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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9 21:44
불교에 대한 착각 하나 - 붓다께서는 모든 중생을 구제하려 했다?
 글쓴이 : 타이치맨
조회 : 470  

대승불교의 보살 사상 때문이진 많은 사람들이 붓다께서 출가한 이유가
중생 구제요, 따라서 모든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실제의 붓다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

붓다의 출가는 사문유관의 전설로 잘 알려진, 당신을 괴롭히는 생로병사의 네 가지 고(苦)를 해결하고자 함이었다. 중생 구제를 위해 출가한 것이 아니다.

또한 성도 후에도 모든 중생을 구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그럴 수 있다고 믿지도 않았다.

"탐착과 분노에 억눌린 자들은
이 법을 원만히 깨달을 수 없다.
흐름을 거슬러 가기도 하고
미묘하고 깊고 보기 어렵고 섬세하니,
탐착에 물든 자들이
어떻게 이 법을 보겠는가?
어둠의 뿌리로 뒤덮인 자들이." (율장 대품)

처음에는 법을 전하길 주저하다가 사함파티의 권청으로 마음을 돌려 법을 전하려고 결심하지만, 그 대상은 모든 중생은 결코 아니었다.

"귀 있는 자들에게
불사의 문을 열겠으니
....." (율장 대품)

귀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법을 전할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후 60명의 제자들이 깨달음을 얻고 윤회의 흐름을 벗어난 아라한이 되었을 때 전법을 선언한다.

"세상에는 마음에 먼지와 때가 적은 자도 있다. 그들이 법을 듣지 
못한다면 쇠퇴할 것이지만, 법을 듣는다면 잘 알게 되리라." (전법선언)

여기서도 모든 중생들에게 법을 전하라고 하지 않는다. 법을 듣고 깨달을 만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전법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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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8-02-09 22:01
 
중생이 무슨 뜻인지 확인해보시고..

대승이 목적이 아니면 그저 지 한몸 닦아 도나 통하고 영생하자고 들면 그게 무슨 성인임?

자기 말고는 다른 인간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애초에 교敎를 붙일 이유가 뭐임? 지 혼자 알고 말면 되는거지....

인류에게 유익하고 가치가 있는 것은 대승임........풍광좋은 곳에 절짓고 틀어앉아서 혼자 도통하겠다고 신도들이 가져다 주는 쌀과 재물로 참선만 하고 앉아있어봐야 도둑넘이지..

그러니 소승과 대승이 둘이 될 수 없는 것임....
     
타이치맨 18-02-09 22:06
 
"도나 통하고 영생하고자...."
"풍광좋은 곳에 절 짓고...."
"혼자 도통하겠다고..."
그거 도사들이 추구하는 건데요.  불교 조금이라도 알아요?
          
레종프렌치 18-02-09 22:10
 
그게 술어의 차이지 도사들 도통하는거나 땡중들 깨닫는 거나 뭔 차이가 있음?

사명대사와 서산대사, 원효대사가 도술 부리는 것과 도사들 수리수리 마수리 도술과 뭔 차이가 있음?

도가는 無자 화두잡고 깨닫는 거고, 불교는 空자 붙들고 깨닫는 차이지..
땡중도 無자 화두 잡고 깨달으면 도사같은 소리를 하는 법임..

저번에 올려준 서산대사 오도송을 보면 모르긴 몰라도 서산대사는 無자 화두 잡구 수행했을 것임.....님이야 그런 것은 감도 못잡겠지만....그 제자 사명당도 당연히 無자 잡고 대성했을 것이고..

땡중이 하나 도사가 하나 다 도술이라고 하는 것들이지...그게 뭐 차이가 있나? 급이 차이가 있을 뿐...어차피 존재세계를 초월하는 것인데.....

예수가 물위를 걷는거나 도승들이 물 위를 걷는거나 뭔 차이가 있음?
예수가 오병이어를 하는 도술이나 매운탕 먹은 물고기를 똥구멍으로 산 채로 다시 꺼내 방생하는 도승이나 뭔 차이임?
               
타이치맨 18-02-09 22:18
 
도교와 불교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시네요. 불교는 존재세계를 초월하는 게 아닙니다. 뭐 우리나라 불교야 도사불교라고 멸시 당하는 판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서산대산 오도송을 올려드린 적 없습니다. 부처님의 오도송을 착각하시는 듯한데 부처님의 수행법에 화두선은 존재하지 않아요. 화두선이 불교 수행법이 맞는지도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많은 수행법이라고 여기고 있고요.
                    
레종프렌치 18-02-09 22:24
 
님이 수준이 낮은 것임..

뭐 노장을 따르면 도사고, 불교는 그들과 달라 이런 생각하는거지...

절집에 왜 산신각이 있고, 대웅전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님이 알고 있는 불교는 다 도교화된 불교임....
중국에 불교가 전래될 때 도교 가죽 뒤집어 쓰고 들어왔는데 뭐 ㅋㅋㅋㅋ
                         
타이치맨 18-02-09 22:34
 
대웅전은 법화경이 붓다를 대웅이라 불렀기 때문에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전각을 대웅전이라고 합니다. 원래 대웅은 자이나교의 교조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법화경 자체가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산신각은 전형적인 도교와의 습합이죠.
제가 알고 있는 불교를 뭘로 단정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공부하는 불교와 도교는 거리가 많군요.
                         
레종프렌치 18-02-09 22:37
 
붓다를 왜 대웅이라고 부름? ㅋㅋㅋㅋㅋㅋㅋ

대웅이 어느 나라 말임? 인도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왜 저쪽 동남아나 인도쪽 절집에는 대웅전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지 18-02-10 03:23
 
석가모니는 오도송을 안 쓰었다니까는...  세존이라 함은 석가모니고 33조는 대등 어쩌구 하는 말이 있지만, 옷과 밥그릇을 받은 것이고 해당하지 않는 거에요. 하물며.... 다른 인간들 중에 누구를 석가모니 레벨이라 칭할 것이겠습니까?
다시 한번 쓸게요. 3처 전심은 있지만 오동송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레종프렌치 18-02-09 23:13
 
중놈의 새끼들이 원래 절을 산속에 풍광 좋은 곳에 지었지

저자거리에 절을 지은 줄 아심?
               
태지 18-02-10 04:05
 
그럼 풍광 나쁜 곳에 지어야 함?
저자거리에 절 지었었음... 산속에 왜 절을 짓겠음?
     
타이치맨 18-02-09 22:14
 
붓다께서 재가자들에게 하신 설법은 거의 시계생천입니다. 보시 열심히 하고, 기본적인 계를 잘 지켜서 좋은 곳에서 태어나라고 했어요. 출가자가 아니면 그것도 힘든 게 세상살이예요. 성인들은 그 존재 자체로 재가자들의 본보기가 되고, 의지처가 되는 복밭인 겁니다.
그리고 그 성인들은 오히려 중생들에게 청정한 삶으로 모범을 보이고, 유익한 설법으로 재가자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다 반열반하셨습니다.
          
레종프렌치 18-02-09 22:19
 
좋은 곳에 태어나라 이런 소리는 님들 같은 석가모니 제자에게나 먹히는 말빨이지

불교의 인과론이 얼마나 허접한건데 그런 소리 하심?
               
타이치맨 18-02-09 22:23
 
님에게 권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억지로 권해서 될 문제도 아니라 여기고요. 본문에도
 적었듯이 귀가 있어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에게 법을 전한다고 붓다께서도 천명하셨잖아요.
                    
레종프렌치 18-02-09 22:29
 
정도전이 한 말임..

500여년 전에도 불교의 인과응보론이 개소리인 것은 그 시절 사람들도 다 알 수 있는 것임..

信如佛氏之說 則人之禍福疾病,  無與於陰陽五行 而皆出於因果之報
應, 何無一人,  捨吾儒所謂陰陽五行而以佛氏所說因果報應定人禍福
診人疾病歟. 其說荒唐謬誤 無足取信如此 子尙惑其說歟.

과연 불씨의 설과 같다면 사람의  화복과 질병이 음양오행과 관계
없이 모두 인과보응에서  나오는 것이 되는데, 어찌하여  우리 유
가의 음양오행을  버리고 불씨의 인과보응설을 가지고  사람의 화
복을 정하고 사람의  질병을 진료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느냐 ?
불씨의 설이 황당하고  오류에 가득 차 족히 믿을 수  없음이 이와
같거늘, 그대는 아직도 그 설에 미혹되려는가 ?

今以至切而易見者, 比之酒之爲物也, 麴蘖之多寡  甕之生熟 日時之
寒熱久近, 適相當則 其味爲甚旨.

이제 지극히  절실하고도 보기 쉬운 예를들어  비유해보자. 술이라
하는 것은 국(누룩)과  얼(밑술)의 많고 적음과, 항아리의 덜 구워지고  잘 구
워짐과, 날씨의 차고  더움과 기간의 오래된과 가까움이  서로 적
당히 어울리면 그 맛이 매우 좋게 된다.

若蘖多則 味甘, 麴多則 味苦, 水多則  味淡, 水與麴蘖 適相當而자
甕之生熟日時之寒熱久近 相違而 不相合則 酒之味 有變焉.

그러나 만약 얼이  많으면 맛이 달게 되고, 국이 많으면  맛이 쓰
고, 물이 많으면 맛이 싱겁다. 물과 국과  얼이 모두 적당하게 들
어갔다 할지라도 항아리의 덜 구워짐,  잘 구워짐에나, 또한 날씨
의  차고  더움이나 기간의 오래됨과 가까움에 서로  어긋나 합해
지지 않으면 술맛이 변하게 된다.

而隨其味之厚薄 其用亦有上下之異,  若其糟박則委之汚下之地 或有
蹴踏之者矣.

그리고 그  맛의 좋고 나쁨에 따라  그 용도도 상하로  다르게 되
며, 지게미 같은 것은 더러운 땅에  버려져 발길에 채이고 밟히게
도 된다.

然則酒之或旨 或不旨  或上 或下 或用  或棄者 此固適然而爲之耳,
亦有所作因果之報應歟.

그런즉, 술의  그 맛있게 되고 맛  없게 되는 것과,  상품도 되고
하품도 되는 것과,  쓰이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하는  것이 모두가
다 일시적으로 마침  그렇게 되어서 그럴 뿐이니 술을  만드는 데
에도 역시 인과의 보응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겠는가 ?
                         
타이치맨 18-02-09 22:38
 
정도전의 말은 어떻게 믿으십니까? 정도전의 공부가 너무 짧음을 알 수 있는 잡문일 뿐입니다. 인과응보며 윤회의 기본개념조차 모르는 주제에 글을 함부로 썼군요.
                         
레종프렌치 18-02-09 22:42
 
님은 정도전의 글을 잡문이라지만(뭐 이것도 상당히 가소롭지만)

불제자로서 유교에 정통한 이는 더더욱 없어서 잡문 조차도 내려오는게 없음..
                    
레종프렌치 18-02-09 22:34
 
先儒, 辨佛氏地獄之說  曰, "世俗信浮屠광誘  凡有喪事無不供佛飯
僧云; '爲死者滅罪資福 使生天堂 受諸快樂  不爲者 必入地獄 挫燒
용磨 受諸苦楚,'  殊不知死者形旣朽滅 神亦飄散 雖有좌燒용磨  且
無所施, 又況佛法  未入中國之前 人固有死而復生者  何故都無一人
誤入地獄 見所謂十王者歟, 此其無有而未足信也 明矣."

선유가 불씨의  지옥설에 대하여  변석하기를, "세속에서  중들이
속이고 꾀이는 말을 믿고서 사람이  죽으면 누구나 부처에게 공양
하고, 중을  대접한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죽은 자의  죄를 없애
고 복을 받아  천당에 태어나 쾌락을 누리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만일 그렇게 하지않으면 반드시 지옥에 떨어져  몸이  짤리고, 불
태워지고, 찧이고, 갈리는 등의 갖은  고초를 받게 된다.'고 하는
데, 이는  죽은 자는 육신이  썩어 없어지고 정신도 흩어져  버려
서, 짜르고 불태우고 찧고 갈려고 하여도  그렇게 할 곳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모른 소치이다.  그리고 불법이 중국에  들어오기
전에도 죽었다가 다시  회생한 사람이 있었는데, 어째서  한 사람
지옥에 들어가 그들이 말하는 지옥의  명부시왕을 본자가 없단 말
인가 ? 지옥이라는 것이 없는 것이며, 믿을  수 없는 말임이 분명
하다." 하였다.


或曰, "釋氏地獄之說 皆是爲下根之人  設此怖令爲善耳" 程子曰, "
至誠貫天地 人尙有不化  豈有立僞敎而人可化乎." 昔有僧  問予曰,
"若無地獄  人何畏而不爲惡乎" 予曰,  "君子之好善惡惡  如好好色
如惡惡臭 皆由中而出  無所爲而爲之 一有惡名至 則其心愧恥  若撻
于市 豈待地獄之說然後  不爲惡乎" 其僧黙然, 於此幷書之  비世之
惑於其說者 知所辨焉.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석씨(석가)의 지옥설은  모두가 근기가 낮은 사
람들을 위해 그런  겁나는 지옥설을 만들어 착한 일을  하게 하려
는 것일 뿐이다."  하였다. 이에 대해 정자는,  "천지간에 가득찰
정도의 지성으로도 오히려 다 감화시키지  못하는 것인데, 어떻게
거짓말로 하는 가르침에  사람이 감화될 수 있겠는가  ?" 하였다.
옛날에 어떤  중이 나에게 묻기를,  "만일 지옥이 없다고  한다면
사람들이 무엇이  무서워 악한 짓을  안 하겠느냐 ?" 하기에,  내
가, "군자는 마치 예쁜 여자를 좋아 하듯이 선을 좋아하고, 고약
한 냄새를 싫어 하듯이 악을 싫어 하므로,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
오는 것이지 무엇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한 번이라
도 악하다는 말을  들으면 마치 사람 많은 시장에서  볼기를 맞는
것처럼 부끄러워 한다. 어찌 지옥설 때문에  악한 짓을 하지 않는
다고 하겠는가 ?"  하였더니 그 중은 아무말도  못하였다. 여기에
이 사실을 함께 써서, 그들의 말에  현혹되는 세속의 사람들이 분
별할 줄 알게 하고자 한다.
                    
레종프렌치 18-02-09 22:39
 
詩曰 求福不回. 夫子曰 獲罪於天  無所禱也. 蓋君子之於禍福 正吾
心而已 修吾己而已 福不必求而自至 禍不必避而自遠

그러므로 시경에  "복을 구하되 邪되게는  하지 않는다."하였으며
공자는, "하늘에 죄를 받으면 빌  곳이 없다."하였으니 대개 군자
는 화복에 대하여 자기 마음을 바르게 하고  자기 몸을 닦을 뿐이
지만, 복은 구태여 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르고, 화는 구태여
피하지 않아도 저절로 멀어지는 것이다.

故曰  君子有終身之憂 無一朝之患  禍苟有自外而至者  順而受之而
已. 如寒署之過於前 而吾無所與也.

그러므로 말하기를, "군자는 종신토록 할  근심은 있어도 하루 아
침의 근심은  없다."하나니, 밖으로부터 화가  닥쳐오더라도 순순
히 그것을 받을 뿐이지, 추위나 더위가  앞을 지나가는 것처럼 하
여 나 자신은 그것에 관여하지 아니한다.

彼佛氏則不論人之邪正是非 乃曰  歸吾佛者 禍可免而福可得.  是雖
犯十惡大대者 歸佛則免之  雖有道之士 不歸佛則不免也.  假使其說
不虛  皆出於私心而非公道也 在所懲之也.

그러나 저 불씨(석가)는 사람의 邪正이나 시비는 논하지  않고 이에
말하기를, "우리  부처에게로 오는 자는  화를 면하고 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비록 열 가지의 큰 죄악을  지은 사람
일지라도  부처에게 귀의하면 화를  면하게 되고, 아무리  도가
높은 선비일지라도 부처에게 귀의하지 않으면  화를 면할 수 없다
는 말이다. 가령 그 말이 거짓이  아니라 할지라도 모두 사심에서
나온 것이요, 공도가 아니니 징계해야 할 것이다.

況自佛說興 至今數千餘秊 其間事佛甚篤  如梁武唐憲者 皆不得免焉
韓退之所謂 事佛漸謹 秊代尤促者 此其說 不亦深切著明矣乎.

하물며 불설(불교)이 일어난 후 오늘에 이르는 수천  년 동안에 부처 섬
기기를 매우  독실하게 한 양 무제나  당 헌종과 같은  이도 모두
화를 면하지 못하였으니, 한퇴지가 이른바,  "부처 섬기기를 더욱
근실하게 할수록 (국가의 존속)연대는 더욱 단축되었다."한  그 설이 또한 깊고
도 간절하고 뚜렷하지 않은가 ?
                         
타이치맨 18-02-09 22:44
 
정도전이 불법을 전혀 알지도 못한 주제에 헛소리한 글을 가져와서 뭘 증명하려 하시나요?
                         
레종프렌치 18-02-09 23:02
 
정도전의 말이라는게 중요함?

저 글에 담긴 비판의 논리가 중요함? ㅋㅋㅋㅋㅋㅋ

거 달을 봐야지 손가락밑에 때를 보시네.....
                    
레종프렌치 18-02-09 22:44
 
위에 양무제 이야기가 나오니.....그 부분을 좀 더 붙이면

刑部侍郞韓愈 上表諫曰  "佛者夷狄之一法耳 自黃帝至禹湯文武  皆
享壽考 百姓安樂 當是時  未有佛也. 漢明帝時  始有佛法  其後 亂
亡相繼 運祚不長 宋齊梁陳元魏以下 事佛漸謹 秊代尤促.

형부시랑 한유가 표를 올려 간하여  말하기를, "부처라는 것은 이
적의 한  법일 뿐입니다. 황제로부터 우,탕,문,무에  이르기 까지
모두 장수하였고, 백성들도 안락하게  지냈는데, 그때에는 부처가
있지 않았읍니다. 한 명제때에 비로소  불법이 들어왔는데, 그 후
부터 어지럽고  망함이 서로 계속되어  나라의 운수가 길지  못하
여,  송,제,양,진,원,위등의 나라  이후에는 부처 섬기기를 점점
정성스럽게 하였는데,  나라의 연대는 더욱 단축되어졌읍니다.

唯梁武在位四十八秊 前後三捨身 竟爲侯景所逼  餓死臺城 事佛求福
乃反得禍 由此觀之 佛不足信  可知矣. 佛本夷狄之人 與中國言語不
通 衣服殊製  不知君臣父子之情 假如其身尙在 來朝京師  陛下容而
接之 不過宣政一見  禮賓一設 賜衣一襲 衛而出之  不令惑衆也. 況
其身死已久 枯槁之骨 豈宜以入宮禁  乞付有司 投諸水火 永絶禍本"
上大怒 將加極刑  宰相裵度崔群等 言"愈雖狂發於忠懇  宜寬容以開
言路" 乃貶潮州刺史.

오직 양무제가 48년  동안 제위에 있으면서 전후 세  차례나 몸을
부처에게 희사하였으나,  마침내는 후경의 핍박을  받아 대성에서
굶어 죽었으니, 부처를  섬겨 복을 구하다가 도리어  화를 얻었읍
니다. 이로써 미루어  본다면 부처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처는  본시 이적의 사람이어서, 중국과는  언어도 통
하지 않고, 의복 제도도 다르며 군신,부자의  정도 알지  못하니,
가령 그의 몸이 아직 살아 있어서 경사에  들어와 조현 한다 할지
라도 폐하께서는 그를 받아들이되 그저  선정전에서 한번 보고 손
님으로 대접하는 예를  한 번 베풀고, 옷이나 한 벌  주어서 호위
해 내 보내는데 지나지 않을 것이며,  여러 사람들을 미혹되게 해
서는 안 될  것인데, 하물며 그의 몸이 죽은지 이미  오래 되었거
늘 말라빠진 뼈를  어찌 궁중에 들어오게 할 수 있겠읍니까  ? 비
옵건데  유사에게  맡기시어 물에나 불에 던져 버려  화의 근본을
영원히 끊어 버리소서."  하였다. 이에 임금이 크게  노하여 장차
극형을 가하려고  하였으나 재상 배도와 최군등이  말하기를, "한
유가 비록 지나치긴 했으나 충성에서  나온 말이니 마땅히 너그럽
게 용서하여 주셔서 언로를 열어  주시옵소서."하니, 이에 조주자
사로 좌천시켰다.


眞西山曰 "按後世人主之事佛者  大抵요福田利益之事 所謂以利心而
爲之者也. 故韓愈之諫  '歷陳古先帝王之時 未有佛 而壽考  後之人
主 事佛而夭促'  可謂深切著明者矣 而憲宗弗之悟也. 方是時  旣餌
金丹 又迎佛骨  求仙媚佛 二者交擧曾未朞秊 而其效乃爾  福報果安
在耶. 臣故幷著之 以爲人主溺意仙佛者之戒"

진서산이 말하기를,  "상고하건데 후세의  임금들이 부처를  섬긴
것은 대저 복전에  대한 이익을 구하는 것이니,  이를테면 이익되
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유가 간하
여 '옛날 제왕때에는  부처가 있지 않아도 장수를  하였는데 후세
의 임금들은  부처를 섬기는데도 일찍  죽는다.'고 진술하였으니,
깊고도 간절하게 나타낸 말이라 하겠거늘,  그런데도 헌종은 깨닫
지 못한 채 바야흐로 이때 금단 약을  먹고 또 불골을 맞이하였읍
니다. 신선을 구하고 부처에게 아첨하는  두 가지를 다하였으나 1
년이 못되어  효과가 그러하였으니,  복전의 보응이 과연  어디에
있다 하겠읍니까? 신이 이 때문에 이  사실을 모두 아울러 임금된
사람으로서 신선이나  부처에게 빠지는 것을 경계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하였다.
          
태지 18-02-10 04:08
 
시계생천이 뭔 뜻인 것입니까?
반 열반은 또 뭐에요? 반쯤 죽었다는 것인가요?
타이치맨 18-02-09 22:49
 
재가자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제 위치에서 제 일을 제대로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여유가 되면 주위에 베푸는 것이 선처에 태어나는 길입니다. 악업을 쌓으면서 부처님을 섬긴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정도전이 얼마나 불교에 대해 무지한 것인지는 이 글로 충분히 알 수 있겠네요.
     
레종프렌치 18-02-09 23:05
 
ㅋㅋㅋㅋㅋㅋ
주자학이 어떻게 나오냐면,

중국에서 불교가 오랜 세월 판을 치면서 아주 개판이 되거든요..

이 새끼들은 윤리성이 없음....다 초월하고, 다 색이고, 다 지 마음이고, 다 부질없는 것이고 뭐 이따위로 되니 그걸 극복하고자 주자가 유학을 집대성해서 주자학이 나옴..
님 입맛에 안맞다고 정도전 같은 대석학을 불교를 모른다고 까면 되겠음?
님은 불경도 못읽지 않음? 한문 몰라서....정도전은 불경쯤이야 하루 저녁에 몇권씩 읽어제꼈을텐데..ㅋㅋㅋㅋ

그리고 불교를 알고 모르고가 뭐가 중요함? 불교에서 말하는 교리가 허무맹랑함을 말하는데...
사마타 18-02-09 22:54
 
타이치님,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태지 18-02-10 04:08
 
좋은 글? ㅎㅎ
레종프렌치 18-02-09 23:28
 
금강경 대승정종분에는 이렇게 되어 있음..

大乘正宗分 第三
대승정종분 제삼
대승의 바른 종지
 
佛告 須菩提하사대
불고 수보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降伏其心이니 所有一切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生 若化生 若有色 若無
제보살마하살    응여시항복기심      소유일체중생지류 약란생 약태생 약습생 약화생 약유색 약무
色 若有想 若無想 若非有想 非無想을 我皆令入無餘涅槃하야 而滅度之하리니 如是滅度無量無數無
색 약유상 약무상 약비유상 비무상    아개영입무여열반      이멸도지          여시멸도무량무수무
邊衆生하되 實無衆生이 得滅度者니
변중생      실무중생    득멸도자

모든 보살마하살들은 마땅히 이와 같이 그 마음을 항복받아야 할 것이니, 이른바 온갖 중생들, 곧 난생(알로태어난 것), 태생(태로 태어난 것), 습생(모기 등 습기로 나는 것), 화생(천상, 지옥, 극락 등에서 화해서 생기는 것)의 중생과 형태가 있는 중생, 형태가 없는 중생, 생각이 있는 중생, 생각이 없는 중생,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닌 중생,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 ★★중생 모두를 나는 무여열반에 들어 해탈하게 하느니라. 이와 같이 한량없고 수가 없고 끝이 없는 중생을 해탈시키지만★★ 실로 한 중생도 해탈을 얻게 하였다는 생각이 없느니라.
     
초인 18-02-09 23:30
 
성령은 뮤턴트라던데 내경험상....
     
태지 18-02-10 04:11
 
수보리가 부처에게 말한 것이네요. 수보리 생각인 것이지요.

비슷한 말에 수보리 백불언 하되....라는 말이 있지요.
     
타이치맨 18-02-10 07:18
 
금강경은 부처님이 설한 경전이 아닙니다.
레종프렌치 18-02-09 23:36
 
퇴고하는 중에 초인님의 댓글이 달려서.......

금강경에서는 '중생 모두를 나는 무여열반에 들어 해탈하게 하느니라'라는데

님의 쓴 글이 맞다면 금강경에서 부처님 말씀이라고 한 부분은 부처님말씀이 아닌가요? ㅋㅋㅋㅋㅋ위작? 창작?ㅋㅋㅋㅋ


위에 두 양반들은 저번에도 그러더만...내가 그랬잖음?....님들이 믿는 종교의 교조의 급은 좀 알아야 하지 않나구...님들처럼 석가를 보면 석가가 하찮아진다고...

님이 쓴 발제글이 뭐 일견 그럴 듯 해보이지만 석가가 그저 자기 한몸 생로병사에서 벗어나자고 했으면 그게 뭐 성인이겠음? 속인(俗人)이지...자기 한몸 생로병사에서 벗어나려는 것은 속인의 특징이지..늙기 싫고, 병들기 싫고, 죽기 싫고,....ㅋㅋㅋㅋㅋ석가모니 정도 성인이면 다 하늘에서 사명을 주고 내려보냈다고 봐야지...성인과 영웅은 하늘이 내는 거 아님? ㅋㅋㅋ

근데 이 사람들은 석가모니 제자라면서 석가를 너무 띄엄띄엄 보는 것 같음...

석가가 위대한 성인인 것은 맞음....다만 그 교리가 불완전할 뿐이지....근데 그건 내 입장에서 보는 것이고

적어도 님이나 사마타님 처럼 석가모니 제자라면 석가를 좀 떠받들어줘야 하는거 아님? ㅋㅋㅋㅋ

중생구제는 애초에 생각도 없었고, 그저 지 한몸 생로병사를 해결하고자 출가했다면 좀 우습지 않음?

교리가 확립되어 있지 않으면 그런 소리를 잘 함.....그저 물에 물타고 술에 물타고, 물에 술타고 이런 소리 좀 하면서 불교 용어 좀 써주면 그게 불교 교리인 줄 알고.....

지장보살조차도 지옥문앞에서 모든 중생을 구제할 때까지는 열반에 들지 않겠다면서 지옥으로 뛰어들어 육도의 일체중생을 구제하겠다는 뜻을 세우는데, 석가가 자기 한몸 생로병사만 챙기면 좀 우습지 않음?
     
사마타 18-02-09 23:55
 
재밌게 보고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피곤해 18-02-10 00:17
 
공자도 성인임...
그리고 공자와 석가는 서로 충돌함.
둘중 하나는 성인이 아니던가 혹은 둘다 아니던가...
     
태지 18-02-10 04:18
 
중생 구재 한다고 그 꼬락서니에 나대는 인간들이 더 가관이고... 꽁짜로 주는 것이 아니고, 명예, 돈벌이와 관련되어 있는 사업들 안 보셨음?
헬로가생 18-02-10 01:15
 
싸우지 좀 마요~
누가 보면 소림산줄 알겠어요. ㅋㅋㅋ
     
우왕 18-02-10 01:19
 
일뽕 오셨어요?ㅋㅋㅋㅋㅋ
헬가님 일뽕 취급 받는거 첨봄
          
아날로그 18-02-10 02:52
 
허걱.....혹시 잡게에서요?
          
헬로가생 18-02-10 03:05
 
ㅋㅋㅋㅋ
친일파래요. ㅋㅋㅋㅋ
               
주예수 18-02-10 09:40
 
대체 언 년놈이 헬로가생님께 친일파라 했나
깜짝 놀라 살펴보니
에이~
한국의 한자 발음은 중국 발음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을 모르는
그냥 어린 노무 샤키들이 멋도 모르고
존경하옵는 헬로가생님께 까불랑 거린 거 두만요.
                    
헬로가생 18-02-10 22:18
 
ㅎㅎㅎㅎ
역시 주님은 사랑이십니다.
          
아날로그 18-02-10 03:29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오해받을 소지가 꽤 있어보였어요....
이유를 설명하자면 너무 기니까....그냥 패쓰.....

요즘, 잡게에 일베/오유/디시겔러리/일뽕/중뽕/왜인/짱깨/조선족 다 출몰하는 상황이라....
잡게가 상당히 날카로운 편입니다....
진짜....허리띠 풀고 글쓰면....집단린치 당합니다...ㅋㅋㅋ

저는 헬로가생님 친일파 아닌거.......
그 느낌 아니까~~~~~~  ㅅ ㅇ ㅅ
               
헬로가생 18-02-10 22:26
 
네.
제가 우리말이 쪼오금 서툴러 전문적인 용어가 바로 생각나지 않고 또 그냥 열받아 빨리 쓰느라
훈독이니 음독이니 하는 단어를 못쓰고 그냥 발음이라 간단하게 썼는데
어쩜 그래서 조금 오해가 있을 수도 있었던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바보 아니면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만한 글인데
아직도 답답한 댓글들이 올라오내요.
하야시란 이름도 한문으로 쓰면 외국인한테는 중국인으로 보인다니?!?!?!
아니 그 말이 아니잖아요오오오!! ㅋㅋㅋ

대충 보면 글 제대로 안 읽고 글 쓰는 사람도 있고
일본 이름 발음과 한자의 관계에 대해 아예 모르는듯한 사람들도 있고
우리나라 한자 이름의 발음이 원래 중국 발음의 변형이란 것도 모르는 듯한 사람도 있고
하여튼 글은 아는만큼 이해가 된다는 말을 제대로 느꼈음다.
제가 사람들의 지식수준과 지능을 너무 과대평가했음...
우왕 18-02-10 01:20
 
종게에 들어오는 불교 분들은 닫혀 있느데다
좀만 비판 받아도 넘나 예민함
     
태지 18-02-10 04:19
 
불교에서 뭐가 닫혀 있는데요? 물어 볼 용기가 있음?
          
아날로그 18-02-10 04:38
 
꼴림에 대해 닫혀있습니다.....

분명 꼴린거 같은데...안꼴렸다 우기고......
조작질 하는 인간들이 이 곳에 있는 것 같은데요... 정직도가 떨어지면 사기꾼인 것입니다.
님은 벌 받아야 합니다....

태지~ 때지~ 때지~
사마타 18-02-10 11:47
 
아직까지 레옹님의 기본적인 의문에대한 답글이 안 나오네요.타이치 님은 비인부전의 마음을 먹으신 듯하고...ㅎㅎ

사실 저런 의문이 금강경을 읽다보면 아주 많이 생기죠. 그걸 알음알이로 이해하다가 허무주의로 빠지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문장 자체가 모순들의 나열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모순이 없답니다.

그리고 금강경은 용수의 대승이 일어난 후 결집된 경이라고 보고있죠. 그래서 일본 학자들이 대승비불론으로 대승을 비판했지만, 경 안에 담긴 모든 내용이 한치도 부처님이 설하신 무상.고.무아의 삼특상에서 벗어남이 없습니다.

금강경, 함부로 읽는 것은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주화입마에 듭니다.ㅎㅎ
     
레종프렌치 18-02-10 15:01
 
이 분 또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뭔 한소식 들은 도승인 줄 착각은 쩔어주심..

내가 종교 교리의 패러독스를 이해못할 급은 아니니 염려마시고 착각에서 좀 벗어나시길..가소로워서...ㅋㅋㅋㅋㅋㅋ


하나만 물읍시다..그렇게 불교 교리 잘아신다니..

석가 3천년의 결론이 그래서 뭐임? ㅋㅋㅋㅋㅋㅋㅋ불교의 정수가 한마디로 뭐임?

뭐가 남아 있음?

석가의 사명은 다한거 아님? 그러니 석가도 월장경에서 자기 죽고 500년 정도부터 썩기 시작해서 한 2,000년 지나면 중놈들이 하는 말, 불교교리라고 이야기 되는 것들은 전부 개뻥이다고 한 것임...지금 석가가 열반한지 3,000년도 넘었는데...

지금 현대사회에서 생로병사에서 해방시키는게 종교임? 과학과 의학임?
불교는 진리고 의학과 과학은 사술임?

정도전도 그러잖음..유가의 음양오행으로는 운명도 읽고, 한의학으로 병도 진단해서 고치는데 불법으로 병고치는거 봤냐고..

현대과학이 한계가 있어 종교와 철학의 조력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뭐 불교가 만고의 진리간디..

그게 진리가, 정수가 남아있으면, 님이 그 정수를 알면 님처럼 술에 물타고, 물에 술 탄 소리 안한다니깐...
진리는 간명한 거여....오컴의 면도날도 모르심?

님 댓글의 금강경에 대한 이해가 가소로운게 절라 종단에서 번역해서 출판해놓은 경전의 문리해석으로 그 정수를 접할 수 없다면 그건 번역이 잣이거나 정수나 진리가 아닌 것임..

팔만대장경봐봐...경전이 팔만사천개인데..하루에 경전하나씩 터득해도 230년이 걸려요
그게 교리겠음? 그게 정수겠음? 개썰이지......
          
사마타 18-02-10 15:24
 
또 발끈하시네, 성격 참...ㅎㅎ 

불교의 지향점이 뭐냐구요? 행복해지자는겁니다. 그럼, 행복이 뭘까요? 지금처럼 발끈해서 힘들게 주저리주저리 글 쓰시면 행복합니까?

현대 사람들이 행복한가요? 아니라면 불교의 존재가치는 지금도 남아있는거지요. 그리고 금강경 읽으려면 좀 꼼꼼히 읽으세요. 말법의 시대가 와도 경전 한구절을 읽고서 초발심을 내는 이들이 존재할 것이고 그런 이들이 해탈할거라고 써놨잖아요? 땡중들의 '말'말고 '경전 한구절'말입니다.

금강경을 한글로 옮겨 해석한 것을 보니 모순 투성이지요?  중생이라 부르는 것이 실제로는 중생이 없으니 그 이름을 중생이라한다...ㅎㅎ 헷갈리지요? 모순 투성이고요?
그건요...님이 알아보려고 노력도 안했다는 뜻입니다. 내가 십여년전 금강경을 처음 접했을때 그렇게 느꼈거든요.

믿는 인간들이야 그냥 냅다 믿어도 그만이지만, 깔려면 믿는 사람보다 열배는 더 공부해야지요. 한줄 쭉 읽어보고 말 안되네하고 까면, 비인부전이라고 가르쳐 줄 마음도 안난답니다. 그래서 내가 재미나게 님 글을 읽는다고한겁니다.

팔만사천경을 왜 다 읽습니까? 글도 모르는 육조 혜능조사는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란 사구게 하나 주워듣고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대신 깔려면 다 읽어보고 까세요.ㅎㅎ 농담입니다.ㅎ
               
레종프렌치 18-02-11 06:06
 
수준낮아서..........뽕을 맞아도 행복하기는 하지...그 이상의 행복이 어디 있다고.....


왜? 석가의 월장경 한구절로는 못깨달으심? .

석가가 내 죽고 한 2,000년 지나면 내 말은 한마디도 없다는 소리는 못보심?

님이 믿는 종교의 교조가 한 말이여....

월장경 하나와 지금의 년도만 알면 불교는 답이 나온 것임..

많이 믿어서 성불하시구랴........ ㅋㅋㅋㅋㅋㅋㅋ

요강단지도 부처라고 지극히 믿으면 부처로 보이는 법임..

남들은 그걸 보면 저 사람 미쳤다고 하는 것이고...


뭐 입만 열면 갈애다 욕심이다 찾더만 행복이 불교의 지향점이라니 좀 같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ㅋㅋㅋㅋㅋㅋ님 좀 웃김....
                    
사마타 18-02-11 11:47
 
그냥 주자학만 들고파시면 안되겠습니까? 종지만큼도 안되는 불교 지식을 가지고 깜냥으로 까면 그게 자기 알음알이고, 그것이 괴로움의 시작이고 구업을 짓는 것이란 말이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모르면 그냥 공부를 더 하세요. 불교 교리를 자신이 아는 것에다 끼워맞춰 해석하려들지말구요. 모르는게 부끄럽습니까? 모르면서도 모르는 줄도 모르는게 부끄럽지요.ㅎ

참, ㅋㅋ 남발하면 오해받는다고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레종프렌치 18-02-11 20:06
 
내가 주자학 공부한 사람도 아닐 뿐더러..

거 입만 열면 갈애니, 욕심이니 찾으시던 분이 불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행복찾기라고 해서 우습다고 하니 왜 발끈하심?

갈애를 내려 놓아여..ㅋㅋㅋ..님 말대로 성냄도 분노도 다 부질없는 것 아님? ㅋㅋㅋㅋㅋ
                         
사마타 18-02-11 23:11
 
행복해지자는 말이 그렇게 간단하게 들립니까? 그러니 님은 불교에대해 간장종지 만큼도 모른다고하는겁니다.

불교를 아는 사람이라면 저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죠. 성스러운 네가지 진리, 사성제를 통해 얻고자하는 궁극이 뭘까요? 지복 이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깜냥으로 생각하지말고 찾아도보고 물어도보고 그 말이 이해가되면 그때가서 불교를 까도 까세요.
아이러니7 18-02-10 12:58
 
타이치님 저런 증상만 부류하고는 말 안섞는게 좋아요..
괜히 구업만 짓게 만드니까요..

댓글 달아도 그냥 무시하세요..
ㅡ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님의 지견을 보게 하시고자 세상에 출현하시며,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님의 지견을 깨닫게 하시고자 세상에 출현하시며,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님의 지견의 도에 들게 하시고자 세상에 출현하시느니라. 사리불아, 이것을 모든 부처님께 일대사인연 때문에 세상에 출현하신다고 함이니라ㅡ
     
태지 18-02-10 13:45
 
그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타이치맨님은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 조작질로 이익을 챙기려 하는, 정직도 많이 떨어지는 인간, 그래서 잘난척 하고 싶지만, 이해가 잘 안 되서 간보기나 하는 사람 같은데요.

조선시대 정도전인지, 정약용인지... 해깔이는데...
불교를 물 떠다 먹는 우물, 깊이 판 샘에?에 빗대어 비판한 것이 유명하지요.
그런데 닭대가리인 제가 그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 이전에 그와 같은 문제들이 있었고, 더 넓게도 알 수 있게 써 놓았기 때문이었죠.
또 비판 한 그도... 그가 쓴 글에 의하여 타인이 알 수 있는 점이 있었는데 그 일을 알고 있으며서도 나쁜 짓, 속이려 했던 놈이었습니다.
     
아이러니7 18-02-10 15:07
 
타이치님 딱 두명만 그냥 흘려보내면 됩니다..
말 안해도 누구신지는 알것입니다..
증상만과 정신 장애자.....
부처님도 포기한 부류입니다..
그들을 이해시키겠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것이니..
님글에 비판을 달아도 그냥 아이구 저 불쌍한것들 이리만 생각 하시고
흘려버리세요
          
태지 18-02-10 15:17
 
님 생각에 부처님도 포기한 것이지요? 님이 막! 보호해 줄 수 있을 것 같나요?
그리고 증상만과 정신 장애자인 것이고요?

아마 흘려 버릴 수 없을 거에요. 잘 난척은 하고 싶고. 사기치는 것 말고는 거의 생각 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그 일을 모색하고 할 것이겠지요.
그릇이 바뀌어야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죽을 때까지 별로 변한 것이 살다가 죽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편들기 하시는 것 같은데 좀 생각을 해 보시고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급박하세요? 왜 저한테 님 사정이 있어도 하시나요? 2놈에 저가 들어 있는 것이지요?
지니지 18-02-11 01:03
 
부처님도 3가지는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1. 다른 사람의 업을 대신 해줄 수 없다. (밥을 대신 먹어줄 수 없죠?)
2. 인연이 없는 중생은 구제할 수 없다. (부처님 가르침이 뭔지도 모르는 데 구제할 수가 없죠?)
3. 모든 중생들을 구제할 수 없다. (박테리아도 중생인데 억겁이 지나도 모든 애들을 해탈시킬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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