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영이기시에 인간은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타락전 인간의 혼(인격)은 영을 통해 드러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영생을 누리는 존재였습니다.
타락후 인간의 혼은 육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통해 자기의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는 존재가 된것입니다.
자기의 생존을 위해 동물적 경쟁을 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마치는 생존지향적 존재입니다
우상숭배하는것, 돈을 사랑하는 것, 사기, 살인, 간음, 미움등등 모든 죄악은 자기의 생존과 번식이 그 원인이 되며 기복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연적으로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것입니다
인간이 있는 곳에 죄악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킬수도 없고 도를 아무리 닦아도 죄악을 극복할 수없는 것입니다.
죄악된 인간이 스스로 죄악을 다스리려 하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을 하나씩 하나씩 죽여 적멸하자것입니다.
그래서 감정을 죽이고 의지를 죽이고 인격도 죽여 목석이 되는것 이것을 쉽게 말해 그들의 불교식 용어로 언어로 공이라고 하는듯 합니다
죄는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 극복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이는 하나님으로 인간의 죄를 해결하러 오셨으니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죄없는 하나님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죽으시고 생명을 주시려고 부활하셨습니다
죄인된 인간에게 십자가와 부활을 선물로 주시면서 주님을 따르라 하신것입니다
십자가만 강조해도 안되고 부활만 강조해도 안됩니다. 이 둘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침례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기전의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고 새사람이 부활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개인의 체험으로 주선것이 바로 침례인것입니다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예수 믿는 자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자요 생명에 대하여는 산자가 된것입니다.
죄악된 옛사람은 이미 주님이 대속하셨으며 부활로 새생명을 얻은 것이며
예수를 따르는 길이 성도의 남은 삶인데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육체의 소욕, 탐욕등을 자기 십자가에 못박으며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와 자기가 질 십자가는 그 기능이 이렇게 다른 것입니다.
신자는 예수님 지신 십자가를 출발점을하여 자기 십자가를 지고 완전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향해 나아가야합니다
히6: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이것이 바로 성화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었으면 이제 다시는 죽은 옛사람을 다시 살려서는 안됩니다.
십자가에서만 머물러서도 안됩니다. 십자가는 출발점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헛된 철학에 매몰된 인간들이여!
님들의 헛된 노력을 이제 멈춰야 합니다.
그런 관념속의 깨달음이란 장님 코끼리 만지기도 안됩니다.
실체이신 예수님을 구원주로 받아들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