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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8 20:16
계시록 17장에 정확히 예언된"로마 카톨릭" 체제
 글쓴이 : 솔로몬느
조회 : 1,008  

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1 And there came one of the seven angels which had the seven vials, and talked with me, saying unto me, Come hither; I will shew unto thee the judgment of the great whore that sitteth upon many waters:
2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2 With whom the kings of the earth have committed fornication, and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have been made drunk with the wine of her fornication.
3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앉아 있더라. 3 So he carried me away in the spirit into the wilderness: and I saw a woman sit upon a scarlet coloured beast, full of names of blasphemy, having seven heads and ten horns.
4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4 And the woman was arrayed in purple and scarlet colour, and decked with gold and precious stones and pearls, having a golden cup in her hand full of abominations and filthiness of her fornication:
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5 And upon her forehead [was] a name written, MYSTERY, BABYLON THE GREAT, THE MOTHER OF HARLOTS AND ABOMINATIONS OF THE EARTH.
6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6 And I saw the woman drunken with the blood of the saints, and with the blood of the martyrs of Jesus: and when I saw her, I wondered with great admiration.
7 그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나르는 짐승 곧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신비를 네게 말하여 주리라. 7 And the angel said unto me, Wherefore didst thou marvel? I will tell thee the mystery of the woman, and of the beast that carrieth her, which hath the seven heads and ten horns.
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8 The beast that thou sawest was, and is not; and shall ascend out of the bottomless pit, and go into perdition: and they that dwell on the earth shall wonder, whose names were not written in the book of life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when they behold the beast that was, and is not, and yet is.
9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9 And here [is] the mind which hath wisdom. The seven heads are seven mountains, on which the woman sitteth.
10 또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으며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되 그가 오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물리라. 10 And there are seven kings: five are fallen, and one is, [and] the other is not yet come; and when he cometh, he must continue a short space.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곧 여덟째며 그 일곱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느니라. 11 And the beast that was, and is not, even he is the eighth, and is of the seven, and goeth into perdition.
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이 아직 아무 왕국도 받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으로서 권능을 받느니라. 12 And the ten horns which thou sawest are ten kings, which have received no kingdom as yet; but receive power as kings one hour with the beast.
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능과 힘을 그 짐승에게 주리라. 13 These have one mind, and shall give their power and strength unto the beast.
14 이들이 [어린양]과 전쟁을 하려니와 [어린양]께서 그들을 이기시리니 그분은 주들의 [주]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또 그분과 함께 있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선정된 신실한 자들이니라, 하더라. 14 These shall make war with the Lamb, and the Lamb shall overcome them: for he is Lord of lords, and King of kings: and they that are with him [are] called, and chosen, and faithful.
15 또 그가 내게 이르되, 네가 본 물들 곧 음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니라. 15 And he saith unto me, The waters which thou sawest, where the whore sitteth, are peoples, and multitudes, and nations, and tongues.
16 네가 본 열 뿔 곧 짐승 위에 있는 이것들이 그 음녀를 미워하여 황폐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16 And the ten horns which thou sawest upon the beast, these shall hate the whore, and shall make her desolate and naked, and shall eat her flesh, and burn her with fire.
17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려는 것을 그들의 마음에 두사 동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이루어질 때까지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느니라. 17 For God hath put in their hearts to fulfil his will, and to agree, and give their kingdom unto the beast, until the words of God shall be fulfilled.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하더라. 18 And the woman which thou sawest is that great city, which reigneth over the kings of the earth.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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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수 18-01-08 21:06
 
자주색은 로마 집정관, 군사 최고 지휘관의 색, 주홍색은 로마 제1대대장, 즉 호민관의 색.
로마가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바뀐 이후에는, 자주색은 황제의 색이 되었고, 주홍색은 원로원 의원의 색이 됨. 제1대대장의 자리도 제정 로마에서 젊은 엘리트 원로원 의원이나 의원의 아들에게 제1대대장의 자리를 주어, 전투 경험을 쌓게 했음.  공화정, 제정 로마에서 제1대대장을 '주홍색 띠를 두른 대대장(Tribunus laticlavius)'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임.

자주색과 주홍색이 황제의 색, 원로원 의원의 색이었던 이유는, 그 색깔을 내는 염료를 추출하기가 매우 어려워서였음.

요한계시록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면, 악마의 표인 666을 이마나 오른팔에 받는다고 했는데, 로마 시대에 노예들에게 소유권을 표시할 때, 이마나 오른팔에 인두로 주인의 이름을 써서 지짐.

요한계시록에서의 음녀는 결국 로마를 상징하는 것이고, 사도 요한마저도 말세에 로마가 멸망하고 천년왕국이 세워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일 뿐.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하더라.

여기에 나오는 '저 큰 도시'가 로마임. 예수의 십자가 처형과 네로황제의 기독교 핍박이 얼마나 이가 갈렸으면, 사도 요한이 로마를 저주하며 로마가 망하기를 바란 것도 조금은 이해가 됨.

예수도, 바울도, 요한도 결국은 조만간 말세가 도래하고 신의 왕국이 뒤이어 도래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종말은 오지 않고, 기독교는 교리를 바꿔가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잡스러운 종교일 뿐.
     
헬로가생 18-01-08 22:22
 
그렇게 공부 좀 하라고 그래도 죽어도 안 하네요.
지청수 18-01-08 21:07
 
그런데 2017년 9월 23일에 일어난다던 휴거는 왜 안일어납니까아아아아???
     
이리저리 18-01-09 00:40
 
2018년 9월 23일로 가즈아아!!!
제로니모 18-01-09 01:24
 
에효 다윗아들 솔로몬은 그나마 지혜라도 있었지, 이름따라 닉을 지어야하는데 참 꼴보기 싫은 인간.
베이컨칩 18-01-09 02:04
 
하박국을 읽다가 글 남깁니다.

http://m.blog.daum.net/wwwwp/522?np_nil_a=2
https://m.youtube.com/watch?t=133s&v=Zp3XWOuxZEQ

요계록에 나오는 음녀는 명백히 교황입니다. 자주색 옷, 금잔, 가증한 것들의 어미. 이것을 부인한다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교황은 모든 거짓 종교들을 진리와 뒤섞은 음녀, 창녀입니다.
그리고 미가서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참 놀라운 책입니다. 또 예루살렘 중건하라는 영이 일어난 시기는 아닥사스다 왕 제 7년 BC 457년입니다. 다니엘서 예언 적중했습니다. 예수님 탄생 연도를 BC6~4년으로 어림 잡을 때 그리스도께서 성령 즉 기름 부음 받은 나이는 30~33 정도 됩니다. 신약에 공생애 시작할 무렵 서른 쯤 되어보이더라 구절이랑 일치하죠. 참 놀랍습니다. 동방박사들이 다니엘서의 메시아 탄생 시기 예언과 별자리 관측으로 찾아간 것이 틀림없습니다.
     
지청수 18-01-09 08:15
 
블로그 링크의 글 중...

viva 만세
EL 하나님
papa 아버지 교황

블로그 쥔장은 스페인어에서 el이 어떻게 쓰이는 지 모르나 봄

http://m.spdic.naver.com/#/entry/esko/2916417

쉽게 말해서 스페인어의 el은 영어의 the임.

Viva, Papa는 스페인어로 썼지만, El은 히브리어에서 차용한 거임 빼애액 하면, 할 말 없지만

그리고 교황, 추기경들이 주홍색 옷(예수의 피를 상징)과 흰옿은 입지만, 보라색은 안 입음.
이걸 어떻게 설명함?
          
베이컨칩 18-01-09 08:27
 
밑에 보라색도 입은 사진 있습니다.
명백한 증거를 눈 앞에 두고도 확증 편향에 매몰되있는 지청수님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왜 자꾸 거짓 것을 믿기 위해 노력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청수 18-01-09 08:34
 
When talking about cassock or simar (cassock with a short shoulder length cape) colors, the Pope wears white, the cardinals wear red, archbishops wear amaranth red (kind of magenta) or purple depending on the occasion, bishops wear purple, monsignors wear black with purple piping, and priests wear black.

교황은 흰색을 입고, 추기경은느 빨간색을 입고, 대주교는 경우에 따라 아마란스 레드나 보라색을 입는다.

http://www.phatmass.com/phorum/topic/94451-why-do-bishops-wear-purple/


어맛? 교황에 자주색을 입는 것 아니었나요?
                    
베이컨칩 18-01-09 08:40
 
자주색도 입고 보라색도 입습니다. 금잔도 들었고요. 실증적인 사진이 증거합니다.
                         
제로니모 18-01-09 08:48
 
17장 본문에선 흰색을 입었다고 언급하지않는데 그건 뭐로 변명할거임?

교황은 흰옷두 입는데?
                         
베이컨칩 18-01-09 08:53
 
성경에서 자주색, 보라색 옷 입는다고 해서 항상 그 색깔 옷만 입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음녀가 금잔을 들었다고 예언했다고 해서 음녀가 24시간 금잔을 들고 다니는건 아니잖습니까.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바른 마음을 가집시다.
                         
지청수 18-01-09 08:54
 
내가 천주교에 대해 잘 몰라서 더 찾아봤는데, 사진은 교황 맞는 듯.
그런데 말입니다.

http://abcnews.go.com/Health/Pope/story?id=640088&page=1


Pope John Paul II has been laid out on a red, velvet litter in St. Peter's Basilica for public viewing, dressed in white and crimson vestments and a pointed white hat.

의례복이 주홍색과 보라색만 입는 게 아니더라?


'일반적으로' 흰옷과 금색 옷, 붉은 옷을 입고, 절기와 경우에 따라 보라, 분홍, 녹색, 청색, 검은색도 입는다고 나오네?

그런데 왜 요한계시록은 가장 많이 입는 흰색과 황금색을 빼고 주홍색과 자주색이라고 했을까?

구라도 아다리가 맞아야 속아주지. 이건 너무 수준이 낮잖아?



White or Gold: Worn during Christmas and Easter, symbolizing the birth and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These colors are also worn during funerals because they symbolize life rather than mourning. These are the pope's colors since the pope is the closest representative of Christ in his glory.

Red: The color of blood and, therefore, of martyrdom. Worn on the feasts of martyrs as well as Palm Sunday, Pentecost, Good Friday and celebrations of Jesus Christ's passion.

Purple: Worn during the Advent and Lent seasons, purple reflects sorrow and suffering. Sorrow as the faithful await the arrival of the Savior and suffering to mark Jesus Christ's 40 days in the desert (Lent). The color also came to symbolize wealth, power and royalty because in antiquity purple dye was very expensive.

Pink: A special color worn only twice during the liturgical year. It represents a time of joy amid a period of penance and prayer.

Green: The default color for vestments representing hope of Christ's resurrection.

Blue: Symbol of the Virgin Mary. Usually worn on Mary's Feast day.

Black: Used in Masses for the dead as a sign of mourning. It is the color of clerical garb in everyday life.
                         
베이컨칩 18-01-09 08:59
 
주홍색, 자주색, 보라색 옷 입고 금잔 들고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음녀는 교황입니다. 이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흰색, 금색 옷도 많이 입는다고 해서 모든 예언들이 들어맞는 적그리스도 음녀를 부정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금잔도 24시간 드는게 아니라 가끔 드는겁니다. 억지는 그만 합시다.
                         
지청수 18-01-09 09:04
 
개신교 중 일부 개독 빼고 다 부정해^^

근데 왜 답을 안하니?
교황이 주로 입는 게 흰색, 빨간색인데, 왜 요한계시록에는 강림절과 사순절에만 입는 자주색(보라색)과 주홍색(빨간색)을 언급한 거니?
사도 요한이 날짜 개념이 없는 거니? 일반적 사고기능이 떨어져서 대표성이란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거니?

우리집에 보라색 옷, 빨간 스웨터 있고, 가끔 파티 자리에서 금잔도 들면 나도 적그리스도?^^
                         
베이컨칩 18-01-09 09:08
 
예언대로 때와 법도 변경했지요. 안식일을 일요일로, 십계명의 넷째 계명을 바꿔버렸습니다. 역시 음녀 교황입니다. 모든 예언이 들어맞네요.
                         
제로니모 18-01-09 09:09
 
이 베이컨에 쌈드실분아.

이게 말이야 말이야?

성경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라고 되어있고.

항상 그 색깔의 옷만입는건 아니다? ㅋㅋㅋ

나도 댁도 누구도 맨날 그 색깔 옷만 입는게 아닌데? 그대 말대로라면 누구라도 음녀가 되겠는데?

자주색+주홍, 자주, 주홍 이 세가지 종류의 옷을 거의 자주 입고 있음을 전제로한, 적어도 대표되는 상징적 옷색임을 의미하고 있는게 이 구절이 주지하는 의미이거늘, 누가봐도 말이야....

근데 계속 궤변만 해대고 팩트앞에선 아몰랑 ㅌㅌㅌ하니.
그러구도 너희가 믿음있는 자들이란 말이냐?  이 천하에...에혀 입만 아프지.
                         
지청수 18-01-09 09:12
 
너도 혹시 토요일에 종교의례를 하는 안상홍 증인회, 아니면 제칠일안식교니?

그리고 기독교 경전 원본을 번역한 게 카톨릭 경전이고, 그걸 다시 손 본 게 개신교 경전이란다.

카톨릭 경전 73권에서 루터가 개신교리에 안맞는다고 7권을 빼서 66권이 됐는데, 그 6권 중에 한 권의 원본이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 있는데, 개신교는 모로쇠로 일관하더라
                         
베이컨칩 18-01-09 09:13
 
실증적 증거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음녀가 교황이라는 것은 지각있는 성도들이라면 다 알고 있습니다. 비카리우스 필리 데이 = 666 = 교황 입니다. 눈 좀 뜹시다.
                         
지청수 18-01-09 09:32
 
https://youtu.be/vng8asGOCzo

[5부. 종말] 요한계시록에서 '666'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 National Geograghic

2:14 - '카이사르 네론'을 히브리식으로 숫자화해서 다 더하면 666이 나옴.

아, 개신교에서는 computer도 숫자화하면 666이 나오고, 바코드의 숫자들도 다 더하면 666이 나온다고도 주장했었지.


그래서 토요일을 성스럽게 생각하는 너님은 안증회? 안식교?

난 회의 있어서 이만 들어간다.
다음번엔 제발 주장과 근거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베이컨칩 18-01-09 10:18
 
보고도 믿을 수 없다니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저는 평범한 개신교인입니다. 교황이 여호와의 십계명 중 넷째 계명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을 변경함으로써 때와 법을 바꾼 장본인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삼단, 이단, 일점오단과는 상관없이 팩트입니다.
                         
지청수 18-01-09 12:37
 
나 역시 '보고도 믿을 수 없다니 뭐라 할 말은 없다'
               
제로니모 18-01-09 09:36
 
그 말 그대로 돌려줄게 보지않는건 안믿는다며?

근데 무슨 실증적 증거? 이 토나올 불신자님아.

실증이란 단어 뜻은 알기나 하니?
현실로 증명되었단 말이란다. 이 퀙 교도야!

뭐가 현실로 증명되었지? 니가 컬트 퀙이란 사실은 입증되었다만...
                    
베이컨칩 18-01-09 10:21
 
제로니모님은 저에게 앙심을 품고 계신 듯 합니다.
둥근 지구에 대해 의심을 품는 것이 그토록 못마땅하십니까
                         
제로니모 18-01-09 11:26
 
둥근 지구가 글케 못마땅한 뇌구조가 궁금할뿐...

둥근지구가 되면 성경 자의적해석이 힘듬? ㅎ

둥근지구라면 창세기 등 일부 구약에서 약간 더 고민될뿐 믿음이나 예수가 사라지진않어 왜그렇게 너무도 뻔한 거짓 선동에 놀아나 눈귀를 막고 삼? 설령 편편지구가 되더라도 성경은 의혹투성이가 여전히 많거든.

왜 쓰잘덱없는 곳에 어그로를 끌어 시간, 에너지낭비를 하지? ㅎ 참으로 안타까운 인생이고 중생이로고.
                         
헬로가생 18-01-09 21:19
 
미쳤나?
     
지청수 18-01-09 08:26
 
예전에 써준거 그대로 복붙함.
발전이란 게 있어야 사람인데, 어떻게 된 게 똑같은 대답을 매번 반복하게 하는지 원...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 다니엘서 9장 25~27절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 - 키루스 2세 원년 (기원전 559년)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 에스라 1장 1~2절



*키루스 2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1669&cid=40942&categoryId=33431





현재 주장하고 있는대로 일곱 이레(7x7=49년)+예순두 이레(62x7=434년)=483년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일어남.

아주 간단한 산수인데, BC559년-483년=BC76년


예수가 태어난 연도가 기원전 76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글에 대한 답변은...





베이컨칩 17-12-30 20:26
 
자칭 메시아들은 지금도 많습니다.
일단 그리스도의 탄생연도는 좀 더 연구해볼만한 문제인 듯 합니다.





그래서 연구는 해보고 이딴 글을 싸지르는 거임?
          
베이컨칩 18-01-09 08:31
 
559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알아보시기 바래요
               
지청수 18-01-09 08:4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1669&cid=40942&categoryId=33431

페르시아제국의 건설자(재위 BC 559∼BC 529). 메디아를 멸망시키고 에크바타나를 수도로 하였으며 박트리아·칼데아 등을 함락시켜 이집트를 제외한 오리엔트를 지배하에 두었다.

출생-사망 BC 585? ~ BC 529
재위기간 BC 559년 ∼ BC 529년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5850&cid=43671&categoryId=43671

칸비세스 1세의 아들로서 페르시아제국의 건설자(재위 : B.C. 559~B.C. 529).

출생 - 사망 BC 585년 추정 ~ BC 529년

인명사전편찬위원회



https://www.britannica.com/biography/Cyrus-the-Great

Cyrus the Great, also called Cyrus II, (born 590–580 bce, Media, or Persis [now in Iran]—died c. 529, Asia)

브리타니카 백과사전

브리타니카 백과사전에는 생몰년도만 나왔지만, 한글 백과사전과 생몰년도에서 동일한 기록을 하고 있음.





어맛?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사전, 브리타니카 백과사전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가?????
좀 더 알아보시기 바래요.


바래요가 아니고 바라요.
그리고 남의 주장을 반박하려면 우선 니 주장 먼저 써라.
이성적, 합리적 사고능력이 결여되어 있으신 분에게는 어려운 주문일까요?
                    
베이컨칩 18-01-09 08:49
 
뭔가 크게 착각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지청수님.
성경 연구 좀 하셔야겠네요
                         
제로니모 18-01-09 08:58
 
불리하면 ㅌㅌㅌ하는  참 찌질하심.
                         
지청수 18-01-09 08:58
 
다시 한번 말하는데, '남의 주장을 반박하려면 우선 니 주장 먼저 써라.'

착각을 하고 있다면 뭘 착각하는지 지적을 해야지??? 그지???

예전엔 근거를 빼놓고, 주장만 하더니, 이젠 주장도 빼놓는군...
                         
베이컨칩 18-01-09 09:02
 
저는 사실만을 썼을 뿐입니다.
                         
제로니모 18-01-09 09:12
 
사실이라 쓰고 망상으로 해석되는 글타래의 현실은???????ㅋㅋㅋㅋ
                         
지청수 18-01-09 09:13
 
뭔가 크게 착각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 이게 사실?

559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아니면 이게 사실? 딴 건 몰라도 이건 '거짓'이야. 쫄리면 네이버, 두산백과, 브리타니카 백과사전에 따지세요
                         
베이컨칩 18-01-09 09:16
 
믿지 않기 위해 애쓰는 무신론자와 대화하기는 참 힘드네요.
                         
지청수 18-01-09 09:25
 
믿기 위해 애쓰는 개신교도와 대화하기는 참 힘드네요.

근데 그거 아니?
내가 모태신앙으로 30년 넘게 교회 다녔고, 대학교에서는 기독교 동아리에서도 활동했단다.
근데도 기독교 경전의 모순이 계속 발견되니까, 억지로 믿기 위해 10년간 애쓰다가 결국 포기했단다.^^

포기하고 객관적으로 보니까 기독교(개신교, 천주교 등)의 모순이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이더라?
근데 내가 볼 때, 넌 죽어도 나와 같은 각성은 하지 못할 것 같아.
각성이란 것도 생각할 수 있는 뇌가 있어야 하거든.
                         
제로니모 18-01-09 09:40
 
이 인간은 병자임. 고도의 전두엽 이상 증후군 환자.

전두엽이 부어있는 인간 중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많다더만...
                         
베이컨칩 18-01-09 10:11
 
559년이 맞는지 알아보셔야 하겠습니다 지청수님.
교회에 30년 있어도 결국 불신자가 되는 것 즉 믿음은 세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 해석을 잘못 하면 이처럼 미혹 당하게 됩니다.
                         
지청수 18-01-09 11:56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다니엘서 9장 25절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에스라 1장 1~2절

키루스 2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1669&cid=40942&categoryId=33431
페르시아제국의 건설자(재위 BC 559∼BC 529). 메디아를 멸망시키고 에크바타나를 수도로 하였으며 박트리아·칼데아 등을 함락시켜 이집트를 제외한 오리엔트를 지배하에 두었다.
- 두산백과

이젠 일일이 글을 쓸 필요도 없고, 그냥 복붙만 해줘도 되네.
이제 여기서 뭐가 성경 해석이 잘못 되었는지 지적하면 된다.
넌 연구해보겠다더니, 그 연구결과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거냐?
어서 연구결과를 가지고 와보렴

믿음은 세뇌가 아니라는 말은 맞는데, 맹신은 세뇌임.
나의 믿음은 경험칙에서 나온 타당한 결론이고, 너의 맹신은 세뇌임.^^


위에 쓴 글 한 번 더 복붙해줄께^^

'근데 내가 볼 때, 넌 죽어도 나와 같은 각성은 하지 못할 것 같아.
각성이란 것도 생각할 수 있는 뇌가 있어야 하거든.'

각성도 못하고, 어디가 잘못 해석되었는지 근거를 들어서 지적도 못하고.
가만 보면 너도 그렇고, 하늘메신저도 그렇고, 솔로몬느도 그렇고 참 불쌍한 인생들이야.
                         
베이컨칩 18-01-09 11:59
 
예루살렘을 중건하다 build jerusalem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다 build an house at jerusalem

착각하신 것이 명백해 보입니다.
미혹 당하신 듯 합니다.

Know therefore and understand, that from the going forth of the commandment to restore and to build Jerusalem unto the Messiah the Prince shall be seven weeks, and threescore and two weeks: the street shall be built again, and the wall, even in troublous times.
Daniel 9:25 KJV

Thus saith Cyrus king of Persia, The Lord God of heaven hath given me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and he hath charged me to build him an house at Jerusalem, which is in Judah.
Ezra 1:2 KJV
                         
지청수 18-01-09 12:33
 
와... 밥 먹고 오니까 그새 댓글을 달았네.
시간을 보니 내가 댓글 달자마자 달려와서 댓글을 단 거구만.
일 안하고 이 게시판에 상주하나;;;;;


그래, 백보 양보해서 네 말대로 '아닥사스다 왕 제 7년 BC 457년'으로 계산해줄께^^

현재 주장하고 있는대로 일곱 이레(7x7=49년)+예순두 이레(62x7=434년)=483년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일어남.

아주 간단한 산수인데, BC457년-483년=AD26년

베이컨칩 왈, 예수님 탄생 연도를 BC6~4년으로 어림 잡을 때...


이렇게 계산해도 30년 이상의 차이가 남.
기원 원년에 예수가 태어났다고 해도 26년 차이가 남.


모든 조건을 네가 주장하는 대로 해줬다. 근데도 계산이 안맞음.
                         
베이컨칩 18-01-09 12:37
 
예순두 이레 후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끊어졌습니다.
BC 6~4년에 태어나셔서 AD 26년에 십자가형 당하신겁니다.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누가복음 3:23 KRV


이로써 종결되었습니다.
                         
지청수 18-01-09 12:41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님 지금 다니엘서 무시하나요?
다니엘서가 위서라고 생각하는 난 무시해도 되는데, 그걸 근거로 주장하는 너마저도 무시하면 다니엘이 슬퍼하지 않겠니?

근데 진짜 게시판에 상주하나봐.ㅋㅋㅋ
                         
베이컨칩 18-01-09 12:47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BC 457)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49)와 예순두 이레(434)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483 - 457 = AD 26

즉 BC 6~4년에 태어나셔서 기름 부음을 받은 AD 26년 후에 십자가형 당하셨다는 말입니다. 30세쯤 후에 처형 당하셨습니다. 명백하게 예언 일치합니다.
이것마저 부인하시면 뭐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지청수 18-01-09 12:48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BC 457)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49)와 예순두 이레(434)가 지날 것이요

이젠 독해능력도 상실했나 봄.

그리고 예수는 30살 경에 공생애를 시작해서 33살 경에 죽었다고 사복음서에 쓰여있단다.

그리고 일흔이레의 가장 큰 약점은 마지막 한 이레임.
                         
베이컨칩 18-01-09 12:54
 
어차피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날짜는 불분명합니다.
게다가 공생애를 시작한 나이가 30세 쯤(30대로 추정) 되었다고 했기 때문에 BC 457년은 그에 매우 적절한 연도입니다. 다니엘서의 예언에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 시기에 다니엘서를 작성했습니다.
                         
지청수 18-01-09 13:13
 
어차피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날짜는 불분명합니다.

->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복음서는 모순 투성이라니까....

영아 살해의 주범인 헤롯대왕은 BC4년에 죽었으니까, 예수는 대략 기원전 6년 경에 태어났다고 기독교 학자들이 주장하는데, 구레뇨(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 실시한 호구조사는 기원후 6년... 일각에서는 기원전 4년에도 호구조사가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구레뇨가 시리아 총독이 아니었음.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누가복음 2장 2절

탄생부터가 모순인 건, 아기 예수가 예루살렘을 갔는지, 애굽을 갔는지에서 여러번 언급했지만, 그것 말고도 말이 안되는 것 투성이.
그러니까 예수가 실제로 존재했더라도 출생시기를 특정할 수 없는 것임.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 시기에 다니엘서를 작성했습니다.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33283&sca=&sfl=wr_subject&stx=%EB%8B%A4%EB%8B%88%EC%97%98%EC%84%9C&sop=and
                         
베이컨칩 18-01-09 13:21
 
오직 믿지 않기 위한 의심을 끝없이 하시는데 그런 것들도 정작 다 파보면 밝혀집니다.
불신자들의 문제제기는 오직 믿지 않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537692
                         
지청수 18-01-09 13:37
 
그러나 이것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두 번 임명되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주장'이다. 역사학자들에 의하면 BC 8∼7년께 시리아 지역에 인구조사가 실시되었을 때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탁월한 행정가이자 뛰어난 군인이었던 구레뇨에게 특별한 권한을 부여하여 팔레스타인 지역의 문제들을 평탄케 하는 임무를 맡겼다고 한다. '이 사실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두 번 임명되었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

-> 사실이 아니라 가정에 근거를 둔 주장.ㅋㅋㅋㅋ

비록 여전히 논란 중이긴 하지만, 1764년에 발견된 라틴어 비문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두 번 통치하였음을 보여준다.

->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두번 통치하였다는 역사적 기록은 없음. 여기서 언급하는 라틴어 비문이 '라피스 티부르티누스'인데, 여기에 시리아 총독을 두 번 역임한 인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지만, 그 사람의 이름은 해당 비문에 쓰여있지 않았음.

게다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줄 역사적 자료가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인데, 그의 저작과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의 저작에 따르면 헤롯대왕의 사망 시기에 시리아 총독으로 있던 이는 바루스이고, 그의 전임자는 사투르니우스라고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음.

즉, 위 기사의 주장은 가정에 바탕을 둔 주장일 뿐이고, 이에 대한 반론에 대한 기독교 측의 반박도 있었으나, 그것 역시 역사적 근거가 빈약한 가정을 바탕으로 한 주장이고, 후에 다른 역사적 증거가 발견되면서 개까임.


내용 추가) 입이 근질근질해서 내용 추가함. 라피스 티부르티누스의 시리아 총독에 대해서 계속 논쟁이 오가다가 나중에 해당 인물이 칼푸르니우스 피소라는 인물로 밝혀져서 기독교측이 아닥을 하게 됨. 근데 신학자들은 피소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음. 지들한테 불리한 건 절대 언급하지 않는 건 개신교의 종톡.
                         
베이컨칩 18-01-09 13:54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52&keyword=%B1%B8%B7%B9%B4%A2&type=A&isSearch=1&orderby_1=editdate%20desc&page=1

자꾸 트집 잡으시는데 열심히 공부합시다.

흥미로운 구절이 있네요

"그럼에도 우리가 종종 지적하였듯이, 경험에서 얻은 좋은 일반 원리는 ‘성경에 대한 회의론자들은 항상 틀리다’는 것이다."

항상 성경에 트집을 잡지만 결국 트집 잡는 사람이 틀리답니다.
지청수님도 자꾸 스스로 미혹 당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성경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지청수 18-01-09 14:03
 
라틴 티부르틴(Tiburtine) 비문에 근거한 것으로, 누군가가 시리아를 두 번 통치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램지는 구레뇨가 그 기록에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내가 창조가학회의 글은 조작글이나 수준 떨어지는 글이 많아서 웬만해서는 안읽는데, 그래도 뭔 소리 하나 읽어봄.
이 부분이 딱 저 위의 기사와 맥을 같이하는 부분임.

이 글의 문제점
1. 가정에 근거한 주장임
2. 19세기에 라피스 티부르티누스(라틴 티부르틴)의 인물이 칼푸르니우스 피소인 것이 밝혀지면서, 기독교는 아닥을 함.
근데 가끔씩 피소 이야기를 빼고 비문까지만 언급하며 선동질하는 개독들이 있음.
창조가학회와 저 뉴스의 기사에서는 왜 피소 이야기는 다루지 않고, 딱 그 전에서 글을 잘랐을까?



앞으로는 성경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기독교 경전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는 10년동안 해보고, 헛수고임을 깨달음.
그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아기예수의 동선 문제도 해결해보길.
그 문제에 대해서 연구해본다고 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답이 없음???


내용추가) 또 헛소리할까봐 너님은 안하는 근거 제시를 하고 가겠음

Some consider that Lucius Calpurnius Piso "the Pontifex" was here the governor of Syria. This is based on an inscription called the Lapis Tiburtinus.
혹자는 루시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대사제"가 여기의 시리아 총독이었다고 여긴다. 이것은 라피스 티부르티누스라고 불리는 비문에 근거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Roman_governors_of_Syria#cite_note-1

내가 이 근거 제시하려고 바쁜 시간 쪼개서 구글링까지 했다. 고개 숙이고 감사해야 할 것이야.
                         
베이컨칩 18-01-09 14:44
 
그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BC 4~1년에는 "Unknown"이라는 사람이 수리아 총독이었군요. 이로 보아 상당히 불분명한 자료인 듯 보이구요. 하나님은 모세도 찾지 못할 곳에 묻어두시고 예수님 탄생 시기 즈음 수리아 총독 또한 Unknown으로 해두셨네요.
하나님은 이렇게 성도들과 불신자들을 갈라내시는겁니다. 모세를 믿을 수 없다면 그리스도를 어찌 믿을 수 있겠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청수 18-01-09 15:08
 
언노운에 상관없이 라피스 티부르티누스의 인물은 퀴리니우스가 아니라 칼푸르니우스 피소이기 때문에 저 뉴스기사와 창조가학회의 주장(라피스 티부르티누스가 퀴리니우스가 두번 총독을 했음을 증명한다는 주장)은 파쇄됨.

헤롯대왕이 죽을 당시의 총독은 바루스이고, 그 선임은 사투르니우스임이 기록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퀴리니우스가 등장할 틈이 없음.

위 댓글들의 내용을 조합할 능력만 있어도 이 정도는 간단히 추출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계속 태클 거는 걸 보니 역시나 뇌는 그냥 장식인가 봄.

이 두가지만으로 구레뇨가 시리아 총독인 동시에 헤롯이 왕이었던 시절이 존재할 수 없고, 예수가 두 조건을 만족시키는 시기에 태어날 수도 없음이 간단히 증명됨.

아무리 모르는 척하고 정신승리해봤자, 바뀌는 건 없음.
밤에 집에 가면 기원원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글 써줄테니까 그만 징징거리고 차분하게 기다려
                         
베이컨칩 18-01-09 17:02
 
라피스 티부르티누스가 칼푸르니우스 피소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Some consider 했다는 것에 상당히 큰 비중을 두시네요

Some
http://m.endic.naver.com/enkrEntry.nhn?entryId=0f665b45bd5a472c8e3626d3070e4b43

Most
http://m.endic.naver.com/enkrEntry.nhn?entryId=a50e27c8209f40b3ab37931db958afcb

앞으론 썸에 의존하지 마시고 모스트에 의존하시기 바랍니다.
헤롯왕이 사망한 시기도 불분명하고 요세푸스는 예수님 출생 40년 후에 태어난 갓난아기인데 요세푸스 기록을 무턱대고 맹신하는 것은 극심한 확증편향으로 보여집니다. 요세푸스가 12살 초등학생 5학년일때 누가는 사도 바울과 함께 다니던 의사였습니다. 저는 누가의 기록에 훨씬 더 신뢰가 가는군요. 바루스가 당시 총독이었다 쳐도 당시 이인 통치를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퀴리니우스가 당시에 통치했다는 고고학적 증거물들이 꽤 발견됬다고 하네요 또한 퀴리니우스가 두 번 총독을 했다는 사실은 성경 구절들로도 알 수 있으며 고고학적 발견들과 라피스 티부르티누스 비문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헤롯 왕이 죽을 당시의 총독이 바루스라는 것은 BC4년을 두고 추측하시는겁니까? BC 4~1년은 언노운으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꼭 그렇다고 단정할 수도 없겠습니다.

지청수님의 믿지 않기 위한 굳건한 확증편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청수 18-01-09 19:13
 
애잔하다, 애잔해...

어떻게든 부정하기 위해 문장을 조각내다보나 전체적인 조망을 못하...는 게 아니라 원래 전체적으로 보는 능력 자체가 없었지. 얘는...

some이기 때문에 unknown이 된 거임.
그나마 some이라도 붙은 이유는, 확실한 자료가 타키투스의 글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거기서 라티스 티부르티누스의 시리아 총독이 칼푸르니우스 피소였다고 유추되기 때문인데, 기독교계에서 주장하다가 이젠 아닥하고 있는 '퀴리니우스가 기원전에 시리아총독을 했었다는 주장'은 뒷받침해 줄 근거 자체가 없음.
그나마 라티스 티부르티누스에 의지해서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을 한번 더 했었다고 주장하고 싶었지만, 추가적인 자료들로 그 주장이 근거없음이 밝혀져서 이젠 그 주장도 못함.^^

즉, 칼푸르니우스 피소가 시리아 총독이었다는 근거가 타키투스의 저작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거기서 라티스 티부르티누스의 주인공이 유추되었을 뿐, 다른 자료는 전무하기 때문에, BC4~BC1의 시리아 총독을 칼푸르니우스 피소라고 하지 않고, unknown으로 처리한 거임.

그리고 헤롯대왕이 언제 죽었는지 모른다고? 요세푸스는 동시대인물이 아니어서 기록을 믿을 수 없다고? 근데 타키투스 역시 헤롯대왕이 바루스가 시리아 총독이던 시절에 죽었다고 기록음. 교차검증 완료.
게다가 요세푸스는 30살에 이미 유대전쟁에서 유대군을 지휘한 지휘관이었음.
당시 신분질서와 선민의식이 쩔었던 유대인들 사이에서 엘리트 중 엘리트였던 인물이고, 배울만큼 배운 인물임.
클라스로 따지면 사도바울 정도의 클라스
그리고 네가 예수가 BC6~BC4년에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그 근거가 헤롯이 BC4년에 죽었다는 가설 때문임.
지가 지 발등 찍고 있네.

반면 누가복음은 같은 기독교 경전인 마태복음과 교차검증도 실패하고, 누가 자신도 예수를 직접 만난 적이 없음. 누가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은 바울에게 전도를 받아서이며, 그 때에는 이미 예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누가를 신뢰할 수가 있지? 자기가 본 적도 없는 예수에 대해 적어놓은 기록이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하나도 없음. 앞에서도 말했듯이, 다른 복음서들과도 기록이 모순적이어서 교차검증 실패.

이인통치를 했을 가능성?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에 이인통치가 기록되어 있어서, 이인통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인정은 하는 분위기이지만...
아... 근데 넌 요세푸스를 안믿는다며?
진성 확증편향 환자가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

이인통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이었을 가능성은 없음.
왜냐하면 그 당시에 퀴리니우스는 집정관의 자격으로 아나톨리아 반도(소아시아)에서 산악부족과 전투중이었기 때문임.

In 12 BC he was named consul, a sign that he enjoyed the favour of Augustus
From 12 – 1 BC, he led a campaign against the Homonadenses, a tribe based in the mountainous region of Galatia and Cilicia, around 5 – 3 BC, probably as legate of Galatia.
https://en.wikipedia.org/wiki/Quirinius

위의 글을 보니 BC5~BC3에는 시리아가 아니라 갈라티아(아나톨리아 고원)에서 총독까지 하고 있었네...
          
제로니모 18-01-09 08:38
 
팩트앞에선 도망가는 개독.... ㅋㅋㅋ

허망한 베이컨이.
kleinen 18-01-09 07:09
 
으음.. 제가 알아온 '정확히' 와 '명백히' 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 혼란을 금치 못하게 하시는 분들이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정확하고도 명백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서울 시청의 한 가운데에서 태양 빛의 머리색을 한 마녀가 지팡이로 가리키는 쪽에 살고 있습니다.
무수한 악업의 꽃밭을 지나 푸르면서도 뜨거운 공기를 왼쪽 뺨으로 받으며 2시간을 걸어서 도착한 언덕에는 노란색 비취공을 한 손에 든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아래에서 한쪽눈을 감은 채로 보이는 나뭇가지의 숫자만큼 왼발을 축으로 돌고나면 제가 살고 있는 집의 지붕이 보일 것입니다.

이정도로 명확하고도 정확하게 서술하면 누구나 제 주소를 알 수 있는 것이겠지요?

아.. 저는 지금 눈팅모드인데 도저히 키보드로 향하는 손을 멈출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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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5 안녕하십니까 기독교인의 불교에 대한 질문 (8) 라라방 08-25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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