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25세 전후로 하여 세포의 생성보다 사멸이 빠르게 이루어짐
(이 부분이 궁금하다면 생물학 관련서적 참조 혹은 전공자에게 문의하길 바람)
사람 세포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됨
콧물 가래 모두 세포사멸을 통해 나온 결과물
발열반응은 백혈구의 역할로 인해 외부 병원균에 오염된 세포를 처리하는 과정중 발생하는 현상
에이즈가 왜 발생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HIV 발현으로 인한 기작을 찾아보길 바람
그런 기본적인 생물학적 지식이 없는 종교 철학 드립치는 사람과의 대화는 사양하고 싶습니다
(에이즈는 어디까지나 이미 밝혀진 상식수준의 정보습득이 가능힌기 때문입니다.더욱 깊은 토론을 원한다면 바이러스에 대해 공부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늙어 죽는것은 세포의 사멸이 재생속도보다 빠르기에 새로운 세포를 통해 보충되야할 부분을 보충못하기에 일어나는 일
사람이 출혈이 심해져 죽는 부분은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혈액부족
자 그럼 과연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섭리에 의해서 사람이 죽는것이다? 돌연사라고 칭하는 사인의 경우 부검을 통해 사인이 밝혀짐
(간혹 이해불가해한 사인에 대해서 말하려한다면 그 이해불가해한 사인에 대해 증명할 부분을 참고하여 말하시길)
철학과 종교적인 부분에 대해서 논하는 게시판이지 과학에 대해 논하는 게시판이 아니다 라는 입장이신분들이 있다면 이런 말을 해드리고 싶군요. 과거 종교와 철학이라는 부분으로 이럴것이다 라고 인식하던 부분에 대해서 끈임없이 증명되고 밝혀졌습니다
그것을 배우지 못하고 누군가의 섭리다 혹은 절대자가 존재한다는 무식함을 보이는것 뿐입니다
비인부전이라고 하신글 보고 피식했습니다
사람이 왜 늙고 죽는가에 대해서 생물학적으로 조금만 공부했다면 습득가능한 부분인것을 무식한것을 보이는거 우습군요
이미 밝혀진 지식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공부하세요
생명의 순환원리에 대해 말하기 전에 어떻게 생명이 유지되는가부터 생물학적 지식을 채우고 오시길..
현상학적이고 낮은 수준의 단계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미 그 부분에 대해서 밝혀진것이 얼마나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사람이 병들고 늙고 죽는것에 대해서 학문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조차도 없다면 그냥 그렇다고 혼자 자위하시길
뭐 이런다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은 어찌 설명할거냐 하는 분 꼭 있죠. 그러한 부분들은 끈임없는 실험을 통해 밝혀내려 노력중입니다. 이걸로 딴지 걸고 싶다면 그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설명가능한 자료를 들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