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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0 01:45
순수철학을 과학에 접목하려는 어이없는자들
 글쓴이 : fklgodk
조회 : 1,375  

교수들 조차도 과학적 결과를 철학적으로 해석하여 감히 참견하려하는 그자들을 진절머리나게 싫어하고 또 뒤에서 비웃습니다.

그자들은 거만하게도 순수철학에서만 먹힐만한 내용을 강제로 과학에 접목시키려 애쓰니까요. 그자들의 발버둥도 이해는 갑니다. 예전에는 현재 과학의 범주에 속하는것도 사실 철학이었죠. 발견에는 물음이 필요했으니까

그런데 과학이 무시무시하게 발전하여 실제적 증명이 가능하게 되자.말로만하고 전혀 증명을 내놓지못하는 철학은 미친듯이 쪼그라들었고 ,

현재 순수철학이라고 하는 한줌밖에 안남았습니다. 그때문에 철학자들은 바닥까지 낮아진 자신들의 철학을 확장시키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게 바로 인문 및 상학에 철학을 가져다 붙인겁니다.

그게 나름선전 하자 건방지게도 과학에도 철학을 가져다붙여 생명철학과같은 노답을 만들어내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생명순환이니 하는 소리죠

생명의 발생과 사멸, 우주가 결국 아무것도 남지않는 프리즈의 상태로 가게될것 이라는

실질적 우주의 현상은 철학따위로는 아무런 증명도 심지어 가설조차도 말할수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사람들은 실제로는 무쓸모인 철학지식을 매우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과학적지식을 낮게보고 무시하죠.

정작 철학지식이 무쓸모라 한줌도 겨우남아 순수철학으로 명맥을 유지하는데도 말입니다.

+추가적으로 외국인 교수인 어느분은 인공적인 유기물합성에도 아는척을 하며 나대려하기에, 그 철학과 교수 면전에다 욕을 퍼붓고 싶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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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 16-05-20 02:00
 
전 얼마전까지 철학과 종교의 차이가
자기 믿음에 대한 확신의 정도, 그리고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는 강도의 여부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님 글 중간에 '무쓸모'라는 단어가 확 와 닿네요.

제가 죽을때까지 동양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랑, 끈이론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확실하겠지만.
적어도 끈이론은 또다른 과학적 발견의 기초가 될 가능성이라도 있겠죠
(끈이론이 뭔질 모릅니다 전혀. 그냥 대충 예를 들어 봅니다)
그리고 틀린 것으로 확인되면 부정되거나 고쳐 질수도 있구요.

근데 동양철학이라는 것도... 종교처럼..... 영원히 불변하는 절대진리인가 보더군요. ㅎㄷ..

자기만족감을 느끼는데는 종교만큼 효과적으로 보이긴하던데..
쓸모도 없는 걸 서양보다 대단하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으니... 지금 서양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겠죠.
     
fklgodk 16-05-20 02:06
 
끈이론이 설마 초끈이론은 말씀하시는거라면 걱정마세요.

모르셔도됩니다. 초끈이론은 유사과학이라고 까지 물리학 권위자들이 부르고있는 논리입니다.

초끈이론은 그 이론에서 파생된것조차 전혀 증명을 해내지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썼지만 과학은 정량적이고 수치계량화 가능해야합니다,그런데 저이론은 아무것도 계산해내지 못합니다.

또한 초끈이론에는 어이없게도 4차원과 나머지 구겨진차원이라는 개념을 들고와서 10차원이라는 주장을하는네 저 10차원이라는 숫자는 자기네들이 해답을 10차원으로 내어놓고 계산을 해서 계속적으로 저기에맞추고있을 뿐인 황당한숫자입니다.
          
대도오 16-05-20 02:08
 
제가 댓글에서 의도한 예로 어떤게 좋을까요? 다음에 써먹을수 있게 하나 가르쳐 주세요.^^;

어차피 이해는 못할테지만..... 이름이라도....
               
fklgodk 16-05-20 02:14
 
오죽했으면 파인만은 저따위로 주장할거면 우리차원을 3차원이라고 하고 7개차원이 구겨져있다고해도 상관없지않느냐? 라고하면서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런말도 했지요. 자기가 아는한 저런건 믿음은 될수있을지언정 진리는 절대될수없다
                    
대도오 16-05-20 02:24
 
상대성 이론이면 될까요?

상대성 이론을 제대로 알만한 과학자가 동양철학을 할리는 없을테니....... 둘 다 어렵기는 비슷한 거 같던데요. ^^;
디아 16-05-20 02:01
 
제가 알기론 불교 철학과 과학과 거의 일치된다고 ..

다큐영상도 있고..

그다큐를 보니 나름 연관성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대도오 16-05-20 02:07
 
해당 다큐에 대한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요즘은 다큐도 다 믿을수는 없는 시대긴 하지만...... 전 책보다는 영상을 더 좋아라 해서..^^;
moim 16-05-20 04:03
 
불교철학은 제가볼때 그냥 끼워마추기에요

저번에 어떤분이 유대인과 일본인 같은거라고 떠드시던데
비슷한거라고 생각드네요
레종프렌치 16-05-20 04:54
 
이런 인식은 참 측은하기도 하고....님도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임..오히려 한심하지......

예컨대 님이 스스로 과학적 지식이 뛰어나고, 과학적 사고를 하여, 첨단과학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비행기를 스스로 만들어서 밭에 씨를 뿌리고

님의 동생은 과학적 지식, 사고 수준이 열악해서 나무 막대기로 밭에 씨를 뿌린다고 합시다....

그러면 님이 과학적 지식을 통달하여, 항공역학, 재료공학, 소재공학, 화학, 등등등 제반 지식이 특출하여 비행기를 스스로 만들 정도로 뛰어나고 과학적 이치에 통달했다고,  님의 동생보다 인간 본질에서 좀 우월하겠음? ㅋㅋㅋㅋㅋ 과학적이지 못한 님의 동생은 인간 본질에서 열등한 것이고?  ㅋㅋㅋㅋ

과학은 이렇듯 단지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임...인간이나 어떤 존재의 본체나 그에 대한 본질적인 각성은 결코 과학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종교로 되는 것도 아님...철학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님처럼 극단적인 과학만능의 사고라고 해봤자 그 과학이 님이라는 인간의 본질을 밝힐 수 있음?

고작 산소 몇그램, 철 몇그램, 인 0.몇그램...물 70%, 뉴련의 작용에 의해서 어쩌구, 부신피질 호르몬이 님의 심장박동을 조절해서 혈액을 순환하고......하는게 그게 님의 본질이겠음? ㅋㅋㅋㅋㅋ

님의 본질은 철학적 접근이 아니면 님을 알 수 없는 것임

그렇다고 본질과 본체를 아는 것이 쉽냐? 그건 아님...하지만 적어도 과학만능 따위를 외치는 님보다 님을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님의 영혼을 들여다보고 님의 본체를 이해하려는 근원적인 노력이고, 님이라는 존재와 님의 정신까지 이해하려는 가장 바람직한 수단인 것임..

이 세상은 상대세계임....이 세상이 상대세계인지를 이해못한다면 더 말할 것도 없겠지만 그 상대세계에서 변화하지 않는 본체, 中, 眞, 核, 단자, 원인없는 대원인이라는 절대자를 찾는 노력이 바로 철학임...

그 절대자를 신으로 보면 종교로 기울 것이고, 이나 기로 보면 성리학자나 철학자가 될 것임...

모든게 상대적인데 그 안에서 절대자가 있을까? 라는 의문도 갖지 못할 님에게는 이해안될 소리겠지만...

과학이라는 것은 단적으로 표현하면 그저 유물론임..물질과 사물의 이치에만 정통한 것...역사의 본체가 물질이라고 보는 입장이고.......하지만 세상의 이치가 유물론만 있겠음? 유심론도 있는 것이지........그래서 상대적인 것임..존재론과 인식론, 음과 양, 理와 氣, 색과 공, 시간과 공간, 빛과 어둠, 신과 악마,....

우주로 가보면, 님이 대한민국을 이해한다고 할 때, 대한민국의 GPS지도 들고 좌표 다 외우고, 토양이 어떤 종류가 몇프로, 면적이 얼마, 어디서 어디까지 거리가 얼마...무슨 고생대 언제 토지가 형성되고, 대기중 자연방사능량이 얼마며 하는 이런 물리적, 과학적 지식만 알면 님이 대한민국을 이해한 것이겠음? 아니면 대한민국의 강산에 흐르는 호연지기를 느끼려 하고, 그 웅대한 정기를 호흡하고, 그 안의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 안에 사는 겨레의 역사와 민족정신 마저 이해할 때 대한민국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겠음?

우주도 마찬가지임...거리가 몇만광년, 몇백억광년, 빅뱅에서 현재까지 얼마....빛의 속도는 얼마....부피가.. 중력이, 소립자가 어떻다고 그거 알아봤자 우주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겠음?
     
moim 16-05-20 05:30
 
철학은 철학 과학은 과학
그걸 접목시키지 말라는 말인것 같은데
왜 모든걸 철학적으로 연결하려고 하시는지요?
당연히 과학으로 증명안되는것들이 많겠죠
색즉시공 공즉시색 뭐 이런말이나 하고 있으시니...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가 되신모양입니다
          
레종프렌치 16-05-20 05:34
 
모지리들은 무식함에 부끄러운 줄도 모름.....
중간은 해봤음? ㅋ
               
moim 16-05-20 07:25
 
벼는익을수록 머리를숙인다
이 간단한 이치도 모르시는분이 남보고 뭐라하시는지?

내가 해봐서 아는데
뭐 이런말을 하고 싶으신지?

그리고 님께서 깨달음은 순간이다 라고 하시고선 중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종프렌치 16-05-20 07:30
 
학교댕길때 중간이라도 해봤냐는 말임..

나와 견해가 다르면 다른 견해로 반박하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부처가 되었냐고 비아냥이나 대면서...

철학의 가치를 주욱 써놓았더니 한다는 말이 고작 왜 모든 것을 철학으로 연결시키려 하십니까?고 물으면

철학은 이래 이래서 의미가 있다..하니 다 듣고 근데  왜 철학이 중요한가요? 라고 또 묻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되돌이표...

님 말은 결국  밤새 상갓집 가서  울고 다음날 그런데 누가 죽었어요? 하는 꼴 아닌가요?

그러니 그 머리로 학교댕길 때 중간이라도 해봤냐는 것임....역시나 수준 답게 밑도 끝도 없이 깨달음은 순간이다와 중간을 연결짓는 화려한 허공발차기를 시전하시는군요..

님이 비아냥 대는데 내 입에서는 좋은 말 나오기를 바랬음? 꿈도 야무지심..모리지도 이정도 수준이면.....ㅋㅋㅋㅋㅋㅋㅋ
                         
moim 16-05-20 08:13
 
과학과 철학을 따로보자고 얘기하는데
과학은 난 너싫어 이러는데 철학은 난 너야 이러고 있으니
거기에 뭐라 말합니까?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
레종프렌치 16-05-20 06:09
 
상대세계와 관련해서는

(인식론, 존재론을 다 쓸 수는 없고, 님이 조금이라도 찾아본다는 가정하에 쓰면)

존재론적 객관적 사실과 인식론적 주관적 사실은 구분되는 것임..

철학에도 객관적 사실을 중시하는 입장은, 마찬가지로 객관적 사실과 객관적 법칙을 중시하는 과학의 발달에 따라 흡수될 것이지만,

인식론적 주관적 사실을 중시하는 입장은 과학에 흡수될 영역도 아니고, 과학이 흡수할 수도 없음.

(실체 또한 존재론적 실체와 인식론적 실체가 다름.....존재론적 실체가 입자성을 강조하는 입장이라면 인식론적 실체는 파동성을 강조하는 입장으로 전혀 논의의 평면이 다른 영역임..존재론적 실체는 동일한 공간위에 두 실체가 겹쳐 존재할 수 없지만, 인식론적 실체는 파동성과 같이 동일한 공간에서 겹쳐 존재할수도  있는 것임......신이 동시에 온세계 방방곡곡에 존재한다가 과학적으로 헛소리 같이 들리지만 인식론적 실체론으로는 전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님)

존재론적 객관 차원에서 피상적인 안목으로 인간을 보면 그저 동일한 가치를 가진, 다수의 원소가 기계적으로 결합한, 65억중의 하나이지만(모든 인간에게 기회평등, 1인당 1표의 투표권)

인식론적 주관 차원에서의 인간은 스스로가 우주를 만들기도 하며, 우주를 없앨 수도 있는, 신마저도 부정하고, 때로는 신도 창조할 수 있는 강력하고 위대한 존재인 것임.(천지지간 유인 최귀야..천지 가운데 인간이 가장 귀하다, 동몽선습 첫구)

따라서 인식론은 본질적으로 인본주의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존재론은 본질적으로 물본주의에 치우칠 수밖에 없는 것임(현대 과학문명이 왜 물질문명이라고 불리는지, 왜 물욕의 자본주의와 쉽게 결합했는지도 미루어 확장하여 이해할 수 있음)....그렇다면 이런 인본주의적 인식론적 차원에서 인간을 각성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 바로 진리추구의 주체임을 각성하는 첫단추임...그런데 여기서 그 진리라는 것이 과연 객관적 사실만을 강조하는 과학적 진리만을 말하는 것인지 한번 잘 생각해보시길..

결론적으로, 순수철학을 과학에 갖다 붙이지 마라????
그게 아니고  그깟 반쪼가리 과학 좀 안다고 순수철학 무시하지 마라가 정답이지 않겠음?
     
남궁동자 16-05-20 09:21
 
요약 : 순수철학은 뇌피셜로 너만의 진리, 과학은 객관적으로 증명가능한 모두의 진리.
          
레종프렌치 16-05-20 11:04
 
뇌피셜이 아니라 주체적 인간이 승리하는 것임.ㄷㅅ님.
객관과 객관의 대립은 항상 존재적 힘의 강약으로 결판이 나지만, 존재론과 인식론의 대결은 항상 주체적 관찰자의 승리임......라고 말해줘도 타고난 소질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대가리가 못되니 바위에 물주기겠지만..

인간이 소우주라는 말은 들어는 봤나 모르겠음... 인간이 소우주면 65억개의 우주가 있는데 그 우주는 다 진리임.....타고난 천품이 얄팍한 님에게는 항상 우주가 한개인 것이 진리이겠지만...

평행우주는 과학같아도 우주가 65억개인 것은 비과학같지? 평행우주도 처음에는 님같은 이에게 말도 안되는 뇌피셜이라고 까이던 이론임...
-------------------
경고1
     
사고르 16-05-20 11:04
 
좋은 이야기는 많이하시는데 본인의 그릇이 지식의 양을 채우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레종프렌치 16-05-20 11:09
 
무식이 자랑이라 좋으시겠소..ㅋ
지 무식하다는 소리 그럴듯하게 대놓고 하는 것이 이 게시판 유행임? ㅋ
               
사고르 16-05-20 11:09
 
무식해도 당신보다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거 같습니다.
                    
레종프렌치 16-05-20 11:10
 
자랑이오...무식해서...ㅋ
                         
사고르 16-05-20 11:10
 
쓰레기 인성이 자랑이신가 보오 ㅋ
                         
레종프렌치 16-05-20 11:12
 
반박한줄 못하는 수준으로 인성타령이시오? ㅋㅋㅋ
정신승리 가련하오. ㅋ
무식한 님이 이겼소
                         
사고르 16-05-20 11:14
 
뭘 반박 하오 당신 좋은 이야기 많이 한다고 해줬거늘 인성이 그리 천해서 좋은 이야기가 반감을 사니 안타까워 한마디 해줬거늘 뭘 반박하란 말이오 인성좀 챙기시오 그런식의 정신 승리는 님이 하고 있는거요
                         
레종프렌치 16-05-20 11:27
 
무식한 소리하는 이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이도 있을까? ㅋ
님 수준에서나 인정이지...
                         
사고르 16-05-20 11:28
 
누가 인정해준답니까? 넘겨짚고 망상에 쩌든 모습이 다른 광신도들과 별반 차이가 없소.. ㅎㅎㅎㅎ
                         
레종프렌치 16-05-20 11:48
 
그래 님이 이겼소.....
무식해서 이기니 참 좋으시겠소...
                         
사고르 16-05-20 12:15
 
유식하신 분께서 이겼다고 말하니 이긴거겠지요 무식하니 그리 알아듣겠습니다. 근데 뭐땜에 싸운겁니까? 이게 쌈입니까? ㅎㅎㅎㅎ 근데 님 모습이 구정물에서 뒹굴고 계시면서 나는 깨끗합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꼴이나 별반차이가없습니다...ㅎㅎㅎㅎㅎ
동현군 16-05-20 11:15
 
암요 그렇지요
빅뱅이론을 철학적으로 해석하는 신기한  세상인데 말이죠 ㅋㅋ
     
레종프렌치 16-05-20 11:24
 
빅뱅 이전은 없겠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적 사고를 하면 빅뱅이 불완전한 이론이란 것을 단박에 알게 됨..

왜 빅뱅 이전이 없겠음? 그리고 어찌 빅뱅이 시작이겠음?

단적인 예로 절대 무존재나 인식이 끊어진 절대적 무는 존재하지 않는데 빅뱅이 진리면 그 이전은 무엇이겠음? 절대무겠소? 아니면 또 다른 우주 혹은 새로운 영역의 우주이겠소? ㅋ

하수는 그저 하수의 삶을 살면 됨...떠먹여주면 받아처먹기만 하고, 남들이 간 길 그저 발자취만 더듬을 줄만 알아도 한 세상 열고 나온 보람은 있을 것임...그게 하수의 바른 덕목임.....
          
동현군 16-05-20 11:34
 
암요 그렇지요
빅뱅이론을 철학으로 해석하다가 그 이전까지 넘어가줘야
진정한 철학이죠 암암 글쵸
하수가 아닌 사람은 다르죠 암요
세상 일반사람과 다른 사람인거죠
보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뭐더라
워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사시구려
               
레종프렌치 16-05-20 11:36
 
단 한줄도 님의 주장이나 사유는 밝히지 못하는  이런 쓰레기 댓글 계속 쓰는 이유는 정신승리하고 싶어서? ㅋㅋㅋㅋ

님이 이겼소....축하하오..ㅋ 가문의 영광이겠소....어서 가서 자랑하시오...ㅋㅋ

그리고 그 단어는 천하의 영재고, 석학이고, 태두요...ㅋㅋㅋㅋㅋㅋ
님의 수준에는 님과 똑같은 사람만 있는 줄 아니 못보는 것이고 인정못하는 것이지..
이 세상에 님 같은 사람만 있으면 인류가 발전을 하겠소? 남이 흘린 것 주워먹을 줄도 모르는 인간들만 있는 꼴인데..
                    
동현군 16-05-20 11:42
 
에휴.. 고생하시구려.. 식사나 하고 생활하시고
고생많겠소 ..
                         
레종프렌치 16-05-20 11:46
 
주워처먹을 머리는 달고 사셔야지요..

꺼내보일 것이 있어야 반박이라도 할텐데 정신승리 하고 싶어도 한마디 '썰'도 못꺼내는 님이 참 존경스럽소..어찌 타고나야 그리 무식할 수 있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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