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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2 17:37
십일조는 내야 하는가?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903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우주의 물질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지구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인간의 재물이나 소유물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율법에 십일조를 명하셨는데 
그것은 땅을 분배 받지 못하고 재산을 소유할 수없는 성전의 모든 일을 맡은 레위족속의 생계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레 30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그러므로 레위인은 다른 모든 족속에게 십일조를 받아 여호와의 성전창고에 저장해야 했습니다

느 10: 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한 사람이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곳간의 여러 방에 두되



그런데 레위제사장들이 타락하여 십일조를 창고에넣지 않고 도둑질을 하여 뺴돌리거나 시장에 팔아 현금화하여 저장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말라기서는 제사장들에게 도둑질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말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백성에게서 십일조를 받은 제사장들이 도둑질을 하는 것을 경고하는 말씀인데 목사님들은 
이 구절로 성도들에게 십일조를 강요합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지요.

십일조는 품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곡식과 열매 그리고 가축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박하같은 채소까지 드렸습니다. 
^우리는 채소까지 십일조하는 진정한 유대인이야 ^ 라고 하며 예수님의 따라다니며 발목을 잡았습니다.

마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신약에 딱 한번 나오는 십일조에 대하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십일조를 내라는 뜻입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에 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고 성전은 무너졌습니다. 
이제 레위인은 그 임무가 사라졌습니다. 
모든 성도들의 심령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된것입니다

고전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래도 십일조를 내야 합니까? 목사님들 사기치지 마십시요!

아브라함이 멜기세댁에게 십일조를 냈기에 율법보다 먼저라고요? 
그것은 하나님이 명하신것이 아니라 스스로 바친것입니다. 그것도 전쟁의 노획물을...

야곱이 십일조를 냈다고요? 그것은 야곱이 빈털털이 일때 하나님께 개인적인 서언을 한것일 뿐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었습니다

십일조를 내지도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감사헌금이나 기타 헌금을 많이 하십시요.

십일조를 강요함으로 얼마나 많은 초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는 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명하시지도 않았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십일조를 필요로한 자는 타락한 교회와 목사일 뿐입니다

십일조하면 복받는다는 사기는 이제 그만 칠 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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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1-02 17:51
 
헤겔의 주인-노예 변증법이라는거 있음.
한번쯤 봐두면 좋음.
그 다음 윗글을 보면
'같잖다'라는 단어가 연상될겁니다.
아날로그 18-01-02 18:24
 
양아치 새끼들이 시장골목에서 자릿값/보호비 내라는거나 별 다를거 없슴...
제로니모 18-01-02 19:29
 
왠일? 예전 글케 십일조의 사기성에 대해 나뿐만 아니라 몇몇 사람들이 글을 올릴 땐 십일조가 필요한거 마냥 뒷짐지고 있더만, 이젠 이 부분에 대해선 성경연구가 제대로 되셨음? ㅎ

근데 이젠 대부분 한국 보수교회들의 입장에서 반대급부를 제기해 보고싶넹 ㅎ
과연 제대로 반박할 수 있을지 말이죠.

 본문의 후반부에 언급한 첫번째 제사장 멜기세덱에 바친 예와 야곱의 십일조에 대한 해석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왜냐면, 현대교회에선 신자의 의무화로된 십일조에 반해서 율법으로 규정하기 전인 아브라함과, 야곱 시절의 예는 의무나 강요가 아닌 전적으로 자율, 자발적인 순수 헌금성격이기 때문이죠.

근데 본격적으로 한국 보수교단의 대표입장으로 반대급부를 제기해보죠.
보수교단; 서두에 제시한 레위기30장, 느훼미야, 말라기8장 예는 십일조의 허구 보단 당위성을 더 잘 설명한다고 보여지는데요, 왜냐면 레위지파가 제사장 자격으로 하나님의 소유인 십일조를 거두어 (교회에) 저장/관리하란 의미이므로 지금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십일조를 거두어 교회에 바치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십일조의 허구성이란건 말도 안됩니다.
또한 말라기의 제사장이 십일조를 도둑질하는 걸 경고한건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앞으로 십일조를 교회가 거두지말란 뜻은 아니란거.

위 한국 보수교단의 반박에대해 재반박해보시우.
이걸 제대로 한다면 앞으로 그대를 조금 다시 보겠소이다.
야거 18-01-02 20:17
 
그냥 그 교회 목회자 월급이 나 자신보다 많으면 낼 필요없고, 적으면 내도 되는겁니다. 내가 재벌이라면 어떤 교회를 가더라도 낼만한 것이고, 내가 빈민이라면 어떤 교회라도 나에게 십일조를 강요해서는 안되는거죠. 레위족속의 '생계'를 위해 내는 것일뿐 그들의 '축재'를 위해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 교회의 목적중 하나는 빈민구제입니다. 말로만 불쌍타하지말고 교회의 가진 돈은 그들을 위해 써야 합니다.
     
헬로가생 18-01-02 21:39
 
목사가 제사장인가요?
왜 레위족의 생게를 위한 돈을 목사한테 주나요?
만약 백번 양보해 제사장이라 치고 목사가 레위족처럼 재산을 소유할 수 없나요?
          
야거 18-01-03 14:52
 
실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회통념상 '목사' 라는 직업은 '성'스러운 명예직입니다. 그들의 축재에 기여하기 위해 '교회'에다가 헌금을 자신의 능력에 오바해서 내지 말라는거죠. 교인이 따로 목사에게 집을 사주건, 차를 사주건 이건 상관없고, 축재를 하건말건 그건 목사가 알아서 할일이고요.
세상의빛 18-01-02 20:43
 
십일조는 받지도 내지도 말아야 한다는 말은 조금 잘못된 이야기 인듯하네요

모든게 그사람의 믿음에 따라 하는 것이지 뭐가 잘못되고 안되고는 정해지지 않은겁니다
차라리 감사 헌금이나 기타 헌금을 하라고 하셨는데 그 헌금또한 그사람의 믿음에 따라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이지 더하라 적게하라 할필요는 없는것이지요

성경엔 무엇이든 자신의 믿음의 분량대로 한다고 되어 있지요

제사 음식을 먹는 사람도 그 사람의 믿음되로 하는것이며 먹지 않는 사람도 그 사람의 믿음되로 하는것이라
했습니다
먹지않는자도 하나님을 위하여 먹지 않고 먹는자도 하나님을 위하여 먹는다고 하였지요

십일조 또한 말라기서에 나온것 처럼 하나님이 복을주신다 기록된내용을 믿는자는 낼것이고
그냥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행한 일로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내용이라 믿는자는
안낼 것이겠죠

헌금이나 십일조나 강요하는게 잘못된것이지 내고 안내고의 잘못이 있고 없는건 아닙니다
     
하늘메신저 18-01-02 21:09
 
저도 예전에 님처럼 생각했었습니다.
말라기서의 내용은 본문처럼 제사장들에게 하는 경고입니다. 십일조를 받는 사람들에게 도둑질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 2:1 <제사장들에 대한 명령>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제사장은 지금 시대로 굳지 비교하자면 십일조를 받는 목사님들인데 목사님들에게 도둑질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내는 백성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지요.
그런데 성경을 곡해하여 마치 성도들에게 도둑질 하지 말라라는 듯이 겁을 주며 십일조를 내라 하지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데로 신앙생활 해야 합지요
십일조를 내라고 하는 목사들은 얼굴에 똥을 발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2: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십일조는 한국과 미국의 일부에서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복음의 확산을 엄청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그 많은 예수님의 말씀에 촛점을 마추기 보다는 근거도 없는 십일조에 억메어 신앙생활해야 할까요?

이제는 성경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말라기서를 다시 읽어 보시기 권해 드립니다.
          
세상의빛 18-01-02 21:32
 
성경은 님이 좀더 알아 보서야 할듯 하네요

말라기서에서 말하는건 제사장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과연 제사장만을 말하는 것일까요???

자그럼 신약에선 누굴 제사장이라 부를까요 한번 알아볼까요?? 목사만 이야길 하는것이지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 여기서 말하는 왕같은 제사장들이 목사라고 적혀 있나요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말하고
있나요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하늘메신저 18-01-02 21:50
 
그렇지요 모두가 다 제사장이지요.
그럼 십일조를 내야하는 성경적 근거는 무엇입니까?
거기에 답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울이 십일조를 받았다면 텐트메이킹을 했을까요?
12사도가 받았을까요?
한번 가르쳐 주십시요. 성경적으로 합당하게 말씀하신다면 전 배울 용의가 있습니다.
                    
세상의빛 18-01-02 21:55
 
내야 한다는 성경적 근거라고 장황하게 말한건 없구요 위에 내가 처음 난긴글에 이미
적어 놓았지 않았습니까?

십일조 또한 말라기서에 나온것 처럼 하나님이 복을주신다 기록된내용을 믿는자는 낼것이고
그냥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행한 일로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내용이라 믿는자는
안낼 것이겠죠

자신의 믿음의 분량되로 하는 것이죠 안낸다고 문제 될건 없습니다 그렇다고 낸다고해서
잘못된것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헬로가생 18-01-02 22:03
 
내면 잘못된 것이여.
십일조는 내는 방식이 있어.
니가 그렇게 빨고 제끼는 야훼잡귀가 알려준 방식 말이여.
근데 그 방식대로 못 내면 그건 십일조가 아니여.
니가 뭔대 니 맘대로 그 방식을 바꾸고는 그걸 십일조라 부름?
야훼 말이 말같지 않음?
야훼의 명령이 개소리로 들리나?
그렇게 무조건 따라야 하는 신의 명령을
목사나 예배당의 이득을 위해선 막 바꿔도 됨?

다시 말하지만 전재산을 바치고 싶으면 그건 자유야.
근데 십일조란 이름으론 바쳐도 받아도 안 되.
(아 물론 십일조란 이름을 안 붙이면 수입이 확 줄긴 하겠지?)
               
하늘메신저 18-01-02 21:54
 
빛님의 의견을 잘 알았습니다. 저와 다른 견해를 가졌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우린 예수님을 사랑하지요. 그것이 공통점입니다.
                    
세상의빛 18-01-02 22:06
 
그렇죠 그래서 제가 제사 음식이야길 미리 드린겁니다
님도 하나님위하여 십일조가 걸림이 된는것 같아서 하는 소리며
저 또한 하나님을 위하여 십일조를 내어도 문제가 될건 없다고 하는 겁니다

제사 음식을 먹는자도 하나님을 위하여 먹고 먹지 않는자도 하나님을 위하여 먹지 않는다고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길이 조금 다를뿐 님이나 저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겁니다
                         
제로니모 18-01-03 00:03
 
사도바울이 전도여행과 빌립보, 고린도교회 등등 수많은 교회사역을 하면서도 사적인 용도로 일체 돈을 받지않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왜인지 아실겁니다. 그건 바로 그 돈으로 인해 예수가 오해받지않게하는게 맞다란 성령의지로 투영된 판단 때문이죠.
즉 교회 사역자가 수고비를 받는것으로 인해 교회와 나아가서는 그리스도의 진심이 왜곡될 여지를 아예 차단하겠단 결연한 의지의 결단인겁니다.

물론, 사역자가 수고비를 받는게 맞지만 바울 자신은 그렇게하지않겠단 이 바울의 다짐을 이유로 현대교회 목사들은 당당하게 사역사례비를 받고 있습니다만, 예수의 제자이며 성령의 가르침의 은사를 입고 바울신학의 전례를 따르는 것은 현대교회 입장에서 볼땐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과거 교회 상황에 비해 더 열악하고 곤고하기 때문에 수고비를 받겠단건 많이 뻔뻔한 태도일겁니다.
아님 남들에 비해 텐트메이킹의 달란트로 자신이 필요한 만큼 스스로 벌 수 있기때문에 안받기로 한것 역시 아닐거구요.

핵심은, 인간사를 통해보면 결국 재물의 특성이 인간 정욕에 있어 가장 사악한 정점에 있기에 그것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을게 명략관확하므로, 애초에 그런 오해소지를 뿌리 뽑자는 바울을 통한 성령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것이 십일조 받는 본질적 이유든 혹은 십일조의 용도 중 하나였던 레위지파 제사장직분 개념으로 직접 교회 사목과 전례를 담당하는 사역자의 수고비든 간에 모두 다 이 바울의 전례에서 배워야합니다.

물론, 고린도 8,10장, 로마서 14장을 보면 제단과 제물의 관계나 우상 제사에서 제사음식에 관한 논지는 결국 행위주체인 그 사람 마음에 달린 문제라는 관점에선 동의하나 앞서말한 바울신학의 또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건 둘다 취할 순 없는 문제로 봅니다.
                         
제로니모 18-01-03 00:49
 
왜냐하면, 교회가 사익을 위해 이 양시론성 원리를 악용하고 있는 현대교회의 현실로부터 모든 한국 교회 폐단과 악습이 지금까지 이어져왔기 때문이죠.

고린도 11장을 보면 바울이 바로 이런 교회내 율법적, 형식적 행위나 전통에 대해 말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가리며 경건하지도않은 악습과 구습은 단호히 끊어내야한다는게 핵심입죠.
십일조는 그런 측면에서 볼땐 구습과 악습이며 실익보단 폐해가 훨씬 큰 율법행윕니다.

또한 갈라디아3장에서 말했듯, 몽학선생에게 이미 유년기 때 한번 배우고 지나간 초등학문적 혹은 구시대적 산물이구요.
신약에서 예수의 가르침을 배우고 바울이 전한 그리스도를 익혔다면 이젠 고급학문 즉 새로운 계명의 율법에 맞게 가르쳐야죠.

구약적 구시대적 산물인 십일조의 근본적 정신도 따지고보면 복음서 예수가 늘 말한 약자, 작은자가 되고 그들을 향한 사랑실천 즉 결국 구제정신입니다.
 레위, 신명기에서 십일조 용도 중 핵심인 생계수단이 없는 레위지파 제사장의 수고비나 생계가 곤고한 백성들을 위하여 쓰이는 모든 게 바로 구제니깐요.
 이는 또한 구약시대 헌물,헌금정신에 맞닿아 있구요.

그래서 바울을 통해 새로이 정립한 새 율법의 형식과도 같은 모습이 바로 고린도후서 8, 9장에서 언급한 연보정신이구요.
이는 부족함을 서로 채워 평균케한단 개념을 담고 있고 십일조를 계승 승화시킨거로 봅니다.
     
하늘메신저 18-01-02 21:16
 
기어코 목사님이 십일조를 받아야 하겠다면 구약의 레위인들처럼 모든 사유 재산을 갖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부동산도 갖지 말아야 합니다. 레위인들은 그렇게 살았으니까요,
     
헬로가생 18-01-02 21:43
 
그래서 니가 개독인 거야.
십일조는 받지도 내지도 말아야 혀.
왜냐하면 기독교식이라면 폐지된 법이고
유대식이라면 불가능한 법이니까.
줄 사람도 낼 곳도 없어.
그래서 유대인도 못 내고 있어.

만약 정 교회를 위해 내고 싶으면 그냥 헌금을 내면되.
어짜피 절라 많이 거두고 있잖아?
구제를 하고 싶으면 그것도 그냥 그렇게 이름을 붙혀 내면되.
불우이웃헌금, 구제헌금, 뭐 그렇게.
근데 문제는 폐지된 십일조란 이름을 붙이는 거야.
내면 안되고 낼 수도 없는 헌금 이름을 붙히고
그것의 근거를 구약에서 찾는 거 부터
너처럼 골 빈 개독들한테는 강제성을 갖게 되는 거지.

그니까 내고 싶으면 니 맘대로 내.
전 재산을 다 바쳐.
근데 십일조란 이름으로는 안되.
마르소 18-01-02 20:56
 
프로그램제작으로 여기저기서 프로젝트 들어오고 전원생활 즐기시는분이라  자발적으로 없는자들을 위해  돈쓰고 계실거임 나중에 재산 사용내역이나 한번 올려주면 감동받아 기독인이 될까 생각은 한번 해볼진데 그런 기회 마련이나 한번 해주시죠 잡스런 성경구절 늘어놓지 말고 행동으로 증명해봅시다. 말로만 하는건 무언들 못하겠음?
마르소 18-01-02 21:14
 
누가복음 18장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8.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자 예수쟁이들  이제 한번 보여줍시다
마르소 18-01-02 21:23
 
마태복음 16장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여기 맹신 예수쟁이들 구원 물건너갔네?? 회개하시오

재산 정리하고 가족 버리고 예수 위하여 목숨바쳐 사시오!
그럴 깜냥 안되면 닥치고 수행하시오
태지 18-01-02 23:58
 
끼리끼리 잘 놀 것이 아니라 알고싶어 함에서 궁금해야 할 것 같은데....
     
아날로그 18-01-03 00:08
 
이제 관종놀이 재미없어.....새로운 레퍼토리 좀 개발해봐
     
발상인 18-01-03 02:06
 
확실히 태지군이 존중 가치를 알 수 없죠.
태지야 댓글을 하늘이나 빛에게 달아주는게 어떨까?

넌 참 희안하게 쟤들한텐 댓글을 달지 않더라
늬들끼리 한팀이 아니라면 한번쯤 달아볼 법 하잖니?
아비요 18-01-03 02:25
 
그냥 말이 안됨. 전지전능 완전한 신이 왜 십일조를 받을까요. 일단 제물을 받고 복락을 이뤄주는 거 자체가 일종의 거래행위.. 인격신이나 귀신이나 받는 제물등을 왜 전지전능하다는 유일신이 받는건지..

그냥 야훼 이양반도 유대인 민족신이고 제우스 같은 넘처럼 불완전한 인격신이라고 봐야함. 근디 우리신 졸라졸라 멋지고 훌륭해..라고 하면서 이리저리 말같다 붙이다보니 유일신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버림.
라거 18-01-03 13:51
 
아~!  땡그랑 소리에 천국문이 열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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