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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5 00:01
[아하! 우주]호킹박사, 빅뱅 전을 말하다“시간도 존재하지 않았다”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1,011  

[서울신문 나우뉴스]


“빅뱅 당시 우주의 모든 물질은 무한대의 온도와 밀도를 가진 한 점으로 응축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그에 버금가는 유명한 과학자 닐 디그레스 타이슨과의 인터뷰에서 빅뱅 이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호킹 박사는 4일 11시(미 동부시간)에 방송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채널의 타이슨의 '스타 토크'(StarTalkTV 쇼 시리즈에 출연했다. “무엇인가가 있기 전에는 무엇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호킹 박사의 대답은 ‘무경계 제안'(no-boundary proposal)이라고 알려진 이론에 의존한다.

우주의 경계조건은 경계가 없다는 것이라고 밝히는 호킹 박사는 “이 이론을 더 잘 이해하려면 유니버설 리모컨(우주를 제어하는 ​​리모컨)을 잡고 되감기를 눌러보라. 오늘날 과학자들이 알고 있듯이 우주는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다"면서 "시간을 과거로 되돌리면 그에 따라 우주는 축소된다. 되감기를 끝까지 하면(약 138억 년) 전체 우주가 단일 원자의 크기로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 만물의 원시원자는 '특이점'으로 알려져 있다. 무한대의 밀도와 극한의 온도가 한 점에 농축돼 있는 이 특이점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물리법칙은 작동을 멈춘다. 다른 말로 하면, 우주가 팽창하기 전에는 시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시간의 화살은 우주가 점점 작아지면서 무한히 한 점으로 축소되는 출발점에는 도달하지 않으며, 시간이나 공간, 물질은 빅뱅과 함께 비로소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빅뱅 이전의 사건은 단순히 정의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호킹 박사는 무 경계 제안에 대한 강연에서 이렇게 밝혔다. “빅뱅 이전의 사건들에는 아무런 관찰 결과가 없으므로 이론으로 추구할 대상에서 벗어나며, 시간은 빅뱅에서 비로소 시작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호킹 박사가 이 같은 이론을 토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전에 주제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유튜브에서 제공되는 무료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적도 있다.

루게릭병으로 손가락을 제외하고 모든 근육운동이 불가능한 호킹 박사는 특수 음성 재생장치로 강의한다. 얼마 전 76회 생일을 맞았다. 한국에도 한 차례 방문해 강연한 적이 있는데, 20대 때 의사가 몇 년 못 살거라 했는데 여태까지 산 것이 자신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농담삼아 말하기도 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종교가 진리라지만 저 빨간 부분을 설명하는 종교는 보질 못했음..(역경 빼고)

저번에 술오공(戌五空)을 말했는데

호킹은 지금 우주(현재 우주)만을 말하고 그 앞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론으로 추구할 대상에서 벗어난다고 말했지만 

지금 우리 우주(현재 우주) 전에도 앞우주가 존재했었고, 

그 앞 우주가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 해. 자.로 발전하는데

술오공의 술토(戌土)가 절라 컴프레샤질을 한 것임...그래서 우주를 응측, 압축, 꽉꽉 통일해서 씨앗 즉, 현재 우주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한 점(1,子,水)을 만든 것임..

그 한 점은 지금 현재 우주의 씨앗으로서 138억년 전에 펑 하고 열렸고(빅뱅), 지금까지 138억년을 분열, 팽창하고 있는 것임...

우주의 한 점 씨앗이 축토(丑土)에 의해서 열려서 싹이 터서 무섭게 분열, 발전하는데 이 때는 '상극相克'이라 '약육강식'의 원리가 지배함.....때문에 우주도 큰 별이 작은 별을 잡아 먹으면서 성장, 발전하거든....(사람의 수정 과정에서 커다란 난자에 무수한 정자들이 달려 들어 붙어서 녹이고 들어가서 생명이 만들어지듯이, 별들도, 작은 덩어리가 뭉치다가 난자처럼 일정한 크기의 덩어리가 되면  여기에 수 없는 유성들이 떨어져 부딪히면서 녹아 합쳐져서 점점 질량이 커지고 중력이 생겨서 물과 대기를 잡아두게 되고 이윽고 조화로 생명체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별에서 생명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사람 몸속에서 생명이 잉태되는 과정이나 똑같음)
211p_그림4-17_정자와_난자의_수정_과정(2).jpg

운석충돌-intoacd10.jpg



이런 이치의 우주 환경에서는 인간사도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상극의 이치로 성장과 발전을 시킴...

이렇듯 우주환경 자체가, 우주를 지배하는 이치가 서로 잡아먹고, 먹히며 분열, 대립, 성장, 발전하는 상극의 과정이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이것을 두고 라 한 것이고, 예수교도 이를 신화적으로  선악과로 표현해서 원죄(原罪)라 한 것임...('선악' 자체가  대립,분열을 상징하는 전형적인 술어임)

이런 우주환경에서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짓고, 고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임.....

苦와 原罪....이걸로 정리된 것임........

고와 원죄가 뭔지, 그 원인이 뭔지, 답도 안나오는 불경 보고, 성서 보면서 시간 죽여봐야 다 헛짓임....

불교나 예수교나 저급해서 저 고나 원죄를 마치 인간이 덜떨어지고 인간이 욕심이 많아서, 인간이 집착이 많아서 고와 원죄에 시달리는 줄 앎....

그게 개소리여.....우주가 그러다보니 인간이 고통과 불행에 시달리는거지....인간이 못나서 불행한가....인간이 뭐 누구 말 안듣고 뱀에 속아서 선악과를 따먹어서 불행한가? 


불교나 예수교는 인간을 바라보는 인간관이 근본부터 잘못되어 있음...

인간이 단순히 허접한 존재, 욕심꾸러기, 갈애덩어리여서 고통과 원죄에 시달리는 존재가 아니고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는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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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18-03-05 00:05
 
스티븐 호킹은 달에 갔다고 믿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헬로가생 18-03-05 00:08
 
궁금해 하지마.
     
베이컨칩 18-03-05 00:0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778252

유유상종이네요

※ 빅뱅은 진화론과 같은 종교입니다.
왜 믿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첫번째 짐승(음녀)은 교묘하게 하나님을 믿는 척하면서 진화론과 빅뱅도 인정하네요.
          
아날로그 18-03-05 00:33
 
일루미나티 에서 설명 안해주던가요?
베이컨칩 18-03-05 00:51
 
즉 결론은 빅뱅이나 진화론이나 엘리트들이 자신들의 죄를 합리화하기 위한 이론이네요. 제가 말했었지요 진화론은 파시즘, 전체주의 성향의 이론이라구요. 이래서 제가 과학을 맹신하지 않습니다. 거짓말이 너무 많습니다. 인간의 양심은 분명히 죄가 무엇인지를 느낍니다. 그 죄를 합리화하고 무감각해진 사람들이 거짓이론, 헛된 철학을 믿고 싶어하고 스스로 그것으로 세뇌하고 거짓으로부터 위안을 얻습니다.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성경 구절은 어찌 이리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레종프렌치 18-03-05 00:59
 
저건 합리화하는 이론이 아니고

그냥 자,연 이여..自然.....우주가 그냥 그렇게 열린거여.....

뭐 사자가 원숭이 잡아먹는 것도 엘리트들이 합리화하기 위해 사자더러 원숭이 잡아먹으라고 시켜서 하는 짓이겠니?

뱀이 쥐를 잡아먹는게 엘리트가 뭐 합리화 시킬라구 뱀더러 쥐 잡아먹고 살라고 했겠니?

그냥 그런거지.....자연....
          
베이컨칩 18-03-05 01:09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27‭-‬29 KRV


※ 하나님의 나라는 부자들, 권세 있고 높은 자들과 관련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지위는 이 세상 피라미드 계층과 반대입니다.
               
레종프렌치 18-03-05 01:11
 
그 분한테 이렇게 전해줘...레종이가 그러더라구...

자빠져 자세요...라고...
                    
베이컨칩 18-03-05 01:13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4‭-‬8 KRV
                         
레종프렌치 18-03-05 01:15
 
반사
에스프리 18-03-05 08:50
 
인플라톤장 이론에 의한 연쇄적 다중우주설이 가장 각광받는 빅뱅이전의 우주가설로 알고있는데
호킹의 의견은 조금 다른것같군요,
에스프리 18-03-05 08:58
 
무경계제안 이론에 대하여 조금더 설명된곳이 있을까요.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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