에게 결코 지킬 수 없는 지켜도 안되는 자기들의 머리에서 나온 도덕을 신과 함께 우리에게 포장해서 제시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신부님들 결혼을 안하시고(아 물론 바티칸에서 아동성추행은 많이 하십니다만..ㅋㅋ)

스님들도 결혼을 안하시는데...

이런 것이 무슨 소용인지.. 이런 방식으로 신에게 다가가려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신이 부여한 본성을 오히려 역리로 쓰는 어리석음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ㅋㅋ

처녀가 아니라고 죽여버려라는 종교는 뭐 말할 나위도 없고

다른 종교들도 인간의 본성을 역으로 사용해서 멍청한 짓을 마치 성자인양 포장하는 그런 종교적 환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그렇다고 제가 모든 성행위를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rape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할 형법상 죄책이고 혼인 후에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는 것도 그 남편에 대한 해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실정법으로 처벌받지 않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이 글에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신은 우리에게 성적인 엄결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죠...ㅋㅋㅋ

그런 면에서 성을 죄악시하는 그런 종교적 패러다임은 성자흉내를 낸 종교인들이 만들어낸 괴상망측한 도덕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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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7-11-26 22:56
 
자동차를 만든 회사에서
문제점이 발생하면...인정하고...리콜을 실시하는게 정당한건데.....

급발진 사고에 대해서 만큼은....
소비자책임/운전미숙 등으로 단정지어

절대로 생산자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자동차 회사의 시치미와 매우 흡사하네요.
.
피곤해 17-11-26 22:58
 
천국이 거기에 있는데
거기에 대고 사후천국 따위 팔아 봤자 장사안되니까요.

사후천국 장사의 경쟁력과 점유율 유지 및 상승을 위한 흑색선전 ㅋㅋㅋ

ps : 피곤해교는 칠대악중 하나인 호색과 협력관계를 구축 오락부장으로 임명함. 선임오락부장은 나태임 ㅋㅋ

------------

과거 여성은 재산으로 취급되었기에 성은 상품화 되어 있었다고 해도 될겁니다.
이 상품은 거래 되었고 약탈 되었고 하사 되었지요.
그리고 이 상품이 유통 되는 시장은 외부의 개입이 없으면 필연적으로 과열되기 마련이지요.
과도하게 과열된 시장은 곧 붕괴를 일으키고 이는 곧 기득권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일부일처제도 시장의 과열을 막기위한 제도적 장치죠.
뮤즈 17-11-26 23:36
 
법치의 개념이 없던 시절, 종교가 그 기능을 대신했던 사례가 아닌가 싶어요. 집단에 일종의 도덕적 규율을 둠으로서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이는 생존 가능성의 증가로 연결되는 것이구요. 인간뿐 아니라 동물의 경우에도 서로 독립된 집단 규율이 발견된 사례는 많습니다.

종교의 특이한 점은 그 규범에 종교 지도자를 등장시켜 신격화와 가이드라인 두가지를 동시에 잡았다는 것인데, 역사상 종교만큼 인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컨트롤 했던 장치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발상인 17-11-26 23:52
 
종교나 전통에서 성욕은 꽤나 고루한 얘기죠.

어떤 학술적 통계에 따르면,
남성의 성욕이 1이라면 여성의 성욕은 2/5 정도라고 하던데..

만약 우리 아버지들의 성욕이 그만큼이 안되었으면
우린 세상에 존재하지 못했을테니 고마운 일입니다

반면 여성은 남성보다 미식적 식욕이 훨씬 강하고
귀엽거나 예쁜것에 남성보다 훨씬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은 우리 어머니가 내 새끼 잘 먹는게 아버지 보다 관심이 많았고
내 새끼가 귀엽거나 예쁘지 않았으면 키우는거 진작에 때려치셨겠죠

난 그래서 그게 또 어머니께 고맙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데 관여한
문화가 그 양과 질에 대해서 문제가 될 뿐이지,
부모님들의 그 순수한 욕구엔 고마울 따름이더군요

이렇게 욕구와 문화를 구별해서 보면
그 월권적 문화든 종교든 그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월권을 누가하고 무엇을 잘못하는지를 구별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태지 17-11-27 00:41
 
글도 있고 답글들도 있네요.
안 읽어서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안 했으면 했는데 계속 하는 것인데 저는 빨리 처리하고 싶었었고 하고 싶습니다. 그 일은 어느 인간이 하는 것이고 저란 인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발상인 17-11-27 02:51
 
우리 태지군.
6하 원칙.
제로니모 17-11-27 04:57
 
기독교에 대해 조금 오해가 있는듯 한데.

근본주의 유대교나 중세 롬카톨릭에 비해 후세 기독교로 갈수록 성관념에대한 성경적 해석이 제법 차이가 있음.

시대 조류에 맞춰 후대로 갈수록 문화 자체가 엄격함에서 자유분방해져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신구약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느냐에따라 차이가 있다구봅니다.

실제로 구약에서도 아가서를 보면 민망한 성적표현과 육체적 사랑, 부부관계를 묘사하구 있구요.
신약에서도 고린도전서같은 곳을 보면 부부관계 대한 언급도 나옵니다.

또 성령이 충만한 교인은 성적으로도 충만하다구하죠. ㅋ
뭐 혹시 그래서 똘끼목사들의 성추행이 많은게 아닌지 추측해봅니다만. ㅎ

글타구 성경이 문란하라구 가르치는건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짐 기독교가 타종교 보다 더 지나치게 육체적 음행과 욕구를 비토하고 범죄시하거나 성윤리의식을 강조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아 물론 혼외 관계에 대해선 죄악시하는건 당연하죠.
다만, 일반사회에서 요구하는 윤리 정도죠. 혼외 관계는 사회서도 바람직하겐 생각지않으니깐요.
     
피곤해 17-11-27 09:24
 
현대 와서도
동성애 같은 이상성애나
매체의 선정성 같은것으로 게거품 무는 종교는 그동네 종교뿐입니다.

그리고 마녀 사냥이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 어느 종교가 동네 남정네 홀린다고 과부를 살해했나요.

성애 관련으로도 기독경에 기술된거 외에는 전부 금지시 했습니다.
구강성교 금기시함. 이거 관련 기독교가 GG친지 100년도 안됨
후배위 금기시함. 고해성사에서 아내가 후배위 했다고 신부에게 말함. 신부가 짐승의 행위라고 회계하라고 함 그리고 남편 호출 ㅋㅋㅋ. 거기서 남편이 깨지고 시발시발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시기상으로 일차대전 즈음입니다.
술마시고 관계하는것도 금기시함.
욕실에서 하는것도 금기시함.
옷입고 하는것도 금기시함.
혼전관계는 아직도 금기시 하고 있지요.
이교도와 관계하는것도 금기시 함
대신 이교도 강간은 ok
아...자위행위도 금기시 했지요

그런데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인지라 ㅋㅋㅋ
하지말라고 해서 오히려 성문화,풍속 변천사에 크게 영향을 끼쳤죠 ㅋㅋ
하고 싶은데 하지 말라고 하니 몰래 하겠다 마음 먹었고 노골적이면 들키니 양초장인이 떼돈을 범 ㅋㅋㅋㅋㅋㅋ
승마용 채찍 같은것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것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디테일이 ㅋㅋㅋ

기독교문화권에서 작성된 성애를 다룬 서적들의 내용중에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기술된 문장이 '교회 몰래'라는 문장입니다.
예; 교회 몰래 마차에서...

다른 종교는 적당히 해라 뼈삭는다 수준으로 간섭했다면 기독교 포함 유일신교는 일일이 따져가며 줘패왔습니다.소돔과 고모라 케이스를 크게 경계해 와서 그랬을것 같기도 합니다.

ps : 해석의 차이는
애초에 그걸 다뤘기 때문에 해석의 여지가 발생합니다.
이래라 저래라 이러지 마라 저러지 마라 라는 법이 있으니 위법이니 합법이니 해석이 들어가는거지
그런거 없으면 떡밥도 없습니다.
          
제로니모 17-11-27 18:20
 
제가 말하는 단체는 카톨릭이나 일반 다수 기독교를 말하는 것이구요.

성행위 자체를 분석해서 이건되구 저건 안된다 그런 룰은 없습니다.
애초 성행위를 입에 올리는 자체도 금기시해왔는데 무슨 그런 룰을 만듭니까.

님 얘긴 컬트종교 같은 말씀이네요.카톨릭 신부가 고백성사 중에 그런 말을 했다구요?
 제가 카톨릭에 있었던 사람인데, 카톨릭성경이나 교황청 교도 내용에도 그런 예가 없는데요? 기독교에서도 가장 보수적 스탠스를 취하는 카톨릭이 그런 입에 담기 힘든 기준이 있을라구요?ㅋ
               
피곤해 17-11-27 21:27
 
성교육 당한자도 기록 남길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 기록이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성교육한자는 고해성사 시 신부의 비밀유지 머 그런것 때문에 기록 못남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의 헨리8세인가도 다른 여자랑 성행위할려고 이혼할려고 했는데 이혼은 안됨 이러면서 태클 거니까 빡쳐서 개종한 기록도 있는데요.
이건 타인의 아랫도리 사정에 감놔라 배놔라 한게 아닌가요.

그리고 보수적이라서 그런 기준이 있는거죠
지금도 카톨릭 기준이 제법 빡빡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교도랑 결혼금지는 이교도와 성행위금지와 같은뜻이죠.성행위 상대의 제약
혼전순결은 기본으로 깔고 가고...
이혼도 부정적으로 보는걸로 알고 있고

돌싱이 성행위 하면 혼전순결에 걸리는지 안걸리는지는 궁금하네요

동성애는 잘 모르겠는데 시끄럽긴 하더군요

도대체 기독교 어떤점이 타종교에 비해 느슨하다는 건가요?
                    
제로니모 17-11-27 23:39
 
보수적인건 맞지만, 어째든 현재 카톨릭이나 개신교 보수단체에서 말씀하시는 성행위의 구체적 규정을
정해놓구 있는건 아니란 얘기구요.

글구 아무리 보수적으로 기독교가 보여도 실제 기독교인들이 타종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규율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사는건 아니란 말을 하고픈겁니다.
예로 오히려 이슬람교도들의 율법적 엄격함이 더하면 더했죠.
사마타 17-11-27 12:35
 
내가 알기론 거의 모든 종교가 사음이나 간음을 하지말라고하는 것같던데 아닌가요?  즉, 부부사이의 성관계가 아닌 사특한 욕망으로 행해지는 성관계를 계율로 금한것 아닌가싶은데요?

불교의 경우, 태고종은 대처승입니다. 결혼하죠. 게다가 출가 전이긴하지만 부처님도 성철스님도 자식이 있었지요. 그런 불교에서 성관계를 금했을리가 없죠.

다만  욕망의 본질이  구속하고 깊어지며 집착을 유발하니 그 집착에서 벗어나라는 것일 뿐, 인연에의해 맺어진 것이라면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믿습니다.

설마 원효스님이 꼴려서 설총을 만들었을라구요.ㅎㅎ
태지 17-11-27 14:35
 
고추가 꼴려야 서지 안 꼴리는데 서겠습니까?
막 해깔려서 이영애와 이영자 미모 차이를 모른다는 것입니까? 고추가 엄청 하고 싶은 것인데 둘 다 선다는 것입니까?

많이 좋아하게 되면 섹시해도 좋아해서 고추가 잘 안 서는 일 같습니다. 그 사람을 그리워 했고 보고 싶었기 때문에....
     
아날로그 17-11-27 19:07
 
고추가 서는 것 = 꼴리는 것......

꼴리는거랑 서는거랑......작동의 순차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같은 현상의 다른 표현일 뿐.

구지...구분을 짓자면.....

'선다'는 것은 좀 더 포괄적인 생물학적 반응에 대한 표현이고....
(예를 들면....아침에 일어났는데 발기가 되어있는 상태 같은거)

'꼴린다'는 것은...이성이라는 대상에 대한 신체반응 인 것이구요.
     
헬로가생 17-11-28 00:48
 
고추가 서면 고추가루가 더 매울까요?
매운 고추를 먹고 땅 위의 구멍을 매우면 매우 매운 고추가 꼴릴까요?
매움의 차이를 모른 다는 것이 꼴림이 선다는 것인데 꼬추는 매울수록 구멍을 더 잘 매울까요?
          
아날로그 17-11-28 01:39
 
ㅋㅋㅋㅋㅋㅋ...한참 웃었네요....
          
제로니모 17-11-28 02:28
 
그 구멍에 겨자를 넣음 더 맵겠쥬?
          
태지 17-11-28 03:41
 
뭐하는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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