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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1 23:44
진정한 기독교인들의 믿음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719  

개독들 말고...

이 게시판에도 제가 존경하는 기독교인들이 몇분 계신 걸로 압니다.
한때 열심이던 기독교인이던 저도 처음 같은 기쁨과 믿음의 기억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공부하고 너무 많이 알게되었기에 
전 그런 믿음을 간직할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다들 아시지만 전 예수를 욕하지 않고 존중 존경합니다.
어떻게 보면 전 아직 반쪽짜리 기독교인이라 할 수 있죠.
어찌 보면 예수와 이웃사랑에 대한 저의 예전 믿음과 사랑이 
저의 반기독교적 성격의 바탕일 수도 있다는 게 아이러니 합니다.
그래서 주로 전 그들을 욕할 때 예수의 말을 인용하고 예수를 닮으라 꾸짖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도 예수가 절 본다면 절 칭찬할 거라 믿습니다.

아직도 성경을 읽기도 하고 예수를 공부하는 저지만
제가 기독교인이라 말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좋아하고 어느면에선 따르려 하지만
야훼란 신이나, 유대적 사상이나  기독교란 종교 자체는 혐오하니까요.

그런데 저처럼 알면서도 신앙을 지키시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고 그 믿음의 기반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절대 빈정대는 글이 아니라
진심으로 앎에 바탕을 둔 신실한 믿음이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쓰레기들 빼고 좀 종철게 다운 대화도 고프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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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18-01-12 00:20
 
Q. 하지만 너무 많이 공부하고 너무 많이 알게되었기에 
전 그런 믿음을 간직할 수는 없었습니다.

A.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전서 1:26‭-‬31


Q. 왜냐하면 예수를 좋아하고 어느면에선 따르려 하지만
야훼란 신이나, 유대적 사상이나  기독교란 종교 자체는 혐오하니까요.

A.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5‭-‬11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7‭-‬39

성경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짓 것을 너무 많이 배우고 거짓 것을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진리에서 떠나버린 것 같네요.
     
헬로가생 18-01-12 00:29
 
개독은 말고라고 분명 말했는데 말이지.
          
베이컨칩 18-01-12 00:34
 
because you do not believe in Him whom He has sent.
네가 그가 보내신 그를 믿지 않기 때문이니라 그(하나님)=그(예수님)
JOHN 5:38

여기 답이 있습니다. 성경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곧 야훼라고 말했습니다.
               
아날로그 18-01-12 01:21
 
'일루미나티' 신봉자가.........
스스로 ....'기독교인' 이라 자칭하는게 맞는 표현인가요?
               
제로니모 18-01-12 01:47
 
헬로가생님이 삼위일체 교리원리를 모르거나 요한복음 말씀을 몰라 이 글을 쓴것이냐?

적어도 지적으론 그대완 비교불가니 뻔히 아는 얘기로 가르치려들지말지?

굳이 그대가 말하고자한다면 본문에 맞는 자신의 의견만 밝히라우.

욥 친구나 엘리후 같이 어줍잖게 본질에 맞지않는 충고따윈하지말고.

그래서 욥에게 그들이 주장한 죄가 있었나? ㅋ
함부로 남을 자신의 가준으로 정죄하라고 배웠음? ㅉㅉ
                    
베이컨칩 18-01-12 01:53
 
권면해드렸습니다.
                         
제로니모 18-01-12 02:07
 
예수말씀 믿지않는다란 말 담이 뭐니? 구원에서 멀어진단 얘기아님?

권면? 그건 권면이 아니라 정죄고 판단임.

본문에서 예술 믿지않는단 말을 하지않았거늘 함부로 믿지않아서라니? ㅋㅋㅋ
          
피곤해 18-01-12 00:36
 
개독 특징이 본인이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스스로 굳게 믿고 있다는 거지요.

발제글 보자마자 든 생각이..
스스로 착각하는 인간들이 나댈것 같다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ㅋㅋ
               
헬로가생 18-01-12 00:38
 
ㅎㅎㅎ
     
헬로가생 18-01-12 00:35
 
그리고 니가 개독이 아니라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이 기회를 작은 자 한명 실족함에서 구하는 기회로 삼아야해.
그니까 내 믿음이 이렇고 저렇고 아는척 하면서 성경구절 몇개 던지는 게 아니라
진솔한 대화를 재시한 내 글에 진솔한 너의 믿음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게 먼저야.
알았어?
난 나의 실족에 대한 니 의견을 물은 게 아니고 (난 내가 실족한 걸 알어)
니 믿음에 대해 물은 거야.
그래서 니 댓글은 니가 개독이란 걸 증명하는 거야.
왜냐면 니 머리엔 예수도 없고 이웃사랑도 없고 복음도 없고
니 자신밖에 없다는 게 니 댓글로 들어났기 때문이야.
          
헬로가생 18-01-12 00:36
 
그리고 당연히 니가 그런 진솔한 글을 쓸 수준이 못되는 걸 알기때문에
너같은 개독은 빠지라 한 거고.
               
베이컨칩 18-01-12 00:55
 
세상에는 미혹되어 실족한 분들(아직 기회가 있는 자들)과 멸망되기로 작정된 분들(완악한 악인, 거짓 것을 좋아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는 듯 합니다. 엘리야는 후자(바알 선지자들)에 대항하여 목숨걸고 투쟁했습니다. 헬로가생님의 고백으로 보아 전자에 가까운 듯 합니다. 십계명을 모세에게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며 여호와=예수님=악 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인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컨칩 18-01-12 06:16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 12:2‭-‬3

제가 죽은 후 별처럼 영원히 빛나는 존재가 되게 해주세요
에스프리 18-01-12 01:02
 
기독교장로회 오랜기간 있었다가
경전의 주님말씀과 먹사들 짓거리가 천사와 악마를
견줄만큼 다르거니와 또한 그런짓거리를
나서서 뉘우치고 내부적으로 자정하는 작용과
대안이 없다는 것 에 심히 실망하였습니다

그 이후 헬로가생님과 비슷한 길을 걸었고

몇년전 우연한 일로
기독교이면서 세상 물의 일으키지않고
삼위다체를 비롯한 나름 논리적인 교리와
모든 교회종사자들이 무보수로 봉사하며
따로 직장이 있는 등등의 조금 색다른 종파를
알게되어 놀램반 약점탐색반 심정으로
들어갔다가 아직 딱히 돌아나올
이유를 찿지못해 계속 속해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에서만 이단삼단취급받고
북미유럽등에서는 천주교급으로 세력이 크더군여

이곳의 말씀들 중 도움되는 글은 배움이되고
혼탁한 글은 종교적 교만함의 반면교사로 삼으며
고마운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진정한 기독교인이라 하기엔 모자란 것 같습니다.
제로니모 18-01-12 01:34
 
밑에 아날로그님 글에 답변을 단 글로 대신할까합니다.

기독교가 맨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길 바라며 온누리 평화를 강조하지만 실제 왜이렇게 분란을 조장하는지에 대한 답글이었어요.

ㅣㅣㅣㅣㅣㅣㅣㅣ
한손엔 평화 다른 한손엔 심판의 검을 쥐고 협박하는 꼴.
입으론 화평을 외치나 속으론 학살을 준비하는 표리부동함.

누가복음 11장 즘 어딘가에 제자에게 예수가 한 말이 있음.
물론 굉장히 이상하게 들릴진 모르나 어찌보면 기독교 본연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음.

내가 화평케하려 온줄 아느냐? 아니다. 난 너희를 분쟁케하려 왔다고 하면서 둘이상 있음 서로 분쟁시키고 분열시키겠다고하죠.
즉 갈등유발인자로 역할인거죠.

그게 기독인들은 선택될 소수와 반대하는 다수의 분쟁과 갈등 속에서 끝까지 선한 쌈을 이기는 자를 건져내기위한 옥석가리기 내지는 복음서와 계시록에서 언급한 알곡이 다치지않게 한꺼번에 탈곡하여 쭉정이를 가려내기위한 메시아 임무의 기본 프로토콜임으로 추론하지만, 그럼에도 이를 두고 대부분 개독 분파들은 잘못 이해하고 예수의 임무가 분쟁유도이므로 굳이 평화를 주장해본들 결국 구원받는 자신들이 외부 반기독교 일반인들과 분쟁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웃는 겉과 다른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단거.

하지만 예수 당신은 설령 분쟁시키러왔다더라도 기독인들은 똑같은 맘으로 분쟁을 조장해선 안되죠.
화평을 위해 목숨과같이 마음으로 부터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왜냐? 그래야 한마리 길잃은 양을 구하는게 더 소중하단 말이 이뤄질수 있고 안믿는 한 분이라도 감화시킬 여지가 있을테니까요.

여기 개독 4인방 같이 갈등과 분쟁을 조장해선 길잃은 양 한마리를 구하긴 커녕 품에 있던 99마리 조차 낙담케하고 실족시켜 큰 화근이 부메랑으로 되돌아올거기때문임.
ㅣㅣㅣㅣㅣㅣㅣ
     
베이컨칩 18-01-12 01:41
 
https://m.youtube.com/watch?v=-6FfTxwTX34

이런 화평이라면 여호와의 진노를 일으키시는 화평입니다.
진리와 거짓은 섞일 수 없고 화평할 수가 없습니다. 진리는 거짓에 말씀을 전할 뿐이나 거짓은 진리를 미워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거나 박해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 대부분이 순교, 죽임을 당했던 이유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성서 인물들 중 누구 하나도 순탄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핍박 받고 순교 당했죠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했습니다. 무조건적인 화평은 교황이 추구하는 것입니다.
          
제로니모 18-01-12 01:53
 
개소리하고있네.

누구 멋대로 갈등해야한다 혹은 화평해야한다라고 결정할 수 있지?

예수가 설령 분쟁시키기위해왔더라도 신앙인은 결코 분쟁케해선 안된다.
오로지 최선으로 화평을 구할뿐 달리 다른 선택이나 판단은 그들의 몫이 아니란다.

그 몫은 오직 주에게 있다고 배우지않았다면 넌 잘못배워도 한참 잘못배운겨.

순교? 지금 적어도 현대 한국사회에선 개독들이 기득층이야. 교회라는 어마무시한 권력을 사유화 하여 한개인을 파문하고 괴롭혀 실족시키는건 아무것두 아닌 한국 상황에서 니들이 순교?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초대교회에서 박해 상황을 지금 한국교회 상황으로 등치시키는 수준이라니.
               
베이컨칩 18-01-12 02:01
 
그 화평이 거짓과의 타협의 의미를 포함하지 않는다면 동의합니다.
교황은 거짓과도 타협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저도 교회 타락한거 압니다.
WCC에 참여한 음녀의 딸들이 많습니다. 제로니모님은 카톨릭에 있으셔서 그런지 교황과 같은 무조건적인 화평 사상을 가진 듯 보입니다. 성경에서는 정조를 지키라 했습니다.
                    
제로니모 18-01-12 02:19
 
Wcc도 니들이 함부로 판단하여 단죄하거나 선입견을 가질 문제는 아니다.

구약의 선지서 다니엘, 에스겔과 신약 계시록 등을 통해 교황과 종교통합단체인 wcc를 그렇게 단정하고 있지만 그저 개독들의 주장에 불과해.

정말 하늘이 두쪽나도 카톨릭과 wcc완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면 이들과 종교전쟁이라두해야하는게 맞지않나?
막상 카톨릭에 가선 암소리도 못하고 뒤에서 궁시렁거리기만 할뿐.

정말 이들이 계시록 음녀나 짐승과 관련되었다 확신한다면 그저 개개인 개별적으로 맘에만 담아둬라.
그걸 드러내서 만인들에게 밝히고 공유하여  분쟁과 쌈을 만드는건 예수가 바라는게 아니란다.

왜냐, 성령이 임한 사람은 말하지않아도 사리분별력으로스스로 깨닫게 되거든. ㅇㅋ?
                         
제로니모 18-01-12 02:27
 
내가 카톨릭? ㅎㅎ
20대 때 초반에 기독입문은 구교로 한건 사실이나 이후 지금까지 25년 이상을 신교의 교리와 교파에 몸담아왔거늘 무슨 말같잖은. ㅎ

미안하지만 차라리 개신교에 더 가까운 사람이람 모를까 잘못짚었네요. ㅉ
                         
베이컨칩 18-01-12 02:30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186983&cid=40942&categoryId=31575

"교황 우르바누스 2세는 최초로 십자군을 제창하였다."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P41e&articleno=228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tlsguraud&logNo=220996859410&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D%2594%2584%25EB%25A1%259C%25ED%2585%258C%25EC%258A%25A4%25ED%2583%2584%25ED%258A%25B8%26where%3Dm%26sm%3Dmtp_hty

프로테스탄트 지도자들이 하나같이 동의했던 것은 교황 = 적그리스도.
지금은 교황이 언론, 미디어로 평화의 사도로 위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속내가 훤히 보입니다
                         
제로니모 18-01-12 02:36
 
십자군전쟁을 카톨릭에서 시작한게 그대말과 앞뒤가 맞지않지. ㅋ

ㅋ즉 카톨릭이 화합만 외친게 아니란 반증을 가지고 오면 그대가 쓴 윗 댓글이 부끄러지는거지.

난 카톨릭두 현 한국 개신교도 그닥 호의적 생각을 갖진 않아. 하지만 분명한건 현재 한국 개신교가 캍톨릭에 비해 훨씬 더 구교스럽고 타락했음이 분명하다. 적어도 카톨릭은 중세에 비해 나름 많이 개혁되었고.
                         
제로니모 18-01-12 02:51
 
기독교 신앙은 어느 정파에 있느냐가 중요치가 않아.
정말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의 기준에서,  마음으로부터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여기고 복음을 실천하려는 의지에 달린문제다.

마더 데레사 같은 카톨릭인이 구원 못받았다고 말한다면 더 할말 없지만 삶의 진실함에서 그 누구도 쉽게 부정은 못해.
예수 이전 예수를 인지하지 못한 유대인들은 모두 구원 못받았을까? 그게 아니란거야.

그대도 소위 보수 패권교파나 교단에서 볼 땐 이단교단으로 파문시킨 교회 소속아닌가?
그럼 그대는 어캐 구원받는다고 할 수 있지?

카톨릭에 있든 보수기득교단에 있든 기존 기득교파로부터 이단취급 받는 교회에 있든 그건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야.
          
지나가다쩜 18-01-13 14:34
 
아 역시... 거짓을 따르는 개독들이라 아메리카에서만 수억을 그냥 죽였던거구나...
우왕 18-01-12 02:10
 
다단계를 믿는 사람과 묻지마 기독은 넘나 비슷함
진실을 말하면 사기라 하고 모두 잃고 나서야 정신차림
     
아날로그 18-01-12 03:01
 
아~~ 짧은 단어/문장으로 간략하게 요약해주시는군요....

특히 '묻지마 기독' 이란 단어 5음절 안에 모든 것이 설명되네요....
공감이 가슴에 팍~ 하고 꽂히는 순간입니다,,....

부디.....'묻지마 기독' 과 '진실된 기독' 이 분리 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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