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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5 22:50
아니 예수가 존경할 구석이란게 있기는 하나요?
 글쓴이 : 피곤해
조회 : 675  

예수 닮겠다는 인간들도 한심하지...

롤모델로 삼을 가치가 좀 있는 인간을 롤모델로 삼아야지...

예수가 한 말이란거 찾아봐도 전부 독소조항 천지더만요

아니 도대체 어디가 존경할 구석이 있다는 건지...

행적 발언 전부 살펴 봐도 그냥 쓰레기던데...

도대체 어느점이 존경할 구석이 있다는 겁니까?

배타성과 독선성, 선민주의 패시브로 깔면 무슨 말과 행동을 해도 쓰레기지...당췌 ㅋ

그래서
개신교가 쓰레기인 근본적인 이유가 예수에 있거늘...
왜 자꾸 원인을 교인들에게서 찾을려고 하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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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쿤 17-12-25 23:29
 
예수가 존경할 점이 없긴요.
고대 중동을 주름잡던 갱단 두목으로 이른바 나자렛의 몽키스패너라 불리신 분입니다.

타 조직이 주름잡고 있던 신전 앞마당에 채찍 하나 들고 단신으로 들어가 모조리 쓸어버리신 일화라던지
조직원 5천명을 배불리 먹이시고 대금은 빵 다섯덩이랑 생선 두마리 값으로 퉁치신 기적의 협상력,
행동대장이었던 베드로의 배신을 정확히 예언하신 것까지 실로 위대한 갱스터의 대부이자 폭력과 무법의 화신 그 자체셨습니다.
주예수 17-12-26 12:32
 
예수를 존경하든, 마호메트를 존경하든, 히틀러를 존경하든,
희대의 살인마를 존경하든, 어쨌든,
누구든지 존경할 만한 대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목사라는 것들이 자신은 예수와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면서
신도들에게 만큼은 꼭 예수를 본 받아야 된다고 세뇌시켜 돈과 몸을 갈취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세뇌당한 어리석은 신도들은 자신이 무슨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은 사도인양 착각하고
주위의 사람들을 괴롭힌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자신은 목사로부터 돈과 몸을 다 빼앗기고는,
예수의 이름으로 사찰에 불지르고 오줌싸고 길거리에서 만난 스님들 괴롭히고
불상 단군상 장승 솟대 등등을 파괴하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이게 좀 더 발전하면 ISIS 처럼 주위 사람들을 신의 이름이란 명목으로 죽이겠지요.
그러기 전에 기독교를 이 땅에서 빨리 박멸해야만 합니다.
쥐똥 17-12-27 00:28
 
예수님을 본받을만 없다는 건 당연히 성경을 안읽으니 모르는 거죠 머가 폭려과 무법의 화신이라는 거임 ㅋㅋㅋ 주위사람들이 메시야라고 왕이라고 치켜세우면서 반란 일으키자고 햇는데 그러질 않앗는데 폭력과 무법을 원햇다면 그렇게 햇겟죠 ㅋㅋ 행적을 보면 본받을만 한 거 밖에 없는데여 그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가 문제지 그가 문제가 아니예요 님이 그럼 성경읽고 와서 하나하나 얘기해보셈
     
피곤해 17-12-27 00:46
 
본받을만한 행적 머요?
없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없는건 없다고 증명 못합니다.
반박 하는 사람이 있다고 증명해야지요.

주변에서 반란 일으키자 했는데 반란 안한것은 존경할 가치는 없어요. 그냥 등신 인거지
집권세력에 반하는 집단은 구성했는데 위아더 월드?
위아더 월드 할꺼면 애초에 집단을 구성하면 안됩니다.

ps : 독립운동단체는 구성했는데 항일 운동은 안함...시발 이게 등신이지...
선비짓 할꺼면 혼자서 하고...애초에 주변에 사람 모이는걸 피했어야지요.
이념이나 사상을 위해 무저항으로 xx 할꺼면 혼자 xx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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