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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7 07:14
죄의 기원 - 에덴동산은 왜 선악과가 있었는가?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1,051  

하나님의 영광의 근원이십니다.

그의 말씀은 진리이고 그의 생명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었을 때 첫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했고 진리와 생명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앗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되었기에 자유의지를 부여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먼저 하늘에서 타락한 어둠의 주관자 사탄의 시험을 받고 선악과을 먹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나님의 형벌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창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태양빛이 15000만킬로를 달려 여러분의 얼굴을 비추지만 양산으로 가리면 그 빛을 차단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므로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진리의 말씀도  영원한 생명도 더 이상 누릴 수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제한된 수명안에 고난속에 수고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영광을 버리고 어둠의 주관자 사탄의 말을 순종한 덕분이었습니다.
그후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태어날때부터 동물적 본능외에는 텅빈 항아리 처럼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부모와 사회를 통해 학습된 것만 배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하나님에 대하여 말해주시 않으면 그대로 동물적 삶을 살다 죽어 버리며 구원 받지 못하고 일생을 마치는 것입니다

사망에 대한 두려움속에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며 자녀를 낳고 부양하다가 일생을 마치는 것이 죄인된 인간의 숙명이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과정이 바로 악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죄인이 되었기에 누가 안가르쳐줘도 악하게 하는 것입니다

질병, 전쟁, 살인, 도둑질, 성폭행 등 온갖 범죄는 자기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살아가는 인간에게 나타나는 죄악의 결과물인 것입니다. 아무리 범죄자를 헌법으로 격리시키고 사형언도를 하여도 영원히 범죄자를 없애지 못하는 것은 이 근본적인 죄와 그 형벌을 받아 생존번식 지향적 삶을 살게 됬기 떄문입니다. 인간스스로의 노력으로 아무리 과학을 발전시켜도 사상을 만들어내도 종교를 의지해도 피할수 없는 숙명인것입니다.

산에 올라가 도를 아무리 닦아도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목적대로 인간을 자녀삼으시기위한 놀라운 구원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이신 직접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셔서 대신 죄값을 지불하시고 공개적으로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인데 그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신것입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은 너무나 아름답고 희생적인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고백이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와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자마다 구원을 받게 하였으며 다시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게 되었습니다.
다시 진리의 말씀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친히 인간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일을 하시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자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햇빛을 가렷던 양산을 지어 던지니 다시 얼굴에 밝은 빛이 비취는 것처럼 죄악을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니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받고 된것입니다.
믿지 않는자는 구원을 못받는 것은 자기가 양산을 계속 들고 있어 영광의 예수님을 믿기를 거부하고 스스로 빛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거룩한 곳에서 완전하게 지음 받았지만 타락하여 심판받고 영원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인간은 척박한 곳에 불완전하게 지음받았고 타락했지만 회개하는자는 구원을 받고 영생 천국을 누리고 완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행하여 완전한 성품으로 다듬어 나가는 것이 성도의 이땅에서의 과정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녀로 창조하시는 완전하신 계획인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하나님을 영광을 가리던 양산을 버리십시요. 그리고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 앞에 회개 하십시요.
그러면 영광을 받고 진리의 말씀을 먹고 영원한 새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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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1-07 07:26
 
[ 죄의 기원 - 에덴동산은 왜 선악과가 있었는가? ]
------------------------------------------------------------

--> [ 죄의 기원 - 에덴동산에는 왜 선악과가 있었는가? ] ...라고 표현하는게 문법에 맞음.

    번역도 제대로 안될건 "딘니"( 발음은 "슬기로운 깜방생활" 참조 )
    라고 주장하기 전에 한글 표현부터 제대로 하시길.
     
강남봉이구 18-01-07 10:54
 
그러게요. 많은 사람들 보라고 글을 쓸거면, 오타야 그렇다 치고 말이라도 좀 되게 쓰던가..아침부터 성령께서 임하사, 감동에 취해 막 달리다보니 그런가봅니다. 비문을 탓하자면 한 두군데가 아니고 하루 이틀도 아니니ㅋ 전도가 목적이라면, 어정쩡한 저같은 사람은 일단 반감부터 깔고 시작하게 되네요. 야훼도 예수도 성령도 참 안타까워 할 일입니다. 메신저라고 함서 전하는 게 '너 쪼다!! 너 나쁜 놈!! 말 안들으면 지옥!!' 뿐이니 참 딱하네요.
          
지청수 18-01-07 13:50
 
어차피 복붙하는 글인데, 원문이라도 성의있게 작성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원문도 날림으로 작성했나보지요.

성의가 없는 건지, 국어 실력이 자기 신학 수준만큼 형편없는 건지...
아날로그 18-01-07 07:30
 
그리고 거기서 변태적/관음증 적인 신? 인게 입증되는데......

첨부터 완벽하게 이상향으로 만들어 놓으면 되지....
뭐하러....반응을 볼라고 상충되는 요소를 같이 만들어놓고 훔쳐보남?....

인간이 실험실 쥐입니까?
     
피곤해 18-01-07 08:40
 
제가 종종 주장하는 떡밥인데요.
저것들 이상성애자임다.
이상성애자에는 관음 당하는걸 좋아하는 변태도 있어요
제로니모 18-01-07 19:25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선악과를 자유의지로 먹었다라하는데, 만일 자유의지로 먹지않고 생명과일을 먹고 영원히 살게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유의지라함은 신의 계획과 섭리로부터 자유해야합니다.
즉, 신이 인간의 선택을 모르거나 설령 알수 있더라도 관여해선 안되고 관찰하는 수준이어야합니다.절대 개입해선 안되죠. 좀이라도 끼어든다면 그건 인간에 완전한 자유와 의지를 허락했다고 볼 순 없으니까요.

만일 자유의지로 선악과를 먹지않고 영원히 산다한들 인간의 능력으로 신에게 벗어나 완전한 독립적 개체로 살수 있을까요?
가능하더라도 그건 모든게 갖춰진 천국 모델에 불과한 에덴안에서만 가능한 일이고 에덴을 벗어나선 결코 살수 없는 나약한 능력을 가진 인간에 불과합니다.
이 말은 결국 신의 범주를 벗어나거나 넘어선 그 어떤 일도 할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의 현실이므로 신과 분리된 온전한 자유의지란 사상누각에 불과하단거죠.

적어도 자유의지의 최소 필요조건은 인간의 능력이 현재 수준 보단 훨씬 더 뛰어나야하죠.
뭐 이를테면 하늘을 스스로 날아다니든지 음식을 창조한다든지 같은 태어나자마자 빠른시간안에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 능력이 부여된 상태라면 그나마 신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줬다라고 할 수 있는거지 에덴만 벗어나도 바로 생존할수 없는 능력으로 자유의지를 줬다라고 한다는건 한마디로 말장난이죠.

그기에다가 인간을 아끼고 사랑하는 신이 뭣하러 인간을 시험하기 위해 선악과를 동산 가운데 잘보이는 곳에 심고 또한 뱀 즉 사탄마귀를 만들어뒀을까요?

그건 애초부터 태초부터 인간의 선택과 집중에대한 자유한 결정권에 영향을 미치고 간섭한거라는거죠.
그래놓구 온전한 자유의지와 결정권을 부여했다? 말도 안되죠.

그래서 이런 신학의 원천적 딜레마로 인해 예정설을 기반한 칼빈신학의 권위에 눌려왔음에도 수백년간 이 교리가 좀 씩 수정되었고 급기야는 근대화와 계몽주의와 자유주의적 분위기와 함께 인본주의를 기반한 알미니언 자유의지란 개념을 대두시켜 감리, 성결, 침례교 같은 진보적 신학이나 나아가 신앙의
사회참여운동을 강조한 해방신학과 자유신학운동을 파생시킨 원인은 결과적으론 보수 칼빈주의 신학의 모순성에서 출발했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선악과와 원죄 문제에 있어서, 설명하려한다면 양쪽을 다 설명해야합니다.
하나님 간섭에서 완전히 자유한 의지로 부여된 상태였느냐(알미니언식) 아님
하나님의 전지전능과 절대주권하에선 자유의지란 없으며 제한된 종속의지만 부여된 상태냐(칼비니즘).

또하나는 아담과 하와 두사람만 경험한 에덴동산에서와 범죄이후 현인류에겐 같은 자유의지나 혹은 제한된 의지를 부여받았느냐라는 문제.
헬로가생 18-01-07 23:51
 
"에덴동산은 왜 선악과가 있었는가?"라고 해놓곤 답이 없잖아~
발상인 18-01-08 00:24
 
얘 글에 어울려주는게 시간낭비고,
존중해줘야할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못 찾겠습니다

적어도 타인이 싫어하면 무슨 변화를 가지려하는게 보여야
견해가 달라도 상호존중의 계기를 찾겠는데 얜 그게 없습니다

상당히 이기적인 애새끼라고 판단하는걸 피할 논리가 없네요
우왕 18-01-08 02:30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녀로 창조하시는 "완전하신 계획" 인것입니다.

사실이라면 참 엿먹이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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