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거슬리는 부분이있으면 글을 끝까지 읽지못하고 헛소리를 남발하는, 분노조절에 문제가있는 분들에게 말을해줘야겠네요.
내글을 보면 분명 제대로된 철학자분들은 과학을 수용할뿐더러 과학적인 증명을 붙인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그런분들의 철학이 무쓸모라는 이야기를 한게 절대아니죠.
실제로 철학자들 중에서는 과학의 입장에서도 연구해봐야될 심지어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대해서 질문하는분들도 많다고합니다.
이런분들은 절대 우주의 순리, 생명체의 순리, 우주는 하나의 순리 이런말을 하지않습니다. 또한 자기가 절대진리인 우주의 진리를 알고있다 이런말따위도 하지않죠.
생각해보세요. 모든게 우주의 순리고 생명체란 모두 순리에 따른건데, 그에 맞추어 자신의 질문을 해석하고 말지않겠습니까?
우주의 순리 이런걸 믿는다면 왜 과학쪽에 증명해보라는 듯 저런 질문을 던져 주시겠나요?
저런 분이 고민하시는 철학은 정말의미있겠죠.
말같지도 않는 철학 진리를 가지고 과학보다 위에있다고 주장하며 남을 무시하는 그사람들의 철학하고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