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 조차도 과학적 결과를 철학적으로 해석하여 감히 참견하려하는 그자들을 진절머리나게 싫어하고 또 뒤에서 비웃습니다.
그자들은 거만하게도 순수철학에서만 먹힐만한 내용을 강제로 과학에 접목시키려 애쓰니까요. 그자들의 발버둥도 이해는 갑니다. 예전에는 현재 과학의 범주에 속하는것도 사실 철학이었죠. 발견에는 물음이 필요했으니까
그런데 과학이 무시무시하게 발전하여 실제적 증명이 가능하게 되자.말로만하고 전혀 증명을 내놓지못하는 철학은 미친듯이 쪼그라들었고 ,
현재 순수철학이라고 하는 한줌밖에 안남았습니다. 그때문에 철학자들은 바닥까지 낮아진 자신들의 철학을 확장시키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게 바로 인문 및 상학에 철학을 가져다 붙인겁니다.
그게 나름선전 하자 건방지게도 과학에도 철학을 가져다붙여 생명철학과같은 노답을 만들어내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생명순환이니 하는 소리죠
생명의 발생과 사멸, 우주가 결국 아무것도 남지않는 프리즈의 상태로 가게될것 이라는
실질적 우주의 현상은 철학따위로는 아무런 증명도 심지어 가설조차도 말할수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사람들은 실제로는 무쓸모인 철학지식을 매우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과학적지식을 낮게보고 무시하죠.
정작 철학지식이 무쓸모라 한줌도 겨우남아 순수철학으로 명맥을 유지하는데도 말입니다.
+추가적으로 외국인 교수인 어느분은 인공적인 유기물합성에도 아는척을 하며 나대려하기에, 그 철학과 교수 면전에다 욕을 퍼붓고 싶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