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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4 08:40
롯의 아내처럼 뒤돌아보지 마라 - 소돔과 고모라 - 대박!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717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비록 불신자라해도 죽는 순간까지 신실하시게 그들을 성령으로 감동시키며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불신자들이 멸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안타깝게 생각하십니다.

아딤이 범죄 했을떄 하나님은 분명 기뻐하시거나 통쾌하게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사랑으로 애타는 아버지의 심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창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고난중에 욥도 자기의 좌거를 회상하여 다음과 같이 성찰하엿습니다
욥31:29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하였던가

예수님도 간음하다 현장에 잡힌 여인을 직면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 여자를 심판하리라고 예상했지만 주님은 눈물 흘리며 애통해하여 고개를 떨군 여인을 용서하였습니다

그러나 욥의 아내는 불신자의 멸망을 두 눈으로 지켜 보고 싶었습니다. 
늘 자신의 가족에게 간섭하고 억압하던 소도 고모라 사람들이 불타죽은 것을 볼때의 통쾌함과 희열! 그 것을 만끽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 하시지만 인격체인 인간이 고통당하시는 것은 애통해하셨으므로 롯과 그 가족에게 뒤돌아보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창20: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결국 그녀는 죽었고 그녀의 육체는 소금기둥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불신자에 멸망하는 것을 보면서 신자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 롯의 아내를 통해 보여 주십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진정 공의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시고 우리를 향한 애타는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아버지신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롯의 아내같은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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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8-01-24 08:55
 
여기까지가 목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구절이죠 ㅋ
사실 이 다음도 재밋는데
     
지청수 18-01-24 10:50
 
댓글 읽고 본문을 읽어봤네요.ㅋ
그 다음도 재미있지만, 그 전도 재미있습니다.
     
헬로가생 18-01-24 21:35
 
모자이크가 필요하죠.
아날로그 18-01-24 12:04
 
롯데.가의 아내들은 다들 잘 살던데....
     
피곤해 18-01-24 12:19
 
그 롯데는 작명한 사람이 괴테라서요.
약혼자 있으면서 베르테르와 썸은 즐기고
결혼이라는 실리는 실리 대로 챙기고..
낙동강 오리알 된 베르테르는 질질 짜다가 xx ㅋ

우와...그러고 보니 하는짓이 샤롯데나 롯데그룹이나 별 차이가 없네요.

베르테르만 병신이지요 ㅋㅋㅋ
롯데그룹의 베르테르는 누굴까나요 ㅎㅎ 소비자?
akrja 18-01-24 18:25
 
그 누가 예수의 행위를 틀렸다고 하겠습니까? 그걸 관하는 이들이 구분지을  뿐  옛부터 가르칠때 참사랑이란 주관이 없는 사랑을 참으로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건 불가에서도 같은 가르침을 폅니다 보살이 보시를 할때  보시를 했다는 마음이 없다 즉 행위를 했다는 "나"란 주관이 없다는 겁니다 성경의 가르침 중 "오른손이 모르게 왼손이 하라 "

위 두가지는 같은 뜻을 둡니다 다만 보는자가 간택할 뿐이죠
"
신은 전능하고 부처는 피조물이니 그러므로 불법은 성경의 아래다"?

모든 기독교인이 이런 아상심이 있다면 결코 진리를 깨달을수 없답니다

왜냐? 진리는 높고 낮음이 없어 한상 한결 같아 영원 불멸하며 구분하고 간택이 없어 그 모든 삼라만상에게 평등하며 더럽고 깨끗하고 치우치고 완연한들 ᆢ 진리가 가지 못하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하게 불법에서 세존은  자신을 찾지말라 가르칩니다  모든것은 헤어지는건 당연한 이치인바 그것에 얽매여 속박당하지 말며 너의 마음의 법을 의지해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그 불법이 높다 낮다 란 아상에 빠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곧 불법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깨달은 선사들은 경전의 글자에 속지 않아 곧 글자속에 숨어있는 방편의 이치임을 꿰뚤어 보아

너는 사도니 내가  정도니 란 상념에 빠지지 않습니다

오직 마음속 참성품이 곧 부처요 히느님 인것이니 오직 마음을 강조한겁니다

이슬람의 8살도 되지 않는 한 소년이 배가 고파 도둑질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빵 한조각이였습니다 이슬람 율법 중 도둑질을 하면 팔을 짤라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의 가르침을 숭상하는 바 아이의 팔을 자르려 하였지만 너무 어려 차마 자르지는 못하고 부러뜨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글자에 빠져있는 어리섞은 중생의 모습인것 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란 가르침은 곧 예수께서 가르친 뿌린대로 거둔다란 가르침이며 세존께서 가르친 인과의 이치입니다 위 세가지는 같은 뜻의 가르침이지만 그것을 보는 이가 구분지었던 겁니다

참으로 마음을 쓸줄  안다면 아이의 허기와 고통을 마음으로 먼저 보는것이 곧  올바른 마음의 씀인것 입니다

그래서 옛부터 깨달은이들이 한결같이 가르쳐온 바

"오직 마음하나뿐 "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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