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불교의 좋은 내용을 소개하고
그 내용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시키면 좋은지...
아니면, 현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라던가....이런 내용을 전해주면 좋은데......
뜬금없이...[ 자~ 불교에 대해 공부해 봅시다 ]....이런 글들이나...
뜬금없이...[ '답정너' 식의 뜬금없는 선문답 ].....
이런거 보면 회원들이 어떻게 느낄지 한 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런 글들은 얼마전까지 창궐하던 개dog들의
[하나님은 완벽하신 분이십니다]......[하나님은 진리의 존재이십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형태만 바뀐 개dog 이다....라고 밖에 못느낍니다.
글을 올리는 심리적 배경에는.....
"내가 당신네 보다 우월한 존재다" -> "내가 너희들을 가르쳐주겠다"...
라는 심리가 깔려있는 듯 합니다.
아무도 알려달라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던지는 선문답.....
회원들이 그 글을 올리는 사람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우러러 볼 거 같나요?..
천만의 말씀.....
태권도장 가서 흰띠에서 노란띠 달았다고..
한 번 싸워보고 싶어....동네 친구에게 시비거는 시정잡배 처럼 밖에 안보여요.
답을 정해놓고 던지는 질문인데....
"본인이 알고있는 것만이 정답이다" 라는 전제조건으로 출발선에 서는 순간.....
그 사람만큼....바보 같이 보이는 사람이 없습디다.
시골장에 5일마다 나타나는 야바위 약장수 같아보이기도 하고....
불교가 시간이 지나면서...많이 변질되고 타락된 현실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역사가 오래된 종교이기도 하고...문화의 기반이 되었던 종교라
크게 비판하거나...안티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런 식의 글이 반복되는 건 바람직하게 보이진 않네요.
여러 회원들이 의견을 나눌수 있는 대화라면 토론/소통이라는 것이 되지만....
본인이 답을 정해놓고 "내 생각이 정답이다"....라는 식의 글은....
개dog들의 무차별 전도하고 하나도 다를게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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