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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3 14:59
정의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632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공의롭다는 뜻은 전우주적이고 완전하고 공평한 정의를 말합니다

신16:4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인간을 창조하실 때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동시에 양심을 영속에 넣어주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후 사망이 왔으며 동시에 생존과 번식지향적의 고달픈 삶이 시작된것입니다.

그러나 생존지향을 위한 투쟁적 삶을 살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면 양심의 가책을 받고 뉘우치고 괴로워하고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말하는 정의란 바로 생존 투쟁속에 던져진 인간의 양심의 소리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정의란 생존과 번식에 직결되어 있습니다

하바드의 마이클 센달의  정의란 무엇인가? 에서 사용된 예(기차와 기관사, 의사와 환자,장애인과 100미터경주)들도 다 사람의 생존문제에서 공정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조폭들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의리입니다. 의리를 버리면 조직의 생존과 번성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회사에 이익을 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익을 못내면 죄가 되기에 부서가 폐지되고 징계를 받는 것입니다

나라의 정의 무엇일까요?
나라의 부국강병과 미래에 대한 비젼과 국민의 행복입니다.

이완용이 역적인 것은 우리나라의 정의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의 정의는 그 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생존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근로자들은  생존권을 보장하라? 라고 파업을 하며 임금인상이 정의라 외치지만 사업가는 그랬다가는 회사가 적자나므로 오히려 해고를 시키는 것입니다.

서로의 생존을 위한 대치는 서로 정의를 말하지만 서로를 적으로 여겨 치열한 투쟁을 하여 근로자는 분신xx도 하는데 그들은 영웅취급 받습니다 

이런 정의는 서로의 생존을 위한 주장일 뿐 절대적이지 않고 자기 소속 단체의 생존을 위한 이익을 주장할 뿐입니다. 
불공정하다고 느낄때 목숨으로 저항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그런 전태일열사처럼 남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는 생존지향적 삶속에서 영웅이 되는 것입니다.

생존지향적은 삶은 이런 이기적, 수단적, 일시적 정의관을 만들고 서로를 투쟁하게 하고 강자가 결국 약자를 지배하게 될것입니다.

나자신, 가족, 민족, 나라, 인류의 딜래머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의를 외쳐 사회주의 해봤자 동물농장 아니면 북조선이 되는 것입니다(또 다른 기득권 계층)

인간 스스로는 인간의 정의를 이룰 수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까움 목숨만 잃을 뿐입니다
그러나 기뻐하십시요! 새로운 차원의 정의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 떄문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어떻게 이런 비극적 생존지향적 삶을 끝장내셨기 떄문입니다

요15: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모든 사람이 자기의 생존을 위해 투쟁할 때 예수님은 오히려 자신의 생명을 우리를 위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죽게되고 생존지향적삶이 시작됬는데 그 죄을 용서받을 길을 주신것입니다. 

영생을 얻으니 생존을 위한 투쟁도 끝장난 것입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 살지 말고 오히려 영생을 위해 목숨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요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시50: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가운데 머물러 있는 자들에게 지옥의 심판을 내릴것입니다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니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거니와
12 목자가 아닌 삯군 곧 양들이 자기 것이 아닌 자는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도망하나니 이리가 그것들을 붙잡아가고 또 양들을 헤치느니라.
13 삯군이 도망하는 것은 그가 삯군이므로 양들을 돌보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아노라.
15 [아버지]께서 나를 알 듯이 나도 [아버지]를 아노니 나는 양들을 위해 내 생명을 내놓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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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소 18-01-23 15:18
 
삯군은 이리가 오는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도망감
선한목자는 이리로 부터 양을  지킴
이리가 없음 선한목자도 필요없음
이리는 어디서 옴?
선한목자가 데리고옴

비웅신같은 우주적 공의네
피곤해 18-01-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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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1-23 15:38
 
피곤해 18-01-23 15:39
 
아 내가 경고만 않먹었어도 손수 신고해서
고이 보내드리는건데...
라거 18-01-23 16:03
 
오히려 자유의지는 선악과가 결과물 아닌가요? 하지말라는데 한 것 자체가 자유의지 아닐까요?
     
하늘메신저 18-01-23 16:44
 
선후 관계를 잘 살펴야 합니다. 자유의지을 발동하여 결심을 한것입니다 이미 있기에 가능하지요
          
제로니모 18-01-24 07:11
 
동어반복수준 답글.

잘가! ㅍㅍ2

경고 3회째 아닌가. ㅋ
아날로그 18-01-23 16:16
 
나자신, 가족, 민족, 나라, 인류의 딜래머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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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dilemma]....라고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아마도....복사해오신 글의 원 저작자가...스팰링/발음법도 모르면서 인용했나보군요.

참....글래머 라는 단어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단어예용~~~~~  *^ ㅇ ^*

아마....복사해온 그 글의 원 저작자도....'글래머' 를 좋아하시는 듯....*^ ㅇ ^*
     
하늘메신저 18-01-23 16:44
 
ㅎㅎ 님은 천재인정 ㅎㅎㅎ 어케 알앗지요?
식쿤 18-01-23 16:37
 
이미 한번 강력경고 들어간 놈이 똑같은 짓거리를 또 하고 있네

뭐지? 무엇을 암시하는것이지? 학습능력이 없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인가?
     
아날로그 18-01-23 16:42
 
장렬하게........순교하려는 겁니다....ㅋㅋㅋ
     
하늘메신저 18-01-23 16:43
 
사랑합니다. ㅎㅎ
     
지청수 18-01-23 23:37
 
신고 게시판에 절묘한 시간에 절묘한 인물로부터의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아마도 신고 대상은 식쿤님인 듯
          
식쿤 18-01-24 08:40
 
하라죠 뭐. 신고가 무섭다고 병 신을 가만히 냅둘쏘냐.
이리저리 18-01-23 17:53
 
마이클 샌델의 트롤리 딜레마가 생존문제의 공정성에 대한 것이었다니..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ㅋ

이 글을 보니 있지도 않는 늑대를 외치며 거짓부렁을 일삼던 양치기의 일화가 생각남.
그 이리라는 존재도 삯군이 양들을 현혹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일 뿐..
헬로가생 18-01-23 22:04
 
아무거나 그냥 막 던져보자.
단어의 뜻도 모르고 논리도 없지만 그냥 막 던지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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