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에 대한 믿음은 사실 의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의 존재가
마음에 느껴지고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신묘막측하게 만드신 분이고 말 한마디로 죽은 자를 살리고 파도를 잠잠하게 하시는 분인데 대홍수로 심판하시는 와중에 세상의 건질 것들은 건지지 못하시겠습니까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태복음 24:37-41 KRV
※ 재림시 휴거는 노아의 때와 같습니다. 주께서 재림시 거듭난 자(알곡)는 휴거(추수)되고 믿지 않는 자(가라지)는 사망(불사름)합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누가복음 8:5-15 KRV
※ 딱 보면 답이 나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바른 길은 이건데 그짓말하는 세력이 말씀을 교묘하게 왜곡해서 거기 빠지도록 덫을 쳐놓습니다. 그 때 그 덫에 걸린 양들은 그들이 받은 믿음의 씨앗을 마귀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사단의 하수인들 적그리스도 세력의 계략(666)입니다. 진리를 바르게 알고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란 전 휴거는 다니엘서의 한 이레의 시기를 왜곡한 것에서 출발합니다. UFO 납치와 환란 전 휴거는 그짓말끼리 딱 삘이 옵니다. 둘이 연관성이 보이며 합작품을 이뤄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듭니다.
순간적으로 불살라 영혼의 존재 자체가 없어짐이 맞다고 봅니다. 불신자의 호흡, 생명, 생각은 영원히 사라집니다. 아직 좀 더 연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고로 불신자들은 참으로 허무한 존재입니다. 전도서에 나와 있듯이 참으로 허무하고 허무한 존재들입니다. 영원히 사라질 예비된 무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확신하지는 못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