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했던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20년을 극복하며 건강히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베트남도 10박 11일 다녀 왔지요
가스회사에서 24년을 다닌 중년 가장이 1개월전에 악성 뇌종양이 걸려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지만
의사는 14개월 시한부를 선고하였습니다.
악성인데다 4등급이라서 현대의학으로는 비관적인 상태이지요
제가 병문안을 가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불교가 좋다고 하더니 평생 신앙생뢀을 한적이 없고
성실한 직장생활로 서울에 아파트가 두채에 시골에는 땅도 있고 예수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이 살았던군요
아마 안티 활동을 햇을것만 같은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
저는 떠나기전 간단히 예수님을 얘기하고 이제 믿어 보시라고 하고
영접기도를 도와 주었습니다.
흐느끼기 시작하더니 기도가 끝나서 보니 온통 얼굴이 눈물 투성이더군요
저는 이 영혼이 생명책에 이 순간 기록됬다고 확신합니다.
진리는 선포되야 합니다.
그래서 오류에 빠진 사람들이 예수님과 연합되어 살수 있고
돼지는 자꾸 듣다보면 최소한 자기가 돼지구나 정도는 깨닫을 수도 있기 떄문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눈팅만 하는 구도자들이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곳에 진리가 넘쳐지길 바라며
안티들도 좀 논리적이고 양심적인 안티가 많았으면 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