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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8 11:03
성경적으로 본다면 대단히 특수한 죄가 맞습니다.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285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당시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나온 사건입니다.

룻에게 하나님의 천사들이 찾아온 것을 보고 소돔사람들이 천사들이 남자형상임에 강,간하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룻은 자기 딸들을 줄테니 그만두라고 만류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http://bbckorean.org/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634:--82&catid=84:article&Itemid=137

소돔의 죄는 동성연애였다


창세기19: 4-5

 
  한글킹제임스성경 : 그러나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읍의 사람들, 곧 소돔의 남자들이 늙고 젊고 간에 그 집
 
                   을 에워쌌으니, 사방에서 온 모든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롯을 불러 말하기를  "오늘 밤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고 자 함이라."  하니,
 
  개역개정성경    :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 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
 
                   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
 
                   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이 악한 현 세상의 현상중 하나가 바로  동성연애자들이 급속히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974년 미 정신
 
의학회 에서 동성연애가  후천적 정신질환이 아니라고 발표된 이래 1991년 경 부터는 선천적인 문제라고 일부 
 
과학자들에 의해 주장되고 있읍니다.  이제 세상은  동성연애를 인권의 문제로 다루고 있고, 교회안의 문제로 
 
까지 대두되고 있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심판만이 그 해결책이 되는 상황에 이르렀읍니다. 
 
여러분은 소돔에 대해 알고 계실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남자의 모습the men: 창18:16,22, 19:10,12,16)
 
으로 롯에게 찾아온 두 천사들에게  소돔의 남자들(the men of Sodom: 창19:4) 이 강제로 성관계를 하겠 
 
다고 요구하는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여기서 알고자 함이라 성 관계를 나타낸 말임을 창 4:1,17, 25, 마1
 
:25을 보면 쉽게 알수 있읍니다.  그래서 창세기 19장 이후로 성경은 동성연애자를 '소돔 사람(sodomite)' 
 
이라 불렀으며 동성연애를 '소돔의 죄'로 불렀읍니다( 애 4:6, 겔16:48,49, 벧후 2:6, 유 7). 
 
개역성경은 '소돔의 남자들 ' 을  '소돔의 백성들' 로 오역해 동성연애를 가리웠고, ' 알고자 (may know) '를
 
'상관 (may have relations)' 으로 오역해 성관계의 의미를 가리웠읍니다.  이러하니 동성연애자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본문인 창세기 19장이 교묘하게 정당화하는 구실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동성연애자들에 대해 무어라고 말씀하시는지 보겠읍니다. 

1.동성연애는 성적인 범죄다 : " 너는 여자와 함께 하듯 남자와 동침하지말라. 그것은 가증함이니라"(레18:22).
 
 " 이스라엘의 아들들 중에서는 남색자(sodomite)가 있지 못할 것이니라" (신23:17).  " 소돔과 그녀의 딸들...
 
 그들의 가증한 짓들" (겔16:46,47).   "여자처럼 행세하는자들...남자 동성 연애자들" (고전6:9).  "남자로 자신
 
 을 더럽히는 자들" (딤전 1:10).  "소돔과 고모라와 또 그 같은 방식을 따르는 그 주위의 성읍들까지도 자신들
 
 을 음행에 내어주어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한 본보기가 되었느니라" (유7).
 
2.동성연애는 인간의 본성인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 :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
 
 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마
 
 찬 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듯하니 남자들이 남지들과 더불
 
 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된에 상당한 보응을 받았느니라" (롬1:26,27).  하나님은 동성연애를 분
 
 명 히 순리를 거역하고 벗어난것 이라고 했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라고 안했다.  여기서도 개역성경은 '수
 
 치스러운 욕 정' 을 '부끄러운 욕심'으로 오역했고,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를 '바꾸어 역리
 
 로 쓰며' 로 '본성을 거역하는 것' 이란 단어를 삭제해  동성연애가 후천적이란 뜻을 감추었다.
 
3.동 성연애의 원인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않고  감사치도 아니한 결과다.:  
 
 그 결과 그들의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롬1:21). " 이는 그들
 
 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말로 바꾸어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음이라~" (롬1:25).   
 
4.완 악한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내버려 두다 이다 : "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자기들의 마음의 
 
 정 욕에 따른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어 ....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하나 님
 
 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롬1:24~28).   

5.동 성연애의 최후는 죽음과 심판이다.: " 어떤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그들은 가증한짓을
 
 행한 것이니 그들을 반듯시 죽일 것이며 그들의 피가 그들 위에 있으리라" (레 20:13).   "소돔과 고모라 성읍
 
 들을 무너뜨림으로 정죄하여 재가 되게 하셔서~"(벧후2:6).    그렇다. 이 세상에서 아직 살아 있다고 안심말
 
 라.  영원한 사망 곧 꺼지지 않는 지옥불의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계21:8).
 
 
하나님께서 분명히 동성연애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데도 인권문제 이니,  선천적인 동성애 (동성연애가 맞는 
 
말이나 요즘 세상은  동성끼리의 성적관계를 약화시키기 위해 정신적 사랑을 주장하는 단어인 동성애로 바꾸
 
어 사용하고 있다) 이니 하면서 감싸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인 이라면 올바른 성경과 올바른 교리로 그들의 죄를 책망하여 회개케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남가
 
주 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을 맡고있는 민종기목사의 말을 들어보세요. "동성결혼은 죄다. 우선 신학자로서 
 
생각해보면 무엇보다 성경의 언급이 중요하다......하지만 수많은 죄가 있는데 동성애만이 특별한 죄라고 생각
 
하 지 않는다. 또 그들이 인권이하의 대우를 받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성경에서 죄인을 사랑하 라는 
 
말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교회가 포용해야 한다고 본다" (중앙일보 2010.3.3 종교.1면). 이것
 
이 지금 이 악한 현 세상에서 동성연애에 대해 가장 비판적 입장에 서있는 교회의 모습인 것입니다. 민목사는
 
' 동성연애가  죄다'란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 그위에 인본주의적 마귀생각을 덮어 인권, 사랑등등을 외치고
 
있읍니다. 민목사는 왜 그 뒤에 나오는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은 말하지 않읍니까? 민목사의 말대
 
로라면 모든 살인자들을 포함한 흉악범들 같은 죄인도 감옥이나 사형장으로 보내지 말고 인권,사랑으로 교회
 
에서 포용하고 같이 예배보고 그렇게 해보시지요. 민목사도 죄인 인데도 목사 노릇하고 있으니  동성애 목사, 
 
동 성애 신부에 대해서도 반대 못하시겠네요.  여러분도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민목사의
 
말에 동의하는 날이 멀지 않아 올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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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6-05-18 11:08
 
법정에서 기독경이 근거로 쓰인적이 있던가? 마녀사냥하던 중세시대 이후로...
비기독교인에게는 아무 의미도 효력도 없는 기독경
동현군 16-05-18 11:10
 
기독교의 입장이 진리라는 전제 자체가 오류입니다
성경이 쓰여진지 2천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세상은 변화하며 인권과 자유가 중요해진 시대인데
아직까지 성경과 기독교인은 2천년전 생각으로 고착되어 있군요
세상은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돌지 않습니다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도태되는겁니다
현재 우리나라 내에서 일어나는 개신교혐오가 그 징조라고 봐야겠죠
그들이 왜 혐오하는지 인지하지도 하고싶지도 않고
본인들이 진리라는 식의 말은 매우 무지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동현군 16-05-18 11:14
 
http://garisangod.egloos.com/m/10987295
이링크는 우리나라 1호 게이 연예인 홍석천씨의 심경고백 링크입니다
내용중 종교로부터도 외면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과연 개신교가 성소수자도 포용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리저리 16-05-18 11:17
 
그래서, 지금 현대에 일어나는 사회적 현상들을 죄다 성경적으로 판단하고 처벌합니까?
성경적으로 봐서 죄가 맞으니 차별을 허용하자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면 성경적 운운은
좀 넣어두세요.

김구라씨가 입버릇처럼 자주 하는 표현이 생각나네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
식쿤 16-05-18 11:20
 
아 좀 x발 달력 좀 업뎃 하고 살아요. 언제까지 기원전에서 살거야.
주예수 16-05-18 11:25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화검상님께서 계속 몸소 보여 주고 계십니다.
화검상님, 계속 그렇게, 화이팅!!
리드기타 16-05-18 11:26
 
인권 선진국에 가서 길거리에서 당신이 하는 주장 그대로 해보세요...

운좋으면  또라이, 벌레보듯 하는 시선을 받을거고 운이 좋지 않으면 면상에 주먹날라 옵니다...
훈제치킨 16-05-18 11:50
 
성서내용을 약간 적어보겠습니다.

마태오 복음서의 내용중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라 말씀하시지요 비 종교인도 한번쯤을 들어봄직한 유명한 말씀이죠

또한 요한복음서의 내용중 간음한 여인을 바리세인들이 돌로 쳐서 죽이려하자 죄없는자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씀하니 군중들이 떠나갔고, 그 후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죠.
그 시대에 간음한 여인은 돌로 쳐죽이도록 하는 율법이 있었지만 율법대로 하려던 사람들에게 어떻게 예길 하였습니까?
누군가의 죄를 묻고 구원이 없다고 당당하게 예기하는 사람은 신적인 존재이기에 그걸 판한하는건가요?

구약성경은 율법과 관련이 많지만, 예수님 이후 신약이 말하는 최고의 계명은 사랑입니다.

성서에는 일점 일획의 오류가 없다는 목사의 말을 맹신하여 오류를 만들지 않기위해 가장 핵심계명을 저버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인권을 초월하는 계명을 성서에서는 제시하고 있는데도 그걸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거죠
리드기타 16-05-18 11:54
 
지금 현대에서 가장 최고로 높은 위치에 있는 가치는 인권입니다.

인권보다 높은 가치가 있으면 저좀 알려주세요..전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인권을 초월하는 계명을 성서에서 제시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인권을 초월하는 계명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훈제치킨 16-05-18 12:05
 
최고의 계명은 사랑이다 라고 적었습니다.
여기서 사랑이 남녀간의 사랑이라고 생각하진 않겠죠?

어떻게 보면 인권도 맞는 말이지만 보통 인간의 본성은 개인 혹은 개인이 속한 단체, 국가 등의 이익을 추구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서로 충돌하는 경우는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이 발행하죠.
서로의 인권만을 주장하는 경우 누구의 인권이 우선입니까?
혹은 현대에서도 범죄자의 인권에 대해 수많은 논란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초월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저는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헬로가생 16-05-18 19:24
 
그래서 그렇게 사랑해서 지옥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사랑해서 동성애자들이 지옥에 간다고 떠들어대요?
               
훈제치킨 16-05-20 10:12
 
저는 동성애 지옥간다고 떠든적 없습니다.
그렇게 예기하는 사람을 본 경험이 있으니 그렇게 예기하는것 이겠지만
그걸 아무에게나 같다 붙이면 안되죠

제가 님이 예기한대로 동성애를 판단하는 사람이라고 확신하는건가요?
          
이리저리 16-05-20 00:37
 
최우선의 개념은 어떻게 보면 인권'도' 맞는 말이 아니라 인권'이' 맞는 말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개인의 이권을 우선으로 한다고는 하나, 그걸 적절히 조율하는게
바로 인간들끼리 만든 상호간의 규칙입니다. 통념, 관습, 도덕, 법 같은것들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인권에 대한 주장도 합당하죠.
범죄자의 인권은 타인의 인권을 침해한 사람이기에 논란의 중심에 위치한것이죠.
예를 잘못 드신것 같네요.
그런식이면 사랑이라는 가치 또한 얼마든지 폄훼할 수 있습니다.
스토커의 집착도 사랑입니까? 누군가를 지독하게 나만 사랑해서, 나만 사랑하기
위해서 죽이거나, 염산테러를 하거나, 갖은 스트레스를 상대에게 주는게 사랑을
한다 할 수 있을까요? 범죄자 인권도 그러한 딜레마적 부분이 논란인 것 뿐이죠.

각설하고, 적어도 민주국가에서는 인권을 초월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훈제치킨 16-05-20 10:35
 
집착은 사랑이 아닙니다. 예를 잘못 드신것 같네요

제가 말한건 에로스적 사랑이 아닌 아가페적 사랑이죠
아래 리드기타님은 그래도 이해를 하고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럴수 있겠다고 예기하신걸 보면 인정은 하지 않아도 이해는 했다고 생각이드는데
님은 다르게 이해를 했나 봅니다.
리드기타 16-05-18 12:17
 
종교적 시각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겟네요..

전 종교인이 아니라서 현실 세계에서 적용되고 법적 힘을 발휘할수 있는 세속적 관점에서 말씀 드린 겁니다.
     
훈제치킨 16-05-18 12:19
 
혹시 그러면 살인자의 인권도 보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헬로가생 16-05-18 19:25
 
이건 또 뭔 뜬금없는...
리드기타 16-05-18 12:24
 
네...살인자도 인권이 있어요...

살인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고문 당하지 않을 권리,

사형당하기 전까지는 양식으로 차별하지 않기

나중에 사형당할 때 최소한 반성의 기회나 참회의 기회를 주는 것등.

많아요...
나이트위시 16-05-18 12:52
 
지극히 당신들에게만 통하는 그 근거없는 믿음을 그걸 믿는지 안 믿는지도 모를 불특정 다수한테 들이대려거든
최소한,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당신들부터 거기에 따른 다음 하세요.

예수께서는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나서 나를 따라오너라." 하셨다.

자, 일단 컴퓨터나 스마트폰부터 파세요. 그래야 이 꼬라질 안 보지...
아니면 기도로 산을 옮겨 보시던가...
     
훈제치킨 16-05-18 14:16
 
점심시간이라.. 답변이 늦었네요 식사는 하셨나요?
본인의 생각을 예기한것처럼 저도 제 생각을 이야길 한것 뿐입니다.
제가 님께서 인용한 성서구절을 지킬 자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팔생각 없구요 몰MD일 하는데 컴퓨터나 스마트폰 팔면 생업에 지장이 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인용한 문구자체가 인간에게 해로운가요? 충분히 생각해볼만 한 가치가 있지 않습니까?

가령 나라에 법이 있다고 모든 사람들이 법을 지키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세금도 내지 않습니까?

종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본인이 올바르다고 선택한 교리를 가진 종교의 교리를 실천하기위해 노력은 하려고 합니다.
천주교는 성 프란치스코란 성인을 공경합니다. 주위에 있는 가장 가난한 이웃에게 해준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것이란 예수님의 말을 실천하기위해 평생을 그렇게 살았던 성인입니다.
지금 교황님도 그분을 닮기위해 프란치스코란 세례명을 쓰고 닮기위해 노력합니다.
기독교를 믿는 수억명의 사람들이 성인들의 삶과 같은 삶을 살진 못하지만 이 분들의 삶을 보고 많은 영감을 얻고 이들과 조금이라도 닮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몇년전에 개봉한 울지마톤즈란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삶의 본질에 대해 다시한번 성찰해볼수있는 개기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위에 제가 언급한 이야기는 불특정 다수에게 들이대려한것이 아니고 리드기타님의 질문에 대한 사견을 답한거죠.
일말의 양심까지 언급당할만한 수준의 문장도 아니었구요 생각해볼 만한 문제 아님니까?

제 답변이 가식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대면하지 않고 의견을 주고 받기위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것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나이트위시 16-05-18 14:30
 
엥?? 전 글쓴이나 저런식으로 특정집단만의 가치를 불특정다수에게 적용시키는
사람들한테한테 한 말인데요?
님한테 말할 것 같으면 님 댓글에 대댓글로 달았죠.
               
훈제치킨 16-05-18 14:38
 
아 그렇네요 오해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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