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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0 01:20
신천지 피해예방과 대처세미나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457  

들어보니 거짓말을 얼마나 잘 하는지 1년이 지나야 신천지 인것을 알게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결론적으로.. 확인이 잘 안되기 때문에 예방교육이 꼬옥 필요합니다.

전라도 지역과 충청도 지역에 교세가 확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단들은 혹세무민하는 자들이기에 자신과 가족, 이웃을 살리려는 

예방 차원에서 한 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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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 16-05-20 01:27
 
전 신천지 괜찮아 보이던데요?
딱히 무슨 문제가 있나요?
     
화검상s 16-05-20 01:36
 
이만희 라는 사람을 교주로 모시고 보혜사 성령 하나님으로 보고 있답니다.
(모든 이단 교주들이 다 죽었습니다. ㅋ 하나님이라 안죽는다고 가르치고 그걸 믿고 있으니;;;)

모든 영역에서 사기를 얼마나 잘 치는지 다 거짓말입니다.
신학교 나오지도 않고 목사라는 사람들도 다 가짜이고요..
가족관계 파괴, 교회 분열, 직장사회 생활 안하고..

유머란에 신천지의 실체라고 있네요 ㅎㅎ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3&wr_id=578463&sca=&sfl=wr_subject&stx=%EC%8B%A0%EC%B2%9C%EC%A7%80&sop=and
          
대도오 16-05-20 01:44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최소한 기존 개신교들을 잔뜩 긴장시키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사태를 지켜 보게 해 줘서 아주 유용한 종교입니다. ^^;

어차피 둘다 거짓말이라는 건 같으니깐요. 제 기준에서는.....

(자꾸 님 아이디가 눈에 아른거리니.. 친한 느낌이 들고, 그래서 심한말을 할때마다 주저하게 되네요. 이러면 나가린데~~) ^^;
          
사고르 16-05-20 01:54
 
이만희를 교주로 모시나 남들이 인정안하는 신을 믿으나 땅바닥에 돌맹이를 믿으나 무슨 차이가 있으며 신천지가 사기를 치나  정통교단이 사기를 치나 흔해빠진 이단 목사들이 사기를치나 도대체 누가 사기꾼이고 아니고를 알 수 있으며 신천지 입장에선 다른곳이 이단인데 님 말 듣고 정통교단을 따랐더니 그게 사기이면 님이 사기꾼인건데 정통교단 말고는 사기꾼이다 또는 정통교단은 사기꾼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것데 그어떤점에서 정통교단이 더 나은지를 이야기 하셔야지 조금 설득력 있는거 아닙니까?
               
화검상s 16-05-20 02:06
 
네^^ 성경에 근거하여 오직 예수님만이 인간들의 구원자되십니다.

태초부터 계신 성자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인간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온 인류가 구원받을 길이 열렸음을

선포하는 것이 정통교단입니다.

쉽게 말해 "죄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ㅎ

다른 얘기지만, 기름때는 물로써 지워지지 않는 것처럼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예수의 피, 그리스도의 보혈 뿐이랍니다.
영적인 시각으로 이 원리를 마음속으로 이해하고 믿어야 진실한 회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르 16-05-20 12:25
 
더 나은게 뭐냐구요 신천지보다??  똑같아 보입니다
리드기타 16-05-20 02:01
 
저런 모습  볼때마다 다단계 사기집단하고 배경이나, 의상이나, 말투, 강의하는 사람 생김새 등 전체적인 포맷이

너무나 흡사하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강??

 내용도 서로 다단계 회원 안뺏기고 확보하려는 밥그릇 쌈도 매우 유사해 보이공....

화면에 나오는 교회에서 다단계 벤치마킹한건 가요? 아니면 다단계에서 교회 벤치마킹한건가요???
     
대도오 16-05-20 02:16
 
인류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사기가 종교이고,
그 안에는 인간의 행동과 신념을 조작할 수 있는 인류의 성취가 녹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모두에게 다 작동되는 건 아닌거 같구요.

종교를 통해 잘 보존되어 오다가 현대에 들어와 다단계로 또 한번 빛을 발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어느 날부터 네트위크라고 부르던데..
          
화검상s 16-05-20 02:25
 
대도오님 성경의 잠언과 전도서는 격언이라 할까요.
읽기도 쉽고 유익한 면이 많습니다. 심심할 때 한번 읽어보세요^^*

진리를 알아가는 것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오 16-05-20 02:33
 
제가 예전에 잠언을 거의 완전히 외웠었죠. ^^;
시편도 그렇구요...... 딱 한번 수련회를 참석했는데.. 시편을 안 외우니 밥을 안주더군요. 쓰읍~
잠언은 할머니가 강요하셔서 외웠고...
지금은 다 잊어버렸습니다만... 30년이 넘어 버렸네요.

그리고, 죄송한 답변이지만,
잠언말고도 좋은 내용의 책들은 세상에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책들은 이상한 것들을 믿으라고 강요하지도 않구요. ^^;

2천년전에 사막 한가운데 들판에 텐트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에어컨도 없이 더운 짜증을 날리기 위해 속삭이던 신화... 그거 밖에 없던 시절이 이제는 아니니깐요.

그래도 나중에라도 시간이 나면 오랜만에 잠언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검상s 16-05-20 02:39
 
정말로 육체가 인생의 전부여서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것은 얼마나 허무합니까!
전도서의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얼마나 소망이 됩니까^^
하하!! 내일 뵈어요 ㅋ
                         
주예수 16-05-20 18:26
 
庄子(장자)님 말씀
夫大塊載我以形(부대괴재아이형)하시되,
勞我以生(로아이생)하시고,
佚我以老(일아이로)하시며,
息我以死(식아이사)하시느니라.
故(고)로
善吾生者(선오생자)하면,
乃所以善吾死也(내소이선오사야)해야 하느니라.

무릇 대자연은 이 몸에 나를 실어 주시되
일시키기 위하여 삶을 주시고
편안하게 해주려고 늙음을 주시며
쉬게 하려고 죽음을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나의 삶이 소중하다고 여겨진다면
나의 죽음 또한 소중하다고 여겨야 하느니라.

님은 대체 뭐가 그렇게 허무합니까?
저의 옛 조상님들도 그렇고 저의 그리운 부모님들도 그렇고
열심히 사시다가 자손들 행복하게 사는 거 보시고 돌아가셨거든요.
저 또한 그렇게 가게 되겠지요.
여기에 무슨 허무함이 있습니까?
젊을 때 늙음을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늙은이가 된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님은 젊은 혈기로 생각하시기에 절대 안 늙을 것 같으시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늙기 마련입니다.
늙으면 기력이 쇠약해지고 기억력도 희미해진답니다.
이런 상황에 계신 분들이 죽음을 생각하면 인생이 허무하게만 여겨질까요?
열심히 살아오면서 열정적인 사랑도 했었고,
아무 일도 아닌데 삐치기도 얼마나 했는지,
그로 인해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줬는지,
뿐입니까, 어머님 마음 아프게 한 죄는 어떻게 속죄할 지,
반성하고 또 반성해도 죄송한 마음 가눌 길 없고,
그런 것 뿐이겠어요?
행복하게 자라나는 후손들을 보고 있노라면
행복하기 그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화검상님은 나이가 좀 더 들어 보시면 제 말뜻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moim 16-05-20 03:56
 
자신들은 야훼나 예수말 잘지킨다고 생각하고
저들은 성경에 나와있는데로 안한다고 이단이라고 생각하시나보죠?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어차피 50보100보
     
화검상s 16-05-20 07:41
 
교주를 하나님으로 보는 것은 참람되다고 하지요..
성경에도 적그리스도가 등장한다고 하는데 '작은 적그리스도'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성경적으로 "하나님의 원수" 인 것입니다.
          
바람노래방 16-05-20 12:36
 
적그리스도는 우리나라의 기독교계 같은데
성경을 지들 입맛대로 틀어서 해석하고
예수팔아 장사하고
예수 욕먹이는것에 당당하고
여기도 있잖우 "풀발의 이리"라고

한국 기독교인들은 그냥 종교라는 이름의 패거리 문화로 그냥 "우리편은 좋은편"이라고 노예화 되어 자기는 노예인지도 모르는 븅쉰들일 뿐이고
교계 자체가 이미 "적그리스도화" 되어 버렸죠.

님 같은분은 예수라는 간판을 걸어놓은 "적그리스도"무리에 자기에 모르게 붙어 있는 한 계파활동원에 불과합니다.
지나가다쩜 16-05-20 17:56
 
"혹세무민"이라...
제가 누군가가 뻘소리 헛소리 개소리 할 때 많이 쓰던 표현이네요!
10일뒤에 휴거 온다고 혹세무민 하던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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