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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30 19:53
이나라가 비기독교인 100퍼센트였던 시기에 한국은 어떠했습니까
 글쓴이 : 초원의늑대
조회 : 2,446  

중국한테 사대나하면서 나라에 길도 제대로 닦지않고 백성들은 굶어죽어가는데 상복을 몇년입는걸로 논쟁하다가 진쪽을 사문난적으로 몰아서 죽이고 귀양보내고 여자들은 노비로 보내고 제대로 경제력을 키우지도 않고 국방을 키우지도 않다가 임진왜란 병자호란 얻어터지고 그래도 정신못차리고 세도정치하고 양반들은 갑질하고 삼정의 문란이 극심하고 그렇게 비참하게 연명하다가 일본에 얻어터지고 나라뺏기고 이땅에 기독교가 없던 시기에 비기독교인들이 거의 100퍼센트였었을때 도대체 뭘했단 말입니까 우릴 지배하던 그 일본을 기독교국가 미국이 박살내고 한국에 독립을 주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해주고 이땅에 빛이 들어와서 모든 악습과 후진적인 행태들을 조금씩 개선해온겁니다. 이나라는 기독교세력이 개입되어서 독립까지하고 근대화(미국의 지원)까지 할수있었습니다. 무슨 기독교가 없었으면 나라가 이꼴은 안되었다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겁니까 이땅에 기독교세력이 개입했으니 이나마 우리가 된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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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04-30 20:00
 
병세가 점점 심해지는듯 하네요...
전화번호 남깁니다. 늦기전에 전화하세요.

041-548-9851~4
     
초원의늑대 16-04-30 20:01
 
ㅉㅉㅉ
애가 기찻길에 위험한테 갑자기 목사가 뿅하고 나타나서 저아이는 사탄의 자식이니 구하지마라고 하면 기독교인은 그렇게 따른다고 헛소리하는 사람한테나 그전화번호 남기세요
          
헬로가생 16-04-30 20:32
 
아래 글에 제가 올린 무화과 비유에 대한 답은 있으세요?
          
주예수 16-05-01 17:52
 
늑대님은 잘 모르시는 모냥인데...
우리 나라 목사들, 갑자기 혹은 느닷없이 그러는 거 잘 모르세요?

갑자기 여자 보고 빤스 내려라 그러지,
뭐 천천이 나타나서 내려라고 하겠습니까?
또, 느닷없이 교인들 보고 선거에서 특정 후보 찍어라 그러지,
이것도 뭐 천천이 슬로우모션으로 나타나서 찍어라 라고 하겠습니까?
또, 갑자기 교인들 보고 방송국 가서 데모하라 그러지.
또, 느닷없이 교인 가족 병구완 한다고 사탄을 물리쳐야 한다며 두드려 패 죽이질 않나.
아이구 너무너무 많은데..
이거 제가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하는 말입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독교인들은 이성으로 판단해서 행동하는 게 아니라,
목사가 지시하거나
혹은 꿈에 야훼가 나타나 지시하면
자기 자식도 죽이는 사람들이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자신의 이성은 아예 없고 목사의 로봇이나 꼭두각시가 되는 것 말입니다.
이것은 사람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류에게는 재앙과 같은 일입니다.
그것을 막자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반 보통 사람들이
어찌 이런 기독교인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겠냐는 겁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을 더이상 이런 기독교인들로 만들지 않으려면
기독교를 박멸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늑대님도 가족들과 함께 조속히 그 소굴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초원의늑대 16-05-01 18:14
 
없는말을 지어내고 계시네요 모든 기독교인들은 이성으로 판단해서 행동하는게 아니라 목사가 지시하면 자기자식도 죽이는 사람들이라고 하신말씀 제정신이십니까 미친분 아니세요??
헬로가생 16-04-30 20:01
 
기독교국가 미국
기독교국가 미국
기독교국가 미국
기독교국가 미국
기독교국가 미국



ㅋㅋㅋㅋㅋ
미우 16-04-30 20:03
 
뭔 헛소리지.
시골서 평생 농사 짓다가 아버지 돌아가신 후 공장 들어서고 땅값 올라서 졸부 되자,
그봐 아버지 살아 있었을 땐 개미처럼 농사만 지었었는데 아버지가 재앙이었다.. 이런 소리도 아니고
한국한테 사대나 받던 중국은 100% 기독교였나 보군요? ㅋㅋㅋ

에... 국민소득 4천불로 만불짜리 나라랑 경제력으로 맞짱 뜰 수 있다는 통가의 저력은 100% 기독교의 힘인가요?
(4000 하고 10000하고 삐까삐까 하다는 주장은 의미가 뭔지 가늠이 안되기에 일단 접어두고)

초딩도 만들어내기 힘든 논리 같지도 않은 것을... ㅋㅋ
거기다 자국 비하 한번 오지네요.
해류뭄해리 16-04-30 20:14
 
기독교의 능력중 하나를 시전하였습니다. (관심끌기) 이정도 내용은 되야 글을 안 남길래야 안남길수가 없죠
헬로가생 16-04-30 20:18
 
교회 다니면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doc
초원의늑대 16-04-30 20:22
 
이땅에 기독교인들 다 사라지고 예전시대의 한국처럼 되면 전 오히려 정말  비극적 나라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미우 16-04-30 20:23
 
그렇게 하세요.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
바로 윗글에 있듯이 다른 사람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이렇게 자주 표출도 하세요.
오프라인에서도 같은 내용 목청 높여 표출 해주시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ㅋㅋ

P.S. 비기독교인들이 절실히 깨달을 수 있도록 한번 다 사라져 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제발 제가 깨우칠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ㅋㅋ
     
유수8 16-04-30 20:25
 
예수천국 불신지옥.... 협박을 일삼는게 당신이 말하는 종교요? 
이슬람과 같은 뿌리에서 시작한지라 수준이 똑같구만..
초원의늑대 16-04-30 20:25
 
옛날의 남베트남도 공산적화가 된것도 나라가 좌경화되는걸 막으려하는 개신교인들이 거의 전무할정도로 없었기때문입니다. 지금 이나라가 그나마 남베트남처럼 되지않고있는것도 개신교가 그나마 경계심을 가지고 막으려 애쓰고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헬로가생 16-04-30 20:29
 
근데 왜 기독교국가인 미국은 베트남과의 전쟁에 졌나요?
          
초원의늑대 16-04-30 20:30
 
전쟁에서 진나라는 남베트남이지 미국이 아닙니다.
미국은 손을 뗀겁니다. 도와줄 가치가 없는나라라고 판단해서
               
헬로가생 16-04-30 20:31
 
아하!

ㅋㅋㅋㅋ
                    
초원의늑대 16-04-30 20:34
 
남베트남 공군장교가 북폭명령받고 기수돌려서 남베트남 대통령궁을 폭격하고 북베트남군에게 남베트남의 장교가 군수물자를 돈받고 팔고 온나라가 시위에 종교들마다 안보는 뒷전이고 반정부투쟁이나 하고 스스로를 지키려는 의지도 없이 부정부패가 극심하니 이런 가치가 없는 나라를 위해서 피를 더이상 흘릴수가 없다고 판단하는것이죠. 한국도 한국개신교가 사라지면 그렇게 되겠죠 너도나도 안보는 뒷전이고 시위나 일삼고 반정부투쟁이나 하면서 미군물러나라고하고 군장교들은 비리나 저지르고 나라 요소요소에 고정간첩 수만명이 암약하고 이나라가 개신교가 사라지면 과거 남베트남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헬로가생 16-04-30 20:36
 
비상한 통찰력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청수 16-04-30 20:38
 
http://blog.naver.com/royallord/60151585521

스파이도 군복만 입으면 자국군인입니까?
               
미우 16-04-30 20:34
 
통가는 왜 계속 외면 하세요?

님 입장에서 도와줄 가치가 없는 나라로 판단 났나요? ㅋㅋ
               
지청수 16-04-30 20:36
 
당시 베트남의 전시작전권은 남베트남이 가지고 있었습니까?
미국이 가지고 있었습니까?
          
해류뭄해리 16-04-30 20:32
 
베트남은 철거병카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헬로가생 16-04-30 20:35
 
오~
               
해류뭄해리 16-05-01 00:02
 
철병거네요...
     
개들의침묵 16-04-30 20:40
 
옛날의 남베트남도 공산적화가 된것도 나라가 좌경화되는걸 막으려하는 남묘호랑개교인들이 거의 전무할정도로 없었기때문입니다
지청수 16-04-30 20:34
 
1900년의 세계 각국의 GDP

 1. United Kingdom $4593
 2. New Zealand $4320
 3. Australia $4299
 4. United States $4096
 5. Belgium $3652
 6. Netherlands $3533
 7. Switzerland $3531
 8. Germany $3134
 9. Denmark $2902
 10. Austria $2901
 11. France $2849
 12. Canada $2758
 13. Argentina $2756
 14. Sweden $2561
 15. Ireland $2495
 16. Spain $2040
 17. Chile $1949
 18. Norway $1762
 19. Italy $1746
 20. Hungary $1682
 21. Finland $1620
 22. Portugal $1408
 23. Mexico $1157
 24. Japan $1135
 25. Philippines $1033

 ====================================
 26. Colombia $973
 27. Korea $850 (chosun, 조선)
28. Venezuela $821
 29. Peru $817
 30. Thailand $812
 31. Taiwan $759
 32. Indonesia $745
 33. Brazil $704
 34. Pakistan $687
 35. China $652
 36. Burma $647
 37. India $625
 38. Bangladesh $581
 39. Egypt $509
 40. Ghana $462
 Average $1,913.9

 1900년의 세계 각국 GDP per



 1945년 해방직후 1인당소득 86달러... 세계120개국중에서 117위

850$에서 86$이면 수탈의 증거??


출처- 앵거스 매디슨(Angus Maddison)의 "20세기 세계 경제:역사적 통계"

http://www.oecdbookshop.org/oecd/display.asp?TAG=XZHJ28XX4X581X5X1S1IUY&CID=&LANG=EN&SF1=DI&ST1=5LMQCR2K1TD7

산업혁명의 덕을 보지 못하고 막 근대화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대한제국은 전세계 GDP 27위 국가.
산업혁명 이전에는 경제력만 따지면 중국에 이어서 두번째로 세계에서 높은 국가.

근데 중국은 기독교 국가였습니까?
아,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정확히 말합니다.
중원을 지배했던 비기독교 왕조들은 어떻게 죄다 세계 1위를 찍었었습니까?
     
초원의늑대 16-04-30 20:36
 
전세계 GDP27위의 국가였는데 그래서 군인들한테 줄 급료조차 없어서 13개월이나 못주다가 한달치 준다는게 겨와 모래를 섞어서 주다가 군인들이 빡쳐서 군대가 난을 일으켰습니까?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 낭인 수십명을 못막았습니까
          
헬로가생 16-04-30 20:38
 
근데 기독교국가였던 러시아는 왜 잡신신앙인 일본에 졌나요?
          
지청수 16-04-30 20:40
 
GDP와 정부예산을 구분 못하나요?
               
초원의늑대 16-04-30 20:41
 
ㅋㅋㅋ 아이고 웃겨라
                    
헬로가생 16-04-30 20:48
 
러시아 좀...
     
미우 16-04-30 20:37
 
헛... 님.
징기스칸의 아버지 이름이 예수...게이입니다.
아마도 거기가 중원 제패가 가능했던 게 실은 기독교였던 게 아닐런지...
초원의늑대 16-04-30 20:40
 
이나라는 기독교인들이 전무하거나 거의 없던 시기에 이미 세계에서 가장 낙후되고 못살던 나라였고 온갖 병폐로 찌들린 나라였고 양반들의 수탈과 갑질에 병든 나라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없던때에 워낙 어둡고 악습에 찌들렸었던걸 알기때문에 비기독교인이 100퍼센트가 되고 기독교인이 사라지면 이나라가 바로된다는 그런소리 믿지않습니다.
     
미우 16-04-30 20:45
 
계속 되는 근거 무근의 자국비하.

제가 알기로 유사 이래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낙후되고 못살던 나라였던 적이 없습니다.
     
지청수 16-04-30 20:48
 
이미 세계에서 가장 낙후되고 못살던 나라는 세계 27위
그리고 구한말에 이미 양반은 전국민의 70%
남산에서 돌 던지면 양반이 돌 맞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반상의 질서가 깨진 나라.

그리고 기독교는 서학이라는 이름으로 조선후기에 이미 도입되었고, 정조대에는 많은 신료들이 천주학을 믿었음. 대표적으로 다산 정약용 형제가 기독교로 귀의한 집안.
정조 사후 순조 대에 정순왕후가 대리청정을 하면서 정조의 측근들이 서학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정치적 목적으로 일으킨 게 신유박해.
이 때 신료들 중 500명 가량이 처형되거나 유배 보내짐.
김대건 신부도 헌종 때 순교함.
흥선대원군은 남하하는 러시아를 막기 위해 프랑스 선교사를 통해 프랑스 당국에 군사동맹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고 보복조치로 일으킨 게 병인박해.
이 때 잡혀서 처형된 신도수만 8000명

다른 건 몰라도 한국사는 왜곡하지 맙시다.
          
헬로가생 16-04-30 20:52
 
"역사를 일본님과 목사님께 배웠어요"
헬로가생 16-04-30 20:44
 
아래는 월간 "복음과 상황" 중...

알 렌은 주한 미공사관과 선교사로 활약하면서 조선의 각종 이권을 챙겼다. 시들해진 평양대부흥운동을 백만인구령운동으로 이어간 것도 갬블(F. K. Gamble) 리드(C. F. Reid) 스톡스(M. B. Stokes) 등 선교사들의 '한국교회 부흥을 염원하는 기도 모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의 기도가 확산되어 장감연합공회에서 백만인구령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하기에 이르렀다. 백만인구령운동 실행을 위한 위원회에 게일(James S. Gale)이 의장을 맡고, 밀러(Hugh Miller) 언더우드(H. G. Underwood) 벙커(D. A. Bunker)가 서기를 맡는 등 한국 선교를 대표하는 선교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렇듯 대부흥운동의 핵심에는 선교사들이 있었고, 이들은 우리에게 회개를 통한 부흥 경험을 안겨주었다. 아울러 감리교와 장로교 등 교파가 자유롭게 연대하고 협력하는 일치운동의 역사도 남겼다.
그러나 선교사들의 다른 행보를 보면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를 떠올리게 한다. 그들은 대부흥운동에서 민족 현실에 참여하려는 흐름을 배제했기 때문에, 친일 선교사가 일으킨 전략적 운동이라는 비판까지 받았다.(<복음과상황> 161호 '나라 망하는데, 교회 부흥이라…' 참조). 하디가 자신의 사치스런 생활을 회개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선교사들의 본분을 망각한 행보가 한국 교회사의 한 장을 어둡게 수놓고 있다. 특히 초기 선교사들은 사업가적 수완을 유감없이 발휘했는데, 알렌(Horace N. Allen)과 언더우드가 두각을 나타냈다.
알렌은 미국과의 관계 발전을 열망하는 고종의 각별한 대우를 받아 금광채굴, 철도와 전기 부설 등 각종 이권을 따냈다. 특히 한국 최대 금광으로 '노다지(No-touch)’라는 유행어를 남긴 운산금광 채광권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상상을 초월한다. 알렌은 이 금광을 미국인에게 넘기면서 거액의 구전을 챙겼다. 운산금광에서 총 900만t의 금광석을 생산, 5천6백만 달러의 산출고를 올렸다. 1천3백만 원을 일제에 빚져 나라를 빼앗겼는데, 한 금광에서 나라 빚의 몇 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고 그 돈이 고스란히 선교사를 통해 외국으로 빠져나갔다는 점은 한국교회사를 공부하는 사람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밖에도 알렌은 경인철도 부설권을 미국인 모스(J. Morse)에게 넘겨 수익을 챙겼다. 이후 모스는 170만여 원을 받고 일본에 넘겼고, 일본은 침략과 수탈의 발판으로 삼았다.
 
<한국인 멸시하며 오만한 태도 보여>

백 만장자 선교사라고 불리던 언더우드는 선교 활동을 위한 자금 확보와 한국인들에게 서양 문명의 이기를 전한다는 명분 하에 석유, 석탄, 농기구 등을 수입 판매하였다. 또한 미국이나 프랑스 공사관보다 호화스런 집에 살면서도 만족하지 않을 만큼 사치를 누린 빈톤(C. C. Vinton)은 재봉틀 1백여 대를 들여다 팔았고, 심지어 서울의 한 선교사는 여관업을 경영하기도 하였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한국교회 보수 신앙의 대부로 칭송받는 마펫(Samual A. Moffett:한국명 마포삼열)과 리 선교사조차도 압록강 연변의 나무 3천여 그루를 세금 지불도 하지 않고 벌채하려는 이권에 관계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1897년 주한 영국공사였던 힐리어(W. C. Hillier)는 "선교사들이 아니었으면 동양에 대한 상업 진출의 정보를 서구 국가들이 얻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죽했으면 타운센트(L. T. Townsend) 선교사가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에 선교 단체에 기부하는 일을 중지할 것을 권유할 정도였다.(<한국 기독교의 역사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편, <개화기의 한미관계-알렌 박사의 활동을 중심으로> 일조각, <대한예수교장로회 백년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일제 시대에도 적지 않은 선교사들이 각종 규제를 완화해주고, 법인을 허가하여 재산 유지를 편리하게 하도록 배려한 일제의 회유 정책에 말려들어 친일 행보를 보였다. 일제 만행을 촬영하여 외국에 알린 이유로 추방당한 스코필드(Frank W. Scofield)조차 1922년 본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송별연에서 당시 <동아일보> 간부 김서수와 송진우에게 "반일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일선(日鮮) 공존의 온건한 사상을 지니는 것이 이롭다"라고 충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과 일제 당국으로부터 비호를 받으며 부와 권력을 누린 선교사들은 하디가 회개한 대로 한국인을 멸시하는 편견과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 허시모(C. A. Haysmer) 사건이 대표적인 예다. 허시모 선교사는 자신의 과수원에서 사과를 훔치다 들킨 김명섭 군의 얼굴에 염산으로 '도적'이라고 새겼다. 이 사건이 언론에 크게 실리면서 한국인의 분노를 샀다. 결국 허시모는 경성 고등법원에서 징역 3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조선인에게 공개 사과문을 낸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밖에도 선교사들은 여러 구타 사건과 성추행에 연루되었다.
 
<미국 장로교, 유학 금지 주장도>

선 교사가 우리에게 남긴 상처는 개인의 독선과 죄를 넘어선다. 그들은 교인과 목회자의 지적 수준을 높이려 하지 않고 자기들에게 종속되게 만들었다. 특히 장로교가 심각했다. 미국 남장로교 소속 선교사 레이놀즈(William. D. Reynolds)는 1896년 '현지 교육자 영성책'이라는 논문에서 '목회자의 지적 수준은 일반 평신도보다 약간 높게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외국에 유학 보내는 일도 금지할 것을 주장했다. 대신 그는 '신령한 훈련을 많이 쌓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만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선교사들이 신학자나 교회 지도자를 키우지 않고 그들의 지휘 아래 두다 보니, 장로교는 선교사들이 소개해주는 것만 받는 꼴이 되었고, 신학적으로도 보수주의적 입장을 취했다"라고 평가했다.
초기 선교사들의 그릇된 정책은 당시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고, 1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 교회가 크게 반성하고 돌이켜야 할 과제를 떠넘겼다. 이 위원장은 "장로교가 수적으로는 번창하면서도 지도자가 부족한 것이 이후의 문제였고 오늘날에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라며 "장로교가 여러 갈래로 갈라진 원인 가운데 하나가 이것과 통한다"라고 주장한다.
초원의늑대 16-04-30 20:46
 
이나라는 기독교인들이 전무하거나 거의 없던 시기에 이미 세계에서 가장 낙후되고 못살던 나라였고 온갖 병폐로 찌들린 나라였고 양반들의 수탈과 갑질에 병든 나라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없던때에 워낙 어둡고 악습에 찌들렸었던걸 알고있습니다.
     
헬로가생 16-04-30 20:49
 
님, 솔직히 말해봐요.
님 반기독교인이시죠?
     
개들의침묵 16-04-30 20:51
 
이 사람은 도대체 어느나라 이야기를 하는거야.
     
지청수 16-04-30 20:52
 
이미 세계에서 가장 낙후되고 못살던 나라는 세계 27위
그리고 구한말에 이미 양반은 전국민의 70%
남산에서 돌 던지면 양반이 돌 맞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반상의 질서가 깨진 나라.

그리고 기독교는 서학이라는 이름으로 조선후기에 이미 도입되었고, 정조대에는 많은 신료들이 천주학을 믿었음. 대표적으로 다산 정약용 형제가 기독교로 귀의한 집안.
정조 사후 순조 대에 정순왕후가 대리청정을 하면서 정조의 측근들이 서학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정치적 목적으로 일으킨 게 신유박해.
이 때 신료들 중 500명 가량이 처형되거나 유배 보내짐.
우리나라 최초로 신부 서품을 받은 김대건 신부도 헌종 때 순교함.
흥선대원군은 남하하는 러시아를 막기 위해 프랑스 선교사를 통해 프랑스 당국에 군사동맹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고 보복조치로 일으킨 게 병인박해.
이 때 잡혀서 처형된 신도수만 8000명

다른 건 몰라도 한국사는 왜곡하지 맙시다.
          
초원의늑대 16-04-30 20:53
 
왜곡은 무슨 왜곡? 당시 서학을 믿던 사람들은 극소수중에 극소수고 게다가 서학은 엄청나게 배척받고 사문난적이라해서 탄압받았고 조선이란 나라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도 못했고 있었다한들 극히 미미한 수준이었는데
               
지청수 16-04-30 20:56
 
극소수이고 엄청나게 배척 받아서 조정신료들 가운데 500명이나 서학을 믿었습니까?

정작 병인박해를 일으킨 흥선대원군은 왜 따로 프랑스 선교사와 접촉을 했었습니까?
글 쓰다 보니 생각났는데, 흥선대원군의 처자식도 천주교도였던 건 알고 있습니까?
                    
초원의늑대 16-04-30 20:58
 
조정신료가 500명이 되질 않는데 무슨 개소리하십니까?
당시 조선의 지방관찰사까지 다 합쳐도 관리총수가 천명도 안되는 나라가 무슨 500명의 신료가 쫓겨나가
                         
지청수 16-04-30 21:00
 
설마 영의정, 좌우의정, 병조판서, 병조참판, 병조시랑 등만 조정신료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요?
이분은 대통령 비서관, 장차관, 시장 정도만 고급공무원단이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초원의늑대 16-04-30 21:01
 
전국 관리총수가 천명도 안된다구요 딱한 양반아 군인도 만명이 안되는나라였는데 무슨
                         
지청수 16-04-30 21:05
 
http://blog.naver.com/dumsnail/30118910224

조선이 어디 듣보잡 아프리카 나라인 줄 아십니까?
중앙직만 해도 어마무시한 관직과 품계, 신료들이 있던 나라입니다.

그리고 조선은 농병일치 사회.
직업군인은 중앙군과 장교들 밖에 없었습니다.
                         
초원의늑대 16-04-30 21:19
 
링크된 것에 조선관리 품계에 적힌 관료들 다해봐야 500명은 커녕 ㅋㅋㅋ 아이고 말을 맙시다
                         
지청수 16-04-30 21:24
 
이 분은 5급 사무관이라고 하면 사무관이 한 열댓명만 있는 줄 아나 봅니다.
병조판서가 정2품인데, 병조판서입니다. 차관급인 병조참판 밑으로 수하를 2명씩만 둬도 2의 16승입니다.
육조를 다 챙기면 (2의 16승) * 6
근데 설마 한 조직에서 수하를 두명씩 둘 거라고 생각하진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아무리 멍청해도 학교조직이나 사회조직을 겪어봤으면 대충 머릿수 나오지요?

그리고 제발 부탁이니 말을 하지 마십시오.
말 할 때마다 무식이 드러나는 건 둘째치고, 조용해지려는 게시판이 님 덕분에 다시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혹시... 진짜 지능형 안티입니까?
같은 편이면 살짝 알려주십시오.
                         
초원의늑대 16-04-30 21:27
 
ㅋㅋㅋ 비웃음을 전해드립니다. 전국 관리총수 다합쳐도 천명이 안되는데 신료 500명? 아이고 배야 ^^
                         
지청수 16-04-30 21:31
 
위의 댓글 내용 약간 첨가했습니다.
산수를 할 줄 안다면 직접 계산해보십시오.
참고로 2의 10승은 1024입니다.
아마 계산을 끝내고 나면 또 다시 웃음이 터질 겁니다.
     
미우 16-04-30 20:52
 
뭐 비록 뇌이버 지식인 글이지만 님 수준엔 이 정도로도 충분한 듯 하여
http://m.cafe.daum.net/minjokbusan/8Qfe/149?listURI=%2Fminjokbusan%2F_fav

인터넷 쪼매만 검색해도 먹사들이 주장하는 기독교 국가가 잘 산다는 게 얼마나 구라인지 줄기차게 나오는데...

문명이 기독교 민족들 사이에서 그 절정에 이른 것은, 기독교의 사상이 그것에 알맞기 때문이 아니라, 기독교적 사상이 죽어 더 이상 많은 영향을 주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초원의늑대 16-04-30 20:52
 
그리고 여기서 당신들의 되도안한 어거지와 비하와 조롱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 비기독교인들의 특성이 얼마나 저열하고 병폐가 많은지 알것같군요 괜히 이나라가 헬조선이 되었겠습니까 이나라가 요소요서에 부정부패가 많고 정말 갑질이 일상화되고 xx이 세계최고수준이 된 헬조선이 된것이 다른사람들은 문제없는데 오로지 개신교인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요소요소에 침투해서 그렇다고 뒤집어씌우시는 여기 비기독교인들의 행태에 비웃음을 전해드립니다.^^
     
헬로가생 16-04-30 20:53
 
사격금지!
아군이다!
          
초원의늑대 16-04-30 20:54
 
비웃음을 전해드립니다.^^
               
헬로가생 16-04-30 20:56
 
같은 편끼리 몰래 하는 윙크 같은 건가요?

^.~  (알았어요. 찡긋)
                    
초원의늑대 16-04-30 20:57
 
비웃음이에요 한자로 조소 ^^
                         
헬로가생 16-04-30 21:07
 
아이~ 알았다니깐.

^.~
     
지청수 16-04-30 20:54
 
답 없다
     
해류뭄해리 16-04-30 20:58
 
원래는 조선이였는데 기독교가 들어오고나서 헬이라는 개념이 생기며 헬조선이 된건 팩트입니다.
          
초원의늑대 16-04-30 21:00
 
비웃음을 전해드립니다.^^
               
해류뭄해리 16-04-30 21:07
 
님 말에 처음으로 동조해드렸는데 비웃음을 전해주면 반사합니다?
지청수 16-04-30 20:54
 
지금 보니까 제목이
"이나라가 비기독교인 100퍼센트였던 시기에 한국은 어떠했습니까"

이분 최소한 국사 문외한
     
헬로가생 16-04-30 20:55
 
아니면 산수문외한.
          
미우 16-04-30 21:02
 
두분 너무 순수하신 듯.
역사 산수 안배우거나 초등학교만 나오고도 세상 살면서 얻은
간단한 상식 선에서 이해 가능한 사람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만.
우왕 16-04-30 20:59
 
이놈 멘토스? 이정도 미친척은 금마 아님 없는데
     
지청수 16-04-30 21:07
 
예전 아이디가 호호호호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나이트위시 16-04-30 21:00
 
그럼 예수쟁이 천지던 유럽은 왜 길바닥에 똥오줌 천지라 남자들이 하이힐을 신고다녔던 겁니까?
예수쟁이 천지던 영국에선 왜 어린애들까지 노동에 시달려야 했던 겁니까?

애초에 유럽지역 경제가 피기 시작한 게 대항해시대 들어서면서
여기저기 처들어가서 식민지로 삼으면서부턴데...
아, 예수믿으면 강도질을 하게 되는 은혜라도 내리나 보군요.
사절하겠습니다.

댁들보면 기독경에 진리란 게 있긴 있는 것 같네요.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딱~ 이 구절만 말이죠.
그놈의 예수 믿었던 나라들 역사를 보면 전쟁이나 학살, 강도질로 떡칠된 걸 보면...

그리고 기독교 세력이 개입되서 독립까지 하고???

한국교회는 일제 말기에 들어서면서 적극적으로 부일행위를 했다. 성전이라는 이름의 악의 전쟁에 협조했다. 신의주에서 모인 장로교 총회는 교회조직을 전쟁보조 기구로 개편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회록에 따르면 장로교회는 1937년부터 3년 동안 국방헌금 158만원, 휼병금 17만2000원을 모아 바쳤고, 무운장구기도회 8953회, 시국강연회 1355회, 전승축하회 604회, 위문회 181회를 치렀다.
1942년에는 ‘조선장로호’라는 이름이 붙은 해군함상전투기 1기와 기관총 7정 구입비 15만317원 50전을 바치고, 미군과 싸워 이겨달라는 신도의식을 거행했다. 1942년에 열린 제42회 총회의 보고를 보면 장로교단은 교회당 종 1540개와 유기 2165점과 12만여원을 모으고 마련하여 일제에 바쳤다.
감리교회는 1944년에 교단 상임위원회의 결의로 ‘감리교단호’라는 이름을 붙인 애국기 세 대를 살 수 있는 돈 21만원을 헌납했다. 모금은 ‘성도의 헌금 전액과 교단 소속 교회 병합에 의한 폐지 교회의 부동산을 처분하여 충당하는’ 방법에 따랐다. ‘교회병합 실시 명세표’를 만들어 전국 교회에 보냈다.
일제말기의 한국교회 신자들은 대부분 ‘기독교도연맹’에 가입했다. 교회는 연맹회비를 한 사람당 20원씩 받았다. 교회는 이렇게 받은 회비, 헌금 등을 가지고 일제의 병기 구입에 사용하라고 헌납했다. 병기 헌납식을 대대적으로 거행했다.
한국교회는 앞 다투어 전승축하기도회를 가졌고, 위문품을 보냈다. 기독교 인사들은 집회에 연사로 나섰다. 김활란, 백낙준 등은 이곳저곳에 강연하러 다니면서 조선의 젊은 남녀들에게 일제의 전선에 나가 그 애국적 정열을 나라를 위해 바치라고 외쳤다.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4

나라 팔아먹는데 앞장선 종교를 가지고 뭐라는 겁니까??
그리고 미국의 지원이라고 했는데 가츠라 테프트 밀약으로 지들끼리 뿐빠이해서 갈라먹자 한 것도
미국하고 일본입니다만?? 그건 뭐라 할 겁니까??
하다하다 별 거지 같은 소릴 다...

자, 이제 헛소리 늘어놓고 싶으면

초원의늑대 16-04-28 16:49 답변 
이보세요 통가는 일인당 국민소득이 터키와 맞먹습니다. 인구 10만명의 아무런 자원도 없는 조그만 나라가 일인당 소득이 터키와 막상막하면 나쁘지않네요 무슨말을 하고싶은겁니까
그리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종교글 내리세요

초원의늑대 16-04-28 16:53 답변 
인구 10만명의 자원도 없는 나라가 일인당 국민소득이 터키와 맞먹고 그 자원도 없고 제조업기반도 전무한 통가가 국민소득이 터키와 맞먹고 일만불에 육박한건 미국이 초강대국이 되는것과 맞먹는 성공이지요

초원의늑대 16-04-28 16:57 
국명이 통가라서 아프리카스러워서 아주 우습게 보고 가져왔는가본데 전세계 200개국이 넘는 나라중에 일인당 국민소득이 76위랍니다. 바로위가 터키입니다. 인구 10만밖에 안되고 자원도 없고 아무런 제조업기반도 없는 나라가 저정도 되었으면 잘된거지

통가
GDP 명목기준 4억$ 세계180위 (2016 IMF 기준)
GDP 1인당기준 3,968$ 세계108위 (2016 IMF 기준)
GDP PPP기준 5억$ 세계183위 (2016 IMF 기준)

터키
GDP 명목기준 7,512억$ 세계18위 (2016 IMF 기준)
GDP 1인당기준 9,562$ 세계63위 (2016 IMF 기준)
GDP PPP기준 1조 6,653억$ 세계17위 (2016 IMF 기준)

이거 왜 구라ㅏ친 건지 대답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다면 말이죠.
초원의늑대 16-04-30 21:00
 
정말 여기 비기독교분들에게 비웃음을 전해드립니다.^^ 주말 잘들보내세요 ㅋㅋㅋ
     
우왕 16-04-30 21:07
 
하는짓이 멘토스 맞구나 이놈
          
미우 16-04-30 21:10
 
ㄴㄴㄴ

힌트: 이분 늑대를 좋아해요.
          
해류뭄해리 16-04-30 21:14
 
멘토스는 절대아니구요 늑대는 다른분 아이디 흉내내는겁니다
               
미우 16-04-30 21:18
 
흉내가 아니고 그 늑대 이전에 다른 늑대가 있었습니다.
                    
해류뭄해리 16-04-30 21:21
 
늑대와춤을 이전에 호호호호 파이터본능을 거쳐 초원의늑대 사막늑대님 짝퉁아이디 아닌가  합니다만
     
헬로가생 16-04-30 21:10
 
예수 가라사데 이웃을 사랑하라.
ㅎㅎㅎ, ㅍㅍㅍ, ㅋㅋㅋ 중 제일은 ㅋㅋㅋ 이니.
누가 내 오른뺨을 때리거든 나는 비웃음을 전하라.


막돼복음 3:12
     
나이트위시 16-04-30 21:15
 
오직 망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정신병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좀비가 되리라(개똥행전1:8)
미우 16-04-30 21:03
 
맞습니다.
정신이 승리하면 모든 것에서 이긴 진정한 승리인 것입니다.
     
헬로가생 16-04-30 21:13
 
해탈?
          
미우 16-04-30 21:20
 
저녁 많이 먹어서 배탈 날 거 같습니다.
프픽이 바뀌셨네요 깜짝. 누군가요 저분은...
해류뭄해리 16-04-30 21:16
 
이분은 개신교 못해신앙이 확실합니다.
     
미우 16-04-30 21:19
 
한가한 주말엔 가무가 최고죠.
못해시낭송 듣고 싶습니다.
나이트위시 16-04-30 21:19
 
하여간 예수쟁이들은 맨날 입으로는 일부다 일부다 하면서도
이딴 헛소리 늘어놓는 자기 쪽 종자들 바로잡는 예수쟁이 조차도 볼 수가 없으니...
일부는 개뿔이...!
북진멸일 16-04-30 21:30
 
이게 무슨 기독교와 관련이 있다는 건지...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은 기독교 국가 아닙니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 토속교, 무신론 혼재 국가입니다.
레종프렌치 16-04-30 22:51
 
이 정도로 역사인식이 천박하면 답이 없음.
리드기타 16-05-01 11:44
 
초원의 늑대.. 이 사람이 하는 말이 과연 서로 대화를 하고 논쟁을 하고 토론을 할만한 정상적인 말인가요..
내용도 어지간 해야 대화를 하든 조롱을 하든 싸움을 하든 하져..저는 초원의 늑대와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말을 하는 사람하고는 아예 말을 섞지 않습니다..해봐야 결론이 같거든요..시간만 아까울 따름이져...한가지 특이한 점은 여기서 리플 다시는 분들 너무 친절하신것 같아요.일일이 정성스레 답변을 달아주시고요....그것도 나 노력이고 시간일텐데요..말도 어지간 해야 까든 말든 하죠...이런 말은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것 같아요...뭘 일일이...시간도 많으시네요...
     
나이트위시 16-05-01 12:03
 
상대할 가치가 없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내버려두면 지들끼리 계속해서 확대 재생산을 하니
보이는 족족 초장부터 밟아줘야 합니다.
맨날 입으로는 일부다 일부다 하는 개신교인들도 이런 애들 지적하고 바로잡으려 하는
개신교인들은 보기가 가뭄에 콩나는 것보다도 적으니... 누군가 하긴 해야죠.
내버려뒀다간 제 2의 교진추 같은 만행을  또 저지를지도...
초원의늑대 16-05-01 18:11
 
비기독교인들의 비겁함과 비열함을 보니 이나라가 헬조선이 된 이유를 알겠네요 암울한 시기에 화풀이를 할 대상이 필요한가본데 이나라의 80퍼센트가 비기독교인이요 이나라 곳곳이 부정과 부패로 몸살을 앓고있고 어디하나 구리지않은곳이 없는데 비기독교인은 아무 문제없는데 이나라가 이꼴이 난것이 개신교인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곳곳이 침투해서 그렇다? 그렇게 뒤집어 씌우는사람들이 비열하고 이상하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지요 정말 한국 비기독교인들 하는 행태를 보니 정말 이땅이 비기독교인으로 100퍼센트가 되면 정말 헬그자체가 되겠소이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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