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여기서 좀더 들어가서
어떤것이 매너를 만드는가?
상대에 대한 공포가 매너를 만듬.
무엇이 상대의 대한 공포를 만드는가.
상대의 불확실성이 공포를 만듬.
사람의 인과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고정 되어 있지 않고 가변적인 존재임.
사람은 누구나 이런 불확실성을 소유하고 있고 이는 알수 없는 미지에 대한 인간의 근원적인 감성:공포임.
고로 사람의 인과가 현재에 고정되어 있고 변화하지 않을거라고 착각하지 않는 이상 너는 사람임.
(연예를 예로 들면 잡은 물고기 따위는 없음. 먹이 줘야함)
가볍게 이야기 하면
상대가 정줄 놓고 언제 너의 뚝배기를 깰지 않깰지 알수 없음.
이런 불확실성이 상대에 대한 공포이며 이게 매너를 만들고 이 매너가 사람을 만듬.
그래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위해서는 우리는 모두 죽창이 필요함.
(죽창이 있었다면 애초에 미투 운동 같은것도 안 일어 났음. 추가로 저는 미투운동도 죽창의 일종이라고 봄. 단지 정확도.명중률이 떨어져서 신뢰성은 극히 떨어진다고 봅니다만 ㅋ)
인류사회는 올바른 공포를 디자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포에는 노조운동 혹은 민주운동 같은것들이 있고 이런 공포가 올바른 공포가 될수 있게 우리는 노력해야함.
자존. 자강 하기 위해서 우리는 정당하고 효과적인 경고를 할 능력을 소유하고 있을 필요가 있음
ps : 심심하다~~떡밥이 필요하다~~~발제좀 ㅋㅋㅋ