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증가가 아니라 종교때문에 사회가 구성되었다?
그런 논리라면 가끔 발견되는 늑대소년들에게 그 어떤 사회적 접촉및 교육을 제한하고
줄기차게 종교만 주입하면 알아서 사회성이 생기고 적응을 해나가겠네요?
저런 발상과 반대로 종교같은 미신은 아예 배제하고 사회성과 다른것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계속
지능높은 교육을 제공한다면 어떨까요?
어느쪽이 사회성이 생길까요? 뭐 종교만 줄기차게 주입한 어느 한쪽? 웃기는군요 ㅎ
애초에 지능이 연관없음을 보이려면 지능을 변수로 설정하되 같은 '인간'이라는 범주 내에서 예를 들어야함
이 마땅한데 동물vs인간 아예 대조군을 잘못 들이대고 있는 이상황.
대조군이란 어떤 실험or비교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어야하는 조건이란건 중학교 과학책에도 나오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