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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9 15:10
사람들은 왜 미신이란 것에 쉽게 빠지는가?
 글쓴이 : 주예수
조회 : 942  

저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배울 만큼 배우고 상식도 남들 만큼 있는 멀쩡한 사람들이
미신에 사로잡혀 한평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살 폭탄 테러범으로,
어떤 사람들은 사찰에 방화하고 방뇨하고 불상, 단군상, 장승, 솟대 등등을 훼손하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며 주위 사람들을 저주하는 파렴치범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말입니다.
미신에 빠진 이런 머저리들은
인간 세상에 반하는 이런 더럽고 잔인한 행위를 하면서도 입으로는 평화를 얘기하는데요,
대체 무엇이 이들을 쉽게 미신에 빠지게 하는가 입니다.
미신이란 것이 迷(미혹할 미, 아득할 미), 信(믿을 신),
즉, 미혹된 것을 믿는다, 혹은 아득한 것을 믿는다라는 것인데요,
그러니까 엉터리, 잘못된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입니다.
나에게 돈과 몸을 완전히 바친 사람에게는 죽고 난 뒤에 천국을 보장한다고 말하면,
이 말을 믿고 내게 돈과 몸을 바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건 분명히 잘못된 것이잖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신기하게도 있습니다. 실제로 말입니다.
그게 한 두 명이 아니고 여러 명이 말입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혹시 알고 계신 분이 계실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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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2-09 15:16
 
타이치맨 18-02-09 15:49
 
인간이 그렇게 진화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것, 신기한 것 등에 쏠리고 무의미한 것들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하는 인간의 두뇌는 동물일 때부터 살아남기 적합한 행동패턴이었습니다.
심리학 실험이 있었습니다. 슬롯머신에서 점수를 얻으면 댓가를 지불한다고 하고 슬롯머신을 하게 합니다. 점수를 주는 건 실험자와 무관하게 무작위로 프로그램으로 조작합니다. 그런데 몇 시간 지나면 실험자 모두가 이상한 행동을 하나씩 합니다. 무작위로 주어지는 점수인데, 저마다 자신의 행동과 관련하여 뭔가 패턴을 찾아낸 겁니다.
아이러니7 18-02-09 17:49
 
팔공산 갯바위....
거기서 기도하면 성취를 이룬다고 합니다
또 이룬분들도 게시고요
당연하죠 길가는 똥개에게 기도해도 10명중 두세명은 소원을 성취합니다
그 소원을 이루신분들은 그런데 안가도 이루어질 분들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게 소문나기 시작해서...
너도 나도,,,,
그리고 어느절 어느 스님에게 기도하면 자녀가 좋은대학에 붙는다고 하는곳도 있습니다..
정말 사실로 그렇다면 그 스님은 아주 나쁜사람입니다
떨어질 아이를 붙혔다면 원래 붙어야할 아이는 떨어져야겠죠..
그 아이에게는 원수죠..
붓다왈...이 세상에서 자기보다 복짓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 세상은 복놀음입니다
     
아날로그 18-02-09 18:34
 
당연히, 오타일거라 생각되는데...^ ㅇ ^

'갯바위'가 아니고...'갓바위' 입니다......(괜한 언급이면 죄송)

불상이 산꼭대기에서 영지버섯 같은 갓을 쓰고 있어요.
올라갈 때...엄청 힘들어요.....

사진 → 링크클릭 [https://i.imgur.com/Y4vYpBh.jpg]

다 올라가서 신라시대 사람 입장에 빙의되어
'그 사람들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생각해보니.....

대부분 아낙들이 올라와....전쟁터에 나간 낭군/아들 들이
살아서 돌아오길 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타이치맨 18-02-09 18:46
 
반대쪽으로 올라가면 코스가 길어서 그렇지 힘들지 않습니다.
     
타이치맨 18-02-09 18:45
 
그렇죠. 사실 시험 합격하게 해 달라고 비는 행위는 비불교적인 겁니다. 노자에 '천지는 불인하여 만물로써 추구를 삼는다'(우주 삼라만상은 인자함이 없어서 세상 만물을 도구로 쓴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개인의 이기적인 욕망을 들어줄 초월적인 존재가 있겠습니까. 단지 그런 기도를 통하여서만 위안을 얻게 되는 범부들의 마음을 마냥 외면할 수 없는 데 종교의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레종프렌치 18-02-09 20:33
 
인간이 겉모습이 인간이라고 다 같은 인간이 아님..

개돼지가 더 많음..

오늘날 종교도 그게 개돼지들이나 믿을 수 있지 사람머리로는 믿으려 해도 안믿어져야 정상임..

옛날에나 종교가 교화의 수단으로서 의미가 있지 현재는 종교조차도 미신과 기복, 혹세무민밖에 안남았음...

자기들은 그것을 진리요 교리라 하지만 그 교리라는 것들 태반은 다 개소리....

석가의 교리로 인류가 깨달음을 얻어 열반에 들어 윤회를 고리를 끊을 수 있다면 석가 당대에 인류가 구원되었어야 맞음..

예수의 교리로 인류가 구원될 것이면 예수 살아생전에 인류가 구원되었어야 맞음..

공자의 교리로 인류가 교화될 것이면 공자 당대에 교화되었어야 맞음.

하지만 몇 천년을 풀어 처먹어도 못했는데 과연 저들의 가르침으로 인류가 교화가 되겠음?

어차피 교화의 역할은 한계가 분명하게 드러났고, 포기했으니 남은 것은 그저 기복과 미신으로 종교장사하면서 혹세무민하는 일 밖에 안남은 것임....

이 게시판에도 그런 종교장사꾼들에게 홀랑 넘어가서 영혼 채 갖다 바친 인간들이 넘치는데, 그들의 말이 들을 것이라고는 젓도 없는 것도 다 그들 교리의 한계임..빨아도 걸레가 된 것이지...소뼈도 재탕, 삼탕은 모를까 우릴대로 우려내고 나면 나오는 것은 역한 냄새나는 맹물밖에 없음.

100년전만 해도 그 정도 개소리로 풀어도 간혹 혹 해서 사람들이 진리라고 해주는 사람들이 꽤 있었을테지만 지금이야 이리 들어도 저리 들어도 그저 개소리밖에 안남고 만 것임...

근데 미신과 기복에 빠지는 사람들은 그냥 아무 종교도 안믿으면서 미신에 빠지는 사람은 별로 없음.....

다 뭘 믿어도 믿는 이들이지 하다 못해 사이비종교라도 믿는 것들이 미신과 기복에 빠지지....

그리고 지금 현재 미신이라고 하는 것들은 과거에 다 종교가 뿌려놓은 것들임....

미신과 종교가 별개가 아니라, 인류역사에서 종교가 판을 치면서 싸놓은 똥이 미신으로 남은 것임..



광신도새끼들은 종교 믿어서 좋은 세상 오면 지들 다 구원받고 좋을 것 같아도 지금이 더 좋은 세상임.....
지금이야 머리는 개대가리 달고 있어도 부모가 반팔자라고 부모 잘 만나고, 운수좋으면 한 세상 떵떵거리고 살 수 있지만

종교적 이상세계라는 것은 흔히 생각하듯 완전한 평등세계가 아니고 극단적이고도 완전한 차별세계임.....그게 공부해서 깨달았어도 이웃집 삼돌이가 나보다 급이 높으면 난 죽을 때까지 아닥하고 삼돌이 만날 때마다 절하고 오체투지 해야 함.....어딜 삼돌이랑 같은 방에서 대거리를 하겠음? 급 안되는 넘은 마당에서 알현하는 것이고, 급이 더 낮은 넘은 마당으로 발모가지도 못들이는거고, 만나기 전에 목욕재개 3.7일 하고 만나야 하고 그런거지....급이 많이 차이나면 삼돌이가 불러주기 전에는 내가 알현하고 싶다고 알현할수 있는 것도 아님.......그나마 깨달으면 다행이지 그 세상에서 깨닫지도 못하는 넘은 그냥 개돼지만도 못한거지..

종교는 아편이다...이 말이 선언된 그 시절에 이미 종교의 생명은 다 한 것임...
발상인 18-02-09 21:49
 
인간의 삶에서 선택을 하게 만드는 것은
4가지 정도가 있다고 봅니다

먼저 이성적 계기로,

첫째가 맞음과 틀림
둘째가 득과 실

다음으로 감성적 계기로서

첫째가 쾌와 불쾌
둘째가 미와 추

이렇게 4가지 입니다만
이성적 계기의 배경으로서 감성적 계기가
첫째끼리 그리고 둘째끼리 서로 자리매김 하는 듯 합니다
즉 서로 인과를 형성하는 듯 하네요

사람의 판단력이란게
언제나 이성적인게 아닌지라..
되리어 감성적인게 우선인 경우가 흔하지요

후자일수록 맹신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
이 사람들은 평소의 삶을 고통이나 스트래스 해소에 대한 갈증,
즉 본인 바램의 결여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인식이란건 지성의 영향을 크게 받고
개인의 지성을 형성하는 것이 사고방식이며
사고방식은 가치평가에서 비롯하죠

그리고 이 가치관은 사람의 심리와 관계가 깊어 보입니다
심지어 이 가치관이 형성한 인식과 그 반응현실에 따라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까지 인식에 의한 심리에 의해
차이가 발생하니 빠져 나오기 쉽지 않겠죠

쉽게 말해 기분이 결정되기 쉬울 겁니다
이것이 단기적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장기적이 되는게.. 즉 습관화 되는게 문제겠죠
그래서 종교가 아편이란 얘기까지 앞뒤가 맞는 걸로 보입니다
베이컨칩 18-02-10 00:27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이사야 53:10 KRV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8:4‭-‬18 KRV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4 KRV


※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제물이 되신 후 온 세상에 씨를 뿌리셨기 때문입니다.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씨를 받지 못한 자는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씨를 받았다 할지라도 충만한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가라지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좋은 땅으로 개간해서 씨를 받고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것입니다. 산상수훈의 팔복의 성품을 가지고 기꺼이, 즐겁게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세상을 좇지 않고 그리스도를 좇는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그들이 모일찌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54:11‭-‬17 KRV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것이며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9:22‭-‬23 KRV


※ 그리스도인들은 천년왕국에서 땅에 거하는 모든 왕들 대통령, 총리들
 중 왕이 되며 그들을 대적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여호와에 의해 정죄를 당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의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날로그 18-02-10 02:49
 
에혀~~~ 마지막에 누가 또....똥물 뿌렸네......

여기서 이러지 말고...이슬람 분쟁지역가서 선교하고....... 그렇게 바라는 천국이나 가지.....
     
베이컨칩 18-02-10 03:04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30‭-‬31‭, ‬34‭-‬44 KRV


※ 주께서 재림하실 날은 오직 아버지만 아십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 날이 갑자기, 도적같이 임하지 않습니다. 거듭나지 아니한, 잠들어있는 자들에게는 갑자기 임하나 아버지께서는 그의 아들들에게 그 징조를 보이십니다. 구약에서 예언된 그리스도의 초림이 성취되었듯이 그리스도께서 직접 예언하셨던 재림 또한 반드시 성취됩니다. 그 후에는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폐하시며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이 건설됩니다. 지금은 다니엘이 예언했던 세상 모든 나라가 섞인 세계화 시대 즉 철과 진흙이 섞인 단계입니다. 뜨인 돌이 모든 것들을 훼파하기 바로 전 단계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부탁할지어다

베드로전서 4:7‭-‬10‭, ‬13‭-‬14‭, ‬16‭-‬19 KRV
          
아날로그 18-02-10 03:25
 
예맨 분쟁지역 가서.......선교활동하고 천국가십쇼~
          
베이컨칩 18-02-10 03:35
 
뉴월드오더는 두번째 바벨탑 계획과 같습니다.
온 인류를 경제, 종교, 정치적으로 하나로 뭉치고자 하는 사건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짐승과 연합해서 짐승의 우상을 세워서 교황의 표를 받도록 해서 그리스도인들이 매매를 못하게 하고 물리적, 정신적으로 핍박하고 박해할 것입니다. 중세 종교 암흑기가 다시 도래할 것입니다.
               
아날로그 18-02-10 03:41
 
그 미래가 온다면 당신이 할 역할은 뭔가요?.....

당신은 뭘 할 수 있는거죠?
                    
베이컨칩 18-02-10 03:49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한 것이며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11:2‭-‬40 KRV


여기 답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아날로그 18-02-10 03:52
 
문단 정리도 안된 복사-붙여넣기 한거 눈아파서......읽기 싫구요,.
당신 생각을 물었는데...그거 하나 답할 자율적 사고가 안되는 겁니까?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는 거죠?
                         
베이컨칩 18-02-10 03:54
 
요약하자면 믿음으로 참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날로그 18-02-10 04:14
 
어이쿠야.........

전쟁나면....총들고 총 없으면 칼들고 싸울 생각은 안하고....
무기력하게....기도만 하고 계시겠구려.....
1lastcry 18-02-10 13:24
 
진짜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은 허구인 줄 알면서도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믿는 거에요. 논리적으로 과학 기술과 종교가 모순되는 점이 천지에요. 세상은 과학 기술 아니면 청동기 시대 같은 원시 시대로 살아야되요. 지금 현 세상을 부정하지 않고서는 종교라는 걸 온전히 믿을 수가 없어요, 논리를 모르는 닭대가리들 빼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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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45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태지2 03-27 58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117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87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113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95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164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92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150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124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274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207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258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259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299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615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506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600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588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909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764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003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945
4872 별 시덥지않은걸로 싸우네 (11) 하이시윤 01-28 763
4871 창세기에는 기록된 창조설화는 2가지 VㅏJㅏZㅣ 01-28 923
4870 구약을 잘못 인용한 예수 VㅏJㅏZㅣ 01-25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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