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그렇다면 님이란 존재는 무엇입니까?
-나란 존재는 나도 모릅니다 왜냐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고로 나는 정해진
어떤 존재가 아닙니다 여시상~여시본말 구경등 바로 불교의 십여시입니다 -
0누가 태어나게 했으며 왜 삽니까?
-내가 태어난 이유는 이 세상에 집착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삼겹살을 좋아하는데 왜 님은 삼겹살집을 가냐고 물어보면? 사는 이유는 마찬가지입니다
0인생이 고통이라면 빨리 소멸되어 끝내버지지요?
-그것도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고통의 원인을 알아 제거 할수도 있고 그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는것도 오로지 본인 자신의 선택 -
0그리고 이런 주장을 하는 당신은 무엇입니까?
-제가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모든 희론은 오로지 자기자신의 생각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한번 일어난 희론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이어져 희론을 이어갈때마다 나름대로 짜여진 각본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는 꼭 그 희론이 진실같이 느껴지지만...원래 그 희론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그 희론이 진실이라는등 거짓이라는등이 성립되지 못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0그냥 바람소리 파도소리입니까?
-빙고..맞습니다 바람소리가 언제 님 보다 자기가 바람소리라고 한적 있습니까?
님이 그 소리를 바람소리 또는 돌소리 또는 물소리라고 해도 그 소리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오로지 당신의 희론일뿐 -
0님을 살게하는 힘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살고 잇나요?
-욕망이 나를 살게 하는 힘이라고 생각했지만 욕망의 참 근원을 알아 그것을 이해하는 (잘되지는 않지만)
삶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
0소멸되는가 목적인가요?
-소멸 또한 희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은 없던게 창조될수가 없고 있던게 소멸될수가 없습니다-
님에게 묻겟습니다..
님은 태어날때부터 님이 믿는 야훼를 인지하고 있었나요?
아니죠...그 야훼의 인지를 그 누군가에게 배웟을것입니다
참된 진리란 누구에게 배워야 생기고 배우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붓다께서는 원래부터 있던것이라고 한것입니다
하늘 매신저님은 아마 소리가 나면 들린다고 하고 소리가 안나면 안들린다고 하실것입니다
그게 바로 하늘매신져님께서는 전도몽상이 된 정신관을 가지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