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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8 18:55
신을 믿어서 봉사활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906  

신을 믿어서 베풀고 나누고 하는게 아니라
 
개인 성향이 아닌가 합니다
 
신을 믿지 않아도 베풀고 나누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일반 사회 도덕 책에도 기본적인 교육 받고 있습니다
 
그걸 실천하느냐 안하느냐의 개인 성향이 아닌가 합니다
 
종교의 순기능을 100% 따르기에는 현시대와 모순이 따르고
 
안따르자니 교리를 부정하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과 마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종교를 믿음으로써 베푼다 나눈다는 표현은 글쎄요 라는 물음표가 생각이 나네요
 
오히려 종교를 믿음으로써 고집과 욕심 유일이라는 교리에만 갇혀서 믿지않는 자들을 배척하고
 
탄압하고 저주를 퍼붓는 기능이 더 발달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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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6-05-18 21:02
 
지들 변명에 꿰어 맞춘 말이니까요
     
나비싸 16-05-18 22:07
 
따르자니 모순이 존재하고
안따르자니 신을 저버리는 상황이 되고...
뫼뵈우스의 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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