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우주의 물질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지구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인간의 재물이나 소유물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율법에 십일조를 명하셨는데
그것은 땅을 분배 받지 못하고 재산을 소유할 수없는 성전의 모든 일을 맡은 레위족속의 생계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레 30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그러므로 레위인은 다른 모든 족속에게 십일조를 받아 여호와의 성전창고에 저장해야 했습니다
느 10: 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그런데 레위제사장들이 타락하여 십일조를 창고에넣지 않고 도둑질을 하여 뺴돌리거나 시장에 팔아 현금화하여 저장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말라기서는 제사장들에게 도둑질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말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백성에게서 십일조를 받은 제사장들이 도둑질을 하는 것을 경고하는 말씀인데 목사님들은
이 구절로 성도들에게 십일조를 강요합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지요.
십일조는 품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곡식과 열매 그리고 가축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박하같은 채소까지 드렸습니다.
^우리는 채소까지 십일조하는 진정한 유대인이야 ^ 라고 하며 예수님의 따라다니며 발목을 잡았습니다.
마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신약에 딱 한번 나오는 십일조에 대하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십일조를 내라는 뜻입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 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고 성전은 무너졌습니다.
이제 레위인은 그 임무가 사라졌습니다.
모든 성도들의 심령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된것입니다
고전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래도 십일조를 내야 합니까? 목사님들 사기치지 마십시요!
아브라함이 멜기세댁에게 십일조를 냈기에 율법보다 먼저라고요?
그것은 하나님이 명하신것이 아니라 스스로 바친것입니다. 그것도 전쟁의 노획물을...
야곱이 십일조를 냈다고요? 그것은 야곱이 빈털털이 일때 하나님께 개인적인 서언을 한것일 뿐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었습니다
십일조를 내지도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감사헌금이나 기타 헌금을 많이 하십시요.
십일조를 강요함으로 얼마나 많은 초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는 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명하시지도 않았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십일조를 필요로한 자는 타락한 교회와 목사일 뿐입니다
십일조하면 복받는다는 사기는 이제 그만 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