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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0 00:30
사변적 인과부터 삶의 논제까지(장문죄송) -1
 글쓴이 : 발상인
조회 : 710  

우리 현실인식의 일반적인 이해는 
"원인-결과(이하 인과)"를 토대로 합니다
이 게시판에 서식하는 판타스틱3와 그 추종자들이 말하는 전지전능에 있어 '전지'는
모든 종의 인과에 이해를 갖는걸 필연으로 요구하지만 
인간으로서 모든 인과의 완전한 이해는 가능하지도 않고 확인할 수도 없습니다
*판타스틱 4는 딱 한명만 종이 다릅니다

덕분에 인간은 인과의 이해유무를 우연과 필연으로 구별하는 것인지라
모든 현상의 완전한 필연을 '적시'하는 것은 인간 능력 밖의 '월권'이고 
이 월권의 이름을 '교만'이라고 본다는 얘긴 꺼낸바 있습니다

게다가 '전능'의 적시는 '가능성'과 구별되는 '교만'의 날개인 사기질이죠
사기질엔 언제나 풍요로운 모순과 동물적 자기애를 위한 방어기제만이
홍수를 이루어 그들만의 천국을 이룩하나 정상인에겐 그곳이 정신적 지옥입니다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건 정상인이 가고 싶은 천국이 그 지옥이란 얘기죠

한편 우리의 삶이란건 현재진행일 뿐이라 봅니다
여기에 일부의 과거상기와 일부의 미래전망을 가질 뿐이죠
인과의 현실에서 일부의 이해와 일부의 경험, 지식을 토대로
우연적이든 필연적이든 선택을 연속하며 그로 인한 결과를 경험합니다
아마도 우리 삶에서 경험의 원인은 선택이겠죠

보편적으로 내 인식에 의하여 필연적 선택에 의한 결과는
부정적이어도 긍정적 혹은 불편함이 있어도 어느정도 받아들입니다만
내 인식과 무관한 우연적 선택에 의한 결과가
부정적일 때는 회피,좌절,고통,절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내 선택에 의한 것이고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기에 주체적으로는 타인과 관계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죽고 다치거나,
내 신체의 일부가 훼손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당장이야 고통스러우니 그걸 받아들이는 시간은 필요합니다만
시간이지나 "그래서 어쩔건지"에 대해 어떤 선택이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삶에서는 어차피 그 선택에 대한 결과를 
또 다시 경험할 것이며 이 경험들의 순환과 연속이 결국 내 삶입니다
그 선택권이 내게 있는 이상 발생하는 결과들인 경험에 대해선 내 책임입니다
애초에 고통이 발생한 단적인 잘못이 내게 있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인류역사에서 등장하는 '성인'들은 모두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선택을 했던 사람들로 보이는 공통점이 있고 
이로 인해 깨닳아지는 지혜를 알렸기에 후대사람들의 이에 대한 칭송은 마땅합니다

즉 대상 자체가 칭송의 상징이 아니라 
그들 삶 속에서 찾아낸 지혜가 칭송의 대상인 것이죠 
그렇다면 그들의 지혜가 내 삶에도 알맞는지 실천을 선택하고
그 결과를 경험을 통해 확인해서 받아들일지 말지, 
더 고민할지를 또 선택하면 될 일입니다

세상에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그 지혜가 내 삶에 알맞는지 아닌지
변형할지 말지 등을 반성적으로 살필 때 더 나은 선택을 고려할 수 있고 
내 삶의 방향을 스스로의 만족이나 행복의 기대를 향해 틀어줄 수 있습니다

이걸 해보지도 않고 "해본 척"을 한다거나 
결론적 지혜만 나불대는건 '허세'이기 쉽습니다
자신을 너무 낮추는것도 자신을 너무 높이는 것들도 
언과 행 사이의 괴리를 드러내는 허세거든요
그래서 발생하는 '행언불일치'는 너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확실하진 않더라도 최대한 덜 틀리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경험하지는 않더라도 여러 사람을 통해 간접 경험이라도 참고하여
교만과 사기가 아닌 삶의 지혜를 찾는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것은 
인간이 이해하고 확인을 가질 수 있는 인과로서 
그조차도 특정한 몇 종의 인과에 이해를 갖는 정도일 뿐이나
이조차도 확실한지 어떤지는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그 하나하나 종의 인과들로서 보편적 타당성을 갖춘 지혜들을
학문이라고 얘기하는 것일텐데 우린 아는 학문보다 모르는 학문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 그 차선책으로서
우리 삶에서 필요한 논제라면 학문들의 관련논제를 
교차적으로라도 차용하여 관통할 수 있는 이해를 추출할 수 있다면
이는 꽤 유의미한 것이지 싶습니다
이것이 교차정합적 이해고 사실로서 기대할 수 있는 재현적 인과를 가질테니 말입니다
이를 소위 통찰이랄 수는 있겠습니다만 통찰도 하/중/상이 있을테고요

인과와 삶의 연결에 대해서는 이정도로 얘기하고
이제 우리가 삶에 필요한 논제를 위해 반성적 선택을 할때 고려할 내용은
우연이든 필연이든 결국 선택인데 이에 따르는 '문제'는 
크든 작든 많든 적든 발생함으로
선택의 우선적인 고려사항은 '문제의 종'에 대한 선택이 될겁니다

나는 어떤 종류의 문제를 감수할 수 있으니 그것을 선택하고
또한 어떤 종류의 문제를 감당못하니 그건 버리겠다는 선택말입니다
왜냐면 인간이 모든 걸 신경쓰면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고
감수할 수 있는 것에 신경써야지 감당 못할 것에 
무리하게 신경쓰겠다는건 신경과민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차근차근 적합한 역량을 쌓으면서 확장하는건 배제하고요

이때는 감수할 걸 찾는게 어렵기 쉬우므로 
감당 못할걸 먼저 찾는게 유리할 겁니다
10장의 카드중에 원하는 카드가 하나라면 90%확률로 틀릴테니
아닌 것부터 찾는게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이 과정을 실천하게 되면 경험하게 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는 
우리의 감정을 배반하거나 저항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우리 삶에 언제나 반복되어 왔고 앞으로도 반복될 겁니다
이것을 "스트레스"라고 부르면 알맞지 싶습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가생이 종철게에 의미있는 소통을 기대하고 접속하는 선택을 하면 
판타스틱4와 그 추종자를 경험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며 
이를 통해 유쾌하지 못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처럼요

경험상 무엇을 선택하든 "스트레스"는 경험하지 않는게 불가능하던데,
보편적인 현대의학은 만병의 큰손을 "스트레스"로 통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처방도 "스트레스 피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로 귀결되는 경험은 직/간접적으로 많이들 있으실 거라 봅니다

경험하지 않는게 불가능한데 피하거나 받지 말라니.. 
모순된 얘기입니다

의사-환자 관계라 뭔 처방이든 해줘야겠으니 저런 소리라도 하는 것이겠지만
의사도 처방을 모르니 만병의 큰손에 노출될 팔자들은 그다지 답이 없습니다

스트레스 심하시면 정신과상담 한번 받아보시라고도 할법한데
이쪽도 치료받아 본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노답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 스트레스에 대해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더군요
캘리 맥고니걸이라는 서양처자(심리학자)인데
교차정합적 이해와 실험을 기반으로 하는 내용이고 이걸 좀 풀어보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스트레스에 대해선 보편적으로 2가지 인식이 있습니다

1. 스트레스는 해로우므로 반드시 줄이거나 해소해야 한다
2. 스트레스는 유용함으로 반드시 수용하거나 활용해야 한다

우리 뇌는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코르티솔과 DHEA가 분비됩니다
먼저 코르티솔은 당분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기능을 하며
신체 및 뇌 에너지 활용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소화나 성장 등의 생리기능을 억제시킵니다
다만 코르티솔이 DHEA보다 과해지면 만성피로,만성두통,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편 DHEA는 신경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두뇌 발달을 돕는 호르몬입니다
특히 스트레스 중 뇌가 더욱 건강하게 발달하도록 돕습니다. 
여기에 코르티솔의 영향을 일부 상쇄시키기도 합니다.
예컨데 상처회복속도를 높이고 면역기능을 강화합니다

DHEA는 코르티솔보다 지나치게 과해도 불안감,우울증,심장질환,신경퇴화를
비롯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트레스 관련 질병의 발생비율을 감소시킵니다

즉 두 호르몬은 기본적으로는 필요한 호르몬이나
코르티솔만 과할 경우 해롭고 1의 인식을 가질 때 해당됩니다
2의 인식은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도록 감정적인 토대를 형성시킵니다

그러나 대부분 1의 인식을 갖게된 역사는 얼마전에 동영상도 소개했지만
셀리에라는 아저씨가 쥐실험 결과를 논리과장적으로 인간에게 적용해버리고
담배회사가 이익을 위해 전세계에 배포해 버린 결과입니다

후에 셀리에는 이를 인정하고 잘못을 알리려 평생을 바쳤지만 기차는 떠났더랬습니다
그의 논리는 1의 인식을 갖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었고 2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1의 경우엔 투쟁-도피반응(심리학에선 위협반응)이랄수 있는 인식인데
우리 조상님들 시대엔 이게 필요했습니다
과거사회에서 인간을 평등하게 보는게 아닌지라 
2의 경우는 제도와 사회에 대한 도전이기 쉬웠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인간을 평등하게 보는지라 
2의 기회가 훨씬 넓게 열려있습니다 

2의 경우는 투쟁-도전반응으로 부르는 인식입니다
이 반응의 특징은 자신감을 증가시키고 행동을 유발하며
경험에서 도움을 얻게 하는데 있습니다
화학적으로는 엔돌핀,아드레날린,DHEA,도파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동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게 일종의 쾌락을 일으키기도하는데
보통 스릴이나 전율을 즐긴다는게 이 상태를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급작스러운 위협이 발생할 때의 스트레스는 1의 인식인 경우
공포심이 중심이되어 마비를 일으키지만
2의 인식인 경우 공포심 대신 집중력이 발생하여 수행력을 증가시킵니다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지 말이죠. 즉 몰입의 상태로 전개됩니다

그리고 세번째 반응으로서 배려-친교반응이란게 있는데,
용기를 북돋아주고 배려심을 유발하여 사회적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게 합니다
화학적으로는 옥시토신이 마구 분비되는 모양인데,
보통 누군가를 안을 때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관계로 
"사랑의 호르몬"이란 요사스런 별명이 있습니다. 

2의 인식이 남성의 경우가 비중이 높다면
배려-친교 반응은 여성의 비중이 높습니다. 
여성들의 수다와 그 무리를 떠올려보시면 얼추 맞을겁니다

아무튼 옥시토신이 분비되면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고 싶어집니다
스킨십,문자보내기,함께 술마시기 등과 같은 사회적 접촉에 대한 열망이 형성되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뇌가 더 잘 알아차리고 이해하도록 만들어줍니다

정리하면 공감능력과 직관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것인데
추가적으로 용기의 형성에도 관여합니다
정확히는 뇌의 공포반응을 둔화시켜 마비되거나 회피하려는걸 억제시킵니다
여기에 알코올이 섞이는게 문제되는게 흠이죠 아무튼..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심장은 옥시토신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어서
심장세포가 미세한 손상을 입더라도 이를 재생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심장이 약한 분들은 옥시토신의 분비활동이 필요하단 얘깁니다

이 3가지의 반응유형의 정도는 유전적인 영향도 받습니다
그러나 그다지 결정적이지는 않은 모양이며 후천적인 영향이 더 큰 모양이더군요
쉽게 말해 유전적으로 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사람도 있고 둔감한 사람도 있는데
전자는 리스크와 가능성이 큰 대신 불안정한 면이 있고
후자는 리스크와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대신 안정적인 면이 있는게죠

일단 글이 워낙 길어지는 관계로 여기까지를 1편으로 짤라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적은 내용만 하더라도 신선한 시사점은 있다고 봅니다
조잡한 면이 상당히 있습니다만 그점은 양해를 바랍니다

반응 좋으면 2편도 작성해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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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1-20 01:20
 
술 깨고 다시 읽어 봐야겠....ㅋ
끄억~~
무플방지 ㅋㅋ
태지 18-01-20 06:26
 
저는 막걸리 먹으면서 안 읽어 보렵니다. 2편도 주장하실 것 같은데 1편과 연관 될 내용이 될 것 것이고 다르게 써 보려 하겠지만 생각하게 될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레종프렌치 18-01-20 07:59
 
막걸리 처먹고 취하면 답도 없다는데 맨날 막걸리 처먹고 취한 사람처럼 헛소리만 지껄이지 말고 좋은 글이 올라오면 읽어봐....못읽는건지, 안읽는건지 모르겠지만 맨날 그렇게 안읽으니 무식하다는 소리듣는거임....아니면...무식해서 못읽나?
          
태지 18-01-20 08:06
 
어느 점이 무식하다고 생각하세요? 과거 글 읽어 보았었습니다.
그래서 무식한 글이어서 안 읽었던 것입니다. 지적해 보세요... 님의 머리도 사람 머리인데 쓸 수도 없으면서 모함 질을 하는 것 같군요. 함 솔직하게 써 보세요.
               
레종프렌치 18-01-20 08:08
 
눼에 눼에 양은주전자님....
대가리에 막걸리만 차있으니 양은주전자다... 솔직하게 쓴것임...ㅋㅋㅋ
                    
태지 18-01-20 08:37
 
술 먹는다고 대가리에 막걸리 차는 것은 아닌데요.
진솔하게 물어볼 수 없는 님 같은데 왜 밝히지 못하고 무식한 것 같습니까? 은유 표현이라 님이 말 할 수 있겠습니까?
                         
레종프렌치 18-01-20 08:39
 
술 안먹고도 대가리가 그 수준이면 더 심각하지 않겠음?
                         
태지 18-01-20 08:42
 
닭대가리인데요. 더 닭대가리 인간들의 악행에 당해서 복수 하고 싶은 것입니다.
미간 사이의 눈 어쩌구 한다 하면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하더군요. 더불어 제가 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헬로가생 18-01-20 09:26
 
닭을 무시하십니꽈아아아
                         
태지 18-01-20 09:34
 
닭 보다도 해꼬지 하였던 인간에게 벌 하려 하는 것입니다.
                         
헬로가생 18-01-20 09:49
 
벌은 채찍이나 촛농으로 해주세요오~
                         
태지 18-01-20 09:58
 
헬로가생님
작두날 가운데를 입에 물어 보세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할 지 아실 거에요.

저는 이쁜 여자랑 처녀고 똑똑한 여자랑 연애해서 앞으로 잘 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50대인데 20대 처자랑 살고 싶어요.
베이컨칩 18-01-20 10:51
 
신경의학에 대한 정보 아주 잘 읽었습니다.
     
사마타 18-01-20 12:19
 
베이컨 칩 님, 그러지 마세요. 그런 식으로 비꼬아 낮추려드는 마음엔 분노가 잠재되어 있다는 반증일 뿐입니다.

내가 님의 글? 아니 동영상 자체를 안보기도 하지만, 따로 댓글을 달지않는 이유는  님의 믿음을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대한 믿음이 그렇게 강하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 믿음의 강도만큼  그 분의 삶을 따라하세요. 반드시 천국에 가실겁니다.

대신 갈등을 일으키진 마세요. 갈등은 사랑이 결핍되어 일어나는 것이니까요.
          
태지 18-01-20 12:27
 
뭔 글인지 모르겠네 사마타님이 잘 안다 하시는 것 같네요.
사마타님
https://www.youtube.com/watch?v=Z6DhWsV5P5o 머털도사 함 보세요.
          
베이컨칩 18-01-20 13:34
 
저는 발상인님을 아주 좋아합니다. 글을 매우 난이도 있게 쓰십니다. 저는 무신론자 분들을 미워하거나 증오하는 마음은 털끝 만큼도 없습니다.
발상인 18-01-20 12:25
 
이걸 반응이 좋다고봐야하나 아니라고 봐야하나.. ㅋㅋㅋㅋ
     
태지 18-01-20 12:29
 
더 쓰고 싶었잖아요. 밑 밥은 반응 보겠다 하는 것이었고, 쓰지 말라 하고 싶어요. 그래서 안 쓸 꺼에요?
그 인간이 그 인간....
     
레종프렌치 18-01-20 12:34
 
좋은 글이었음....2편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발상인 18-01-20 12:46
 
레종님이 좋다고 하시니 힘이 납니다. 고마워요.
               
태지 18-01-20 17:55
 
짝짝꿍 짝짝꿍

별로 더 쓸 글도 없을 것 같은데.... 새로운 앎과 과거의 주장을 섞어서 써 보려 할 것 같군요.
                    
발상인 18-01-20 18:36
 
태지야 넌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잖니?

네 질투심은 이해한다만
스스로 너무 옹졸하단 생각은 안드냐?
                         
태지 18-01-20 19:37
 
반말하지 말고 말 하세요?
뭔 내용인지 읽어봐야 알겠지만 머리통 변하는 것은 맨날 그 머리통.... 그런 일 같았습니다
                         
발상인 18-01-20 20:09
 
넌 반말해 줘야겠다

뭔 내용인지 읽어봐야 알겠다는건
읽지도 않고 떠든다는 고백이고

어차피 네가 암만 읽어봐야 너로선 이해가 가능하지도
않은 내용이란다. 그리고  너 읽으라고 쓴 내용도 아니야
                         
태지 18-01-20 21:45
 
읽지도 않고 써도 된다 생각합니다.

님 따위 수준의 글을 읽어서 뭘 알 수 있겠습니까?

분노하며 욕 짓거리 하면서 해하는 인간.... 사람들을 가르친다 하는 사람인데요.
나중에 모아서 써 드릴께요.
사마타 18-01-20 14:31
 
내가 믿음이 아직 약해서 회의를 가졌고, 교학 공부가 모자라 긴가민가싶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대상에대해 일으키는 마음-인연이라 해도 되겠지요-에대한 문제입니다.

현대 심리학과 뇌의학에대해 이미 가진 지식과 배움을 동원해도 좀체로 풀리지않는 문제입니다. 붓다는 이미 그 답을 '와서 보라'고 보여주셨습니다만, 그 마음을 보지못하니 그저 분별로써 옳고 그름만 따지고 앉았습니다.

대상이 나와 접촉함에  그 대상을 향해 마음이 일어나고, 그 마음과 같게되거나 아닌 마음 부수가 일어나 내 인식과 사고가 형성되고, 그것이 남아 다음에는 과보로 생겨나는 마음이 형성된다는 간단하지만 풀어쓰면 수십권의 책으로도 모자르는  바로 그것입니다.

어떤 대상-법이라 읽기도하고 이 글의 예에서는 스트레스가 되겠지만-을 접했을때, 그것이 즐거움이나 고통이되는 실체적 그 무엇이 있는거라면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없기에 그대로 받아들임만 있을 뿐이니 해탈은 구라일 뿐이지요.

그러나, 그 대상에대해 일으키는 마음이 각자 다르고, 심지어 과거에 대상을 접했을 때의 마음과 지금, 그리고 미래에 받아들이는 마음이 늘 시시각각 변하니 결국 대상은 실체가 없는 것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각자의 마음 만 남는 것이라, 대상이 '공'이라고 말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달은 이에게는 그 실체없는 대상의 물질이거나 개념인 것 자체도 존재하는 것이기에 그 자체로 법이된다고하지요. 개념과 물질이 궁극적 실체는 없지만 그 존재 자체는 인정을하는 것이기도하고 역으로 존재가 무상하기에 개념이나 상으로 그것을 정의하고 분별을 일으키는 것이 곧 망상이고 괴로움의 근접원인이라고 하신 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ㅎㅎ
짧은 공부에, 깊이랄 것도 없는 것을 가지고  그저 말씀을 경험도 아닌 분별로 이해한 것을  남들에게 말했다가 혹시 망상을 씨부린게될까 걱정되어서입니다.  그러나, 이 생에 나란 놈이 깨달음을 증득하기는 불가능하단걸 잘 알고있고, 발상인 님처럼 무언가 가진 것을 나누려하는 글에  그저 내가 얻은 조금의 것이라도 같이 나누려는 것이 맞겠구나싶은 혼자만의 망상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레종프렌치 18-01-20 15:22
 
凡夫一向生心 名爲有 小乘一向滅心
범부일향생심 명위유 소승일향멸심

名爲無菩薩與佛未曾生心 未曾滅心
명위무보살여불미증생심 미증멸심

名爲非有非無心 非有非無心 此名爲中道
명위비유비무심 비유비무심 차명위중도

의역하면

중생들은 (마음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계속해서 마음을 만들어내고, 소위 현자라는 사람들은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계속해서 마음을 부정한다.

보살들과 부처들은 마음을 만들어 내지도 부정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바로 마음은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 마음을 중도(中道)라고 부른다.
          
사마타 18-01-20 17:32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증득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라 ...ㅎㅎ
               
태지 18-01-20 18:32
 
해석하면
범부는 한 곳으로 마음이 향한다. 이를 이름하여 명칭하기를 작게 오름. 마음이 없어진 곳으로 향함이라 한다.

이 이름은 보리를 구하려는 마음이 아직 없는 것이고 아직 멸할 맘도 아닌 것이다

이 이름은 그 마음이 있는 것도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지도 아니하고 마음이 없지도 아니하며 이를 일컬어 중도라 한다.

어쩌면 사마타님에게 작게 오름에서 중도 얘기에서 꿀같은 얘기겠지만...
앞 뒤 문장이 있을 것이고 저 문장만에는 석가모니 얘기가 없고  나쁜 짓 하면 혼난다 하는 얘기도 없어요.

치욕스러운 게 남이 하라 해서 하는 일 같아요, 자존심이 있는데
제가 생각 할 수 있는 것 중 그 중에 잘났다 하는 것 연결해서 생각해 보라 했었는데.... 저는 엄청 잘난 척 하고 님은 안 하시면 되는 일 같습니다.

증득하기 어려운 것보다 인기 끌기 어려우신 것 같네요.
그리고 그 머리통인데 프레임? 그런 것? 연기자인 줄은 알겠으나 구도자나 고귀한 척 좀 작작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님은 약이 필요한 것 같아요 공주병이나 왕자병 마취제요....

그리고 힘드시면 좀 쉬었다가 하세요. 생각보다 휴식을 더 해 보는 거에요. 님 잘난척을 막으려고 하는 의도가 막 두드러기 날 것 같은데 그 때문이 아닌 거에요.
알아지는 것이 무서우시면 계속 잘난척 하시면 되시는 일 같아요.

당분간 보호해 줄 사람이 필요 할 것 같은데 그 일을 마련한다고 할 수 있는데 혼자 있어야하고 궁금해야 하며 잘 안된다면 외로이 죽을 수 있지만 해야 하는 일 같습니다.
                    
레종프렌치 18-01-20 21:01
 
범부는 한 곳으로 마음이 향한다. 이를 이름하여 명칭하기를 작게 오름. 마음이 없어진 곳으로 향함이라 한다.

이 이름은 보리를 구하려는 마음이 아직 없는 것이고 아직 멸할 맘도 아닌 것이다

이 이름은 그 마음이 있는 것도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지도 아니하고 마음이 없지도 아니하며 이를 일컬어 중도라 한다.



이런 개소리는 처음 봄...친히 해석을 해줘도 알아처먹지를 못하고,

한문도 글인데 무식한 새키들은 왜 한문이 나오면 해석을 하려 들지 않고, 그냥 대충 아는 글자 몇 글자 나오면 그걸로 개소리 소설을 써놓고 해석이라고 하는지..

등신님 일향(一向)은 방향이 아니고, 한결같이, 꾸준히라는 관용어구여...
                         
태지 18-01-20 21:26
 
관용어구? 관용어구이면 자주 쓰이는 어떤 일에 대하여 그 얘기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관용 어구인 거에요?
"일향(一向)은 방향이 아니고, 한결같이, 꾸준히라는 관용어구여..." 윗 글은 어느 책에 나왔던 글인 것인가요?

제가 한자를 모르는데... 멍청하다고 하여도 그렇게 해석해서는 안 될. 님이 해석 하고 싶었다 해도 모르는 것은 모르겠다 했어야 했었고요, 님 해석은 해석이라 할 수 없고, 나쁜 짓 하지 말라 하였는데 제가 호구인지 하지 말라는 짓, 계속 잘났다 하시네요...
                         
헬로가생 18-01-20 22:37
 
한글이나 우선 배우고 글을 쓰자 우리.
                         
태지 18-01-20 23:02
 
제가 중고딩 때 국어 점수에서 문법 나와서 좋아했었고 한문 때문에 점수가 낮았습니다...
지금도 한자를 많이 몰라서 다음 사전을 많이 찾지만 한문 해석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한 문장도 해석하기 힘든 저인데 저보다 잘 난 사람을 이 곳에서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 저는 님을 인기 영합에 자신을 던지는 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나쁜 짓 많이 하였는데 악함을 행하였던 인간이라 생각하며 같이 하고 싶은 맘 엄마가 교통 사고 났었을 때 후이고 엄마가 죽고 살고 할 때 행태들을 보면서 더 말 할 것도 없었습니다.
                         
헬로가생 18-01-21 00:16
 
형... 형 좀 이상해...
                         
태지 18-01-21 04:07
 
렐로가생님 님은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해서는 안 될 짓 거짓말을 하려 했었기 때문입니다.
발상인 18-01-20 15:34
 
오늘은 과거에 가까운 사이였으나 맹신도였던 분과
3년만에 만나 술먹기로 했습니다

모레나 글피쯤 두번째 글에서 이야기의 매듭을 짓겠습니다
     
태지 18-01-20 19:07
 
웃기는 얘기 같아요.
붓다필드 인간들이 왜 그러한 짓을 했었겠습니까? 님은 계속 쓴다 하는 그 글 후에도 글을 쓰실 것 같습니다.
          
발상인 18-01-20 19:40
 
붓다필드는 네 사랑이고 얘기는 웃기니 그러한은 어떠하니?
글을 후에도 계속이니까 쓰는 얘기잖니?
               
태지 18-01-20 20:27
 
지속함에서 한계가 있는데 다음 글 후에도 님은 계속 쓸 것 같아요. 님이 안 쓴다고 하면 웃기는 얘기같고요. 그 후에도 글을 쓰실 것 같은데 그 것은 웃기지도 않은 얘기 같네요.
                    
발상인 18-01-21 00:25
 
붓다필드는 네 사랑이고 얘기는 웃기니 그러한은 어떠하니?
글을 후에도 계속이니까 쓰는 얘기잖니?
                         
태지 18-01-21 03:56
 
님은 계속 쓴다고 했었어야 했었습니다.  계속 쭈욱.... 쉴 맘도 거의 없었습니다. 2탄 쓰신다고 했었을 때....
                         
발상인 18-01-21 17:51
 
붓다필드는 네 사랑이고 얘기는 웃기니 그러한은 어떠하니?
글을 후에도 계속이니까 쓰는 얘기잖니?
발상인 18-01-20 20:40
 
한계가 대갈통에 웃기는데 계속 다음글이니?
레종프렌치 18-01-20 21:01
 
태지 이 무식한 아해는 왜 저리 살고 있나 몰라....빨리 열반에 들지...
     
태지 18-01-20 21:14
 
제 생각인데 제가 생각 하기엔 님과는 많은 격차가 있는 것 같아요.
          
레종프렌치 18-01-20 21:15
 
님은 이 게시판 모든 이와 격차가 있음

님이 대한민국 하위 0.01%라...
               
태지 18-01-20 21:18
 
그렇지 않아요, 님이 말 한 그 내용은 거짓말이고 그냥 님 수준이 많이 무식한 수준인데 악의가 있으며 잘난척 하고 싶어서 하는 말 같네요
                    
마르소 18-01-20 22:24
 
거짓말은 거짓말인데 악의는 누구이고 잘난척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무식한 수준임을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지속함은 한계가 없는 것입니까?
                         
태지 18-01-20 22:29
 
악의는 저님이고 그 님은 무식한 것입니다
한계는 있는 것이 당연하고 그 무식함은 궁금해 하지 않아서 얍삽해서 지속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궁금한 것도 있을 것 같은데 무식해서 무식해도 의구심이 생길 수 있는데 님은 질문도 못 할 그릇 자질 같습니다
                         
마르소 18-01-20 22:44
 
배울것 있다하여 궁금증이 생기는데 배움을 기대 못하는것이 궁금증을 못만듭니다 그것은 제가 그릇자질 같은것인가 님이 무식한 그릇 자질인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태지 18-01-20 23:27
 
함 물어 보세요. 님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보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대중을 대함에서 배우고 싶지 않은 거에요 잘난척 하고 싶은 것이고 나름 정직도 한다고 하는데 거짓말이고 아주아주 낮은 것이지요. 궁금증 못 만드는 것입니다.  님 자질 그 얘기가 왜 아니겠습니까? 분명히 그렇다 지적합니다. 저는 님이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한 것 같습니다. 저는 무식한데 님은 저보다도 아주아주 많이 무식하다 말 하는 것이고요 님이 밝힐 것이 사람들 때문에 별루 없을 것 같습니다
                         
마르소 18-01-20 23:36
 
궁금증이 안 만들어집니다 제가 님보다 얍삽하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스스로 무식한데 제가 지적했습니다 근데 무엇이 똑똑합니까 제가 님에게 한국말 가르쳐 줍니다 궁금증은 저보다 한국말 더하다 한다면 궁금증 만듭니다 상호 의사소통 문제다 함인데 설령 궁금증을 만들어도 이야기 하는거 문제입니다
                         
헬로가생 18-01-21 00:17
 
ㅋㅋㅋㅋㅋ

재미집니다 이 대화...
                         
발상인 18-01-21 00:27
 
우리 맹신도 형님 만나고 지금 들어와서 살펴보는데,
이거 유행타는 겁니까? 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재밌는데 3차갈 시간입니다.
아놔..ㅋㅋㅋㅋ
                         
태지 18-01-21 05:09
 
"궁금증이 안 만들어집니다 제가 님보다 얍삽하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스스로 무식한데 제가 지적했습니다 근데 무엇이 똑똑합니까 제가 님에게 한국말 가르쳐 줍니다 궁금증은 저보다 한국말 더하다 한다면 궁금증 만듭니다 상호 의사소통 문제다 함인데 설령 궁금증을 만들어도 이야기 하는거 문제입니다"

=>님이 쓰신 글인데요 제가 무식한 것은 님과 비교해서 그러한 것이라고 아주 많이 번복하여 쓴 글이었습니다,
제가 똒똑한 것은 연관성을 생각함에서 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말 씀에 잘 못된 점은 무엇인가요? 님은 거짓말 했었던 것입니다. 저는 한글 문법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한계는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끝나 있는 것도 있고 예측 할 수도 있지만
잘난척이나 반성이 없으신 것 같은데 더 자세히 물으시면 정확하게 님에겐 의미, 하고자 함에서 관심이 없을 것 같지만 답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헬로가생 18-01-21 00:33
 
닥치고
붓다필드 만세!!!!
     
태지 18-01-21 03:59
 
님은 붓다필드 회원이었던 것 같아요.

또한 이 곳에 몇몇 인간들이 계속 글을 쓰는데 잘났다 하는데 제가 아님을 그 것을 증명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대갈팔이 어떠한지 닭머리인 제가 보았을 때 하지 말았어야 하는 짓을 하며 가입했던 그 인간들이며 또라이 수준이고 왜 저런 짓을 할까? 생각했었습니다.
          
헬로가생 18-01-21 06:46
 
님이 여기서 붓다필드를 욕한다 들어서
신중현 님이 태지님의 중상모략을 상대하라고
아름다운 강산의 미인인 절 보내셨습니다.
붓다필드는 진리의 단체입니다.
비난을 멈추지 않으시면 깁슨의 디스토션이 님의 귀를 뒤흔들 것입니다.
               
태지 18-01-21 11:48
 
님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써 보세요.
이미 오래 전에 아름다운 강산이 아니라 다른 길을 가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난이라 하는 말을 쓰지 말아야지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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