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철학이 과학과의 공존이 불가능한것일까요?
과학을 믿는 사람들은 말하죠. 이성적으로 증명가능해야한다
종교와 철학을 믿는 분들이 하는 답은 종교와 철학은 이성만으로는 접근불가능한 고도의 학문이며 진리이다 리른 식의 답을 말이죠
하지만 저는 묻고 싶어집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위해 종교와 철학이 존재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현대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고 증명된 부분에 대해서는
종교와 철학이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이 필요한것 아닐까요?
종교와 철학을 위해 사람이 존재하는 것인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묻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