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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9 09:41
한번 구원은 영원한가? - 천년왕국, 새하늘과 새땅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557  

하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인간이 죄인되었기에 심판의 대상이 된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바로 인간을 구원하기기 위함이며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는 길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만 하면됩니다. 참으로 쉽습니다

 

행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런 우리는 또 하나의 마태복음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립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바울의 말과 예수님의 말씀이 상충되는듯 보입니다. 그러나 일관된 말씀입니다

바울의 말은 구원을 말하고 예수님의 말씀은 왕국에 들어감을 말합니다.
왕국이란 헬라어로 바실레이아(βασιλειαν )입니다. 천국은 우라노이스(ουρανοις)
한글성경에서는 단순히 천국이라고 말하지만 원어에서는 천국의 왕국(εις την βασιλειαν των ουρανων)으로 되어 있습니다. 맨앞에 εις라는 전치사는 영어로 into 입니다. 천국속에 왕국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왕국과 새하늘 새땅을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왕국은 천년동안 신자들이 거할 곳이고 최후의 심판후 새하늘과 새땅은 영원히 거할 곳입니다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은 재림후 우리를 주님께서 하늘의 천년왕국으로 이끄십니다. 

천년왕국에는 새예루살렘성이 있고 하늘성전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자는 모두 구원받아 예수님의 재림 때 부활하여 천년시대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모두 왕국의 성안에 들가 가지는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모두 왕국에 들어가 왕노릇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10고을을 다스리고 어떤 사람은 3고을을 다스립니다, 행위에 따라 상급을 받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성밖에 쫓겨나 징계를 받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바울은 단순히 구원을 말하고 예수님은 천년왕국시대의 하늘의 새예루살렘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εις라는 천치사를 두어 "천국의 왕국안으로(εις την βασιλειαν των ουρανων)"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으면 다시 타락하여 예수를 배신하지 않는한 구원을 잃지 않습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그러나 예외가 하나 있는데 예수를 배신하면 끝입니다. 

우리의 불완전함을 잘 아시기에 약함과 실수로 인한 죄를 지었다고 지옥가지는 않습니다.
만약 구원받은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구원을 잃는 다면 생명책을 지웠다 썼다 수없이 반복할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았다고 맘놓고 아무렇게나 행동하면 큰일납니다. 비록 지옥가지는 않는다 해도 혹독한 징계가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마 25장에는 달란트의 비유가 나옵니다. 달란트 받은 자가 받은 처벌을 주목하여 보아야합니다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달란트를 받았다는 것은 은혜로 구원받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게을렀기에 천년왕국의 성밖 어두운곳에서 자신의 행동을 부끄럽게 여기며 돌아보는 시간이 있을것입니다

이세상에서 온전케 되지 않은 성도는 천년왕국을 통해 온전케 되는 과정을 통과합니다
그 때에 천년동안 왕노릇을 할지 10고을을 다스릴지 5고을을 다스릴지 평민으로 살지 성밖에서 슬피 울려 뉘우칠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행위대로 상급을 주실것입니다

천년이 끝날때쯤 모두가 완전케 되어 성안에 있을것입니다. 그 새예수살렘성이 이 땅에 내려올것이며 불신자는 지옥에 던져지고 새하늘과 새땅이 창조될것입니다

완전케된 성도는 다시는 타락하여 하나님을 배신하는 일이 없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 세상에서 고난과 시련을의 경험을 통해 예수님이 주신 사랑을 다 알았기때문입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구원은 믿음으로  상급은 행위로 받습니다

 

자 한번 생각해 봅시다. 거의 전재산을 헌금하고 약간을 감춘 아나니아 삽비라는 지옥갈까요? 천국 갈까요?

 

참고로 원치만니의 책 "하나님의 복음 1,2,3"를 권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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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7-12-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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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저들이 이런 종류의 글에 왜 흥분하는지 진정 이유를 모르는가?

위같은 글은
2,3항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2. 니들 다 죄인. 믿든 안믿든 일단 다 죄인.
3. 회계 안하면 니들 지옥감. 배타주의이며 이건 인종차별과 다를바 없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인간을 모두 죄인이라고 봅니다...이런식으로 적었으면 저도 흥분 안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쩌고 라고 적지 않았어도 흥분 안합니다.

우리는 모두 개돼지입니다. 라고 적은글 보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왜  자신의 종교관으로 타인을 정의하여 비방하는데 이게 왜 문제가 안됩니까?

이런글은 굉장히 불쾌합니다.
     
세상의빛 17-12-29 10:57
 
종교 게시판에 종교이야길 하는건데 운영원칙 운운 하는건 헛소리 아닌가요??

윗글에 다른 특정 종교단체 비방글도 없어 보입니다만 그냥 저렇게 믿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지나갈 글로 보입니다만

나와 다르다고 나와 맞지 않다고 불쾌 하다니 마니하는건 오히려 님이 운영원칙 2항에
상대 종교를 비방하는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나와 상관없는 글이면 그냥 개무시하고 지나가시면 되는겁니다
          
피곤해 17-12-29 11:03
 
그러길 바라면 일기장에 적던가요
               
세상의빛 17-12-29 11:05
 
여기는 님개인 게시판이 아니라 종교게시판입니다 이게 싫으면 님이
안오시면 되는 겁니다
                    
피곤해 17-12-29 11:10
 
싫어서 게시판 운영원칙에 위배 된거 아니냐는 글인데
싫으면 오지마라라로 귀결 되다니 ㄷㄷㄷ

세상에 법과 원칙이 왜 있는지도 모르시나

촛불집회 나가는 사람은 다 쓸데 없는짓 한거네요.

싫으면 이민가면 되니까요.

ps : 그러는 님은 저에게 왜 신경씀? 상관없으면 지나가면 된다면서요.
                         
세상의빛 17-12-29 11:32
 
법과 원칙 위배는 님이 하는걸로 보인다고요 ㅋㅋ
          
마르소 17-12-29 11:53
 
이단 특급도우미 오셨는가요!!! 또한번 콜라보 기대합니다
               
세상의빛 17-12-29 11:55
 
같은 기독교인도 아닌데 왠 이단 타령입니까 ㅋㅋㅋ
                    
마르소 17-12-29 11:56
 
나 기독교인이여요 뭘 알고 타령합니까?  ㅋㅋㅋ
                         
세상의빛 17-12-29 12:03
 
내가 졌다 ㅋㅋ
                         
마르소 17-12-29 13:05
 
이길라고 했나?? 다른뺨 내밀지 못할망정 사이비구만!!
ssign 17-12-29 11:47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태복음 제7장 1절~5절)

“너희가 심판받지 않으려거든 심판하지 말라.
너희가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며 너희가 저울질하는 그 저울질로 너희가 저울질당할 것이다.
어째서 너는 네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에 아직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에 있는 티를 빼 주겠다’라고 할 수 있느냐?
이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런 후에야 네가 정확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ssign 17-12-29 11:55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약 3: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약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약 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제3장 중에서~)

내 형제들이여,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너도나도 선생이 되려고 나서지 마십시오.
혀는 아무도 길들일 수 없습니다. 혀는 지칠 줄 모르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지혜롭고 분별력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선한 행실을 통해 지혜에서 나오는 온유함으로 자기의 행위를 보이십시오.
의의 열매는 화평하게 하는 사람들이 화평의 씨를 뿌려 거두는 것입니다.
제로니모 17-12-29 13:33
 
매년 주기적으로 했던거 다시 돌림노래.

지겹다 아주. ㅉㅓ업
헬로가생 17-12-29 23:47
 
세상의빚과 하늘배신자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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