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순간 스쳐가는 연속성을 지녀 순간의 맞물림만 존재하므로 3세(과거 현재 미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고정불변이란 없음을 가르치니 이것을 제행무상이라고 일렀습니다
또한 변하지 않는것이 하나 있으니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가 결코 잡을수 없는 삶의 모습이라는것 이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 진실이라는 겁니다
위 두가지의 언급은 곧 제행무상을 뜻하지만 한쪽으로 편중되게 표현하더라도 진실과 진리는 항상 통하는 법입니다
바다는 아무리 파도를 부정하더라도 파도는 바다일수 밖에 없으며 파도는 아무리 파도를 친다한들 바다임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바다와 파도는 각기 완연히 독청적이라
드러나고 한 개체로서의 서로간의 독창성을 침범하지 않고 본연의 실상에 충실합니다
마음이 이와 같아 안팎의 경계가 나누었으나 나누지 않았고 한몸이요 한몸이나 각기 각색의 독성성이 완연해 법계가 두르 실상의 진리의 모습인것 입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 없다고 가르친것 처럼 마음안과 밖이
이와 같습니다
삶이란 고달프다고 그러니 하루라도 마음을 쉬어갑시다
자신을 사랑하라 그 사랑이란 먹고마시고 즐기는 육체의 평안이 아닌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 마음의 번뇌와 고통을 이해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