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12-26 22:37
스트레스의 인식
 글쓴이 : 발상인
조회 : 519  


스트레스란게 인식에 따라 인간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색을 갖게 하는데 
저말고도 도움이 되는 분이 계시리라 기대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날로그 17-12-26 23:49
 
어찌보면...뇌를 속인다는 의미에서 보자면....
 "플라시보 효과 (Placebo effect)"...하고 같은 맥락일 수도 있겠군요.

이걸 통해...종교에 의한 세뇌도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본 비슷한 내용의 관련영상이 있어서 링크 걸어봅니다...
..."기억은 조작 가능할까?"  출처 - EBS - ( 상영시간 4분 52초 입니다 )

https://www.dailymotion.com/embed/video/x6c7ok7  <- 클릭
공짜쿠폰 17-12-27 01:02
 
克(극)이 우주를 이루는 두개의 힘 중 한축임...

정년퇴직하고 이제는 좀 여유있게 쉬어야지 하던 사람들 중에....갑작스레 죽는 사람은 극이 없어지니 생명력도 같이 사라진 것임...

한평생 고생하다가 성공해서, 집사고  살만하니 죽는다는 말도 다 그런 이치임...

호박도 한창 줄기 뻗을 때 줄기를 살짝 잡아당겨 뿌리를 뽑아주면 열매를 겁나 많이 맺음....극이 들어오면 생명력도 같이 용솟음치는 것이 이치임....

잘자라라고 비료를 많이 주면 웃자라기만 하다가 열매를 못맺어서 거둘 것도, 다음해 씨 뿌릴 것도 없어져서 소멸해버림...

헝그리정신이라는 말도 이치가 있는 말임....
Habat69 17-12-27 09:47
 
나라는것이 없거나 나에대한 집착이 적으면
스트레스도 작거나 없어집니다
즉 무아를 행하는것이 육도윤회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죠
타이치맨 17-12-27 10:00
 
인간의 괴로움은 대부분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쓸데없는 불안과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에 대한 영양가 없는 후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면 괴로움은 점점 적어지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 죽을 것 같은 마음의 짐도 내가 지금 괴로워하고 있구나
하고 바라보면서 이 고통도 조건이 사라지면 잠시 뒤에는 없어질 것이라고
바르게 보는 습관을 들이면 우리의 삶이 행복해집니다.
     
맹덕짜응 17-12-28 02:29
 
좋은 말씀이시네요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09
1798 바른 말을 들으면 미친증세가 나는 자들 (15) 어비스 08-25 569
1797 타이x맨님 질문 하나 있습니다. (16) 레종프렌치 02-28 568
1796 석(三, 石) 빙고. 3원 28수 ,, 첨성대(남녀의 성기,,하늘과 땅) (2) 비가오랴나 04-29 568
1795 니체의 명언 .. 뻥독이 05-06 568
1794 깨달음 토론 - 대화 저장 내용 (27) 유전 08-04 568
1793 대낮부터 음주 : 취중 진담 (6) 방랑노Zㅐ 04-22 568
1792 제로니모님 글에 그냥 주절주절 해봅니다 ^^ (14) 헬로가생 05-11 568
1791 일베나 워마드, 메갈리아에는 (17) 푯말 08-23 567
1790 사람이란 피조물에 대한 이해 (3) 앗수르인 10-27 567
1789 주님과 사탄의 게임장이 된 현 한반도상황 (8) 프리홈 08-26 567
1788 종교/철학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질문요.[한국의 페미니즘] (14) 아날로그 11-24 567
1787 아니, 왜 말을 못하는 거얌? (4) 주예수 01-24 567
1786 무속인? (9) 나비싸 01-25 567
1785 부처의 연기법 - 법륜을 굴린다는 의미 (5) 유전 10-06 567
1784 창조 과학 연구소의 입장 (10) 처용 08-11 566
1783 ㅋㅋㅋㅋㅋㅋㅋ (6) 미우 08-26 566
1782 좋은 글귀 몇개 올려봅니다. (2) 옥탑방냥이 04-19 566
1781 몸 속 악마를 쫓는 행위, '엑소시즘'의 어두운 이면! (심… (1) 유전 07-31 566
1780 [풀버전]스트레이트 59회-추적 친일 찬양과 색깔론 교회발 조작… 유전 08-06 566
1779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질문과 답변.. (16) 돌통 08-15 566
1778 여기밖에 글을 못쓰는데;; (1) 박하114 04-02 566
1777 교회에대한 노답이라고 느꼈을때 (1) 백전백패 08-27 566
1776 1만1천번 읽기만 해도 부처가 되는 다라니 (2) 어비스 03-26 566
1775 부패해도 무너지지않는다. (4) 백전백패 09-03 565
1774 하나님은 왜 진노하시나? (17) 화검상s 09-06 565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