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3-03 20:47
대승불교 소승불교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글쓴이 : 심외무물
조회 : 395  

성불이죠

불교는  성불의 종교입니다

중생들을 성불로 이끄는 종교가 바른 종교이며

중생들을 성불로 이끄는 종교를 비방하는 종교를

외도, 마도라고 합니다

불교의 정도와 외도의 구분은

중생들을 성불로 향하게 하느냐 아니냐의 갈림길로 나누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타이치맨 18-03-03 21:09
 
성불이라는 말에 함정이 있습니다. 상좌부에서는 성불이라는 말을 쓰지 않죠. 부처가 되려면 먼저 부처가 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과거세의 부처님에게 수기를 받고, 오랜 윤회를 통해 바라밀을 닦아야 합니다. 또한 부처님의 법이 없는 세상에 태어나 법을 얻고, 그 법을 세상에 펼치는 분이
 부처님입니다.

법을 깨달은 분들 가운데는 세상에 법을 펼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벽지불이라고 하죠.

이미 부처님의 법이 있는 세상에서 부처가 될 수 없습니다. 붓다의 제자로써 아라한이 되는 것뿐이죠.

그런데 왜 성불이란 말을 쓸까요? 붓다가 깨달은 사람이란 뜻이긴 하지만, 현세의 불교도에게 붓다는 석가모니 부처님입니다. 고유명사인 겁니다. god이 신이라는 명사지만, God이 여호와 하느님을 가리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왜 부처가 되자고 주장했을까요?

부처님과 그 제자들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평생을 노력하셨습니다. 그러니 중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대승의 주장은 그냥 주장이고 프로파갠더일 뿐입니다.

그리고 중생을 성불시키는게 불교의 목표는 전혀 아닙니다. 중생을 행복하고 안락하게 하는 것이 목표죠. 가장 큰 행복과 안락에 해탈, 열반이 있을 뿐입니다.
     
심외무물 18-03-03 21:14
 
불교의 목표가
성불이 아니라는 말을 확신하십니까?
          
타이치맨 18-03-03 21:52
 
당연하죠. 성불은 중생의 행복과 안락을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심외무물 18-03-03 22:00
 
답이 너무 느리네요
중생이란 무엇인가요?
부처님의 깨달음에서 중생을 무엇으로 보고 있을까요?

깨달음은 인정은 하십니까?
부처만 깨달을 수 있고 중생은 행복하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심외무물 18-03-03 22:49
 
2시간이 넘도록 주고받은 말이란게 고작..

허기사 님이 이런 것에 답하기엔 역부족이겠군요 ㅋ
                    
심외무물 18-03-03 23:21
 
심외무물 18-03-03 19:52 답변 
스스로 법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고서는
법을 자기 마음대로 평가하고  비방하는 데에는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구나
-----------
이말은 이로써 유용한 걸로 잠정 결론이 나겠습니다
심외무물 18-03-03 23:31
 
god이 신이라는 명사지만, God이 여호와 하느님을 가리키는 것과 같습니다

===========

개독이였군

신이 왜 여호와만 있겠나요

웃기는 개독님
     
타이치맨 18-03-04 08:28
 
새벽에 들어와보니 별 쓸데없는 글을 남겨놨군요. 함부로 상대를 라벨을 붙이고 정의내림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에요. 비유도 이해못하는 주제에 불법을 논하려고 합니까?
묻기 전에 본인이 그 물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말하는게 올바른 대화법입니다. 나는 **에 대해 이렇게 들었고, 이렇게 생각한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백수도 아니고 인터넷만 붙들고 사는 사람도 아닌데 귀하가 글을 남겼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잖아요... 쯧
     
타이치맨 18-03-04 08:40
 
중생의 정의같은 건 위키백과라도 보시면 될 터이니 구태여 답변할 이유도 없겠습니다. 부처님이 정의내린 중생의 의미인데 부처님께서 깨달음에서 중생이란 건 중언부언이고....

부처만 깨달을 수 있다는 헛소리는 또 뭡니까? 붓다께서 설하신 법문의 대부분이 비구들의 깨달음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부처님의 법이 없는 세상에서 법을 처음으로 세상으로 펴시는 게 부처님이라는 말과 부처님에게서 배워 깨달음을 얻는 제자의 차이를 이해 못합니까?

<큰 축복의 경>에 재가자들의 행복에서부터 해탈열반의 행복까지를 차제설법으로 설명하고 계십니다. 경전을 읽지 않고 대충 들은 도사들의 헛소리로 망상을 하니 이런 질문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웬만한 경전 다 있습니다.
          
심외무물 18-03-04 11:50
 
다른 곳에 댓글 달 시간에 미리미리 답변을 해야지
질문은 내팽개치고
대화 도중에 다른 곳에 댓글이나 달고
밤을 건너 뛰고 하는 말이
인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발뺌을 하다니... ㅋ

님과 같이 논점 회피기법을 사용하는  사람은
직접적인 대화로 논점 이탈을 지적하며 논쟁을 이어가야지
자신이 한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니..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64
4769 ※충돌※ 드디어 허경영과 종교학자들이 만났다 피 튀기는? 즐겁다 10-14 576
4768 일본황실은 한민족의 신을 섬기었다. 유위자 10-12 612
4767 끄덕이는 노래 - 드렁큰 타이거 blackclover 10-12 401
4766 [ TIMELESS ] - 드렁큰 타이거 blackclover 10-12 479
4765 예언 2 유란시아 10-10 819
4764 예언 1 유란시아 10-10 650
4763 부처의 연기법 - 법륜을 굴린다는 의미 (5) 유전 10-06 559
4762 (대화) 진리에 관한 고담준론. TXT. (5) 유전 10-04 537
4761 아라한 경지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증득하는 방법 (4) 유전 10-01 591
4760 붓다가 된 음악가 (5) 방랑노Zㅐ 10-01 607
4759 중도와 중관의 차이점. (17) 어비스 09-24 775
4758 거짓말 하지 않았다! 그 머리로는 잘났다 할 수 없었을 것인데... 태지2 09-21 570
4757 모든 악행과 과보는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은 결과임 (3) 유전 09-20 614
4756 사냥꾼 2탄. 인디언 전쟁 - 오해와 편견으로 시작된 비극 방랑노Zㅐ 09-16 500
4755 어느 사냥꾼의 고독 방랑노Zㅐ 09-16 437
4754 공여래장 불공여래장 (8) 유전 09-15 730
4753 불설 오온식경 (1) 후아유05 09-13 416
4752 천년동안의 사랑 (4) 방랑노Zㅐ 09-13 592
4751 아촉불의 45대 서원,, (4) 후아유05 09-12 507
4750 불교수행 교학정리 (1) 유위자 09-12 425
4749 진리의 영이 인간으로 올 수밖에 없는 이유 (7) 유전 09-12 556
4748 불설일체여래금강삼업최상비밀대교왕경 유전 09-11 335
4747 여래에게는 여래장이 있다 후아유05 09-10 321
4746 기독교의 윤회사상 (5) 유위자 09-09 549
4745 정신병 걸린자식 vs 애 안 낳는 자식 (1) 중도적입장 09-08 46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