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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1 16:02
xx교의 가르침은 그런게 아니다.
 글쓴이 : 피곤해
조회 : 1,019  

마약의 용도도 본래는 그런게 아니었죠.
의료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는 제약 및 기준을 벗어 났고 그 부작용을 통제할수 없기에 불법 마약 으로 규정했지요.

종교의 본래 취지가 선하더라도
충분히 악용 가능한게 종교이고
그걸 우리 사회가 컨트롤 할수 있을까요?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손에 종교라는 도구가 쥐어 쥐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리고 과연 각각의 종교라는 도구를 처음 만들낸 창시자 해당하는 인물은 과연 성인이었을까...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니라는 보장은?

제가 이런 의문을 가진 이유는
각각의 종교의 교리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의 본성과 굉장히 찰떡궁합이거든요.
(예:공감 능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소시오패스에게 불교교리 던져주면...어떨것 같습니까? 스티브잡스가 불교에 심취했지요 ㅋㅋ)

게다가 돌대가리가 아닌 이상 그들은 굉장히 선한 가면을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다들 살면서 한명 정도는 만나 보셨을텐데요.
사이코패스 인것 같은 사람. 혹은 소시오패스 인것 같은 사람들이요.
경험하신 그들의 손에 기독교가 쥐어지면...또는 불교가 쥐어 지면 어떨것 같습니까?
그리고 그들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씁니다.

그들은 주변인들에 대한 심리조작 및 여론조작에 능하며 그것을 통해 본인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러한 이미지 메이킹을 바탕으로 자신의 욕망을 달성하려는 그들에게 종교라는 도구는 굉장히 매력적이지요.




요리사 손의 칼과 살인자 손의 칼, 의사 손의 칼
같은 칼이지만 용도가 다르지요.
최초의 칼은 이중 무슨 용도로 탄생했을까요?

종교는 무슨 용도로 탄생했을까요?
구원? 해방?
어떤것이든 과연 순수했을까요?
어떤 이유로 순수한 의도라고 생각하는거죠?

순수한 의도로 만들어 졌다는
증거도 없고 증명 된것도 없고 입증된것도 없는데 말이죠. 순수한 의도라는 문구만 있지요.

오히려 악한 의도로 만들어 졌다는 증거는 넘치는데 말이죠

그러나...
종교가 어떤 용도로 만들어 졌는가 하는것과는 별개로
요리사의 칼이나 의사의 메스 같은 용도로 사용되면 분명 유익한 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이 선한것이지...종교 자체가 선한건 아닙니다.

도구에 선악이 어딨습니까....

종교는 선하라고 가르친다고요?
식칼 만드는 사람도 사람 찌르라고 식칼 만들지는 않았지요. 요리용으로 사용하라고 만들었지요
마약을 처음 만든 사람도 선한 의도로 만들었습니다.
의료용으로 사용하라고 만들었지요.

종교는 사람을 선한게 만들지 못합니다.
단지 선한 사람이 요리용 혹은 수술용으로 사용할 뿐입니다.
게다가 미친놈 칼춤 추는 인간이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ps : 종교의 내용(칼)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의도(요리용)와 용도(식재료 가공)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의도와 용도를 결정하는건 결국 사람입니다.

ps1 : 세상에 선한 의도로 만들어진 법 같은것은 없습니다. 선한 의도를 가진 자는 법 만들 생각을 안합니다.(FSM교가 법이 없지요 ㅋ) 그 이유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단어 뜻을 곱씹어 보세요. 법이란 기본적으로 전부 위선의 탈을 쓰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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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8-02-21 17:26
 
아 시바 또 동네 쓰레빠 출현해서
댓글란이 만담장으로 바뀔려나...ㅋ
     
발상인 18-02-21 17:44
 
판타스틱 + α 출연 예상합니다
     
아날로그 18-02-21 19:03
 
깔맞춤으로 삼디다쓰 트레이닝복. ㅋㅋㅋ
          
헬로가생 18-02-21 21:24
 
바지 한쪽만 접어 올리고 골목에 쭈그리고 앉아있음.
               
아날로그 18-02-21 21:53
 
ㅋㅋㅋ...뭔가 테러대상 목표물을 기다리며 앉아있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막대사탕 하나 물고....오늘 헤코지할 테러대상 스캐닝하며 앉아 있을듯....ㅋㅋㅋ

본인도 누굴 목표물로 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들 역시....누가 목표물이 될지 예상못함......캬캬컄~~~
아날로그 18-02-21 19:27
 
솔직히 탈법전문가들이 범죄기록 없다는 이유만으로
선한 사람/정직한 사람으로 분류해 줄 순 없죠
베이컨칩 18-02-22 02:59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KRV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피곤해님은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8 KRV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립보서 2:13‭-‬15 KRV

※ 하나님이 없다고 스스로 속여도 거짓이 진리가 될 수는 없지요. 하나님은 진짜로 계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예레미야 23:24 KRV

※ 하나님은 지금 피곤해님 옆에 계십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예레미야 17:9‭-‬11 KRV

※ 여호와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계십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5‭, ‬9‭-‬14 KRV

※ 마음이 어두운 자들은 여호와의 존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6:14‭-‬18 KRV

※ 빛과 어둠, 진리와 거짓은 섞일 수가 없습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영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9‭-‬14 KRV

※ 믿는 자와 불신자는 이렇게 갈리게 됩니다.
베이컨칩 18-02-22 03:25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이사야 48:13 KRV

※ 하늘과 땅은 여호와께서 고정해두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예레미야 5:22 KRV

※ 파도가 모래를 넘을 수 없는 이유는 여호와께서 바다의 한계를 정해두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베드로후서 3:5‭-‬7 KRV

※ 이 세상은 불로 완전히 소멸되기로 정해져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후서 3:10‭-‬13 KRV

※ 그 날이 되면 하늘과 땅이 소멸되며 모든 거짓 것들이 심판 받게 됩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1‭, ‬4‭-‬7 KRV

※ 그 날에 현재의 세상은 없어지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피곤해 18-02-22 11:36
 
종교라는 도구를
우민화, 노예화의 의도로 세뇌 용도로 사용하면 이렇게 됨.
내가 개신교에 졸 적대적이긴 한데 이번글에서는 단지 인본주의 관점에서 글 작성했는데
인본주의를 부정하다니 과연 빌어쳐먹을 종교이긴 한듯하네...

어쨌든 본문의 내용을 니 수준에 맞춰서 내가 다시 설명해줄게...

개신교 교리로 착한일 하는것도 사람
개신교 교리로 악한일 하는것도 사람

개신교 교리가 어떻든 지구상에 사람 없으면 개신교 있던가 없던가 차이 없다
빛과 소금 되는것은 사람이지 개신교 자체가 빛과 소금은 아니라고...

자기 손으로 선악과 처먹은것도 사람이지
신이나 뱀이 강제로 쳐 먹였냐?
그때 선악과 안쳐먹었으면 지금 이꼬라지 안났겠지?

또한
과거 개쌍놈짓 했을때의 기독교와
현재 기독교의 차이는...?

사람 차이!

기독교가 사람 착하게 만드면 거라면 과거 기독교인의 개양아치짓은 어떻게 설명할건데?

하긴 이렇게 말했지만
이미 뇌가 비어 버린 인간이라 별 소용도 없지 싶기는 하네
아날로그 18-02-22 03:33
 
베이컨칩/  어휴~~~ 맨날 똑 같은 레퍼토리 지겹다. 지겨워~~~
     
베이컨칩 18-02-22 03:36
 
거짓은 항상 변하나 진리는 항상 똑같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이 모든 것의 근원입니다
          
아날로그 18-02-22 03:40
 
골로새서 2:8 KRV → 골로訶셔서....천당街소서.....
          
발상인 18-02-22 04:44
 
야심한 시각.. 흥겨운 노래 하나 던집니다

개봉구의 포청천
철면 판관 이로세
강호의 협객들과
왕조와 마한이 그를 돕네
경공술이 뛰여난자
의협심이 강한자
권법이 출중한자모두 모여
정의로 불의를 심판한다
이들이 힘을 모아
부정부패 척결하니
공명정대한
세상이 펼쳐지리라
          
헬로가생 18-02-22 05:48
 
진리가 항상 똑같아서 몇천년동안 절라 구약만 따르다가 갑자기 신약으로 패치했냐?
               
베이컨칩 18-02-22 06:20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7‭, ‬10‭-‬10‭, ‬18‭-‬21 KRV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사야 53:5‭, ‬10‭-‬11 KRV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31:31,34 KRV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KRV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라디아서 3:7‭-‬9 KRV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히브리서 8:8‭, ‬13 KRV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9:15 KRV
                    
발상인 18-02-22 07:19
 
좋은 아침입니다
흥겨운 가사 다시 한번 던져드립니다

개봉구의 포청천
철면 판관 이로세
강호의 협객들과
왕조와 마한이 그를 돕네
경공술이 뛰여난자
의협심이 강한자
권법이 출중한자모두 모여
정의로 불의를 심판한다
이들이 힘을 모아
부정부패 척결하니
공명정대한
세상이 펼쳐지리라
                    
헬로가생 18-02-22 12:13
 
사람이 말을 하면 짖지 말고 대답을 해
                         
발상인 18-02-22 22:34
 
저 이전에 헬로님이 이 게시판에 계셨을거라 짐작합니다
맹신도나 질환자에게 우리가 진심인건 1차적 접근일겝니다
사람으로서의 소통체계를 쟤들은 공유하지 않으니까요

알려줘도 쟤네는 습관적으로 습관으로 대응합니다
익숙하니까요

그러니 방식을 바꿀 필요가 충분하다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교화는 단순한 이상주의에 불과합니다
우린 좀 더 고민할 필요가 있죠
          
침벹는언니 18-02-26 01:14
 
원문으로 보면..
창세기 1장 1절의 신과
1장 4절 이후의 신 이름이 다르다는 거...
짜집기의 증거죠.
1장 1절에 나오는 신의 이름이 '엘로힘'인데..
기독교는 그 동안 '엘로힘'이 '야훼'의 다른 이름으로 주장했었습니다.
그런데 수메르 신화가 연구되기 시작하면서
'엘로힘'이라는 이름이 수메르 신화의 '엘'이라는 신의 복수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어버렸죠...
그래서 대부분의 기독교 국가에서 엘로힘이라는 이름을 야훼의 다른 이름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데.. 돌연변이 중에서도 돌연변이 같은 우리나라 기독교에서는 아직도 엘로힘이 야훼의 이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전 세계 신학계에서 굉장히 독특한 케이스로 취급받습니다. 분명 기독교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샤머니즘에 가깝다고.. ㅋㅋㅋ
식쿤 18-02-22 23:58
 
아니 좀 의견을 내라니까 왜 복붙을 하고 있어. 느그들은 생각이란게 없냐.

저 뜬구름 잡는 귀신개소리는 그만 집어치우고 니 골통에 든 걸 좀 꺼내보란 말야.
     
아날로그 18-02-23 01:00
 
Empty  ㅠ ㅇ ㅠ
헬로가생 18-02-23 04:46
 
앞집 쓰레빠 형아가 약먹으러 잠깐 집에 가니까
뒷집 꽃꽂은 누나가 나와서 발광을 함.

이노무 동네골목은 진짜 아스트랄하고 판타스틱함...  -_-
     
발상인 18-02-24 08:45
 
긍정적으로보면 심리학 실습엔 도움되는 것 같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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