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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3 20:39
수행, 수행 하지만 계와 보시가 먼저인 것을
 글쓴이 : 타이치맨
조회 : 328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가능하면 계율을 지키는
청정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힘닿는 대로 주위사람들에게 내 가진 거 나누려는
생활을 보내야 수행도 될 것인데
생활은 날마다 개판이고 
주기는 커녕 남의 손에 든 것도 못빼앗아와 안달하는 주제에
수행이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
그 수행이 잘될 턱이 있을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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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타 17-12-23 21:10
 
지당한 말씀입니다. 삼학의 제일 첫머리에 계율이 나오고, 부처님의 경전 집결에도 율장이 가장 먼저였죠.

계율을 어기는 그 마음에 도가 깃들 수없음인데도 계를 어기면서도  '이 머꼬?'하며 붙잡아봐야 헛것이지 달리 무엇이겠습니까?
태지 17-12-23 23:31
 
계율이 있겠습니까? 정직을 팔아 먹은 나 잘났다 판에....
해악질도 하고, 남을 속이는 일을 하여서도 증명이란 것이 더 중요했던 그 일이 아닐까요?
무리를 지어서 하더라도 그 목적을 달성하려 했던 붓다필드 인간들을 보았었는데... 그 들은 그 것을 알려주려 했다 감당함이 그들의 내용 중에도 있었는데 강한 배움을 얻으려 했었다 하였는데 누가 앎을 얻게 되는데, 앎을 알게 하려는 의도를 한 것이고 그 들이 앎을 구하려 했었다 하는데 그 것을 통해서 강한 배움 또한 얻으려 했었다 합니다. 님 님을 생각할 때 비슷한 상태가 아닌 것 같고, 저에게 거짓말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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