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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7 18:31
[장문] 탄트라 수행을 하겠다는 유저에게 조언했던 글 4
 글쓴이 : 유수8
조회 : 603  


지금부터 하는 이론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인체는 식습관에 따라 그 소화의 과정이 굉장히 다이나믹합니다.
육식을 하게 되면 그것을 소화하여 분해하는 작용이 더욱 강하게 일어나고 영양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왕성하게 하죠.
채식은 그나마 몸에 분해하는 과정이 좀 가볍고 잔잔하다면... 육식은 강렬한 소화과정을 필요로 하죠...
또한 과식을 하게 되면 역시 몸의 소화 과정이 힘겹고.. 그것들을 소화하기 위한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하지요.
소식은 .. 필요한 정도만 적당히 하므로 몸이 좀 더 가볍구요..

오신채... 불교에서 금하는 다섯가지 채소가 있습니다.
파, 마늘, 달래, 부추, 홍거... 라고 하는것인데... 홍거는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 다섯가지는 굉장히 냄새가 강하기에 귀신이 좋아하는것이라 하며 강한 성욕과 성정을 일으키게 하는 특성이 있어서 불가에서는 이 다섯가지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갠적인 생각에는... 이 다섯가지는 아마도 피를 강렬하게 돌게 만드는 특성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가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마늘의 효과는 피를 맑게 하고 항암 효과가 가장 뛰어나며 ... 그럼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럼으로 인해 신진대사의 왕성한 활동을 일으키는것은 아닐까 생각해요.
신진대사의 왕성한 활동이란 결국 오감의 더욱 민감 왕성한... 더욱 강한 힘을 지녀서 성욕과 불같은 성정을 나타나게 만드는것은 아닌가 하는..

수행에서는 그러한 급격한 성정을 멈추고... 고요함을 추구하기에 오히려 몸에 좋을 지라도 반대하는것은 아닌가 합니다.
소식과 채식을 통하여 적당히 몸에 필요한 영양소만 취하고.... 몸을 가볍고 맑게 유지시켜야 오히려 명상에 더 집중할 수 있음이 아닌가 생각해요.

일단 식단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줄이고요..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기는 법을 설명하려다 왜 식단 이야기를 먼저 했는가 하면...
바로 식습관에 따라서 명상이 굉장히 복잡한 양상으로 흐른다는걸 설명드리기 위함이죠.

식사를 막 마치고 명상에 잠겨들면... 그 소화기관의 활동이 내 명상에 굉장히 어지러운 형태의 기하학적이며 공포스럽고... 때론 암흑속에서 감당할 수 없는 형태의 의식이 전개됩니다.
즉.. 인체의 활성화에 따라 ....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기면 집중할 수 없는 어둠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의식이 전개됩니다.
오만가지 잡념은 둘째치고... 어떤때는 그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고.... 빛과 같은 속도로 무수하게 많은 형태가 전개되어 생성 소멸하며 ... 헤아릴수 없는 무게를 지닌 형태가 나를 짖누릅니다.

몸이 가볍고 맑을 때는 이러한 의식이 그나마 조금 덜하고.... 마음이 조금 평화롭거나 여유로울때 조금 덜하죠..
그래서 명상은 식후 소화가 어느정도.. 또는 완전히 이뤄진후에 하시는게 좋아요.
가능하면 약간 허기진 상태가 더 좋을수도 있구요..
그래서 때론 단식을 함이 오히려 더욱 수행에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인체의 소화라는 부분이 명상에 끼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했구요..
눈을 감게 되면 오히려 내 안에 잠재한 근원적 감각과 인식이 다양한 형태로 나를 방해한다고 위에서 설명했어요.

그래서 불가에서는 눈을 감지 않고 오히려 눈을 반개하고 좌선에 듭니다.
불상에 보면 부처님이 눈을 반쯤 내려감고 지긋이 아래를 향하죠..
이것은 단전호흡에서.. 도가에서도 역시 이와 같이 하는데요..

눈을 반쯤... 지긋이 내려서 시선을 코끝에 두어 내려봅니다.
이러면 눈을 감았을때의 그 현란한 망상.. 또는 환각의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죠..
눈을 코끝에 두고 .... 모든 인지함을 내려놓고.... 사유를 그치고..... 고요히 하나의 화두를 잡고 마음을 집중하는겁니다.
어중간한 화두... 어중간하게 하나를 생각하고 있으면... 수많은 잡념... 사념들이 곁가지로 떠오릅니다.

그렇기에 ... 강한 화두... 강한 의문을 가진 무엇 하나를 집중하여 그것에 모든 마음과 인식을 집중합니다.
여기서 선가에서는 ... 불가에서는 화두를 쥐게 되지만....
님은 오히려 탄트라 계열의 쿤달리니에 집중하세요...
시선은 눈을 반쯤 내려 감고 ... 코끝에 두시고... 마음은 단전... 배꼽아래에 두어서 몸의 온 정신을 ... 감각을 배꼽아래의 쿤달리니를 찾으세요...
모든 감각이 하나로 집중되어 대략 10 ~ 30분 정도 정말 잡념없이 집중한다면....... 명상중에 스스로 느낄겁니다... 온몸이 약간 온도가 올라간다는것을..

온몸이 따스함으로 ... 열을 발산하기 시작하며.... 좀 묘하지만 고요한듯 한데... 이걸 어케하나 생각하지 말고.... 이것을 놓지지 말고... 이것에 의문을 가지지 말고... 이 고요함.... 적막한 고요를 깨트리지 말고... 그대로 그 한계까지 유지해보세요..



하루에 최소한 한두시간만 이런 명상의 수행..... 좌선을 행하시면...
첨에는 잘 잡기 힘든 고요가 점차... 몸이 익숙하게 받아들이며 이제는 한두달 지나면.... 어떤 느낌이 올겁니다.
제가 겪어보질 못해서 장담은 못해도...
님이 명상해봤더니 바로 어떤 느낌을 받았다는 댓글에서 보자면.... 수행자의 품성과 자질이 상당하다 생각해요.
집중력이 남다르다는거죠..

집중력을 떠나서... 일반적인 사람과는 좀 .. 인생관이나 사유가 특별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그래서 더 빨리 느낀듯 하고...

현재의 그런 상태의 자질이라면...
대략 빠르면 삼개월... 늦어도 육개월 정도면... 어떤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보통 사람은 그게 힘든게.... 일단 의심부터 하고... 참다움을 생각하지 않고 부정적인 견해에서 시작하거던요..
그래서 그 명상의 의미... 그 명상에의 집중이 거의 불가능 한거죠...
형태만 잡고.... 진의를 찾지 못하는.... 껍데기만 취하고 알맹이를 찾지 못하는 경우죠..

암튼.... 매일같이 .... 정해진 시간에 빠짐없이 수행을 해야하는데...
한번 건너뛰면 어제의 그 느낌을 잊어버려서 그 상태로 다시 찾아서 돌아가기 힘들어요...
수행도 느낌이거던요... 느낌을 찾는게 중요한거죠..
그 느낌이 점차 익숙해져서 그 고요가 점점 내게 익숙해져야 해요..

그렇게 해서 혹시라도 쿤달리니... 기를 느끼게 되면.... 전에 제가 썻던 댓글을 기억하세요..
그것을 인위적으로 다루려 하지 말고..... 그대로 계속 주시하기만 해야 함을..
만약... 호기심에 그것을 인위적으로 움직이려 했다가는...... 그것이 바로.... 주화입마... 반신불수가 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음을...

쿤달리니... 기는.... 스스로 충분한 영양.. 깨어나서 스스로 충분히 영성을 갖추게 될때... 그때 스스로 갈길을 찾을겁니다..
마치 아이가... 스스로 옹알거리면서 눈을 뜨고 사물을 인지하며 커가듯이... 그리고 인지하면 제 스스로 걷고 뛰듯이....
그렇게 스스로 쿤달리니... 기가 컷다고 생각되면... 그 담에 스스로 자기 길을 찾아서 올라갈것이라고 생각해요..
채 크지도 않은 아이를.. 인식도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를 억지로 움직이려다가는... 큰 화를 입게 됨을 명심하세요..



....
만약... 이 아이가 스스로 ... 오랜 시간의 명상속에 잘 크게 되면...
나중에 조금 꼼지락 거리면서 움직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일거에요...
그때 아이에게 말을 걸듯이... 내가 부모라는것을 인식시켜주듯이 하는겁니다.
얼마의 시간이 걸릴진 몰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이 아이에게 집중하여.. 그 애정을 .. 깊은 애정을 계속 심어주며 따스함을 보여준다면..
어느날부터인가... 이 아이가 내게 친근히 말을 걸듯이 하는 느낌이 다가올듯 합니다.

이때 이 아이를 조금씩... 길을 찾아주고.... 상단의 차크라로 인도하고... 그때 인도하는 말을... 자장가 비슷하게 .. 그게 아마도 각 차크라의 진동음... 아이를 달래는... 목적지로 인도하는 진동음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그러면서 ... 만약... 내 몸이 아프거나 할 경우... 예를 들어... 팔이 저린다 할 경우........
이 아이를 달래서 그쪽으로 인도하면 내 몸의 아픈 기운을 그 아이가 스스로 치유하는건 아닌가 생각해요...
이 아이의 힘은... 형태적인것이 아닌 무형에서 비롯된 아이라 내 몸의 모든 기운의 주인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오랜 수행에서... 정말 이 아이의 기운이 크고 넘치고... 맑고 넘치는 역동성을 지니게 되면...
아마도 그때가 바로.... 이 아이를 내 의지대로 움직이게 되었을때... 이 아이의 기운으로 타인을 치유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요..
이게 소위 이야기 하는 기적의 손? ....... ^^;;
그런것일지도 모르지요..

지금까지는 ... 개인적으로 수행하며 .... 이렇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었네요...

꼭.... 초심을 잊지 말고... 맑은 마음으로.... 바른 길을 찾아서.... 흔들리지 말고 꾸준한 수행을 통하여 ...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얻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이것은 .... 정말 말 그대로 경고일 수 있습니다.

수행자가..... 수행중 어떤 힘을 얻게 됨에... 그에 집착하는것은 가장 첫번째 .. 장애이자 사도에 드는 길입니다.
이것에 빠져서... 생각지도 않은 어떤 능력을 얻게 됨에... 그것에 집착하여 그것을 이용하려 함은..... 내 이익.. 또는 함부로 그 능력을 사용함은...
반듯이... 그에 따른 과보.... 를 받게 됨을...

작게는 그동안의 수행의 과를 모두 빼앗기는 정도에서 끝나지만...
심한경우는 .... 반듯이 현세에서... 현세에서 치루지 못할 지라도 내세에서... 수생 수십생을 그에 따른 업보를 받게 됩니다.
이 힘은... 인간에게 허용된 힘이 아니기에... 이 힘은 천칙... 우주의 규칙에 간섭 할 수 있는 힘이기에...
절대 이 힘을 타인에게 드러내서도 안되거니와 사용해서도 안됨을 명심하세요.

수년 수십년 후에... 정말 예기치 못하게 숙명통을 얻게 된다해도... 절대 상대의 업을 들여볼 수 있다해도... 그에 따라 상대에서 그것을 조언해서는 안됨을..
허락받은자 이외에는 절대.... 천칙에 관여해서는 안됨을 명심하세요.

당신이 추구하는 처음의 초심...
자아의 발견을 향하여 길을 가야 할 뿐... 타인의 삶에 관여해서도 안되며...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 해서도 안됨을...
깊고 깊은 경지에 들어서게 되면... 업의 규칙... 천칙의 운행을 보게 될때... 왜 그래야 하는지.... 하나의 작은 행위가 얼만큼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고... 얼마나 큰 선업을 쌓게 되는것인지를 알게 될겁니다.

명심하세요........ 수행자는 ... 힘에 집착함이 아닌.... 그 모든 힘조차 구애받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을...





생각하기를.... 쿤달리니는..... 길을 안내해주는 안내자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
우주 근원의 에너지로서... 내가 자격을 갖출때 ... 수행으로서 내 몸을 정화하여 토대를 닦아놓게 되면...
그곳에 슬며서 들어와 나와 서로 천천히 인사하고 교류하며... 진정으로 서로를 인식하게 될때..
그리고 더욱 수행의 공부를 통하여 몸을 청정하게 만들수록... 이 아이는 점점 맑게 자신을 찾아가고...
그리고 드디어 자신의 본래 고향인 우주... 진리 그 자체를 향해 길을 열어주는것은 아닌가 하고..

단계별 차크라를 통해서 점차 하나씩 내 몸이 정화되며...
최후로 사하스라라 차크라... 관정이라고도 하는데요...
이것을 열게 되면 천개의 연꽃... 천개의 빛살이 피어난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웹에서 이 차크라를 들먹이는걸 찾아보면.... 송과선도 나오면서 이 송과선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흠.... 그건 잘 모르겠고...

어찌 되었든.... 최후의 관정... 두정을 열게 됨이 마지막 우주로 향하는 길이겠군요...
음... 신이되는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사이비들이 떠들어 대는 망상의 이론을 세우는 듯 해서.... 글을 쓰면서도 좀 실소가 나오지만...
암튼 이론상으로는 그렇다고 하니 머.... 쩝..




내 몸은 사대(지수화풍)에서 온..... 일시적인 형태일뿐... 이 육신은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것을 명심하세요.

육신은 죽게 되면... 갈갈이 분해되어 흙으로... 물로... 공기로... 불로 .... 사라집니다...
육신은... 분해된 원래의 그것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결합체일뿐....

그러므로 육신은 영원불멸의 존재가 아닌 일시적 결합체임으로 이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소멸될 일시적 요소들의 결합체임을..

따라서... 수행자는 이런 부질없는 인체의 다양한 능력들..... 수행중에 얻게될 인체의 ... 육신의 능력들은 가치 없는것들임을 명심하세요..
그런 능력들은... 잠시 살아있는동안 쓸모가 있을뿐이려니와... 육신이 사라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의미없는 잔재주이자 헛된 능력들임을..

보통의 수행자들이 이것에 집착하여 능력을 보이다가 수행의 공과를 모두 잊어버리고... 또는 잃어버리고... 삿된길로 나섯다가 사이비가 되고 ..
....
후에 그 업보를 받게 될겁니다.



평상시에...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마음을 항시 고요하게 유지하셔야 해요..
긴장하고.... 타인에 대한 각종 분별과 이렇다 저렇다 많은 인식과 사유를 하게 되면 마음은 혼란스러워서 ... 그 상태에서 명상에 들어가면 오히려 방해만 되며 자칫 삿된 길과 삿된 상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옳다 그르다.... 라는 생각조차 ..... 모든 이분법적 사고와 인식을 중지하셔야 해요..
항시... 감정의 기복없이... 고요함을 유지해야 한다는것 반듯이 명심하시구요..

만약 .... 정말 쿤달리니를 느낀 상태에서 ..... 혹시나 급한 감정의 기복이 평상시 나오게 되면...
이 쿤달리니 역시 본래의 맑은 영성을 잃어버리고 사라지거나 다른 형태의 ... 내 몸에 안좋은 형태로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태교를 할때 하던....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 말만 하는 이유를 떠올리세요..
쿤달리니를 느낀다는것은..... 태아를 지녔다는것과 같다는것을 명심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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