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12-07 12:10
바퀴벌레가 바퀴벌레 약에 내성이 생기면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1,481  

진화로 볼수 있을까요?

뭔가 생존본능적 형태로 변화? 진화 한다고 볼 수 있는거 같은데

창조론자들의 생각은 바퀴벌레 내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날로그 17-12-07 12:37
 
보통 진화 라고 하면....좋은 쪽으로 변한다는 개념보다는......
환경/현지 적응/최적 화......라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지금 사람들이 살고있는 주택가 내에서는 진화일거 같기도 한데.....

인간의 바퀴벌레 약에 적응된 바퀴벌레들은........

인간이 없는 야생의 상태에 풀어놓게 된다면....진화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된다면....거기서 그 환경에 맞게 변화해 가는데...상당시간이 소모되겠죠.

인간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전제조건이라면....'진화' 맞는거 같습니다.

.
     
나비싸 17-12-07 12:53
 
인간이 없는 야생의 상태에 풀어놓게 된다면....진화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된다면....거기서 그 환경에 맞게 변화해 가는데...상당시간이 소모되겠죠.


이글이 제가 생각하는거랑 같네요 결국 환경에 맞게 변화 하는건데 인간이 없었으면

바퀴벌레 내성은 필요 없겠죠 결과적으로 환경에 맞게 변화한것이 이득이 되면 진화

이득이 안되면 퇴화 뭐 이런거 아닐까요?
태지 17-12-07 12:40
 
과거 농약을 희석하여 우유빛이 되었는데 윗 집에 사는 형이 농약 계량컵 한 잔을 드시더군요.
왜? 그럴까? 생각했었고. 생각 외로 멀쩡하고 탈도 없었습니다.
     
아날로그 17-12-07 12:45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예방주사 맞은 겁니다.
          
태지 17-12-07 12:59
 
님은 한 잔을 대중에게 말 할 수 없는 그 잔에 담아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17-12-07 13:10
 
저는 '소주' 면 족합니다.....
               
헬로가생 17-12-07 21:52
 
ㅋㅋㅋㅋㅋㅋ
Habat69 17-12-07 13:10
 
고래는 암에 강력한 저항력을 가진 동물입니다
같은 포유류들과는 확실히 틀린 조건을 가지고 있죠
당연히 진화의 과정에서 그만치 큰몸집으로 세포분열하는데
암의 돌연변이에 취약한 계체들은 다 없어져서 저항력이 생긴겁니다
하지만 다른 포유류들은 암의 발생요인이 계체생존에 필수조건이 안되니깐
아직도 암과같은 질환과 같은것과 공존하는 것이죠
이게 진화가 아닐까요?
그런 결과로 살충제에 내성이 생긴 바퀴벌레들을 본다면 진화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나비싸 17-12-07 13:30
 
그렇져 결국 환경에 맞게 적응하는 개체들만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오게된게

진화로 볼 수 있는데 종교인분들 입장에서 저런 상황을 인정을 하지않을지 모르겠네요

소진화 인정 같은 바보 들만 있는거 아닌가 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소진화가 모여서

소진화+소진화+소진화+소진화+소진화

대진화

소진화란 말자체가 어페
피곤해 17-12-07 13:16
 
내성 있는놈만 살아 남고 그 놈들끼리 교배...
없는 놈은 다 죽었고요.
진화의 인과중 하나 정도라 봅니다.
난나야 17-12-07 15:12
 
이런 맨트를 날려도 되나란 생각도 들지만...

바퀴벌레가 내성이 생기면 일베가 되는거 같던데.....................................................요 ㅎㅎ
     
나비싸 17-12-07 17:01
 
그건 진화보다 퇴화에 가까운거 같아요 ㅋㅋ
          
헬로가생 17-12-07 21:53
 
변종이죠. ㅋㅋㅋ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66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태지2 03-27 67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141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95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129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97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181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92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160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125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287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208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269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261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10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615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518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601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598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909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774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004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957
4872 별 시덥지않은걸로 싸우네 (11) 하이시윤 01-28 775
4871 창세기에는 기록된 창조설화는 2가지 VㅏJㅏZㅣ 01-28 934
4870 구약을 잘못 인용한 예수 VㅏJㅏZㅣ 01-25 7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