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에서 신석기 까지 오는데 70~250만년 걸렸죠.
그리고 신석기에서 현재까지 오는데 8천년 걸렸습니다.
해서 현생인류의 조상이라고 할법한 존재는 만년전쯤 최초로 발생했다고 보며
여러 종류의 원시인류가 진화든 돌연변이든 유전적 교배든 이런과정이 복합적으로 250만년동안 진행된 결과 현생 인류라 불릴만한 존재가 발생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왜냐면 현생인류가 문명을 깡그리 잃었다고 가정하더라도 구석기에서 신석기 시대 까지 가는데 250만년 걸릴꺼라는 것이 상상이 안됩니다.
그래서 구석기 시대는 원시인류(호모 어쩌고 호모 어쩌고 들)의 시대이고
신석기시대 부터가
현생인류(현생인류에는 황인,백인,흑인들이 있지요:사실 이런식으로 분류하는건 마음에 안들기는 합니다만 이게 가장 전달력 높은 표현이라 생각되네요)의 시대 라는게 개인적인 가설입니다.
이 가설에 따르면 현생인류는 대략 8천년전에 탄생했다는건데요...어라 잠시만 개독이 인류의 역사를 6천년전으로 잡던가요 8천년전으로 잡던가요 ㅡㅡ? 어째 ㅋㅋㅋ
고등사고가 가능한 현생인류라고 할법한 존재가 그때쯤 발생했으니 현대종교라고 할법한 기록도 그때 부터 시작 된거겠죠.
앞으로 250만년후의 후생인류는 어떤 모습일까요 ㅋ
그때도 종교가 있을려나요...ㅎ
ps 1: 아니면 250만년 사이에 문명을 한번 이상 말아 먹었을수도 있고요 ㅋ 저는 이게 더 흥미롭기는 합니다 ㅋㅋㅋ
ps2: 미스테리 게시판으로 옮겨야 할려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