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중요한게 무엇이냐에 대한 질의가 있다면
그 답이 '가치'라는 판단에서 파생된다고 봅니다
우린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는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테고,
그 과거와 미래에 대해선 일단은 차선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한가지 특징은 이 논제에 대해서 과거를 통한 미래의 분석통합적 전망이냐,
아니면 미래를 예지하는 환원적인 관망의 주관적 전망이냐에 대한 논제가
우리삶의 희망에 결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꽤나 종철게 이용자분들의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이것은 서로의 근본적으로서 "가늠"에서 비롯하는게 공통적일텐데,
이것은 결국 본인의 "판단력"을 내보이는 것이 됩니다
그 내보이는 판단력을 통해서 우리는 대상의 정체성을 규정짓습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규정인게 우리의 본질인건 정과 반이 서로 동일합니다
그러나 이를 통찰적으로 본다면 단적인 것과 단적인 것의 대립이 아니라
논리의 질적 지속성에 대한 동의.. 즉 본인의 논리체계를 밝히는 것의 추세를 드러냅니다
그리고 그 논리체계가 단기성과적이냐 중장기성과적이냐를 헤아리는 것에서
'격'의 차이를 '가늠'하게 만들어주는 듯 합니다
우리의 사유적 정체성은 과연 어떻게 그리고 무엇에 속해 있을까요?
오늘은 이 질의 하나를 던지고 잘랍니다.
사적으로 소주 두병은 확실히 조기취침에 효험이 있는 듯 하네요
ps. 판타스틱4 회원들과 내게 불쾌를 느낀 분들은 무시해 주십시오
관심도 의욕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