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20 13:25
역시 이때다 싶어 편드는 것을 보니
 글쓴이 : fklgodk
조회 : 1,171  

본인이 거슬리는 부분이있으면 글을 끝까지 읽지못하고 헛소리를 남발하는, 분노조절에 문제가있는 분들에게 말을해줘야겠네요.

내글을 보면 분명 제대로된 철학자분들은 과학을 수용할뿐더러 과학적인 증명을 붙인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그런분들의 철학이 무쓸모라는 이야기를 한게 절대아니죠.

실제로 철학자들 중에서는 과학의 입장에서도 연구해봐야될 심지어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대해서 질문하는분들도 많다고합니다.

이런분들은 절대 우주의 순리, 생명체의 순리, 우주는 하나의 순리 이런말을 하지않습니다. 또한 자기가 절대진리인 우주의 진리를 알고있다 이런말따위도 하지않죠.

생각해보세요. 모든게 우주의 순리고 생명체란 모두 순리에 따른건데, 그에 맞추어 자신의 질문을 해석하고 말지않겠습니까?

우주의 순리 이런걸  믿는다면 왜 과학쪽에 증명해보라는 듯 저런 질문을 던져 주시겠나요?

저런 분이 고민하시는 철학은 정말의미있겠죠.

말같지도 않는 철학 진리를 가지고 과학보다 위에있다고 주장하며 남을 무시하는 그사람들의 철학하고 달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고르 16-05-20 13:38
 
동일아이디라니..ㅎㅎㅎㅎㅎ 웃깁니다..
     
동현군 16-05-20 13:39
 
에이.. 패턴이 같다하니 패턴학에도 통달했다 믿어주세요 ㅎ
     
fklgodk 16-05-20 13:39
 
네? ㅋ 뭐가용?
     
fklgodk 16-05-20 1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나서 진짜 빵터졌네요.

이제아시겠죠? 진정한 철학자들과 달리 저사람들이

왜 자기네들 무리에서 그저 주장할뿐인 철학적 '믿음'을 가지고 있다로 불려야 하는지?ㅎ
          
대도오 16-05-20 14:03
 
뭔가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이 불변하는 완전한 진리라고 믿는다면
그건 종교인의 신앙과 다를바 없이
지극히 위험하며
더 이상 철학이라고 부르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감히 제가 철학을 정의 할 순 없지만...

의문을 가지고 그것에 대해 알아내려는 노력,
그 자체가 철학이라고 생각 했었거든요.

모든 것에 대해 자신있고 멋진 모습으로 대답하는 모습을 철학이라고 부르나? 싶더군요.
사고르 16-05-20 13:57
 
레종프렌치를 영문으로 치면 근본있는 패턴이 나오나봅니다..
     
fklgodk 16-05-20 14:05
 
그것보다 우리 대단한 과학적 발견이네요? 같은사람이 두장소에 동시에존재할수있다니.

 와 이거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단한방에 풀어버릴만한거 아닌가요? 대단하다 ㅎㅎㅎㅎ 우리 노벨상받겠는데요?

아 오늘 왜이리 빵터질일이 많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고르 16-05-20 14:07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자작극이라 한다면 ...그러면서 또 정신승리 할것같고
               
fklgodk 16-05-20 15:07
 
혼자 정신승리를 하든말든 그건 우리알바아니죠 ㅎ

우리 스스로도 서로 동일인인줄 모르고 '노벨상'을 놓칠뻔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노벨상 1호인데 국가에서 뭐좀해주겠죠?

아! 우리둘이 동일인인걸 깨우쳐준분도 올려야죠, 그분 때문에 노벨상을 받는건데 우리만 받을수있나요? ㅎ
나이트위시 16-05-20 16:56
 
도인?양반 하나 때문에 다들 짜증이 나시나본데 릴렉스 하세요.

철학이든 과학이든 결국 현상, 사물의 근원에 대한 탐구고
보는 관점과 방법론이 다른 거지 우열을 가릴 수 있는 게 아닌데 우열을 가리는 꼴이나...

공자가 노자에게 가르침을 청했을 때 뭐라 했고 노자가 미덕으로 삼은 게 뭔지...
동양철학에서 전반적으로 중시하는 게 뭔지...
그런 건 어디다 팔아먹고 거들먹거리는 꼴이나...

따지고 들자면 형이상학이든 뭐든 철학계통은 사상만으로 이루어진 학문이니
저 도인?양반마냥 뭐밖에 모르는 이니 반쪽짜리 과학이니 하는 무식한 방식으로 반박?하자면
한마디로 끝낼 수 있죠.
ㅁㅊㄴ, ㅈㄹ하고 있네 라고...

너무 열내지들 마세요.
시.발점이 된
생명을 낳고 기르고 거두는 끝없는 순환의 이치에 벗어나면 죽는 것임...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는 병도 그런 생명의 순환원리를 파괴하는 삶을 사니 생기는 것이고...
이거에 대해서도 하라는 대답은 못 하고
니들이 뭘 몰라서 그래~ 니들은 말해봐야 못 알아들어~ 빼액~~...
이런 식인 것도 그렇고 하는 꼬라지도 그렇고
동양철학에 대한 이해 없이 어디서 주워들은 몇 개를 가지고 아는척하고 싶었나본데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고 먹이를 안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非人不傳 不才勝德
동양철학에서 인격이나 덕을 얼마나 중시하는데 그건 어디다 갖다 팔아먹은 건지...
其人不教 是謂失道 傳非其人 慢泄天寳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알지 못하고 사람의 도리를 모르는 사람에게 도를 가르치면 오히려 도를 그르친다...
됨됨이가 글러먹은 인간이 도를 알게 되면 어찌된다는 걸 도인?양반이 몸소 보여주고 있는...
심심해서 도인양반 흉내 좀 내봤네요;;

그나저나...
그 도인양반 닉도 한영키 바꾸면 근본없는 패턴이 나오던데
fklgodk님, 사고르님, 도인?양반은 삼위일체!!??
ㅌㅌㅌ~~
     
사고르 16-05-20 17:11
 
나이트위시님도 포함 가생이 회원 거의다 동일인 삼위일체를 넘어선 우리는 하나!
          
나이트위시 16-05-20 17:23
 
여긴 어디?? 나는 누구 @_@!!??
유튜브 영문닉도 한글로 처보니 근본없는 패턴이 나오는 걸 보면 위 아 더 월드!!
마이클 잭슨님은 진리입니다~ ~_~;;
     
레종프렌치 16-05-20 18:53
 
이 사람도 핀트 못잡는 것은 참......x같은 수준이네

저것은 내 스스로 공부하고 익힌 것이라서 비인의 영역과도 관련이 없고, 님 같은 저급한 수준의 자를 대할 때 쓰는 무슨 전할 전傳의 대상이  아님..그러니 님같은 자는 내가 말해도 이해를 못하는 것임..
님에게는 저절로 비인부전이 된 것임..ㅋ..
          
나이트위시 16-05-20 2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스스로 공부해서 익힌 것??
당신이 공부할 때 본 게 뭐요???

도덕경이나 논어 같은 거에 빠져서 본인이 노자나 공자 쯤 된다는 망상에 빠지셨나...
傳非其人 慢泄天寳
당신한테 딱 맞는 말이요. 스스로 공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르 16-05-20 21:14
 
저사람이 글을 쓰는 목적이 뭘까요 본인과 조금 다른 의견은 하수는 꺼져라..몰라서 물어보면 말한다고 니가 아냐 꺼져라 토론을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르치려는 마음이 있어보이는것도 아니고...진짜 광신도들의 모습과 다를바 없습니다.  혹은 신의경지에 도통했으니 나를 대적하려하지말고 머리를 조아려라 이런것일까요?? 보아하니 신의 경지에 이른 친구들이 없어서 여기서 혼자떠드는거 같은데 어차피 다 상대 못하겠으면 벽보고 이야기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나이트위시 16-05-20 23:15
 
뭐... 저 태도가 저렇다면 현실에서 이뤄논 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을 테니
넷상에서라도 인정받고 싶은가보죠;;

동양철학 전반에 걸쳐 가장 중시하는 게 덕이고 이게 기본인데
이걸 갖추지도 못한 양반이 동양철학을 떠드는 꼴을 보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도인?양반의 목적은...
인간이 철학적으로 신성을 인식해서 각성하면 역시나 인간이 도통을 해서 신이 되어 뜻하는 대로 다 이룰 것임
신이되는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92
1723 황제내경에서의 혼백에 대한 정의 및 마음 상태의 변화 (5) 유전 08-10 842
1722 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1 (5) 북두구진 05-12 842
1721 상대방을 보았을 때 생각의 생각에서 ,빛이 번뜩이고 사라지는 … (4) 태지2 06-04 842
1720 요새 시절이 수상하니 정신병자들이 많아졌거나 저능아들이 많… (3) 레종프렌치 05-23 844
1719 카인을 협박하는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5) 에치고의용 05-26 844
1718 대홍수 이후 방주에서 내린 동물들은 뭘 먹고 살았나요? (23) 나비싸 01-23 844
1717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36) 모스카또 06-14 844
1716 일일점방 一日占房 (46) 레종프렌치 08-30 844
1715 지옥은 원래 기독교에는 없는 개념 (1) 이름없는자 10-01 844
1714 인연과 운명에 대하여... (22) 제로니모 05-22 845
1713 깨달음과 앎에 차이 (7) 뜨내기 06-17 845
1712 역시 제 촉이 맞았습니다. (12) 지청수 06-03 846
1711 바이블에 나오는 접신 장면 (6) 지청수 05-17 846
1710 "나는 목사의 일곱 번째 신부"… 우주신비 07-06 846
1709 대한민국 국민들아 들으라(예수께서 가라사대), 조국 청문회 후 … (14) 무명검 09-09 846
1708 인종차별 때문에 g마크 받았다던데 (7) 지청수 05-18 847
1707 생각없음의 시체, 걸어다니는 송장들 (4) 유전 08-06 847
1706 사람도 급이 있듯이 신도 급이 있음 (15) 레종프렌치 09-29 848
1705 칼빈의 예정론과 알미니안의 자유의지론은 무엇인가? (10) 하늘메신저 01-04 848
1704 무아와 윤회 (15) 블루님 08-01 848
1703 철학같은 학문도 아닌 종교주제에 과학을 도구로 끌어와? ㅋㅋ… (3) fklgodk 05-24 849
1702 돈기총 (3) 백전백패 06-04 849
1701 여호와가 전지전능할까? 전능이라는 후진적 교리 (6) 레종프렌치 06-10 849
1700 딸처럼 생각했다 (10) 미우 08-30 849
1699 [펌] 법륜공(파륜궁) 관련 글 1/2 라그나돈 06-24 849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