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불자에게 주는 말 같지만 그들에게 주는 말이라면 굳이 똥이니 개차반이니 하는 표현 없이도 같은 의미의 전달을 할 수 있을것인데 개차반이니 똥이니 라는 말을 굳이 집어넣은건 같은 불자들 말고 다른 이에게 본인의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의미가 다분해 보이는데 개가 좋아하는게 똥이라 하셨는데 개에게 주기위해 똥상을 차린것입니까? 아니면 먹지도 못하는 진수성찬 차려준 것입니까 뭐 이솝우화에 나오는 학이 여우를 초대하고 여우가 학을 초대해 서로 엿먹이는 상황? 아님 똥상을 차린 님도 개라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