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주역이란것이 있습니다 한쾌를 뽑아 그 운세를 보는 점을 일컸는 말입니다
신점은 조건을 동반합니다
의심하지 말것 단 한번만 뽑을것
주역의 한쾔 뽑는거 이것이 신점인데 왜 신점인것이냐?
너무도 정확해서 신이 점지해서 보여준다란 뜻을 이야기합입니다
비유를 들겠습니다
쾨를 뽑아 대성쾌인 건쾌가 나왔습니다
쾌의 10가지의 해석을 시도한것을 십익이라고 합니다 이 십익 중 건쾌의 한가지의 해석은 "창룡이 비상한다" 입니디 이 해석의 숨어있는 잠언이 곧 진정한 해석입니다 창룡이 비상하면 곧 높이 오릅니다 이 꼭대기까지 올라간다함은 곧 떨어짐을 암시합니다 떨어다는건 더 이상 올라가지 말것을 잠언속에선 가르칩니다
또한 높이 올가가서 넓고 보지만 곧 세세한 작은것은 보지 못한다는 뜻이니 작은것에 소홀하지 밀라는 잠언 또한 내포합니다
또한 비유를 한다면 머리를 숙여 겸손과 자신을 낮출줄 알아야 함을 잠언은 곧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곧 십익의 해석들입니다
역설적으로 얘기하자면 마음을 올바로 쓰라는뜻 즉 "마음을 올바로고 쓰는데 어찌 재앙이 닥치겠는가? 라고 잠어은 역설하고 있습니디 점에 있지 않고 나에게 있음을 역경은 잠언에서 역설하고 있습니다
점이 너무나 잘맞다는건 곧 역경이 아닌 곧 나의 마음에 있으니 굳이 두번다시 볼 필요가 없었단 것인거죠
블법의 가르침이 이와같습니다 사공이 강을 건너가는데 배를 이용하지만 그 배는 강을 건너는것에 만 이용해야지 뭍으로 가지고 가지 말라 가르칩니다
배는 불법의 가르침을 이야기함이고 사공은 마음을 가르칩니다
강은 사바세계를 이야기함입니다 즉 진리를 가르치는 경전은 마음을 가르키는 수단에 지나지 않을뿐 그 일체 근본의 진리는 곧 미음에 있음을 역설합니다 불법도 역경처럼 경전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음을 역설하며 더 세새하게 가르처줍니다 그 중생들의 근기를 살펴본바 경전에 얽매이고 글자에 빠져 본질을 보지 못해 세존과 선사들은 간택 과 분별심을 내는 아상심을 버려라고 가르쳐 왔던겁니다
또 그것을 가르치는 경전의 글자에도 있지 않음을 역설함니다
이것이 곧 불법의 가르침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