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11-27 13:30
17년 11월 27일자 조용히 명상을 하다가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352  

나에 맞는걸 오늘에야 찾은거 같네
사람은 삶의 목표는 이렇게 조용히 명상하며 주인과 객을 바로 잡는데 있다.
돈이고 권력이고 영원하지가 않다.
여러분도 종교를 떠나 조용히 명상을 한번 해봐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피곤해 17-11-27 13:45
 
피곤해교 신도 모집 광고

세상 만사가 나를 피곤케 하니
내가 어찌 평안을 추구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위 광고는 주(술)신의 협찬을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호두룩 17-11-27 14:06
 
음 함부로 남을 음해하다간 큰화 받습니다. 그래서 판단력이 중요하고 인연이 중요한거요
피곤해님
          
피곤해 17-11-27 14:44
 
명상이 삶의 해학 같은건 안가르쳐 줬나보네요.
               
호두룩 17-11-27 14:53
 
이보시오 피곤해님
내 귀찮은 짓거리 할능력도 없고
그럴 능력도 안되외다.
또한 정게만 가도 내가 싸지른글들이 많은데 누가 신도로 들어온다는게요
아참 김정일 죽은날이랑 박근혜 대통령 된다고 오래전에 말했었지
그렇다고 이거 배우고 싶다고 신도로 들어오겠습니까?

어쨋든 간에 님 자존심이 님 운명을 갉아먹게 하지 마시구려
나는 수행인이라면 자유당 지지자라하더라도 공손하게 대우합니다. 절대 음해하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님같이 그래 살다가는 수백생을 사람으로 태어나지도 못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힘든 법이라오
첫댓글에 이런글이라니 참 공도 크시오
                    
피곤해 17-11-27 15:09
 
확실히 삶의 해학 같은거 모르시는 모양인듯...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이 아는척 하며 혼자간다고 해봤자 어디 무인도에서 혼자 수도 하는거랑 별 차이 없으니
그냥 어디 무인도 같은곳에 가셔서 홀로 자뻑에 취해 사세요.
                         
호두룩 17-11-27 15:19
 
그보다는 증험으로 나타나는 깁니다.
명상과 삶의 해학이라 음.. 그냥 즐겁게 살자 아닌가
               
아이러니7 17-11-27 17:02
 
삶의 해학도 언젠가는 지쳐요
지치지 않으면 삶은 원래 (희노애락) 그런거니 이렇게 사는게 도라고 착각에 빠져 살지만....지쳐보면 압니다 과연 무엇이 해학(희노애락)이고 그게  얼마나 사기꾼 같은줄 알게됩니다
사실 사기꾼은 아니죠 제 스스로 착각한것일뿐..
                    
피곤해 17-11-27 17:08
 
머 저는 그런 자기합리화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몰라도 무한정 사는 인생이 아니라서요.
죽기전까지만 잘 써먹으면 OK
호두룩 17-11-27 14:07
 
나는 홀로 갑니다.
     
사마타 17-11-27 17:19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셔야지, 무소의 뿔이 되시면 안됩니다.ㅎㅎ

안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마주치길 피곤해합니다.ㅎ
abwm 17-11-28 02:15
 
명상을 하고나면, 정신이 개운해지고, 잠도 잘오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주로 정신건강을 위해서 합니다. 마치 일기을 쓰듯이 반성도하고, 때론 모든걸 잊고 공허함속에 나자신을 던져놓고, 근심걱정에서 벗어나기도하죠. 여러모로 도움이많이되는...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52
1794 창조 과학 연구소의 입장 (10) 처용 08-11 564
1793 야훼의 찰흙놀이 (4) 에치고의용 02-26 564
1792 왜 기도를 하세요? (13) 야꾹쥔 11-22 564
1791 역동적인 면발의 힘으로 전 우주의 통합을! (3) 지나가다쩜 06-10 563
1790 부패해도 무너지지않는다. (4) 백전백패 09-03 563
1789 장유유서와 예, 악 (1) 공짜쿠폰 07-28 563
1788 갈릴레이의 맹세 (4) 호호미인 10-27 563
1787 UFO 외계인은 마지막때 사탄의 미혹 (1) 솔로몬느 10-28 563
1786 세 번에 걸친 추수와 휴거에 관한 설명 (6) 솔로몬느 11-05 563
1785 타이x맨님 질문 하나 있습니다. (16) 레종프렌치 02-28 563
1784 지불놀이 (5) 유일구화 05-02 563
1783 니체의 명언 .. 뻥독이 05-06 563
1782 [풀버전]스트레이트 59회-추적 친일 찬양과 색깔론 교회발 조작… 유전 08-06 563
1781 끝이 없는 길 - 박인희 (4) 심외무물 09-22 563
1780 막을 수 있는 악을 방치하는 것이 선인가 악인가에 대한 답변 (2) 유전 03-01 563
1779 일베나 워마드, 메갈리아에는 (17) 푯말 08-23 562
1778 666 의 의미와 짐승의 표 공식 홍보영상 (10) 일곱별 06-17 562
1777 1등의 공부법 (4) 피곤해 11-28 562
1776 통찰력이 중요합니다. (19) 피곤해 01-19 562
1775 여기밖에 글을 못쓰는데;; (1) 박하114 04-02 562
1774 무속인? (9) 나비싸 01-25 562
1773 ㅋㅋㅋㅋㅋㅋㅋ (6) 미우 08-26 561
1772 동일한 주제를 놓고, 각 종교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4) 아날로그 04-10 561
1771 피곤해님의 질문과 관련하여 -과학과 종교의 관계는?- (7) Miel 06-28 561
1770 나치가 신도에게 이르길 (7) akrja 07-17 56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