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그리고 좀 덜해졌지만...아버지, 어머니 한테도....
항상 "문지방 밟지 마라...귀신 나온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그냥 추측입니다만.....
정말 귀신이 나온다는 의미보다는.....'재수없는 일이 생긴다'......
이런 의미로....불행을 방지하기 위한 미신같은거라 생각하는데....
지금은 주택이 많이 서구식으로 변해....
문지방..이라는 요소가 없어진 집이 더 많은 지금....
지금 제가 살고있는 집의 문지방을 보면서
문득.....그 말의 어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궁금해지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