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소승불교라고 알려진 남방불교...
뭐 한국에서는 맥도 끊어지고 그런 줄 알았는데
이게 한국에도 들어와 있었네요...
계를 어떻게 받아서 법통을 어떻게 이었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뭐 자기들끼리 무슨 선원이나 협회 같은 단체 만들고 해서 활동하고 있나 봄..
사람은 역시 검색을 생활화 해야 하는 듯....인터넷이 이게 참 신문명이고 인간의 지식의 외연을 무한대로 확장시켜주는 아주 고마운 물건인 듯..
위의 링크 내용 중 발췌를 좀 하면
그러나 이때는 남전불교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고, 본격적으로 한국 불교사에 영향을 드러낸 것은 1990년대 후반 위빠사나 수행이 한국에 알려지면서부터였다. 당시 한국의 주루 불교계에서는 간화선만을 중시하고 위빠사나와 남방불교는 소승의 가르침이라 하여 이를 폄하하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불교사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추고 있던 학자들 중 남방불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몇몇 승려들에 의해 위빠사나 수행과 남방불교에 대한 공부가 시작되었으며, 재가자 단체를 중심으로 남전 빨리어 경전 읽기나 위빠사나 수행이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남방불교가 퍼지기 시작한 것은 2010년 즈음에 들어서였다. 조계종의 간화선 중심주의가 안팎으로 비판받는 정도가 강해지고 승려들의 도박/음주 사건이 언론을 타면서 기존 한국불교계에 자성과 비판의 여론이 번져나갔고, 이 과정에서 이재열 법사와 유마선원(현 법림선원), 전재성 박사와 한국빠알리성전협회를 중심으로 빨리어 남전불경을 국내에 번역/보급하고 빨리어 대장경인 <앙굿따라니까야>를 세계 최초 완역해 펴내는 등의 노력으로 대중적으로 남전불교를 접하는 신도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한 한국 불교계가 세계 각 나라의 불교계와 교류를 늘리면서 남방불교권의 고승들이 한국을 몇 차례 찾아왔고, 2016년 한국에서 열린 세계명상대전에서는 태국불교의 전설로 불리는 고승 아잔간하[4][5] 와 아잔브람[6]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고 한국의 선승들과 무차토론을 가지면서 상좌부 불교가 한국에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어쩐지 ㅅㅂ 대승도 절라 까고, 선불교도 절라 까는데...도대체 얘들 정체가 뭐지?
왜 불교를 믿는 불교신도같아 보이는데 불교신도 같지가 않고 기성의 불교를 제3자가 보듯 보면서 그들이 말하는 불교에 대한 설명에 묘한 위화감이 있다 했더만
완전 근본부터 달리 하는 애들이 있었구만..ㅋㅋㅋㅋㅋㅋ
쟤들 정체가 뭐지? 묘하게 위화감이 드는,
불교같은데 불교같지 않고 별로 들어보지 못한,
이상한 불교인듯 불교 아닌 불교 같은 너.... 싶어서
어디 일본에서 들어온 이상한 불교 믿는 애들인가? 했더니
이것일 수도 있겠네!!!! 무슨 선원 출신들.....ㅋㅋㅋ
도대체 아이덴티티가 상당히 아리송했는데...감 잡았쓰....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면 이곳에 무슨 학당, 무슨 선원, 무슨 명상센터...
동네 쓰레빠 무당 같은 분도 한 분 계시고...참 다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