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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2 10:50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 하더니 눈물을 뚝뚝 흘리더군요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599  

투병했던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20년을 극복하며 건강히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베트남도 10박 11일 다녀 왔지요


가스회사에서 24년을 다닌 중년 가장이 1개월전에 악성 뇌종양이 걸려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지만

의사는 14개월 시한부를 선고하였습니다.

악성인데다 4등급이라서 현대의학으로는 비관적인 상태이지요


제가 병문안을 가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불교가 좋다고 하더니 평생 신앙생뢀을 한적이 없고

성실한 직장생활로 서울에 아파트가 두채에 시골에는 땅도 있고 예수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이 살았던군요

아마 안티 활동을 햇을것만 같은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

저는 떠나기전 간단히 예수님을 얘기하고 이제 믿어 보시라고 하고

영접기도를 도와 주었습니다.

흐느끼기 시작하더니 기도가 끝나서 보니 온통 얼굴이 눈물 투성이더군요


저는 이 영혼이 생명책에 이 순간 기록됬다고 확신합니다.


진리는 선포되야 합니다.

그래서 오류에 빠진 사람들이 예수님과 연합되어 살수 있고

돼지는 자꾸 듣다보면 최소한 자기가 돼지구나 정도는 깨닫을 수도 있기 떄문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눈팅만 하는 구도자들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곳에 진리가 넘쳐지길 바라며

안티들도 좀 논리적이고 양심적인 안티가 많았으면 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말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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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7-12-22 11:23
 
논리적으로 의학적으로
그런걸 종교적 망상장애라고 함.

그리고 뇌종양은 망상장애의 원인이기도 하지.

추가로 절망은 의존성 인격장애의 원인이기도 하지.

망상장애와 의존성 인격장애가 콜라보 하면 알라후 아바크 하면서 xx테러하는 인간들이 탄생함.


그리고 아 시파 이 쓰레기 새끼야.
시한부 선고 받은 사람에게 아우 더러운 종자들...
이때다 싶었냐? 개쌔꺄~
아우 시 팔 퉤퉷~

내가 g 먹을 각오 했음
시 팔 이런 개쌍놈의 새끼...
개놈이 자기 만족을 위해서 하는 지꺼리 보소.
-----------------
경고
강남봉이구 17-12-22 12:24
 
같잖다[갇짠타]

[형용사]
1.하는 짓이나 꼴이 제격에 맞지 않고 눈꼴사납다.
2.말하거나 생각할 거리도 못 되다.

유의어 : 건방지다, 못마땅하다, 꼴같잖다
아날로그 17-12-22 13:59
 
5일장 약장수가.....썰을 풀어도......

저 글보다는 그럴듯 하고...극적으로 들리겠다...
아날로그 17-12-22 14:02
 
그리고, 당신은 진리, 논리.....이런 단어 쓰지 마시오.....
단어의 뜻도 모르는데다......당신한텐 어울리지도 않으니까....

꼭 외국인 많은데서 어눌한 콩글리시로...잘난척 하는거 같아 보임.....
이리저리 17-12-22 16:09
 
투병했던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20년을 극복하며 건강히 살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는 건 지극히 개인적인 망상.

얼마전에는 베트남도 10박 11일 다녀 왔지요

- 뜬금없는 글의 흐름에 맞지 않는 해외여행 썰


가스회사에서 24년을 다닌 중년 가장이 1개월전에 악성 뇌종양이 걸려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지만

의사는 14개월 시한부를 선고하였습니다.

- 다른 이야기 하다 대뜸 시한부 환자 이야기를 꺼냄.

악성인데다 4등급이라서 현대의학으로는 비관적인 상태이지요



제가 병문안을 가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 민폐

불교가 좋다고 하더니 평생 신앙생뢀을 한적이 없고

- 불교 집어 넣기

성실한 직장생활로 서울에 아파트가 두채에 시골에는 땅도 있고 예수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이 살았던군요

- 잘 살았네.

아마 안티 활동을 햇을것만 같은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

- 망상

저는 떠나기전 간단히 예수님을 얘기하고 이제 믿어 보시라고 하고

영접기도를 도와 주었습니다.

- 민폐 2

흐느끼기 시작하더니 기도가 끝나서 보니 온통 얼굴이 눈물 투성이더군요

- 대뜸 찾아와 민폐 끼치니 슬프셨던 듯.


저는 이 영혼이 생명책에 이 순간 기록됬다고 확신합니다.

- 망상


진리는 선포되야 합니다.

-뜬금포

그래서 오류에 빠진 사람들이 예수님과 연합되어 살수 있고

- 연합은 두가지가 하나의 공동체로 묶이는 것. 혹은, 그런 공동체를 말함. 잘못 사용된 단어.

돼지는 자꾸 듣다보면 최소한 자기가 돼지구나 정도는 깨닫을 수도 있기 떄문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눈팅만 하는 구도자들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 공상


이곳에 진리가 넘쳐지길 바라며

- 기독교인들 깽판만 아니면 충만함.

안티들도 좀 논리적이고 양심적인 안티가 많았으면 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말고....

- 배타성 짙은 유일신교 신자분이 반대를 위한 반대란 표현을 언급 한다는게 아이러니.
     
알개구리 17-12-23 02:27
 
제가 이해가 안갔던 부분을 잘 설명해주셨네요...ㅎㅎ
     
히바의마빡 17-12-23 11:46
 
국어 선생님같네요. 쏙쏙~ 들어오네
발상인 17-12-22 19:27
 
요새 빡대가리라는 속어가 유행하더군요
베이비메탈 17-12-22 19:42
 
글도 엉망이네요
지청수 17-12-23 10:52
 
내 지인들 중에 기도로 암치료한다던 사람이 둘이나 있는데, 한 명은 말기까지 진행되서 돌아가셨고, 한 명은 더 악화되서 환부를 통째로 들어내는 수술을 받음.

근데 간증이라고 하는 이야기들을 들으면 전신의 70%가 암으로 덮인 시람도 완쾌됐다고 개뻥을 치네
지청수 17-12-23 10:55
 
논리적인 안티를 원한다니 아래 질문들에 대한 답변 좀 해주시길

1. 아기 예수가 베들레헴을 떠나 간 곳은?

(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마 2: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 2: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18절은 헤롯의 영아살해 기록

(마 2: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마 2: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마 2: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마 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마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vs
(눅 2: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눅 2: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눅 2: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눅 2: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정결예식 : 레위기 12장 2~4절 




2. 도대체 부활한 예수를 처음 만난 사람은 누구이며, 당시 제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마태복음

예수를 처음 만난 사람 :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부활 소식을 알게 된 후, 여인들의 반응 :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려감



(마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마 28: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마 28: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마 28: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마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마 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 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마 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마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마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예수를 처음 만난 사람 :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

부활 소식을 알게 된 후, 여자들의 반응 : 두려워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함



(막 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막 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막 16: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막 16: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막 16: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

(막 16: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막 16: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막 16: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누가복음

예수를 처음 만난 사람 :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 그들과 함께한 다른 여자들

부활 소식을 알게 된 후, 여자들의 반응 : 제자들에게 부활 소식을 알림



(눅 24: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눅 24: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눅 24: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눅 24:4)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눅 24: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눅 24: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눅 24: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눅 24: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눅 24: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눅 24: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눅 24:11)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눅 24: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요한복음

예수를 처음 만난 사람 : 막달라 마리아

천사와의 접촉 : 공관복음에서는 천사, 혹은 천사로 보이는 인물이, 여자들이 무덤이 빈 것을 발견한 순간에 나타나서 부활의 소식을 알리지만, 요한복음에서 막달라 마리아는 천사를 먼저 만나지 못하고, 곧장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무덤이 비었다는 소식을 알림. 천사는 이후에 등장함.



(요 2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요 20: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요 20: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요 20: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요 20: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요 20: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요 20: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요 20: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요 20: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요 20: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이 밖에도 누가복음에서는 예수의 무덤이 비었다는 것을 제자들이 알게 된 후 베드로가 가장 먼저 무덤에 달려가서 예수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지만, 요한복음에서는 베드로보다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먼저 달려가서 무덤을 확인한다고 나옴.

여기서 다른 제자는 사도 요한이라는 것이 신학계의 정설.




부활한 예수와 제자들의 만남



마태복음 : 예수의 부활소식을 접한 여인들의 에피소드 이후에 아무런 상황 설명도 없이 아래의 구절이 나옴. 갈릴리의 한 산에서 예수를 만남.



(마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마가복음 : 제자 중 두 사람이 시골로 가는 길에서 예수를 만남, 다른 제자들과 만나는 장소는 언급되지 않음

(막 16:12)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

(막 16:13)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막 16: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누가복음 : 두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는 도중에 예수를 만남, 나머지 제자들은 마태복음과 모순되게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만났다고 나옴.

(눅 24: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눅 24: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중략-

(눅 24: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눅 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눅 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눅 24: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요한복음 : 마태복음에서는 제자들이 약속한 산으로 예수를 만나러 갔다고 나오지만, 요한복음에서는 유대인들을 피해 건물 안에 피신해있고, 예수가 그들에게 먼저 가서 모습을 드러냄.

(요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기 예수의 행선지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날은 차마 엄두가 나지 않아서 물어보지 못하고, 예수가 부활한 후, 처음 만난 사람들에 대해서만 질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세번째 질문마저도 사복음서에서 너무나도 극명한 모순이 발생하는데, 이를 어쩝니까?
     
제로니모 17-12-23 17:20
 
이걸 답하면, 이 인간이 벌써 사람이 되었을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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